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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인 지원정책 혁신 위한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임업인 협회·단체장들과 함께 임업분야 지원정책의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소속 14개 임업 협회·단체가 참석해 임업인 지원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실효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산림청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7개 부문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개선 부문은 ▲임업세제 ▲임업직불제 ▲정책자금 ▲지원사업(청년, 스마트팜 등) ▲산지규제 ▲재해보험·복구지원 ▲임업기술지도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인들은 숲을 가꾸고 임산물을 생산하며 탄소흡수 등 공익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임업인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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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3월의 임업인’에 안성 버섯 재배 농가 선정
산림청은 ‘3월의 임업인’으로 경기도 안성시에서 표고버섯과 목이버섯을 생산하는 그린팜 대표 박종필을 선정했다고 3월 6일 밝혔다. 박 대표는 대학 졸업 후 2000년부터 버섯 재배에 전념하며 관련 기술과 전문성을 꾸준히 쌓아왔다. 이후 2016년 임업후계자로 선발되면서 경기도 안성에 9개 동 규모의 버섯 재배사와 접종실, 배양실을 조성하고 표고버섯과 목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류 생산을 본격적으로 확대했다. 특히 오랜 연구와 경험을 통해 버섯 종균별 특성을 분석하고 온도와 습도 등 최적의 재배환경을 조성해 품질 높은 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국내산 품종과 배지만을 사용해 상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며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박 대표는 단순 생산 중심의 임업 구조에서 벗어나 가공과 유통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산림조합 직거래장터와 로컬푸드 매장 등 오프라인 판로를 확보한 것은 물론 온라인 직거래 채널을 구축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버섯분말, 건버섯, 배지키트 등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현재 연간 약 50톤의 버섯을 생산하며 약 3억 원 규모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8년 한국임업진흥원 버섯 분야 임업멘토로 위촉된 이후 청년과 예비 임업인을 대상으로 버섯 재배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버섯따기 체험과 종균접종 체험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업의 6차 산업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임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기반 조성과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임산물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 국장 이상익은 “산림청은 지난해 ‘표고버섯 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수립하는 등 버섯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버섯 재배 임가가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생산 기반부터 재배 기술, 품질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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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봄철 ‘고로쇠 수액’ 본격 출하
장성군이 지역 대표 임산물인 고로쇠 수액의 출하 소식을 알렸다. 장성 고로쇠 수액은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축령산 일대에서 채취되는 임산물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칼슘과 미네랄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이 풍부해 ‘숲이 주는 선물’로 불리며 봄철 건강 음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안전성과 품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장성군은 고로쇠 수액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임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수액 가공 단계를 자동화하고 신식 정제 및 살균 시설을 도입해 위생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고로쇠 수액 특유의 달큰하면서도 시원한 맛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는 요인이다. 장성군에 따르면 매년 약 1000명의 소비자들이 장성 고로쇠 수액을 꾸준히 찾고 있다. 제품은 1.5리터와 1.8리터 포장 용기로 판매되며 현지 방문 구매와 인터넷 주문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창마을과 가인마을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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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표고버섯, 2026년 대통령 설 선물 선정… ‘지리적 표시제’ 인증 명품 입증
청양군(군수 김돈곤)의 대표 특산물인 ‘청양 표고버섯(표고채)’이 2026년 이재명 대통령의 설 명절 선물 세트 구성품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통령 설 선물은 국가 유공자와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을 위해 전국 각지의 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청양 표고채는 겨울철 국거리에 깊은 풍미를 더하는 필수 식재료로 포함되어 전국의 수령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양 표고버섯은 산간 지형 특유의 큰 일교차와 서늘한 기후 속에서 자라 식감이 쫄깃하고 영양 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 지역산에 비해 미네랄과 아미노산 함량이 월등히 높아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통해 국가 차원의 품질 인증과 보호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청양군은 농가 고령화와 생산비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고하우스 자동제어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산림청 국비 사업 시기를 농가 수요에 맞춰 유연하게 조정하는 등 밀착형 행정을 펼쳐왔다. 박병환 청양군 표고버섯생산자협회장은 “대통령 선물 선정은 모든 생산 농가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표고버섯 생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 표고버섯이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청양의 농특산물이 전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올해 총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표고버섯 생산 기반 확충과 가공·유통 현대화, 브랜드 마케팅 강화 등 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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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림녹지시책 900억 투입 관련
