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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연구원, 밀원수종 기반 향장산업 육성 나선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숲과꿀벌연합회, 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 전남화장품혁신협회와 유망 밀원수종 육성 및 향장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양봉·그린바이오 산업 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 꿀벌 개체수 감소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면서 밀원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산불 피해지 복원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 안정적인 꿀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밀원숲 확대 필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 난대 산림자원을 활용해 유망 밀원수종의 발굴과 보급을 확대하고, 기능성 소재와 화장품 원료 개발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기관들은 산림 밀원수종 발굴과 밀원숲 조성 확대를 비롯해 밀원수종 기반 기능성 소재 및 화장품 원료 개발,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 공급 안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산림연구원은 현재 해남 도유림에 아까시나무, 이나무, 쉬나무 등 주요 밀원수종 12종을 활용한 8ha 규모의 남부지역 밀원단지 실증 시험림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부처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수종별 생육 특성과 밀원 생산성을 분석해 지역 맞춤형 밀원숲 조성·관리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오득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장은 “밀원자원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미래 성장자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밀원수종 연구 성과를 산업화로 연결하고, 원료 생산부터 제품 개발까지 이어지는 산림·양봉·그린바이오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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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농업기술원, 맥문동 뿌리응애 발생 주의보… 예찰·방제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기온 상승에 따라 맥문동 재배지에서 뿌리응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뿌리응애는 맥문동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갉아먹는 토양 해충으로, 생육을 저해하고 수량 감소를 유발한다. 피해가 발생하면 잎끝이 마르거나 포기 전체가 고사할 수 있으며, 가뭄이나 영양 부족 증상과 혼동하기 쉬워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특히 뿌리응애는 25~30℃의 고온 환경에서 번식이 활발하며, 연작 재배지나 미숙 퇴비를 과다 사용한 포장에서 발생 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건전한 종묘를 사용하고 동일 포장에서의 연작을 피해야 하며, 등록 약제인 디메토에이트 유제 등을 활용한 관주 및 토양처리가 필요하다. 또한 뿌리응애가 발생한 포장은 마늘·파 등 기주작물을 제외한 다른 작물로 윤작해 해충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 관계자는 “뿌리응애는 토양 속에서 서식해 초기 발견이 어려운 해충”이라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전문기관의 진단을 받고 예방 중심의 포장 관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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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숲푸드&마켓 페스티벌 성황…이틀간 1만1천여 명 방문
제천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의림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제천 숲푸드&마켓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한국전문임업인 제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이틀 동안 1만1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제천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에는 25개 업체가 참여해 32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임산물 판매액은 총 5천만 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지역 임산물 소비 촉진과 임업인의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페스티벌은 임산물 판매뿐 아니라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 복합문화행사로 꾸며졌다. 의림지를 배경으로 포크송과 재즈, 클래식 공연이 펼쳐졌으며, 야생화 특별전시전과 월악산국립공원 사진전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야생화와 군밤, 산딸기요거트, 반려식물 나눔 행사와 함께 다람쥐·토끼·관상조류 먹이주기 체험, 미니분수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다양한 임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고, 첫 행사임에도 상품 구성과 운영 수준이 높아 만족스러웠다며 향후 지속적인 개최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천의 우수한 임산물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임업인들과 협력해 제천 임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대표 임산물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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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전초 추출물서 기억력 개선 소재 가능성 확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양삼 전초 추출물이 뇌 신경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하고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연구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산양삼 전초 추출물은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세포막을 보호하며 세포사멸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연구는 기존에 주로 활용되던 산양삼 뿌리뿐 아니라 줄기와 잎을 포함한 전초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원료 이용률을 높이고 부산물이나 저활용 부위의 고부가가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진은 산양삼 전초를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 시 뿌리만 사용할 때보다 원물 사용량을 약 50% 줄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생산 효율 향상과 함께 순수익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산양삼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알츠하이머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향후 건강기능식품과 의약소재 개발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희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장은 “그동안 산양삼은 뿌리 중심으로 가치가 평가되고 이용돼 왔지만 앞으로는 줄기와 잎을 포함한 전초의 새로운 약리효능을 지속적으로 규명해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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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인 