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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재인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공공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인적자원관리와 인적자원개발 체계의 운영 및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재인증을 통해 체계적인 인사·조직관리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체계, 직무 중심의 인재 육성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인적자원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조직 구성원의 성장과 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역량 개발과 조직문화 개선에도 힘써왔다. 진흥원은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구성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 내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을 바탕으로 조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재인증은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전문성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을 통해 조직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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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추석 앞두고 밤·대추 수급 안정과 소비 촉진 나서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표 임산물인 밤과 대추의 원활한 공급과 물가 안정을 위해 9월 23일까지 ‘추석 성수품(임산물)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책반은 임산물 가격 동향과 공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수급 조절에 나선다. 특히 추석 2주 전부터 성수품 수요 증가에 대비해 평상시보다 9배 많은 총 2,480톤의 밤과 대추를 공급할 계획이다. 품목별 공급량은 밤 2,300톤, 대추 180톤이다. 이와 함께 10월 15일까지 임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 쇼핑몰인 푸른장터를 비롯해 네이버 스토어, 우체국 쇼핑몰, 컬리 등에서 ‘추석맞이 숲푸드 특별 기획전’을 운영한다. 임산물 성수품과 지리적표시 등록품, 선물세트 등을 최대 15~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역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임산물 성수품 판촉행사를 진행하며, 전국 산림조합 12개소에 설치된 임산물 판매장에서도 밤·대추·감(곶감)·도라지 등 명절 성수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서울지하철 내 서울Pick 매장에서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별도의 특별판매전도 운영한다. 산림청은 수급 안정 대책과 함께 소비 촉진 행사를 병행해 추석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임산물 소비 확대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추석에는 밤과 대추의 다양한 할인 행사와 안정적인 공급으로 국민들의 차례상 부담을 덜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민들이 품질 좋은 추석 성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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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농업직불금 중복 신청자, 9월 23일까지 수령 분야 선택해야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임업직불금과 농업직불금의 중복 수령 제한 기준을 개선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지급 제외 여부를 직전 연도의 농업직불금 수령 이력 등을 기준으로 판단했으나, 이번 법률 개정으로 해당 연도 농업직불금 수령 여부를 기준으로 판단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 3월 10일 시행됐다. 중복 수령이 제한되는 경우는 농업직불금 중 소규모농가 직불금과 임산물생산업 직불금 중 소규모임가 또는 면적 직불금을 중복 신청한 경우, 농업직불금 중 면적 직불금과 임산물생산업 직불금 중 소규모임가 직불금을 중복 신청한 경우다. 이에 따라 2026년 중복 수령이 제한되는 직불금을 함께 신청한 경우에는 올해 농업직불금 수령 여부를 기준으로 적용한다. 중복 신청자는 9월 23일까지 실제 수령을 희망하는 직불금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 임업직불금을 선택하려는 경우에는 농업직불금을 신청한 관할 지방정부에 농업직불금 신청 포기 또는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기한 내 선택하지 않을 경우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또한 중복 수령이 제한되는 직불금을 모두 수령할 경우 「임업직불제법」 제22조 및 제31조에 따라 최대 8년간 임업직불금 등록이 제한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직전 연도의 직불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임업인에게 더 유리한 직불금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게 됐다”며 “직불금 변경이 필요한 경우 9월 23일까지 관할 지방정부에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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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안전한 임도 조성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 조성과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산림·토목 분야 교수와 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임도 사업 추진체계와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임도 사업 각 단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과제로는 임도 신설 사업체계 개편, 안전성과 품질 강화를 위한 임도 관리 방안, 임도 설치·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이 제시됐다. 특히 임도 설치 단계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 개선방안을 폭넓게 검토했다. 산림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임도 사업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후속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도는 산림경영과 산림재난 대응에 필수적인 산림기반시설”이라며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임도 사업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안전성과 품질을 한층 높이는 혁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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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분야 3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임업·석재·정원 제도 개선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임업인의 경영활동 지원과 신속한 재해복구, 석재산업 활성화, 정원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산지관리법,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등 3개 법률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산지관리 분야에서는 임산물을 심거나 캐는 행위가 산지전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재배 과정에서 50cm 이상 형질변경이 발생하면 산지전용에 해당해 신고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산지 형상을 유지하는 범위의 임업 본래 활동은 별도의 신고 없이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속한 재해복구 등 일부 경미한 행위에 대해서는 허가나 신고 없이 산지를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임업인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긴급한 재해복구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석재산업 분야에서는 석재산업 우수사업자와 전통석재 제품에 적용하던 ‘인증’ 제도를 ‘선정’ 제도로 전환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등록이나 선정 취소 등 불이익 처분에 앞서 청문절차를 거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해 행정절차의 투명성을 높였다. 