경기도가 ‘기후위기 시대, 탄소흡수원 산림으로 녹색미래 제공’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 총 9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녹지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는 도 전체 면적의 절반에 가까운(49.8%) 산림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7대 중점 과제를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경기도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위해 5.49㎢ 규모의 조림과 37.66㎢의 숲가꾸기를 실시한다. 또한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221개 생산기반시설의 현대화와 유통시설 76건을 지원하며 임산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산림복지서비스도 대폭 확대된다. 자연휴양림 1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기존 산림욕장 등 28개소를 보완하며, 198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전 생애주기별 산림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 재난 대응 체계도 한층 견고해진다. 산불 예방을 위해 시·군 임차헬기 19대를 거점 배치해 30분 내 현장에 도착하는 ‘골든타임제’를 운영하며,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방댐 28개소 설치 및 취약지역 2,547개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에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인명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 밖에도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4만여 본을 제거하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가치 제고를 위한 포럼과 공모전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합리적 산지 보전과 효율적 이용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탄소흡수원이자 도민 삶과 밀접한 생활 기반이다”라며 “2026년 산림녹지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재난에 강한 건강한 산림을 가꾸고,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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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2026년 임업직불금 신청 접수 시작… 4,407건 대상
전북특별자치도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등록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 신청 대상은 지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전북자치도 내 신청 대상 규모는 총 4,407건이며, 지급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접수는 신청 방식에 따라 기간이 상이하다. 문자나 카카오톡 안내를 통한 ‘간편 신청’은 3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임업-in 통합포털’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은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임업인을 위한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864임가에 총 43억 8,70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해 임업 경영 안정에 기여한 바 있다. 도는 올해도 신청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상담 및 자격 검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철저한 이행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제도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송경호 산림자원과장은 “임업직불금 신청 대상자는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 기한 내에 반드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이 현장에서 제도의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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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제12회 나무의사 1차 시험 실시… 전국 2,553명 응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월 28일 제1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시험은 수험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총 8개 시험장을 운영했다. 전체 응시 대상자 3,273명 가운데 2,553명이 시험에 응시해 78.0%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제1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시험 시행/ 사진=한국임업진흥원 시험장은 서울지역 ▲원촌중 ▲오금고 ▲신천중, 부산지역 ▲부산여자상업고 ▲세연고, 대구지역 ▲대구공업고, 광주지역 ▲상일중, 대전지역 ▲동아마이스터고 등 총 8개교에서 마련됐다. 1차 시험 합격 여부는 4월 17일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 알림톡 안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제1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실기시험은 7월 11일 실시되며, 원서접수는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9월 11일 오후 6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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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술이전으로 탄생한 청년기업 ‘산돌베이글’, 지역 명물로 우뚝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는 도유 특허인 ‘산돌배 업사이클링 푸드 및 혈당강하 조성물’ 기술을 청년기업에 이전하여, 지역 임산물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식품 산업화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구미시 무을면의 특산물인 산돌배로 만든 ‘산돌베이글’은 지난 2월 구미역 팝업스토어에서 첫선을 보인 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대형 카페와 온라인 마켓으로 유통망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그간 산돌배는 강한 신맛과 딱딱한 석세포 때문에 생과 섭취가 어렵고 가공 방식이 단순해 판로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센터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돌배 농축액 제조 과정에서 버려지는 찌꺼기를 효소 처리하여 영양과 풍미가 뛰어난 ‘업사이클링 식품 원료’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해당 원료는 동물실험을 통해 저혈당지수(GI 50)와 혈당강하 효과가 입증되어, 건강을 중시하는 디저트 시장에서 ‘건강한 단맛’이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기술을 이전받은 청년기업 ‘에듀블룸’은 이를 활용해 베이글뿐만 아니라 음료, 잼,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준일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기업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기술이전료 감면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임산물이 신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공공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센터는 오는 4월까지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임산물 활용 특허 무상 이전 및 숙취해소 기능성 특허 이전료 완화 등 파격적인 기술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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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년 임업직불금’ 접수 개시... 3월 4일부터 온·오프라인 신청
