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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6 산림치유음식 공모전’ 본선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우리 숲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활용한 우수 산림치유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2026 산림치유음식 공모전’ 본선 경연을 오는 18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임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레시피를 발굴하고 산림치유음식의 가치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까지 채우는 숲의 한 끼’를 주제로 ▲아이숲(유아·아동기) ▲활력숲(청소년기) ▲황금숲(성인기) ▲실버숲(노년기) 등 생애주기별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본선에는 전국에서 접수된 195건의 레시피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0개 팀이 참가해 현장 라이브 경연을 펼친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창의성과 주제 적합성, 완성도, 실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며, 조리 전 과정은 현장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행사장에서는 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의 산림치유음식 조리 시연을 비롯해 2022년 공모전 수상작인 ‘산더덕어묵’ 시식 체험, 본선 진출작 전시와 시식 행사,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총상금은 1,800만 원 규모로 ▲대상(부문별 1팀, 산림청장상) ▲최우수상(부문별 3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 ▲우수상(14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 ▲인기상(1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선정된 우수 레시피는 향후 산림복지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산림치유음식은 숲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건강한 식문화와 연결하는 새로운 산림복지 콘텐츠”라며 “이번 본선 경연이 국민들이 숲의 가치를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치유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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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임업경영체 등록·임업직불제 현장 홍보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15일 횡성군산림조합 일대에서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 등록 및 임업직불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업경영체 등록을 확대하고 임업직불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더 많은 임업인이 정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횡성군산림조합 인근에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조합을 방문한 임업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 등록 절차와 임업직불제 지원 대상, 신청요건, 직불금 지급 기준 등을 안내하며 맞춤형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산림분야 규제합리화 현장모니터링단을 함께 운영해 임업인과 국민의 애로사항, 규제개선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현장에서 발굴된 규제개선 과제는 향후 제도 개선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임업인이 다양한 산림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를 지속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경영체 등록은 임업직불제를 비롯한 다양한 산림정책 지원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업인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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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잔디 신품종 ‘소노그린’ 품종보호등록 완료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난지형 한국잔디(Zoysia japonica) 신품종 '소노그린(제474호)'의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하고, 산업 현장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노그린'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에서 수집한 토종 한국잔디를 교배해 개발한 품종으로, 식물체 길이가 약 7㎝로 짧고 잎 너비는 약 2㎜로 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복경 생장이 우수하고 잔디 밀도가 높아 균일한 잔디 생육이 가능하다. 이 같은 특성으로 골프장과 경기장, 정원 등 다양한 녹화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피복성이 뛰어나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경관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소노그린'을 포함해 현재까지 개발한 한국잔디 국유품종 14종의 산업계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국유품종의 주요 특성과 활용 가능성, 통상실시를 통한 보급 방향을 소개하고 산업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배은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연구사는 "생활·체육·경관 공간에 적합한 다양한 한국잔디 국유품종의 현장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통상실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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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드론 활용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하동군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밤나무 재배지 1,293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7월 중순은 밤나무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과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시기다.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는 약제를 정밀하게 살포해 방제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인근 농경지로의 약제 비산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하동군은 지난해 드론 항공방제를 실시한 결과 병해충 피해율이 감소하고 생산성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밤 수매량은 전년 1,120톤에서 1,320톤으로 200톤 증가했으며, 수매 금액도 30억 원에서 51억 원으로 늘어 드론 방제의 효과를 확인했다. 군은 방제 기간 동안 양봉농가와 축산농가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홍보와 안전조치를 강화하며 안전한 방제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병해충 방제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드론을 활용한 효율적인 항공방제를 추진해 농가의 일손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과 품질을 높여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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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 네이버 메이트 연속 선정… 산림정보 신뢰성 인정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기관 공식 블로그가 '네이버 메이트'에 6월 사회 분야와 7월 교육 분야에 연이어 선정됐다고 밝혔다. 