수목원·정원 분야에서는 교육정원의 조성 목적에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과 놀이를 추가해 다양한 교육·체험·치유 프로그램 이용 기회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국가정원뿐 아니라 지방정원과 민간정원의 조성·운영에도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지역과 민간 중심의 정원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이번 법안은 임업인과 석재 업계, 정원을 이용하는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 법안”이라며 “시행령 등 하위법령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제도 개선의 효과가 현장에서 조속히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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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 신품종 51개 민간 활용 확대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국가가 개발한 산림 신품종의 보급과 민간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제3차 국유품종 통상실시권 허락을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유품종 통상실시권 허락은 국가가 개발해 품종보호권을 보유한 품종에 대해 일정한 실시료를 납부한 수요자에게 재배·증식과 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산림청은 산림 분야 신품종의 민간 이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09년부터 국유품종 통상실시권 허락을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27개 품종에 대한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하며 국가 개발 품종의 민간 보급을 지원했다. 이번 제3차 통상실시 대상에는 잔디와 표고버섯, 다래, 복분자딸기 등 14개 작물 51개 품종이 포함됐다. 대상 작물은 잔디류를 비롯해 넓은꽃송이버섯과 표고버섯, 다래, 두릅나무, 복분자딸기, 밤나무, 헛개나무, 돌배나무, 산돌배, 상수리나무, 무궁화 등으로 다양한 산림자원을 아우른다. 통상실시권을 희망하는 임업인과 관련 단체 등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품종별 처분 조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종자업 등록 등 필요한 요건을 갖춰 계약을 체결하면 정해진 조건에 따라 해당 품종을 생산·판매할 수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국유 신품종의 민간 이용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연구개발 성과가 임업 생산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국가가 개발한 산림 신품종이 연구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생산현장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유 신품종의 민간 이용 기회를 넓혀 산림 분야 신품종의 보급과 활용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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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로 완성한 공간의 가치…‘2026 목재공간대전’ 수상작 선정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8월 28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2026 목재공간대전 : 공간에 스며드는 가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목재공간대전은 실내 공간에 활용된 목재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국민이 목재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아름답고 창의적인 목재 활용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4개소의 목재 활용 공간이 접수됐다. 1차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대상(산림청장상) 1점, 최우수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2점, 우수상((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2점, 특별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1점 등 총 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고창황윤석도서관이 차지했다. 고창황윤석도서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목구조 건축물로, 공간마다 다채로운 단면과 빛의 변화를 살려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경북 경주시의 케이파빌리온(K-Pavilion) 천년미소관과 제주시의 시사오하우스 제주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대구광역시의 담장 옆 작은집 인교와 서울 강남구의 투썸플레이스 2.0 강남이, 특별상은 경기 광주시의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가 각각 수상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목재공간대전은 목재가 단순한 건축자재를 넘어 사람과 공간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목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 누구나 일상 곳곳에서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목재 이용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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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산림소득 가공산업 공모 전국 유일 선정…사업비 10억 확보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7년 산림소득 유통·가공 분야 공모사업’에서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 부문에 전국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합천군은 국비 5억 원과 지방비 2억 원, 자부담 3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지역 우수 임산물의 가공·유통 체계를 현대화하고 고부가가치 산림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합천생약가공영농조합법인이 추진한다. 1996년 설립된 이 법인은 농·임산물 유통과 침출차 제조 분야에서 ‘산그리메’ 브랜드를 통해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을 이어오며 관련 분야의 경쟁력을 쌓아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초피와 작약 등을 주원료로 한 임산물 가공·저장시설 확충과 고부가가치 임산물 상품 개발, 브랜딩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단순 원물 생산·판매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가공과 유통을 연계한 융복합 산림산업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합천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산림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 부문에서 합천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은 지역 임산물의 가치와 산림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보한 10억 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임산물 가공·유통 경쟁력을 높여 임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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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역 임산물 활용 쿠킹클래스 참가자 모집