경상남도는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오는 3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 경영을 통해 공익 기능을 증진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산지에서 자격 요건을 갖춘 임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임업인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등록 정보에 변경이 없는 임가는 3월 4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한 달간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상세한 신청 자격과 구비 서류는 산림청 및 각 시·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 전화상담센터(1588-3249)나 시·군 산림부서,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구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지급 대상 임가에서는 기간 내에 자격 요건과 서류를 꼼꼼히 확인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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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예비 임업인 위한 ‘산촌·임업 아카데미’ 운영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촌 이주를 희망하는 예비 임업인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실시간 온라인 무료 교육 ‘산촌·임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산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업 진입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촌의 가치와 정주 여건, 임업 소득 구조와 정책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3월 과정을 시작으로 4월·5월·6월·7월·9월 첫째 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순차 운영된다. 교육 수요가 많을 경우 8월과 10월에 추가 개설될 예정이다. 단, 수료증은 1인당 연간 최대 20시간까지 발급된다. 이번 과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산불피해지역 산촌 회복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최근 영남권 대규모 산불로 산림과 마을 기반시설이 훼손되는 등 회복이 필요한 상황에서 산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임업의 이해와 귀산촌 준비 △선배 임업인 인터뷰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기술 △임산물 유통·판매 전략 △산촌·임업 실행계획 수립 등 단계별 과정으로 구성됐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임업인과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와 판로 확보 전략, 개인 여건에 맞는 실행계획 수립 등 실천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이주자의 구체적인 정착 구상을 지원한다. 아울러 온라인 교육과 연계해 영주 산양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현장 교육도 운영된다. 4월에는 산나물 요리 실습, 5월에는 산나물 정원 실습 과정을 통해 임산물 재배 및 활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는 “임업을 고민해온 예비 귀산촌인들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촌의 현실과 가능성을 균형 있게 이해하는 교육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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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대응… 청정지역 전환 목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건강한 산림을 회복하기 위해 본격적인 방제 사업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관할 지역 내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강릉, 동해, 삼척, 정선 등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약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감염목과 감염 우려목, 기타 고사목을 전량 벌채한 후 파쇄 또는 그물망 처리를 통해 매개충의 서식지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발생지 주변 416ha 규모의 산림에는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해 선제적 방어막을 구축한다.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 업체 점검을 강화하고, 11개소의 이동단속초소를 운영해 소나무류 무단 이동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지방정부와의 협력 체계도 공고히 한다. 정기적인 방제전략 회의와 지역방제 협의회 운영을 통해 방제 품질을 높이고 유기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순만 동부지방산림청 주무관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고사목 발견이나 무단 이동 목격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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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정월대보름 맞이 ‘우리 임산물 특별전’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국산 임산물의 소비 촉진과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전 정부청사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우리 임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는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국산 임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우수 임업인과 산림경영지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대추, 잣, 밤, 산양삼 등 정월대보름에 수요가 높은 품목을 포함한 총 27종의 임산물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임산물들을 시중 가격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박영선 경제사업상무와 최상태 한국전문임업인협회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도 행사장을 찾아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영선 경제사업상무는 “소비자들이 질 좋은 우리 임산물을 더 