네이버 메이트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AI 브리핑'에서 콘텐츠의 인용 횟수와 전문성, 신뢰성, 이용자 반응 등을 종합 평가해 분야별 우수 창작자를 매월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공식 블로그는 산림정책을 비롯해 산림탄소, 목재 및 석재 품질인증, 귀산촌 정보, 임산물, 산림교육 등 다양한 산림·임업 정보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콘텐츠는 AI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누적 58만9천 건 이상 인용되며 신뢰도 높은 공공 정보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국민이 궁금해하는 산림·임업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최신 정책과 사업 정보를 꾸준히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산림·임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공공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산림·임업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인공지능 시대에도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공공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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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키르기스스탄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산림복원 정책 공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6월 29일부터 5일간 키르기스스탄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림복원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임업진흥원이 2025년부터 추진 중인 키르기스스탄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수에는 키르기스스탄 비상사태부 차관과 산림청장, 대통령실 관계자 등 산림정책 관계자들이 참여해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산림녹화 정책 ▲기후변화 대응 수목 개량 전략 ▲묘목 생산기술 현대화 ▲우수 산림종자 관리 등 산림복원과 재난 대응에 필요한 핵심 정책과 기술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황폐화된 국토를 성공적으로 복원한 한국의 산림녹화 정책과 연구 성과를 살펴봤으며, 특히 산불피해지 조림복구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산림복원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초청연수가 기후변화로 산림 황폐화가 심화되고 있는 키르기스스탄의 산림복원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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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7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신청 접수…7월 31일까지
홍성군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임업인과 생산자단체이며, 지원 분야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임산물 생산단지 조성(소액)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임산물 상품화 지원(소액)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 등이다. 사업별 지원 기준과 신청 방법은 홍성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관련 서류를 갖춰 홍성군 산림녹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신청서를 제출하더라도 예산 확보와 사업성 검토,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다. 2027년부터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사업의 유기질비료가 국고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신청 전 변경된 지원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의무자조금 도입 품목인 밤과 떫은감을 재배하는 임업인은 의무거출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2027년 보조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사전에 납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임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변경된 지원 기준을 꼼꼼히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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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보리밥나무 탈모 예방 특허기술 제품 품질관리 강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일 보리밥나무를 활용한 탈모 예방 원천기술 적용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기술이전 제품의 품질 유지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사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 보리밥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탈모 예방 기능성 특허기술을 생활소재 생산업체에 이전했으며, 이를 적용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이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가 실시한 탈모 예방 인체적용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보리밥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토닉이 미함유 제품보다 모발 개선 효과와 소비자 만족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보리밥나무의 탈모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원료의 특정 부위 채취와 최적의 채취 시기, 추출 방법 등 원천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기술이전 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술 전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제품의 품질과 효능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산림바이오자원을 활용한 연구성과가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식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박사는 “시중에는 보리밥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탈모 예방 효능을 극대화한 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의 공식 기술이전을 완료한 업체의 제품뿐”이라며 “제품 구매 시 ‘국립산림과학원 특허기술 적용 제품’ 문구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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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한국연구재단, 산림 기반 청년인재 육성 협력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일 한국연구재단과 ‘앵커 연계 지역 산림·임업 분야 청년인재 육성 및 정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에서 양성한 우수 인재를 산림·임업 현장과 연계하고 취·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한국임업진흥원은 청년 산림인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한국연구재단은 대학 혁신을 기반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앵커)와 연계한 산림·임업 분야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산림·임업 전문인재 양성 교육을 비롯해 청년 산림인재 취·창업 지원, 기술사업화 지원, 지역 정착 기반 조성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림을 기반으로 한 청년 성장과 지역 활성화를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속가능한 청년 정주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산림은 청년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성장의 공간”이라며 “한국연구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우수 