기술 애로 해결 위한 소득지원단 출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임업 현장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임업인소득지원단’을 출범하고 4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업인소득지원단은 임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기술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담부터 현장 컨설팅, 사후 만족도 조사까지 연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병해충과 임산물 재배 등 분야별 전문 연구진이 참여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전화·온라인·현장 상담을 연계해 임업인의 기술 애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 지원과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현장 수요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순환경영연구과 김래현 과장은 “임업인소득지원단은 연구성과와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임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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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7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신청 접수
횡성군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조성과 임산물 생산·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 원 미만 규모로 추진되며, 임산물 생산기반조성과 청정임산물 이용증진 등 2개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임산물 생산기반조성 분야는 임산물 생산 관련 기계·장비 지원, 생산단지 규모화,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등을 포함한다. 청정임산물 이용증진 분야는 유통시설 장비 지원, 임산물 포장재 지원,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임산물 소득지원 품목을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 예정인 지역 내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이며, 사업별 자격요건과 제출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산림녹지과에 신청하면 된다. 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임산물의 생산성과 상품성을 높여 산림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횡성군 산림녹지과 박종철 과장은 “기후변화와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청정 횡성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원이 필요한 임업인들은 사업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신청 기간 내 접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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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인증 임산물 생산농가 직거래 택배비 지원
예산군은 고물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및 GAP 인증 임산물 생산농가의 유통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친환경 및 GAP 인증농가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 신청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예산군 내에서 친환경 또는 GAP 인증을 받은 임산물 생산농가이며, 직거래를 통해 판매한 임산물의 택배비를 지원한다. 군은 올해 총 3만 건 규모의 택배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택배 1건당 최대 2000원씩 농가당 최대 200건까지 총 4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물 생산농가는 사업신청서와 인증서 사본, 직거래 택배비 영수증 또는 택배 발송 거래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신청은 11월 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친환경·GAP 인증 임산물 생산농가의 유통비 부담을 줄이고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신청 기간 내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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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7년 산림소득 보조사업 수요조사 추진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구축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2027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감, 곶감, 호두, 표고버섯 등 임산물을 재배하거나 생산·가공·유통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신청은 사업 대상지 소재 읍·면 산업팀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른 임산물소득원 지원 품목을 재배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이며, 임산물의 선별·가공·유통·상품화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사업 신청은 반드시 임업경영체 또는 농업경영체 경영주 명의로 해야 하며, 관련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영동군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임산물 생산단지 조성 △생산기반 장비 지원 △포장재 지원 △저장·건조시설 지원 △유통기자재 지원 △가공장비 지원 등 총 9개 사업의 수요를 파악할 계획이다. 사업별 보조비율은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주요 지원 품목으로는 동력운반차, 기계화전정기, 예취기, 작업로 보수 등 생산기반 장비와 저온저장고, 냉동창고, 건조기 등 저장·건조시설이 포함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견적서 등 관련 서류를 기한 내 제출해야 하며, 군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규모와 예산을 반영할 예정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신청 서류가 미비할 경우 사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만큼 제출 서류를 꼼꼼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대상지 소재 읍·면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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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7회 임업인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임업과 산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임업인과 산림 관련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오는 7월 15일까지 「제7회 강원특별자치도 임업인대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임업인대상은 지역 임업 발전과 산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는 산림자원, 산림소득, 산림보호, 산림복지 등 4개 부문에서 후보자를 모집한다. 수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우수상 2점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말 개최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 또는 법인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하거나 운영하면서 3년 이상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임업 관계자와 산림 관련 단체이다. 특히 임업경영을 대대로 이어오고 있는 임업인과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선정자는 심사 과정에서 우대받는다. 후보자 추천은 시장·군수 또는 도 단위 산림 관련 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추천서와 공적조서, 개인 또는 단체 소개서, 공적 증빙자료 등을 갖춰 제출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시상을 통해 지역 임업 발전을 이끌어 온 우수 임업인들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임업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임업과 산촌 발전에 기여해 온 우수 임업인을 적극 발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며 “역량 있는 임업인과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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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천 숲푸드&마켓 페스티벌」 개막