평창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임산물 활용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창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조리교실에서 진행되며,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4주간 운영된다. 교육은 12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 메뉴는 1주 차 더덕정과를 시작으로 2주 차 산양삼 샐러드와 비빔국수, 3주 차 버섯 밀전병과 마늘 버터 버섯구이, 4주 차 도라지 단자(찰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산양삼 샐러드는 달래 식초 드레싱을 활용해 산양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버섯 밀전병과 마늘 버터 버섯구이 등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지역 임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넓힐 계획이다. 교육 재료비는 총 12만 원으로, 이 가운데 50%인 6만 원은 평창군이 지원하고 나머지 6만 원은 수강생이 부담한다. 다만 교육을 중도 포기할 경우 자부담금은 환급되지 않는다. 평창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친숙하게 접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임산물 소비 확대와 부가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하 평창군 산림과장은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평창에서 생산되는 더덕과 산양삼, 버섯, 도라지 등 다양한 임산물을 친숙하게 접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물 소비 확대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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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야초 재배기술 교육 수강생 30명 모집
평창군은 산야초와 산채류의 체계적인 재배·관리 기술을 보급하고 임업인의 전문 역량 강화와 임산물 소득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산야초 재배기술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창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에서 관내 임업인과 산야초 재배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9월 29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40시간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산야초와 산채류의 생육 특성 및 재배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재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당귀·황기·단삼·백출 등 산약초 재배기술을 비롯해 두릅·음나무 등 유망 산채류 재배, 산마늘·부지깽이 등 초본류 산채 재배, 산채류 가공 및 발효액 제조 실무, 산야초 병해충 관리, 종자 채종과 임간 재배기술,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등이다. 특히 우수 재배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견학도 함께 진행해 교육생들이 이론과 실제 재배 현장을 연계하고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30명을 모집하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평창군인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로, 평창군 산림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주하 평창군 산림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야초 재배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고 임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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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하장 용연~추동 간선임도 연결 추진…2027년 완공 목표
삼척시는 하장면 용연리와 추동리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산림 관리와 산림재해 대응 기반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과 산림자원 이용은 물론 산불 등 산림재해 발생 시 인력과 장비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산림 기반시설이다. 산림 내부까지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함으로써 평상시 산림 관리와 현장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삼척시는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하장면 용연~추동 구간 간선임도 4.98km를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5억 원을 들여 하장면 용연리 일원 2.02km 구간 조성을 완료했으며, 현재 추동리 일원 2.96km 구간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 추가 조성 구간은 하장면 추동리 산135번지 일원으로,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배수시설과 콘크리트 포장, 사면 보호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실시설계 등 사전 절차를 마쳤으며, 2027년까지 용연~추동 간선임도 전체 연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존 임도에 대한 정비사업도 병행한다. 근덕면 교곡임도 등 2개 노선 8km 구간에 1억 1천여만 원을 투입해 경사가 가파른 구간을 중심으로 포장 등 필요한 보수·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2027년 용연~추동 간선임도 전체 구간이 완성되면 하장면 일대의 산림 관리 여건이 개선되고, 기존 임도 정비를 통해 이용자 안전성과 산림재해 대응 능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용연~추동 간선임도가 안전사고 없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존 노선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임도가 산림 관리와 재해 대응 등 본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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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산림조합 벌초 대행 서비스 호응…1천기 묘지 관리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은 추석을 앞두고 제공하는 ‘묘지관리 벌초’ 대행 서비스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산림조합에 따르면 올해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자는 300여 명으로, 전문인력이 관리한 묘지는 약 1,000기에 달한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해마다 서비스 신청 마감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료는 묘지 1기당 평균 11만 원이며, 산림조합원은 1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년 이상 연속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10만 원의 할인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익산산림조합은 벌초 전문인력을 