인재들이 산림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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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석재산업 진흥 위한 2026년 실태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국내 석재산업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진흥 정책 수립을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2026년 석재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석재산업법」 제6조에 따라 국내 석재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석재 채취·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사업장 기본정보를 비롯해 매출액과 종사자 현황, 품목별 생산량 등으로, 조사 결과는 석재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수집되는 모든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 작성과 분석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석재산업의 현주소를 정확히 진단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정책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석재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진흥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석재 관련 사업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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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농림해양수산 연구성과 확산 위해 3개 기관 협력체계 구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농림해양수산 분야 연구개발성과의 현장 확산과 실용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업·임업·해양수산 분야의 연구개발성과가 산업 현장과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3개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농림해양수산 분야 연구개발성과의 사업화 협력, 농림수산물 및 재배환경에 대한 시험분석과 품질관리 협력, 장비 공동 활용 및 기술교류, 농림해양수산 분야 융복합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 분야 연구성과의 실용화와 임업진흥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임업 분야 연구성과가 산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3개 기관은 농림해양수산 창업기업 교류 행사인 네트워킹 데이를 공동 개최하고, 농·임업 기계 검정·인증 협력체계 구축, 시험분석 정도관리 협력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의 연구관리, 기술 실용화, 시험분석, 품질관리, 창업지원 역량을 연계해 연구개발성과의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융복합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 임업, 해양수산 분야의 연구개발성과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산림과학 연구성과의 실용화와 임업 현장 확산을 위해 두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농림해양수산 분야의 융복합 성과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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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병풀 스마트팜 개척한 김종광 대표, 산림청 ‘7월의 임업인’ 선정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3일 ‘7월의 임업인’으로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병풀을 재배하는 센텔라병풀농원 김종광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사업가로 활동하던 중 병풀의 뛰어난 효능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임업에 뛰어들었으며, 2010년 고향인 충주로 귀향해 병풀 재배에 도전했다. 당시 국내에서는 병풀 재배 사례가 드물었지만 새로운 임산물 소득원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고 재배 기반을 마련했다. 병풀은 상처 치료 연고의 주요 원료로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해 의약품과 화장품 원료로 널리 활용되는 약용식물이다. 과거에는 병풀 추출물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으나, 김 대표는 국산 병풀 재배를 통해 수입 대체와 임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다단식 수경재배 스마트팜을 구축해 연중 생산이 가능한 체계를 마련했다. 현재 2,600㎡ 규모의 스마트팜에서 연간 10톤의 병풀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성을 높인 신품종 'ST케어'를 재배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 품종은 일반 병풀보다 잎 크기가 4~5배 커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높고, 농약과 화학비료 대신 유용미생물과 천연추출물을 활용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생산된 병풀은 건나물과 차, 비누 등 다양한 가공제품으로 개발돼 판매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매출 2억 원을 기록하는 등 병풀 산업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익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병풀이라는 희소한 임산물을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한 이번 사례는 임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우수 사례”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임업인이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로 개척까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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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7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임업인 신청 지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산림소득 기반 확충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일 ‘2027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지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을 신청하려는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 자격과 신청 요건, 사업별 세부 지원 조건 및 지원 단가, 보조사업 추진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횡성군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임산물 재배·가공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는 물론 산림소득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횡성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조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줄여 임업인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7년 산림소득분야 소액 지원사업 신청도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횡성군청 산림녹지과에서 가능하다. 박종철 횡성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산림소득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추진 절차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임업인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사업을 신청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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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인소득지원단 기술상담 서비스 본격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일 임업 현장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임업인소득지원단'이 본격적인 기술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6월 임업인소득지원단 출범 이후 임업인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대표 상담전화와 온라인 접수 창구를 마련했다. 