쉽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로 지원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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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6년 산촌활력특화사업’ 본격화… 산촌 소멸 위기 넘는다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산촌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산촌활력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산촌 지역의 고유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임산물, 산림복지시설 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히 예산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소득 창출이 가능한 ‘사업화’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산림청은 올해 6개 이상의 마을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전문 컨설팅 기업이 매칭되어 마을의 강점을 분석하고, 소득 모델 발굴부터 실제 운영 체계 구축까지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게 된다. 지원 과정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연말에는 성과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도출된 성공 사례와 추진 성과는 전국의 산촌 마을로 공유 및 확산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장민영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실제 지원을 받은 마을의 매출액이 이전보다 20% 이상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산촌 지역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특화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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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국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3만 가구 훑는다… 산불 차단 총력전
봄철 산불의 ‘복병’으로 떠오른 화목보일러 부주의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가 강력한 예방 대책을 가동한다.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전국 산림 인접 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 위치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약 3만 호를 대상으로 전수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전국 산림 인접 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 위치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약 3만 호를 대상으로 전수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이번 점검은 최근 화목보일러로 인한 산불이 급격히 늘어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26일까지 발생한 산불 중 원인 미상을 제외한 77건 가운데 21건(27%)이 화목보일러 관련 사고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5건, 14%)과 비교해 발생 건수는 40%, 비중은 두 배 가까이 치솟은 수치다. 산림청은 이미 작년 12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대대적인 점검을 벌인 바 있다. 이번 3차 점검에서는 단순 점검을 넘어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에 집중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재처리 용기 보유 여부 ▲연통을 통한 불티 비산 방지 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특히 산림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열악한 농가에 재처리 용기나 비산 방지 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현장에서는 보일러 사용 안전 수칙 안내와 현장 계도도 병행된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건조한 기상 조건에서는 화목보일러의 아주 작은 불씨 하나도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사용 후 남은 재는 반드시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하고 전용 용기에 담아 처리하는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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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에서 울진까지 849km… ‘동서트레일’ 2027년 전 구간 열린다
서해의 안면도에서 동해의 망양정까지, 한반도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녹색 선인 ‘동서트레일’이 전면 개통을 위한 마지막 여정에 돌입했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행(두번째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26일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열린 ‘2026 동서트레일 담당자 워크숍’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은 2월 26일부터 이틀간 충북 괴산군에서 전국 5개 시도 및 21개 시·군·구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동서트레일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착공 이후 4년 차를 맞이하여 849km 전 구간의 조성 상황을 점검하고, 2027년 전면 개통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트레일은 단순한 등산로가 아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장거리 백패킹' 특화 숲길로, 길을 따라 연결된 225개 마을과 90개 거점 마을을 활성화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방정부 간 경계를 넘어 이용자가 하나의 길을 걷는 듯한 연속성을 느낄 수 있도록 '통합 이정표'와 '표준 관리지침'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산림청은 단순한 길 조성을 넘어, '돈이 되는 숲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거점 마을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사업’을 통해 농·산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연내 백패킹 야영 인프라 구축 및 스마트 통합 예약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여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행은 “동서트레일은 우리 국토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 문화를 하나로 잇는 보석 같은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21개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2027년 국민 여러분께 세계 최고 수준의 장거리 숲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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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자살예방 산림·정원 TF’ 가동… “숲에서 생명의 답 찾는다”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이 현대 사회의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자살을 예방하고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산림과 정원을 활용한 ‘생명 지킴이’ 역할에 나섰다. 