제천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의림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제1회 제천 숲푸드&마켓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한국전문임업인 제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숲에서 온 선물, 오감으로 즐기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제천의 우수한 임산물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산양삼과 더덕, 약초, 오미자, 표고버섯, 야생화 등 지역 대표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임산물을 활용한 건강 먹거리인 ‘숲푸드’와 지역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는 ‘메이드인(Made in) 제천’ 직거래 장터가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임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은 먹거리존, 마켓존, 체험존, 전시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전시존에서는 지역 야생화 전문 농원이 참여하는 야생화 특별 전시가 열려 우리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숲해설가협동조합과 우드플레이협동조합, 키즈아트연구소 등이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숲속친구들’ 부스에서는 다람쥐와 토끼, 관상조류 등 동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입 먹거리와 반려식물 무료 나눔 행사도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상연 (사)한국전문임업인 제천협의회장은 “제천의 숲이 선사하는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라며 “많은 분이 행사장을 찾아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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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식탁까지, 이웃산촌여행 미식편 성료
지속가능한 미식을 모토로 농산물과 발효의 가치를 알리고 있는 내일의식탁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 괴산 숲푸드스쿨과 함께 지난 5월 27일 수요일 괴산 화담원에서 ‘이웃산촌여행 미식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촌의 자연 자원과 임산물의 가치를 국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교육행사다. ‘숲에서 식탁까지’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숲에서 임산물을 직접 관찰하고 채취한 뒤 이를 활용한 산촌 미식 프로그램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웃산촌여행 미식편에는 일반 참가자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단순한 식사 체험을 넘어 임산물이 자라는 환경, 산촌 먹거리의 생산 과정, 지역 식재료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식의 가치를 발굴하고 교육하는 내일의식탁과 지난해 산림청 산촌활력특화사업 컨설팅 대상지로 함께했던 ‘담불회 숲푸드스쿨’이 연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산촌 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가능성과 임산물 기반 미식 콘텐츠의 확장성을 함께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은 점심 ‘임산물 한상 차림’으로 시작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머위파스타, 원추리초밥, 도토리전병, 둥굴레밥, 참취된장국, 보리수단음료 등 산촌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기반의 미식 메뉴가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산촌에서 자란 식재료가 한 끼의 식탁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맛보며 임산물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경험했다. 이후 1부 프로그램 ‘숲에서 발견하다 - 취나물’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임산물 스토리를 듣고, 취나물을 비롯한 다양한 임산물을 현장에서 찾아보며 산촌 먹거리의 생태적 가치와 생산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숲에서 식재료를 직접 마주한 경험은 이후 진행된 요리 시연과 시식 프로그램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2부 프로그램 ‘숲에서 식탁까지’에서는 취나물을 활용한 요리 시연회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전병과 콤부차 등 산촌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메뉴가 소개됐으며, 참가자들은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임산물이 일상적인 미식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참취 오트밀쌈을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완성된 음식을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조리 과정에 참여하며 산촌 식재료의 맛과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내일의식탁 김원일 이사장은 “그동안 젊은 청년들과 함께 양식 다이닝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는데, 이번 이웃산촌여행 미식편에서는 중년 셰프팀과의 협업으로 한식 다이닝을 통해 한국의 미식을 알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었다”며 “임산물과 지역 식재료가 한식 안에서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인플루언서 및 참가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SNS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괴산 산촌의 자연환경과 임산물 미식 콘텐츠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산에서 직접 본 식재료를 바로 음식으로 접하니 임산물의 가치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산촌이 건강한 먹거리와 이야기가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은 “이번 이웃산촌여행 미식편은 산촌의 자연과 먹거리, 사람의 이야기를 하나로 연결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임산물과 산촌 자원의 가치를 보다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산촌여행은 산촌의 자연·먹거리·사람을 연결하는 현장형 프로그램으로, 국민에게 산촌의 다양한 가치를 알리고 지역 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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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미식 체험행사 ‘이웃산촌여행’ 성료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5월 27일 괴산 화담원에서 ‘이웃산촌여행(미식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물 채취 체험과 산촌 미식 프로그램을 연계한 참여형 교육 행사로, 일반 참가자와 온라인 영향력자(인플루언서),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식재료의 본연의 가치를 발굴·홍보하는 ‘내일의 식탁’과 지난해 산림청 산촌활력특화사업 컨설팅 대상지인 ‘담불회(숲푸드스쿨)’와 협력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산촌 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과 임산물 기반 미식 콘텐츠의 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숲에서 식탁까지’를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숲길을 걸으며 취나물 등 임산물을 직접 채취하고 자연 속에서 산촌 먹거리 생산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열린 미식 프로그램에서는 셰프의 요리 시연과 시식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취나물 된장국과 베이글, 도토리 참취나물 전병, 원추리 초밥, 더덕 보쌈, 둥굴레 강황밥 등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보며 산촌 식문화의 가치를 경험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온라인 영향력자들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도 진행돼 산촌과 임산물의 매력을 대중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박순규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양성실 선임은 “참가자들이 산에서 직접 본 식재료를 바로 음식으로 접하면서 임산물의 가치와 산촌 먹거리의 매력을 더욱 특별하게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산촌의 자연과 먹거리, 사람의 이야기를 연결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임산물과 산촌 자원의 가치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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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기계용 면세경유 지원한도 27.3% 인상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관계부처 합동 ‘농·어민 유류비 지원 확대방안’에 따라 임업기계용 면세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한도를 기존 리터당 138.4원에서 176.2원으로 인상해 5월 29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고유가 상황 장기화에 따라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급한도는 기존보다 37.8원 인상돼 약 27.3% 확대됐다. 산림청은 앞서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생산 여건이 어려워진 임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4월 추가경정예산에 3억 원을 반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구입한 임업기계용 면세경유 가격이 기준가격인 리터당 1,070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금액의 70%를 지급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임업용 면세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을 지원받으려면 지역 산림조합을 방문해 지원 신청서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산림청은 이번 지급기준 인상과 함께 임업인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 중이다. 산림조합중앙회와 협력해 임업용 면세유류 카드결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현장 불편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지급기준 인상과 함께 산림조합중앙회와 협력해 임업용 면세유류 카드결제 시스템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해 현장의 불편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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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8년 산림과학기술 R&D 수요조사 실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오는 6월 30일까지 ‘2026년도 제2차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사업(R&D)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임업 현장과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의 의견을 반영해 국가 정책과 현장 수요 기반의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 분야는 산림과학기술 중장기 로드맵에 따른 △산림재난 △산림경영 △목재산업 △생명자원 △산림환경 △산림복지 등 6개 부문이다. 그동안 수요조사를 통해 제안된 과제들은 실제 신규 연구개발사업으로 이어졌다. 산불 진화 로봇과 임도 시공·유지관리, 수실류 수확·수거 장비 관련 제안은 각각 △대형산불 대응 기술개발 △인공지능(AI) 기반 임도 설계 및 유지관리 최적화 △푸드테크 기술개발 사업 등에 반영돼 현재 추진 중이다. 수요조사 참여는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 가능하다. ‘빠른 메뉴(Quick Menu) > 수요조사’ 또는 ‘연구개발(R&D) 업무포털 > 사업기획 > 정기수요조사’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임업인과 농업회사법인은 전자우편을 통한 제출도 가능하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접수된 연구개발 수요를 대상으로 유사·중복성, 시급성, 연구 필요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 검토해 2028년 신규 출연연구개발사업 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동갑 한국임업진흥원 책임은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연구개발 수요조사는 연구자와 산업계, 임업인, 국민이 함께 미래 산림과학기술의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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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청년 대상 실무형 임업 입문 교육 마무리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한국농수산대학교와 협력해 미래 임업을 이끌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년 임업 입문 교육’ 상반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임업을 하나의 산업으로 이해하고 실제 임업 분야 진입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농수산대학교 산림·조경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2일과 19일, 26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임업 분야 지원사업 소개 △유망 소득작물 재배기술 △임업법인 창업 및 기업 운영 △시장분석·제품개발·판매전략 등 마케팅 교육 △스마트 임업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규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고소득 작물 중심의 현장형 재배기술과 임업 창업 교육,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임업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임업 분야 지원사업과 창업 절차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현장 중심 재배기술과 실제 사례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스마트 임업 현장 견학을 통해 임업의 변화와 미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임업 분야 이해도 향상과 향후 임업 진입 및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교육생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에도 관련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미래 임업을 이끌 청년들이 임업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임업 분야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 교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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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7년 산림소득사업 신청 접수…임업인 지원 확대