구성해 묘지 주변의 제초와 정리 등 종합적인 묘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절을 앞두고 벌초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김수성 익산산림조합 조합장은 “벌초 대행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신뢰할 수 있는 벌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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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일본 홋카이도와 산림경영 협력 논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8월 25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 위치한 홋카이도 삼림조합연합회를 방문해 기관 운영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사례를 살펴보고, 양 기관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홋카이도 삼림조합연합회가 지역 삼림조합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영 지원과 산림경영, 임업기술 보급 등 주요 사업의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산림조합의 발전 방향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기후변화와 산림재해 증가 등 변화하는 산림환경에 대응해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조합이 지역 산림경영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산림조합의 우수한 운영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산림경영과 임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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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강원지역본부, 유아·청소년 대상 탄소중립 숲체험교육 운영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송현호)는 오는 29일까지 유아·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산림 분야 탄소중립 교육과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아와 청소년에게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목재 활용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지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녹색기금)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회차별로 진행되며, 산림의 탄소중립 기능에 관한 이론교육과 묘목 심기, 목공체험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녹색자금 숲체험교육 지원사업과 함께 매년 자체 예산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목공과 산림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산림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송현호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은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유아와 청소년이 산림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목재 활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산림 분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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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례 산촌서 살아보며 임업의 길 찾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구례군 일대에서 임업에 관심이 있거나 종사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나물사관학교’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직접 생활하며 임업을 경험하고, 이를 자신의 진로와 삶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은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구례에서 임업형 청년마을 ‘수숲기간’을 운영하는 청년 임업인 법인 ‘꿈앗이’와 협력해 체류형 프로그램과 전문 임업 교육을 결합했다. 교육은 구례군 오미마을을 중심으로 6박 7일간 총 40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을에서 함께 생활하며 귀산촌 이해와 정착 계획 수립을 비롯해 지역 임산물 유통시장, 임산물 생산지와 산림경영 현장 등을 둘러봤다. 또한 산림소득 창업사례와 산림복합경영, 임산물 가공·상품화 교육을 통해 산촌 생활과 임업 현장을 폭넓게 경험했다. 이와 함께 임업 가치사슬과 산촌·임업·청년 지원정책, 산림경영 기초, ‘임업정보 다드림’을 활용한 산림경영계획 수립, 임산물 유통·판매 및 홍보 전략 등 실제 임업경영에 필요한 전문 교육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촌에서 생활하며 임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 점과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산림경영 지식과 지원정책을 배울 수 있었던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오는 10월 ‘나물사관학교’를 한 차례 더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임업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와 창업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청년들이 임업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산촌에서 직접 생활하며 임업을 경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임업인들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임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 임업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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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박람회서 목재의 제도·활용 가치 알린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목재산업 관련 제도와 인증사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목재의 활용 가치를 알린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목재산업과 목재문화, 목조건축을 아우르는 종합 행사로 정책설명회와 심포지엄, 목공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정책기관과 산업계, 국민이 목재산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홍보부스를 마련해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국산목재·목재제품 확인제도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등 주요 지원제도와 인증사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목과 목재제품 15종을 전시해 목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도 선보인다. 특히 목재제품 수입 과정에서 합법적으로 벌채된 목재임을 입증하도록 하는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의 대상 품목과 수입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산업계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정보를 제공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목 전시에서는 강도시험을 통해 목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결과와 실제 생활 속 활용 사례를 함께 소개한다. 이를 통해 산불피해목이 단순 폐기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목재산업 관련 제도와 지원사업을 국민과 산업계에 알리고, 목재 이용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재의 가치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실은 “목재산업 관련 제도는 산업계뿐 아니라 국민 생활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제도를 어렵게 느끼던 분들이 직접 묻고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목재를 잘 쓰는 일이 곧 탄소를 저장하는 일이며 산불피해목처럼 버려지던 자원을 다시 쓰는 것도 그 연장선에 있다”며 “진흥원이 운영하는 제도와 인증사업이 그 기반이 되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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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수 산림청 차장, 상주 표고버섯 재배임가 찾아 임업인 민생현장 점검