산림청은 지난 26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제3차 자살예방 산림·정원 TF(태스크포스)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치유, 휴식, 자연 활동을 통해 자살의 근본 원인인 고립감, 우울증, 극심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구성된 전담 조직이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행은 “대상자에 특화된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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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충청권 ‘릴레이 산불훈련’ 완수… “어떤 불길도 압도한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정연국)이 봄철 대형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하 4개 국유림관리소를 아우르는 ‘선제적·압도적 산불 대응 릴레이 모의훈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훈련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충주, 보은, 단양, 부여 국유림관리소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이는 단순히 매뉴얼을 숙지하는 수준을 넘어, 지난 21일 발생한 충남 예산 산불 현장에서의 실제 통합지휘본부 운영 경험을 전파하고 직원들의 실전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산불 재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에 따라 실전과 다름없이 긴박하게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신속한 산불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고성능 진화차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화선 차단 ▲지방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주민 대피 유도 등이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소관 구분을 넘어선 통합 진화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릴레이 훈련을 통해 확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봄철 산불 발생 시 빈틈없는 이중·삼중의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이번 훈련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며, “릴레이 훈련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현장에 즉각 반영해 어떤 최악의 조건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숲을 지켜내는 강력한 진화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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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아이들의 또 다른 교실"… 춘천국유림, 유아숲교육 기관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지역 아이들이 교실을 벗어나 푸른 숲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노용석)는 유아의 자연친화적 성장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2026년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숲교육은 전문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가가 상주하며 숲속 놀이와 체험 활동을 지도하는 산림교육 서비스다. 계절 변화 관찰, 자연물 놀이, 신체 활동 등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오감 만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창의력과 사회성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선정된 기관은 ▲숲속다람쥐학교 ▲두드림유아숲체험원 ▲검봉유아숲체험원 ▲딴산유아숲체험원 등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유아숲체험원 4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체계적인 산림교육을 받게 된다. 노용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숲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내 교육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 기간은 2월 마지막 주부터 3월 첫째 주까지이며, 참여 기관은 심사를 거쳐 3월 중순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복합팀(☎ 033-240-994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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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산림조합, 산불 최전선 산림재난대응단에 ‘응원 물품’ 기탁
강진군 산림의 파수꾼인 강진군산림조합(조합장 윤길식)이 봄철 산불 재난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길식 강진군산림조합이 산불대응센터를 방문 산림재난대응단을 격려하고 물품을 전달하였다. / 사진=강진군 강진군산림조합은 지난 25일 강진군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림재난대응단을 격려하고, 컵라면과 커피, 생수 등 100만 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근 건조특보와 강풍 등 기상 악조건 속에서 산불 예방 순찰과 초동 대응 태세를 유지하느라 밤낮없이 고생하는 대응단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군 산림재난대응단은 현재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들은 산불 취약 지역 예찰은 물론, 진화 장비 상시 점검, 유관기관 합동 훈련 등 선제적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산불뿐만 아니라 병해충 예찰, 집중호우 대비 산림 피해 점검 등 연중 재난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수행 중이다. 윤길식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대응단원들이야말로 강진 산림의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강진군과 긴밀히 협력해 산림 보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준철 강진군 부군수는 “민간 차원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현장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강진군은 앞으로도 장비 확충과 전문 교육을 통해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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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산촌의 미래를 묻다… 한국산림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 개최