상담 분야는 임산물 재배와 산림병해충, 산림경영, 목재·임산자원 이용 등 임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기술적 애로사항으로, 전화 상담과 국립산림과학원 누리집 내 '임업인 기술상담 지원'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업인소득지원단은 상담 접수부터 담당 연구진 연계, 기술 검토, 맞춤형 현장 컨설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운영해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과 각 시·도 산림환경연구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기관별 전문성을 연계하고, 임업인에게 필요한 기술 정보와 지원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김래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순환경영연구과장은 "임업인소득지원단은 임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함께 해결하는 소통 창구"라며 "전화와 온라인, 현장 상담을 연계한 맞춤형 기술지원 체계를 통해 임업 현장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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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전국 7개 지역 찾아가는 임업인 맞춤형 교육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방정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임업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별 임산물 특성과 임업인의 현장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강원 평창을 비롯해 충남 청양, 전북 무주·장수·진안, 경남 의령, 경기 양평 등에서 총 8개 교육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유통·마케팅과 신품종 재배, 임산물 가공 등 지역 임업인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교육은 평창군 산양삼융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 오는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임산물 온라인 마케팅 과정'을, 7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신품종(개량두릅) 재배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각 과정은 3회차, 총 12시간으로 편성됐다.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교육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방정부와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별 특화 품목과 임업인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임업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효진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양성실 선임은 "이번 교육은 지방정부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교육 분야를 발굴해 교육과정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평창군 산양삼융복합지원센터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지역 특성과 임업인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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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7년 산림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40개 사업 지원
청양군은 임업인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임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분야)'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임업인과 임업 생산자단체이며, 지원 분야는 임산물 표준규격출하 지원과 신선 임산물 생산·유통 경쟁력 제고 등 총 40개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부터 예년과 달리 추가 신청을 받지 않을 예정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반드시 접수 기간인 7월 31일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무자조금 대상 품목인 밤과 떫은감 재배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는 의무거출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2027년 보조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신청 전 한국감협회 또는 한국밤재배자협회를 통해 자조금 납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청양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임업인의 생산기반 확충과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임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임업인의 생산기반 확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지원사업"이라며 "변경된 신청 기준과 지원 제외 대상 등을 사전에 확인해 신청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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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감껍질 활용 기능성 원료 개발 추진…건강기능식품 산업화 시동
영동군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감의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감껍질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5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충북도 내 인구감소지역 5개 시·군이 참여하는 ‘시·군 특화소재 활용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등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는 영동군을 비롯해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단양군이 참여하며, 각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개발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주관해 특화소재 표준화와 기능성 검증, 안전성 평가, 인체적용시험을 단계적으로 수행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등록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각 지자체는 지역 특산물을 기반으로 기능성 소재 개발에 나선다. 보은군은 대추, 옥천군은 옻, 단양군은 마늘, 제천시는 브로콜리를 활용하며, 영동군은 감 가공 부산물인 감껍질을 활용해 차별화된 소재 개발에 나선다. 특히 감껍질은 폴리페놀, 탄닌, 카로티노이드 등 생리활성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및 혈당 조절 등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기존에 폐기물로 처리되던 농업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는 업사이클링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감껍질은 항산화 및 대사 관련 기능성 연구가 비교적 활발히 축적돼 있어 향후 기능성 검증과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 과정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감껍질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기능성 원료 등록을 추진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관련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감은 영동을 대표하는 농산물이지만 감껍질은 그동안 대부분 부산물로 처리돼 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감껍질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로 육성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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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피해지 복원 '자연복원·조림' 병행 추진