산림청(차장 임하수)은 27일 경상북도 상주시의 표고버섯 재배임가를 방문해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기후변화에 따른 임산물 재배 피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극한호우가 이어지면서 임산물 재배임가의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전 대비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표고버섯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생육 장해가 발생하기 쉬워 재배사 내부 온도가 한낮에 급격히 상승할 경우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온도 관리와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임하수 차장은 재배 현장을 둘러보며 임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을 위한 현장 대응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은 추석을 앞두고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기상 상황과 임산물 재배 피해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기록적인 폭염과 극한호우가 이어지면서 임산물 재배임가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표고버섯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생육 장해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대목을 앞두고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피해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겠다”며 “피해 발생 시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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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임업인 편의 높이는 산림 규제개선 추진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석문)는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 체감형 산림행정 실현을 위해 임업정책자금 신청 접수지역 확대와 산촌체류형 쉼터 신설 등 2026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임업정책자금을 신청할 때 사업장 소재지로부터 직선거리 30km 이내의 산림조합에서만 접수가 가능했다. 그러나 2026년 산림사업 종합자금 집행지침 개정·시행에 따라 신청 기준이 완화되면서 앞으로는 직선거리 60km 이내의 지역산림조합에서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선으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임업인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높아지고, 정책자금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동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지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산촌 지역 산지에 산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산촌체류형 쉼터는 산주가 산촌체험과 산림경영을 위해 설치하는 가설건축물 형태의 임시숙소로, 산림소유자의 산림경영 편의를 높이고 산촌 생활인구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국민과 임업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문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규제개선을 통해 교통 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업인의 편의성이 높아져 지역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불편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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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임도 조성으로 국산 목재 수확비 최대 70% 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체계적으로 조성된 임도를 활용해 국산 목재를 수확할 경우 작업 효율이 높아지고 목재 수확 비용도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 경영을 위해 사람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도록 산림에 조성하는 도로로, 작업지까지의 이동 시간을 줄이고 장비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효율적인 산림 작업과 목재 생산을 위해서는 산림 여건에 맞는 적정 수준의 임도 확충이 필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림 여건에 적합한 최소 필요 임도 밀도는 ha당 6.8m이며, 목재의 효율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한 경제림의 적정 임도 밀도는 ha당 25.3m다. 반면 현재 우리나라 평균 임도 밀도는 ha당 4.3m 수준에 머물러 있어 효율적인 산림 경영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임도 설치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임도 유무에 따른 목재 수확 작업을 비교했다. 작업은 기계톱과 굴착기를 활용하는 현행 방식과 임업 전용 장비를 활용하는 고성능 임업기계 방식으로 나눠 진행했다. 분석 결과 임도가 설치된 지역에서는 현행 작업 방식의 1㎥당 목재 수확 비용이 4만6,843원에서 2만3,799원으로 약 50% 감소했다.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경우에는 4만3,730원에서 1만3,641원으로 줄어 약 70%의 비용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도가 국산 목재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산림 경영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시설임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재해 예방과 환경 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산림 기반시설 조성·관리 기술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최윤성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임도가 목재 수확 비용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산림 경영과 재해 예방,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 기반시설 조성·관리 기술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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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출품작 접수