(사)한국산림행정학회(회장 허용훈)는 지난 2월 25일(수), 대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AI 시대, 산촌 전환과 혁신 과제’를 주제로 2025년 동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산촌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산림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허용훈 한국산림행정학회장을 비롯해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총 2개의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제1세션에서는 ‘AI를 활용한 산림 행정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스마트 산림 경영과 데이터 기반의 산촌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제2세션에서는 ‘산촌 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 혁신 모델’을 주제로 산림 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정주 여건 개선 사례가 발표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산림청의 후원 아래, 단순한 학술 이론을 넘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적 과제들이 다수 제안되었다. 참석자들은 산촌이 더 이상 소외된 지역이 아닌, AI와 첨단 기술이 결합한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허용훈 한국산림행정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AI 시대는 산촌에 위기이자 동시에 새로운 혁신의 기회”라며, “오늘 논의된 혁신 과제들이 정책으로 연결되어 산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학회 차원의 연구와 자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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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잡초, 이제 수국으로 잡는다”… 국립산림과학원, 천연 제초제 개발
천연잔디 학교 운동장에서 화학 농약 대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초 기술이 개발되어 화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친환경 잔디 관리를 위해 개발한 「수국 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제초용 농약 조성물」의 특허 등록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국잎/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번 연구는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학교 운동장 등에 천연잔디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연구진은 기존 유기합성 제초제의 부작용을 줄이고자 문헌상 살초 효과가 기대되는 55종의 식물 추출물을 전수 조사했으며, 그중 수국 잎 추출물이 가장 뛰어난 잡초 종자 발아 억제력을 지녔음을 확인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수국 잎 추출물은 잔디밭의 주요 골칫거리인 새포아풀, 토끼풀(클로버), 냉이 등의 종자 발아를 최소 2주 이상 억제하는 효능을 보였다. 특히 잔디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특정 잡초만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이 조성물의 최대 장점은 '안전성'이다. 천연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인체 접촉이 잦은 학교 운동장은 물론, 골프장, 경기장 등 친환경 관리가 필수적인 공공장소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 배은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박사는 “수국 잎에서 추출한 물질은 다발생 잡초를 관리하는 유기농자재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며 “이번 성과가 친환경 잔디 관리가 필요한 현장의 고민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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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수리보다 2배 더 열린다… 산림청, 신품종 50종 임가 보급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이 임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산림 신품종의 현장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 1차 국유품종 통상실시권 허락’을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유품종 통상실시권 제도 안내 인포그래픽/ 사진=산림청 ‘국유품종 통상실시권’이란 국가가 개발하여 품종 보호권을 가진 신품종에 대해, 임업인이 일정액의 실시료를 납부하고 해당 품종을 재배·증식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권리를 허가하는 제도이다. 산림청은 최근 3년간 연평균 27개 품종의 계약을 체결하며 국유품종의 현장 확산을 주도해 왔다. 상수리나무 `금수라1호`(2011년 개발)/ 사진=산림청 이번 통상실시 대상은 총 13개 작물 50개 품종에 달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품종은 상수리나무 ‘금수라1호’다. 이 품종은 일반 상수리나무에 비해 열매 수확량이 2배 이상 많아 도토리 등 임산물 생산 임가의 수익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관상 가치가 높은 무궁화와 고소득 작물인 다래 등 현장 수요가 검증된 품종들이 대거 포함됐다. 산림청은 생산성과 품질이 검증된 국유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임가의 단위면적당 수익을 향상시키고 재배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국가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우수 품종들이 임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소득으로 결실을 맺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통상실시권 허락뿐만 아니라 신품종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신청 방법 및 상세한 공고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행정정보-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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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제23대 김길수 회장 취임… “K-산림 산업화 시대 선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의 제23대 수장으로 김길수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사진=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한민국 산림 경영의 새로운 50년을 이끌 한국산림경영인협회의 제23대 수장으로 김길수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K-산림(K-Forest) 시대’를 선언하며 산림의 산업화를 통한 국가 전략 자산화를 강조했다. 김길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973년 ‘조림가협회’ 창립 이후 50여 년간 선배 임업인들이 일궈낸 세계적인 산림녹화 성공은 우리의 자부심”이라며, “이제는 잘 가꾼 산림을 현명하게 이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산림산업시대’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산림 산업 발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현장 중심의 규제 혁신’을 꼽았다. 그는 불필요한 산림 규제를 철폐하고 독림가 중심의 민간 주도 산림 정책이 확립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임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국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임업인의 소득 보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됐다. 