경상남도는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2027년 산림소득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업인의 산림경영 여건에 맞는 시설 구축과 장비 구입 등을 지원해 임산물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임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임산물 생산기반조성’과 ‘청정임산물이용증진’ 등 2개 분야 6개 사업이다. 세부사업은 △친환경 임산물재배관리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소액) △임산물 생산기반조성 △산양삼생산과정확인 △임산물 상품화 지원 △임산물 유통기반조성 등이다. 신청 대상은 임산물 소득원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거나 생산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이다. 신청자는 2개 이상의 세부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총사업비 1억 원 미만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2027년 산림소득사업 신청자는 ‘2026년 산림소득분야 사업시행지침’에 따른 지원 자격과 사업별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내 ‘산림소득분야 사업시행지침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시군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관할 시군 산림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는 지난해 산청군 산불로 전소된 곶감 건조시설과 가공 장비에 대해 산림소득사업을 통해 시설·장비 재구매를 지원하며 임업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바 있다. 강명효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림소득사업이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산림소득원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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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연구원, 우수 잔디 품종 개발·산업화 협력 강화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장성군과 함께 잔디 품종 개발과 산업화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전남산림연구원은 최근 ‘잔디 지역상생 연구 협의회’를 열고 우수 품종 선발과 현장 실증, 자원순환형 활용기술 개발 등 공동협력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연구기관의 전문성과 장성군의 잔디 생산 기반을 연계해 품종 개발부터 현장 적용,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전남은 장성군을 중심으로 국내 유통 잔디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최근 공원과 정원, 학교 운동장 등 생활권 녹지 수요 증가에 따라 고품질·기능성 잔디 품종과 맞춤형 재배·관리기술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참석 기관들은 잔디 재배기술 고도화와 우수 품종 선발, 현장 실증, 부산물 자원화, 수요자 맞춤형 활용기술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잔디 관리기술 활용 가능성, 실무협의체 운영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전남산림연구원은 그동안 난지형 한국잔디 품종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전남 지역 환경에 적합한 잔디 품종 선발과 지역 적응성 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잔디 생산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지물 등 부산물을 비료화해 생산지에 환원하는 자원순환형 연구도 준비 중이다. 연구원은 성분 분석과 발효 조건 검토, 비료화 가능성 평가 등을 통해 생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부산물 순환이용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남산림연구원은 품종 개발과 현장 실증, 농가 보급, 산업화로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전남 잔디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연구원장은 “전남 잔디산업은 우수한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지만 앞으로는 품종과 품질, 자원순환, 데이터 기반 재배관리 기술이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전남형 우수 잔디 품종 선발과 현장 실증, 잔디 부산물 자원화 연구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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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산양삼협의회, 산양삼 재배기술 교육 실시
(사)단양군산양삼협의회는 산양삼 재배 농가의 전문성 향상과 고품질 산양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7일 단양군 평생학습관에서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양삼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양삼 재배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농가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김기선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산양삼 재배기술 전반과 생육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재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재배기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양삼은 재배 기간이 길고 생육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작물인 만큼 체계적인 재배기술과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단양군산양삼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산양삼 재배 농가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교육과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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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림소득 혁신 이끈다… 제9기 임업대학 개강