원주시는 제25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을 개최하고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출품작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접수하며, 모집 분야는 ▲전통·현대 분야 ▲생활공예 분야 ▲학생부 분야로 나뉜다. 심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는 낙선작과 특선·입선작을 선정하고, 2차 심사를 통해 장려상 이상 수상작을 결정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에 참여하는 가운데, 제23회 공예대전부터 운영 중인 일반인 심사 참관단도 함께 참여해 심사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심사 결과는 9월 18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0월 20일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수상 작품은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원주문화원 문화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원주옻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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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7년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지원 추가 접수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2027년도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을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겨울철인 1~2월에 목재펠릿 보일러와 난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실제 사용 전년도에 미리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산림청은 지난 4월 실시한 1차 신청에 이어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목재펠릿 연소기를 자부담으로 설치한 뒤 5년간 의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 기존에 국고보조를 받아 목재펠릿 보일러나 난로를 설치한 경우에는 설치 후 5년이 지난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은 용도에 따라 주택용과 사회복지시설용으로 구분된다. 주택용 보일러는 제품 가격의 70%를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용 보일러는 제품 가격의 100%를 보조한다. 주택용에는 임업·농업용과 상업용,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주민편의시설 등이 포함되며, 사회복지시설용은 지방정부 또는 개인·단체가 운영하는 시설이 대상이다. 목재펠릿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친환경 연료다. 목재펠릿 1kg을 사용하면 등유 약 0.4L를 대체하고, 이산화탄소 약 1.14kg의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8월 31일까지 관할 시·군 산림부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은혜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목재펠릿 연소기 보급은 농산촌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이끄는 사업”이라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앞서 이번 추가 공고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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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추석 앞두고 벌초·묘지관리 대행 서비스 운영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기 어렵거나 직접 묘지를 관리하기 힘든 도민들을 위해 도내 13개 산림조합을 통한 벌초·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벌초 대행 서비스는 장거리 거주나 고령, 장비·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직접 묘지를 관리하기 어려운 산주와 신청인을 대신해 산림조합이 벌초와 묘역 정리·정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벌초뿐만 아니라 잔디 보수, 묘역 조경, 훼손지 복구 등 다양한 묘지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묘지가 소재한 지역의 산림조합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산림조합이 현지 답사를 통해 묘지 위치와 작업 여건을 확인한 뒤 신청인과 비용을 협의해 작업을 진행한다. 작업이 완료되면 결과 사진을 신청인에게 전달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작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위성항법장치(GPS)와 묘지이력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묘지 위치와 관리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래돼 위치 확인이 어려운 묘지의 실묘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북지역 산림조합 이용 건수는 2022년 6,301건, 2023년 6,599건, 2024년 7,434건, 2025년 7,096건으로 최근 매년 7,000건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묘역 면적과 차량·도보 이동거리, 묘지 수, 주변 작업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산림조합별 기준에 따라 산정된다. 지역별 기본요금은 9만 원에서 15만 원 수준이며, 작업 면적과 이동거리 등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신청 전 해당 산림조합과 비용을 협의해야 한다. 산림조합원에게는 5~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3년 이상 연속으로 벌초를 의뢰한 고객에게는 5%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추석을 앞두고 신청이 집중될 경우 지역에 따라 예약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도는 도민들이 신청 방법과 이용요금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산림조합과 협력해 추석 전 서비스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송경호 전북특별자치도 산림자원과장은 “장거리 거주나 고령 등으로 직접 벌초하기 어려운 도민들에게 산림조합의 벌초 대행 서비스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신청이 집중되는 만큼 이용을 원하는 도민들은 미리 묘지 소재지 산림조합에 문의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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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위한 현장 방제 강화
포항시(시장 박용선)는 13일 새벽 박은식 산림청장과 함께 기북면 탑정리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유인항공방제 현장을 찾아 방제 상황을 점검하고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 포항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유인항공방제 추진 상황과 방제 효과를 확인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포항시는 지난 6월 관계기관과 전문가, 지역 주민이 참여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지역방제 협의회를 열어 방제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6월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기북면 탑정리 일대 소나무림 80ha를 대상으로 유인헬기를 활용한 약제 살포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항공방제를 통해 기북면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억제하고,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북면에서 죽장면으로 이어지는 확산세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북면은 현재 피해 밀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포항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선단지로, 시는 이 지역을 집중 관리해 인근 송이 산지와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2023년 유인항공방제를 중단한 이후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 확산으로 대면적 피해지역의 확산 차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피해 규모와 보존 가치, 선단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선택과 집중’ 방식의 복합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보존 가치가 높은 마을숲 등 주요 소나무림은 상시 예찰과 예방나무주사, 약제살포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생활권 내 민가와 도로 주변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재해위험목을 적극적으로 방제할 방침이다. 