김 회장은 임업직불금 제도의 현실적 개선과 친환경 직불금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기후 위기 시대의 핵심 자산인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를 산림 현장에 조기 정착시켜 임업인들의 실질적인 기본소득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직 운영 면에서는 ‘과학적 혁신’을 예고했다. 전국의 회원 데이터를 정교하게 구축(DB화)하여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난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직 관리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산림 경영 기법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K-산림’을 글로벌 표준으로 만들겠다”며 “우리 모두가 K-산림의 주인공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대한민국 산림의 품격을 높이는 여정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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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의 대변신… 지방 세포 형성을 뿌리부터 차단한다
희귀 버섯 중 하나인 꽃송이버섯이 다이어트와 대사질환 예방을 위한 강력한 천연 후보물질을 품고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꽃송이버섯의 대변신/ 사진=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립경국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꽃송이버섯에서 추출한 저분자 천연물질 ‘스파랄라이드 B(Sparalide B)’가 지방세포 형성을 초기 단계부터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적 권위의 학술지 ‘Journal of Functional Foods’ 2026년 1월호에 게재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연구팀은 꽃송이버섯 성분 중 항비만 활성이 가장 우수한 프탈라이드 계열 화합물을 정제하여 ‘스파랄라이드 B’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실험 결과, 이 성분은 세포 독성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지방전구세포가 성숙한 지방세포로 변하는 과정을 초기 단계에서 선택적으로 차단했다. 특히 단순히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데 그치지 않고, 이미 생성된 지방을 '열 발생'을 통해 에너지로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이중 효과를 보였다. 이는 기존의 식욕 억제제 등 인위적인 항비만제와 달리, 천연물 기반의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이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경태 국립산림과학원 박사는 “그동안 꽃송이버섯 연구가 주로 면역력 강화(다당류)에 집중되었다면, 이번 연구는 저분자 대사체의 항비만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동물 모델 시험과 인체 적용 연구를 거쳐 실용화 단계까지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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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을 국가 핵심 전략 자원으로”… 한국임우연합, 제50차 정기총회 성료
산림 분야 퇴직 공무원과 임업인들의 구심점인 (사)한국임우연합(회장 전진표)이 제50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한민국 산림의 미래 가치를 재정의하는 정책 제안과 함께 조직의 결속을 다졌다. 한국임우연합, 제50차 정기총회개최/ 사진=한국임우연합 한국임우연합은 지난 26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회원 및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76년 ‘임우회’로 첫발을 뗀 연합은 현재 2,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산림 분야의 대표적인 원로 및 전문가 단체다. 이날 전진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 행정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 회장은 ▲산림을 국가 핵심 전략 자원으로 공식 선언할 것 ▲과학적 산림경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 ▲산림청을 국무총리 직속 장관급 기구로 승격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는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 흡수원으로서 산림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그에 걸맞은 행정 권한과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전 회장은 “회원들이 평생 산림 현장에서 쌓아온 행정 경험과 노하우는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 산불 예방 활동, 나무 심기 운동 등 국내외 산림 발전을 위한 실천적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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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 고로쇠 수액 1.1만 리터 양여… “산촌 소득 효자 노릇”
경북 북부 산간 지역의 ‘봄 전령사’ 고로쇠 수액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원으로 돌아간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다음 달 31일까지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 내 7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인 고로쇠 수액 양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 고로쇠 수액 1.1만 리터 양여/ 사진=영주국유림관리소 이번 양여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마련됐다.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60일 이상 산불 예방 및 산림 정화 등 산림 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 주민들이 대상이다. 주민들은 전체 수액 가격의 10%에 해당하는 소정의 비용만 부담하고 나머지 90%를 양여 받아 소득을 올리게 된다.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 대상지는 문경시와 예천군 각 1개 마을, 봉화군 5개 마을이다. 예상 채취량은 총 11,788리터로, 약 5,000만 원 상당의 소득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나무가 봄을 준비하며 흡수한 영양분이 담긴 액체로, 무기질과 철분 등이 풍부해 ‘골리수(骨利水·뼈에 이로운 물)’라고도 불리며 이맘때 최고의 건강음료로 사랑받고 있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가 겨울철 소득이 마땅치 않은 산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액 채취와 유통을 위해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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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 것보다 관리가 핵심"… 무궁화 가로수, 전문가 손길로 다시 태어난다