함양군은 미래 임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도 제9기 함양임업대학’을 5월 28일 오후 1시, 병곡면 소재 대봉휴양밸리관 2층 강당에서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업대학은 ‘미래형 산림경영 리더과정’으로 운영되며, 함양군민을 대상으로 사전 선발된 40명 내외 교육생이 참여한다. 교육은 5월부터 9월까지 총 25회(100시간) 과정으로 진행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이 위탁 운영을 맡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론 31시간 ▲실습 53시간 ▲견학 16시간의 실무 교육 중심 교육이 강화되며, 또한, 임업후계자 신청 시 의무교육 40시간으로 인정된다. 함양임업대학은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1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임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문 임업인 양성과 함께 창업·취업 연계 자격증 취득 과정(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을 포함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안정적인 귀산촌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함양군의 주력 임산물인 오미자와 산양삼 중심 교육이 진행되고, 품목별 커뮤니티를 구성해 교육 효과와 참여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유통·마케팅 교육을 통해 임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 방안을 제시하고, 기계톱·예초기·미니 굴착기 등 임업기계 실습 교육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함양임업대학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임업인을 양성하는 핵심 교육과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임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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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임업 경쟁력 강화 위한 ‘2027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신청 접수
홍성군은 임산물 생산 기반의 규모화와 현대화를 통해 임업 경영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2027년도 산림소득사업(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 신청을 오는 6월 19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임업후계자·독림가·신지식임업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신청자는 사업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어야 하며,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홍성군 산림녹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등 2개 분야이며, 지원 조건은 국비 40%, 지방비 20%, 자부담 40%이다.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노지재배 기준 총사업비 1억 원 이상 5억 원 이하, 시설재배는 1억 원 이상 7억 원 이하까지 신청 가능하다. 관수시설과 작업로, 재배하우스, 보호울타리,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등 생산기반 시설을 지원한다. 또한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숲가꾸기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을 병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 원 이상 5억 원 이하 규모로 신청할 수 있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과 생산자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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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양삼 지킴이’ 전원 합동 점검 개편… 부정 유통 차단 총력전
경상남도 함양군은 지역 대표 명품 특산물인 산양삼의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하고 시장 내 부정 유통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2026년 산양삼 지킴이’를 본격 가동하고 고강도 현장 합동 점검에 돌입했다. 올해 산양삼 지킴이 활동은 지난 5월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전개된다. 군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을 ‘산양삼 지킴이의 날’로 지정하고, 총 40여 일의 집중 단속 기간 동안 재배 현장과 유통 거점을 중심으로 꼼꼼한 지도 활동을 펼친다. 특히 함양군은 올해부터 단속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의 조별 분산 점검 방식을 전격 폐지하고, 전문 지킴이 위원 전체와 관계 공무원이 동시에 이동하며 밀착 단속하는 ‘전원 합동 점검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단속 인원이 흩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점검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하고, 재배 농가의 경각심을 높여 한층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집중 점검에는 전문성을 갖춘 민간 위원과 군청 관계 공무원이 합동반을 구성해 ▲산양삼 축제 참가 예정 농가 및 판매장 입점 업체 ▲불량삼 생산·유통 의심 농가 ▲신규 재배 농가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킴이들은 지난해 점검에서 불량삼 재배로 적발된 농가를 재방문해 불량삼이 전량 자진 폐기(채굴)된 사실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필지별 생육 상태, 종자 및 종묘의 합법적 구매 경로, 특별관리임산물 생산 신고 여부, 품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정밀 조사하고 있으며 올바른 친환경 재배 기법 유도를 위한 현장 지도·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산양삼 축제 준비 농가와 관내 유통센터에서 거래되는 모든 산양삼의 적격 여부를 한 치의 양보 없이 엄격하게 검증하고 있다”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지리산 함양 산양삼’ 명성을 확고히 지켜내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감시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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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일상 속 임산물 가치 조명하는 ‘K-포레스트 라이프’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우리 숲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삶 속에 녹아있는 산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리의 일상, K-포레스트 라이프 사진·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임업과 산림의 모습을 발굴하고, 산림 자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사진’과 ‘영상(숏폼)’ 등 총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사진 부문은 ‘우리의 일상, K-포레스트 라이프’를 주제로 삼았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임산물(숲푸드·목재·석재 등)의 원물 사진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임산물을 즐기고 소비하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출품하면 된다. 영상 부문은 ‘임산물의 재발견’과 ‘산림순환경영으로 알아보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해 30초에서 90초 분량의 짧은 영상 형식(숏폼)으로 공모하며, 최근 각광받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연출 작품의 출품도 허용해 참가자들의 표현 영역을 넓혔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한국임업진흥원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출품 작품과 함께 지정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초 부문별 10점씩 총 20점의 우수작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56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청정한 우리 숲이 주는 임산물과 산림의 진정한 가치가 국민의 일상 속에 한층 더 친숙하고 깊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참신한 시각과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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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림환경연구원, 모발 건강 돕는 ‘보리밥나무·사스레피나무’ 대량생산 실증 착수