경상북도는 초대형 산불 피해지 복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연복원과 인공조림을 유기적으로 병행하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불 피해지 복원 방식을 두고 자연복원과 인공조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는 가운데, 산림 전문가들은 생태계 회복과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을 함께 살리기 위해서는 두 방식을 적절히 병행하는 복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하고 있다. 경북도는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시·군 민유림 8만9,804ha 가운데 83.7%인 7만5,117ha를 자연복원 대상지로 지정해 생태계의 자생적 회복을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1만4,488ha(16.1%)는 인공조림을, 199ha(0.2%)는 생태복원을 추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복원체계를 마련했다. 도는 자연복원을 기본 원칙으로 유지하면서도 종자 공급이 부족하거나 토양 유실이 심한 지역, 산사태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생활권 주변 산림 등은 기능별 맞춤형 조림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조사와 입지 분석을 거쳐 '초대형 산불피해지 조림복구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산주와 지역주민, 전문가 의견도 폭넓게 반영했다. 경제림 조성 지역에는 목재 생산 수종과 함께 산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특용·소득형 수종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급경사지와 생활권 주변은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예방형 복원을 추진해 주민 안전 확보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 경북도는 이러한 복원 전략이 해외 주요 국가의 산림정책과도 맥을 같이한다고 설명했다. 독일은 자연복원을 원칙으로 하되 회복이 어려운 지역에는 기후 적응성이 높은 수종을 식재하고 있으며, 미국은 대형산불 이후 산림 회복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조림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 역시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해안방재림 복원 과정에서 자연복원과 계획조림을 병행하며 산림의 재해 대응 기능을 강화했다. 산림 전문가들은 산불 피해지 복원이 단순한 녹화 사업을 넘어 산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종묘 생산부터 조림, 숲가꾸기, 목재 이용, 재조림으로 이어지는 순환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생태 특성과 경제성을 함께 고려한 과학적 산림관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산불 피해지 복원은 생태계 회복에 그치지 않고 탄소흡수원 확충과 치유·휴양 기능, 미래 목재산업 기반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기후변화와 산업환경에 적합한 수종을 계획적으로 조림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과 고부가가치 목재 생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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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동 길안면 제2호 산림경영특구 지정
경상북도(산림자원국장 최순고)는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 산45번지 일원 372㏊를 제2호 산림경영특구로 지정하고 지난 29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 3월 의성군 점곡면 제1호 산림경영특구에 이은 두 번째 사례로, 초대형 산불 피해지를 단순 복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산과 가공·유통, 산촌관광을 연계한 융·복합 산림경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동시 길안면은 전체 면적의 약 80%가 산림인 대표적인 산악지역으로, 안동 동부권의 주요 자연산 송이 생산지다. 그러나 2025년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이었던 송이산이 전소되면서 지역경제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바탕으로 산림경영특구 지정을 추진했다. 특구는 총 372㏊, 50필지 규모로 조성되며 안동시산림조합이 사업 시행을 맡는다. 대상지 주변에는 왕복 2차선 도로와 약 4㎞의 산림 농로가 조성돼 있어 산림경영과 사업 추진 여건도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산림경영특구는 임업 생산뿐 아니라 가공과 유통, 산촌관광을 연계해 산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산림산업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경영특구는 생산자단체 또는 지역 단위 협업경영조직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특구 면적 300㏊ 이상과 산림소유자 동의 면적 50% 이상 등 지정 요건과 사업 타당성 심사를 거쳐 경상북도가 최종 지정·고시한다. 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산림경영특구 지정이 산불로 훼손된 송이 생산 기반을 대신할 새로운 소득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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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7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경상북도(산림소득과장 김춘희)는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소득 기반 확충을 위해 오는 7월 16일까지 도내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2027년 산림소득분야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임산물 생산시설 현대화와 가공·유통 기반 구축을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분야는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지원 ▲백두대간 주민지원 등 3개 분야이며, 사업별 지원 규모는 1억 원부터 최대 20억 원까지다.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사업은 생산기반시설과 재배시설, 생산장비 확충을 지원하며,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지원 사업은 선별·저장·가공·포장시설 등 유통 기반 조성을 지원한다. 백두대간 주민지원 사업은 보호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생산·가공·유통시설 조성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관할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시·군과 경상북도 검토를 거쳐 산림청에 추천되며, 산림청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될 예정이다. 김춘희 경상북도 산림소득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생산기반과 가공·유통시설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임업인의 경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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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1기 임업대학 교육생 25명 모집