나라꽃 무궁화가 전국 도로변에서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수 있도록 산림 당국이 팔을 걷어붙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가로수 무궁화 조성·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25일 수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에서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무궁화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로수 무궁화 조성·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무궁화 가로수가 공해와 척박한 환경에는 강하지만, 관리 소홀로 인해 수형이 망가지거나 진딧물 등 해충 피해를 입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무궁화길 명소로 유명한 상주시의 관리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의 핵심은 실전 중심의 현장 실습이었다. 전문가들은 가로수 목적에 맞는 품종 선정법부터 꽃이 많이 피도록 돕는 전정(가지치기) 기술, 생육 활성화를 위한 시비(거름주기), 그리고 해충 방제법 등을 직접 시연하며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제2차 무궁화 진흥계획(2023~2027)’의 일환으로, 조사 결과 확인된 관리 미흡 사례를 개선하고 체계적인 관리 기준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창영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장은 “무궁화는 경관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섬세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수종”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전국 가로수 무궁화의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품종 특성에 기반한 현장 맞춤형 관리 매뉴얼을 개발·보급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가로수로서의 품격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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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당에 봄을 심으세요"… 고창군산림조합, 2026 나무시장 개장
전북 고창군산림조합이 봄철 나무 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량 묘목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38일간 ‘2026년 나무시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나무시장/ 사진=고창군산림조합 이번 나무시장에서는 고창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최적화된 감, 밤, 대추 등 인기 유실수를 비롯해 정원을 화사하게 꾸밀 수 있는 조경수와 꽃나무류, 건강을 생각한 약용수 등 다채로운 수종을 선보인다. 조합 측은 지역 여건에 적합한 우량 묘목만을 엄선해 공급함으로써 식재 후 고사율을 낮추고 수목의 건강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조합 나무시장만의 차별점은 전문가의 ‘맞춤형 지도’에 있다. 현장에 배치된 전문 산림경영지도원들이 묘목 고르는 법부터 올바른 식재 방법, 사후 관리 요령까지 상세히 안내한다. 덕분에 나무 심기에 서툰 초보자들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고창군산림조합 나무시장은 고창읍 소재 산림조합 청사 내 주차장에서 열리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산림조합(063-563-243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대준 고창군산림조합장은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 세대에게 소중한 자산을 물려주는 뜻깊은 일”이라며 “조합에서 준비한 건강한 묘목과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많은 군민이 나무 심기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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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임업 경쟁력 강화’ 총력… 산림소득 보조사업 설명회 성료
충북 제천시가 지역 임업인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임산물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 25일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주민설명회 모습/사진=제천시 시는 지난 25일, 산림소득 분야 보조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임업인, 임산물 생산단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소득 분야 보조사업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임업인들이 지원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산림소득 분야 보조사업 안내 ▲지원 대상 및 구체적 사업 내용 ▲사업 추진 절차 ▲2026년 주요 변경 사항 등을 상세히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임업인과의 긴밀한 소통 행정을 펼쳤다. 시는 임산물 상품화 지원을 포함한 총 10개 사업에 대해 오는 6월 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희망자는 실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신청 자격은 관련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에 한한다. 한편, 제천시는 오는 6월 의림지 일원에서 ‘제천시 임산물 숲푸드 축제’를 개최해 임업 소득 증대의 정점을 찍을 계획이다. 지역 대표 임산물인 산양삼, 열매류, 약용작물, 산채류 등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하고, 산지 직거래를 통해 판로를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보조사업의 투명한 추진과 내실 있는 축제 준비를 통해 제천 임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임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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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민 대상 ‘반려식물 만들기’ 교육… 오는 3월 미동산 수목원서 개최
충청북도 미동산 수목원 내 정원교육센터가 도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원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반려식물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리병 속 나만의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충북도 이번 교육은 ‘유리병 속 나만의 정원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식물의 자생지와 정원 유형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개방형 테라리움을 제작해보는 실습 시간을 갖게 된다. 교육은 총 2회차로 나누어 실시된다. 1회차는 3월 11일, 2회차는 3월 18일에 진행되며, 각각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정원교육센터 제2강의실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충북도민 성인이며, 회차별로 25명씩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3월 10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신청폼(https://naver.me/IgMRlknm)을을) 통해 가능하다. 정원교육센터 관계자는 “직접 손으로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으며 일상의 위로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정원 문화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정원문화과(043-220-67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