항공방제 현장 점검을 마친 관계자들은 주요 소나무림인 기계면 서숲으로 이동해 드론방제와 예방나무주사 등 방제작업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서도 주요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방제 필요성을 확인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현재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속도가 방제 속도를 앞지르고 있는 극심한 상황”이라며 “피해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항공방제를 비롯한 효율적인 방제수단을 총동원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선 포항시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는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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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리산 산청곶감 상시 유통·홍보 거점 문 열어
산청군(군수 유명현)은 19일 지리산 명품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지리산산청곶감 홍보판매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명현 산청군수, 안천원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곶감 생산농가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홍보판매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시천면 친환경로 52에 조성된 홍보판매장은 연면적 933㎡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이다. 판매장을 비롯해 전시 공간과 공동작업장 등을 갖춰 산청곶감의 판매와 홍보는 물론 생산농가 지원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산청군은 홍보판매장을 통해 곶감 주산지의 특성을 살린 체계적인 홍보와 판매를 추진하고, 방문객에게는 산청곶감의 전통과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생산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사계절 내내 관광객에게 산청곶감을 선보일 수 있는 상시 유통체계와 홍보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이를 통해 곶감의 판매 시기를 확대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리산명품산청곶감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과 대표과일 선정 등을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왔다. 지리산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전통 방식으로 건조해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 자연스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곶감판매장은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명품 곶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산청 곶감의 위상을 높이고 임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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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8월 대표 임산물로 ‘산양삼’ 소개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8월 이달의 임산물로 ‘산양삼’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양삼은 자연에 가까운 산림환경에서 인공시설 없이 오랜 기간 재배되는 대표적인 약용 임산물이다.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과 활력을 챙기는 식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산양삼은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에서 인공시설 없이 생산하고,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품질검사를 거쳐야 하는 인삼속 식물이다.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돼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또한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유효성분을 함유해 건강식품과 의약품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산림청은 산양삼의 유효성분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면역 기능 증진, 피로 회복, 근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혈당과 지방 축적 조절을 통한 비만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 출처: ‘숲이 주는 건강한 선물, 숲푸드의 과학적인 효능·효과’(산림청, 2025) 산양삼은 깨끗이 씻어 생으로 먹거나 차와 꿀절임 등으로 즐기는 방식에서 나아가 최근에는 환, 농축액, 젤리, 젤리스틱 등 간편 가공제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개별 포장된 농축액과 젤리스틱은 국내 소비뿐만 아니라 수출 품목으로도 판매되며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양삼은 식품과 의약품 소재로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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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뭄·폭염에 따른 더덕 피해 현장조사 돌입
제주특별자치도는 장기간 이어진 가뭄과 폭염으로 임산물인 더덕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피해 신고 접수와 현지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구좌읍과 성산읍, 표선면을 중심으로 약 130ha(40만 평)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도내 전체 더덕 재배면적의 약 41%에 해당한다. 특히 4~5월 파종한 더덕에서 발아하지 않거나 고사하는 피해가 나타났으며, 2~3년생 더덕에서도 생육 불량 등 피해가 확인되고 있다. 제주도는 피해 농가가 재배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 피해를 신고하면 현지 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대파대와 농약대 등 직접 지원과 재해대책경영자금 등 간접 지원을 추진하고, 국고 지원을 위해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할 방침이다. 대파대는 피해로 다시 파종하거나 식재하는 경우 ㎡당 2,211원, 농약대는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 살포가 필요한 경우 ㎡당 259원을 기준으로 지원한다. 재해대책경영자금은 희망 임가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융자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앞으로 임산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국비 지원 요건에 미달하는 소규모 재해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재원을 마련하는 등 임산물 재해 피해에 대한 대응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가뭄과 폭염으로 피해를 본 더덕 재배 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재배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며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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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불진화임도 평가 ‘도내 최우수’…내년 사업비 추가 확보