경남산림환경연구원(원장 윤경식)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와 손잡고 모발 건강 기능성 효능이 입증된 남부지역 상록활엽수 ‘보리밥나무’와 ‘사스레피나무’의 원물 대량생산 실증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원천 기술 개발을 완료한 자생 유용 산림자원의 산업화 가능성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바이오 소재의 국산화 및 안정적인 원료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에 따르면 보리밥나무는 탈모 예방에, 사스레피나무는 체모 성장 지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급성장하는 모발 건강 화장품 및 의약외품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원은 제주와 경남 하동 등 주요 자생지에서 수집한 우수 형질의 종자와 삽수(꺾꽂이용 묘목)를 활용해 산림바이오센터 내 첨단 스마트온실의 환경제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표준화된 연중 재배 공정을 정립할 계획이다. 윤경식 경남산림환경연구원장은 “국내 자생 수종의 뛰어난 효능을 산업화하기 위해서는 규격화된 원료의 대량생산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라며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산림바이오센터를 거점으로 고품질 원물 생산 모델을 완성하고, 이를 새로운 소득 작물로 보급해 지역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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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대형 장비 통합 관리할 ‘임업기계장비 경영센터’ 조성 착수
양양군이 대형 임업기계장비의 체계적인 관리와 예산 절감, 그리고 주민 밀착형 산림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임업기계장비 경영센터’ 조성사업을 전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양군이 보유한 포크레인, 집게차, 고소작업차 등 대형 임업 장비들은 보관 공간이 협소해 외부에 노출된 채 보관되어 왔으며, 기계톱과 예초기 등 일반 장비 역시 좁은 창고에 밀집되어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총 사업비 4억 5,000만 원(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 군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내곡리 산물처리장 내에 연면적 260.8㎡ 규모의 현대식 차고지와 창고를 신축한다. 현재 공유재산심의회와 실시설계 등 사전 절차를 완료했으며,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거쳐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 경영센터가 완공되면 정밀 기계장비의 고장률을 낮춰 내구연한이 대폭 늘어날 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관리된 장비들을 활용해 주민 체감형 공익 사업에 다각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수집한 입목을 수거해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하는 복지 행정을 실현하고, 고소작업차 등을 투입해 민가 주변 위험 수목 및 설해목을 신속히 제거해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로변 풀베기와 칡넝쿨 제거 작업을 전방위로 진행해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도 기여하게 된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임업기계장비 경영센터 조성은 공유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산림 행정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올해 11월까지 차질 없이 준공해 가을·겨울철 주민 불편 해소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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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TP·도립대와 협력해 구기자·맥문동 제조기업 육성 본격화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역 특화 자원인 구기자와 맥문동을 활용하는 관내 제조가공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 24일 충남도립대학교 해오름관에서 관내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군의 제조 기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테크노파크(TP)가 주관하고 선문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지역산업연구원이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 모델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국비 9억 원을 포함해 총 14억 원 규모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네트워킹 및 컨설팅 ▲기술 교육 및 모니터링 ▲기술지도 및 마케팅 지원 ▲기업당 최대 2,5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장비 안전성 강화 ▲외국인 채용 프로그램 등 내실 있는 사업들로 구성됐다. 군은 3월 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4월 초까지 참여 기업을 공모할 예정이다. 이후 적합성 검토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들은 오는 5월부터 약 5개월간 본격적인 사업 혜택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2차년도를 맞이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양의 소중한 자원인 구기자와 맥문동 관련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것"이라며 “인구감소지역인 우리 군의 제조 기반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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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5월 이달의 임산물로 봄철 건강식 ‘두릅’ 선정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표적인 봄나물인 두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두릅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봄철 임산물로, 특유의 향긋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로 4월부터 5월 사이 어린 순을 채취해 식용하며, 입맛을 돋우는 건강 식재료로 활용된다. 두릅은 종류에 따라 특징도 다양하다. 잔가시가 많은 두릅나무 새순인 ‘참두릅’, 한약재 독활의 순으로 땅에서 자라 가시가 거의 없는 ‘땅두릅’, 음나무 새순으로 참두릅과 비슷하지만 가시가 억센 ‘개두릅’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두릅에는 사포닌과 비타민C,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열량이 낮고 식감이 뛰어나 봄철 건강식 재료로 활용도가 높다. 두릅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신진대사 활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두릅은 데쳐서 초고추장과 함께 먹는 숙회뿐 아니라 전, 튀김, 비빔밥,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두릅 페스토와 두릅 김밥 등 새로운 조리법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두릅은 건강성과 계절성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봄철 임산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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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보급 넘어 산지 현장 작동체계 구축해야”…KREI, 스마트임업 전환 전략 제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노지 스마트 농업 기술을 활용한 임산물 생산업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 연구를 통해 산지 생산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 기술 도입 방향과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기후위기와 고령화, 노동력 감소 등으로 임산물 생산업의 지속가능성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 특히 산지 중심의 생산 구조는 경사 지형과 접근성 문제, 통신·전력 인프라 부족, 소규모·다필지 경영 등으로 인해 스마트 기술 도입과 활용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토양·기상·병해충 센서와 드론, 영상 모니터링 등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의 임산물 생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분석했다. 