정읍시(시장 이학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임도 신설 사업 평가에서 도내 13개 시·군 가운데 산불진화임도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027년 사업 예산을 추가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새로 조성된 산림관리도로를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와 산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서류와 현장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에서는 노선 선정의 적정성, 주변 경관 훼손 최소화, 재해 안전성, 산림사업 활용도, 비탈면과 노면의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정읍시가 평가받은 칠보면 수청리 산불진화임도는 폭 5m 안팎, 길이 1.8㎞ 규모로 조성됐다. 비탈면의 토사 유실을 막기 위한 녹화 방식과 안정적인 도로 경사, 고른 노면 상태 등에서 우수한 시공 품질을 인정받았다. 산불진화임도는 산불 발생 시 진화인력과 차량이 산림 안으로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기반시설이다. 평상시에는 산림경영과 관리에 활용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불길 확산을 막는 방화선 역할도 한다. 정읍시는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수청리 일대에 총 5.2㎞ 규모의 산불진화임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2027년 임도사업 예산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임도가 산불 등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돕는 기반시설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임도의 활용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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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원목표고 활용 지역 특화빵 ‘장흥샌드’ 상품화 박차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13일 지역 제과·외식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장흥 특화빵 기술교육’을 열고 원목표고를 활용한 지역 특화빵 ‘장흥샌드’의 제조기술 보급과 상품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원목표고를 활용한 특화빵 제조 역량을 높이고, 개발된 제품이 실제 판매와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화와 마케팅 전략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연구원이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표고 정과’ 제조기술을 비롯해 원목표고를 활용한 가공기술을 참가자들에게 전수했다. 이를 통해 표고버섯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지역 특화제품 개발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연구원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제과·외식업체와 협력을 확대하고 특화빵의 제조와 판매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관광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빠삐용Zip 내 ‘감옥당’ 카페에서는 공간의 이색적인 콘셉트와 연계해 조만간 ‘장흥샌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특화빵을 정식 출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흥샌드가 장흥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맛보고 싶은 지역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목표고를 비롯한 장흥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해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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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버섯 신기술 보급사업 성과 현장서 점검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4일 관내 버섯 재배농가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버섯 분야 기술보급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버섯 분야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농가 간 재배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버섯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시범사업이 추진된 농가 3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경기도 육성 신품종 버섯 보급시범사업’, ‘느타리버섯 톱밥 대체재 활용시범사업’, ‘경기도 육성 표고버섯 엄지송 지능형 농장 재배’ 등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확인했다. 각 농가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버섯 재배기술의 개선 방향과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현장평가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발전방안을 적극 수렴해 앞으로 관내 버섯 재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한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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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6년 임업직불금 의무교육 이수 당부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2026년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필수 준수사항인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 관련 의무교육’을 2시간 이상 이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직불금 등록자는 매년 공익기능 증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기한 내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임업직불금 총지급액의 10%가 감액된다. 특히 2025년 임업직불제 준수사항 이행점검 결과 전체 미준수 감액 사례 311건 가운데 교육 미이수에 따른 감액이 285건으로 약 91.6%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교육 미이수로 직불금이 감액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하는 만큼 올해는 신청자들이 기한 내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이수를 당부했다. 의무교육은 PC와 모바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 포털 ‘임업-in’에 접속한 뒤 ‘임업인 교육’에서 ‘임업직불금 의무교육’을 선택하고 본인인증 후 로그인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임업인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집합교육을 통해서도 이수할 수 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교육 미이수로 인해 정당하게 받아야 할 직불금이 감액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8월 31일까지 반드시 수강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