다만 연구진은 기존 농업 기술을 단순히 산지에 적용하기보다 산림 현장 여건에 맞춘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연구는 문헌조사와 통계·공간 분석, 임업인 설문조사, 현장 간담회, 일본·핀란드·에스토니아 사례 분석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과 지역 단위 운영체계, 민간 서비스 연계, 공공 전달체계 강화 등의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다. 분석 결과 임산물 생산업의 스마트 전환은 농업정책과 산림정책 사이에서 충분히 추진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도 영세·다필지 경영과 경사지·원거리 임지 등의 특성으로 데이터 기반 자동화 체계 구축이 어려워 스마트 기술 활용 수준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스마트임업의 핵심을 단순 장비 보급이 아닌 ‘작동 체계’ 구축에 있다고 강조했다. 산지 현장을 관측하는 ‘눈’, 데이터를 해석하는 ‘뇌’, 실제 작업과 경영 개선으로 이어지는 ‘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연구에서는 △정책 체계 연계 △산지형 기술 인프라 구축 △사회적 확산 경로 복원 △전달체계 혁신 등 4대 전략과 14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주요 과제로는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 간 역할 재정비와 산지형 관측·판단·실행 기술 체계 구축, 공동이용·수탁형 운영모델 도입, 민간 서비스 생태계 활성화, 전문 전달조직 육성 등이 포함됐다. 구자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산지형 스마트임업은 단순한 장비 보급 사업이 아니라 현장의 눈과 데이터를 해석하는 뇌, 실제 작업으로 이어지는 손을 연결하는 전환 전략”이라며 “현장의 문제를 함께 정의하고 기술 도입 과정의 저항을 학습과 공유를 통해 극복할 때 스마트 기술이 실제 산지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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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엘살바도르 산림정책 관계자 초청연수 진행…산림협력 강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5월 11일부터 5일간 엘살바도르 농림축산부(MAG) 등 산림정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림자원 조성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임업진흥원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엘살바도르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엘살바도르 산림정책 관계자들이 한국의 산림 녹화 경험과 정책을 공유받고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프로그램은 ▲산림유전자원 확보 및 관리 ▲양묘기술 현대화 ▲기후위기 대응 식물 보존 전략 ▲산림재난 대응 및 안전 ▲산림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수익모델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단은 종자 생산부터 묘목 육성까지 이어지는 산림자원 관리 체계와 산림재난 대응 시스템, 산림관광 운영 사례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의 산림정책과 현장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초청연수가 엘살바도르의 황폐지 산림복원과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산림협력의 지속 가능한 교두보 역할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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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청년 산림창업 아이디어 발굴 나선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2026년 청년 임(林)팩트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경험과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30명이며,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임팩트 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디자인씽킹, 시장환경 분석,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무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우수 팀에게는 팀별 활동비 200만 원과 실증 과정 지원이 제공되며, 총 350만 원 규모의 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내 ‘알림·홍보 >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은 뒤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황지민 한국임업진흥원 창업지원실 주임은 “청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창업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청년들의 도전적인 아이디어가 산림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산림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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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광화문서 ‘우리 임산물 숲푸드 대축제’ 성황리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원에서 열린 ‘2026 우리 임산물 숲푸드 대축제’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광화문에 차린 숲 한상’을 주제로 우리 숲에서 생산되는 먹거리 임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온라인 판매기획전과 연계해 시민들이 다양한 임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행사에는 전국 22개 우수 임산물 업체가 참여해 두릅, 산나물, 표고버섯 등 80여 개 청정 임산물 제품을 선보였다. 시민들은 생산자와 직접 소통하며 임산물을 구매했으며, 임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과 SNS 인증 행사,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즐겼다. 특히 광화문광장에 조성된 ‘산나물 정원’은 축제의 대표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눈개승마와 곰취 등 산나물 16종 500여 본이 전시돼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숲의 생명력과 산나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인 건강 상태에 맞는 임산물을 추천하는 ‘숲푸드 처방’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숲푸드 시연회에서는 조희숙 셰프와 하미현 입말음식가가 봄철 산나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며 임산물의 영양학적 가치와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했다. 시식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우리 임산물의 풍미를 직접 경험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축제는 우리 숲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우수한 우리 임산물이 국민 식문화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