거창군은 임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운영하는 '거창임업대학' 교육생 25명을 오는 7월 6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일반군민 15명과 전문임업인 10명이다. 일반군민은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임업인은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거창군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별도 모집한다. 거창임업대학은 임업인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총 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산림 관련 법령과 산림분야 보조사업 신청 및 작성 요령 등 이론교육을 비롯해 임업기계 활용법과 임산물 재배기술 등 실습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거창군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현장학습과 선진지 견학에 필요한 교통비 등 일부 비용은 교육생이 부담할 수 있다. 교육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산림과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운영하는 거창임업대학이 임업인의 역량을 높이고 사유림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임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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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면역증진 기술 민간 이전…그린바이오 산업화 본격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9일 산양삼과 산돌배 추출물을 활용한 면역증진용 조성물 특허기술을 경희대학교 교원 창업기업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지난해 12월 국립산림과학원과 경희대학교, 동대문구, 서울약령시, KAIST가 체결한 ‘한방·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후속 성과로, 산림바이오 원천기술의 사업화를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전된 기술은 청정 산림자원인 산양삼과 산돌배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면역반응을 활성화하는 원천기술이다. 산양삼의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상용화를 위한 경제성과 대중성을 확보해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기술을 이전받은 ㈜닥터비랩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산양삼을 활용한 면역증진 건강식품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그린바이오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대학과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연구와 기술사업화를 지속 추진해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양희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대학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산림바이오 원천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연구를 지속해 국민 건강 증진과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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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연구원, 황칠 활용 김치 상품화 추진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23일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경복궁프레쉬와 ‘황칠 성분이 첨가된 김치 제조방법’ 기술 이전 및 제품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의 대표 산림자원인 황칠나무를 활용한 지역 특화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산림 식품 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황칠 성분이 첨가된 김치 제조기술의 제품 적용과 시제품 개발, 상품화를 추진한다. 또한 황칠나무를 비롯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식품소재 발굴과 식품 적용 확대, 산림식품 및 가공식품 분야 공동 연구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품 개발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홍보·마케팅과 유통 판로 확대 방안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례 산수유와 장흥 멀꿀 등 전남 지역의 다양한 특화 산림자원을 발굴해 상품화와 산업화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식품 산업화 모델을 구축하고 임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오득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원이 보유한 산림과학 기술을 민간기업의 제품 개발과 연계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황칠 활용 김치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지원해 임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남의 특화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산업화해 산림식품 산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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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밤·호두 재배 임가 맞춤형 경영진단 실시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우석성)는 도내 밤·호두 재배 임가의 경영 현황을 분석하고 소득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단기 소득 임산물 경영 표준 진단’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밤 재배 임가 50호와 호두 재배 임가 30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음 달부터 현장을 방문해 경영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는 산림자원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경영 표준 진단표를 활용해 이뤄진다. 경영 기반과 생산 기술, 경영 관리, 판매 관리 등 임가 운영 전반에 대한 항목별 점검을 통해 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임가의 강점과 취약 요인을 파악하고, 경영 기반과 생산·판매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단 결과는 개별 임가에 제공해 경영 관리와 소득 증대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임산물 품목별 경영 개선을 위해 밤, 표고, 산양삼, 떫은감, 호두 등 5개 품목에 대한 경영 표준 진단표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우석성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경영진단은 밤과 호두 재배 임가의 경영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진단을 통해 임가의 경영 역량 강화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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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감잎 가공기술 이전 확대…지역산업 활성화 기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숙)은 감잎의 기능성을 활용한 가공기술 개발과 기술이전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감연구소는 지난해 4개 기업에 이어 22일 행복예감곶감, ㈜씨앤에스, 청도뷰티연구소 등 3개 업체와 감잎분말 제조기술 무상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3년간 진행되며 감잎의 산업적 활용 확대와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열풍건조 공정을 적용해 기존 동결건조 방식의 높은 비용과 작업상 어려움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감잎의 녹색도와 기능성 성분을 유지하면서 미세 분말화 기술을 접목해 식품과 생활소재 분야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기술이전을 받은 기업들은 감잎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행복예감곶감은 기존 건조감 제품과 연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개발을 추진하고, ㈜씨앤에스는 감잎을 활용한 기능성 세안제 개발에 나선다. 청도뷰티연구소 역시 감잎의 항산화 기능을 활용한 천연 세안제와 뷰티 제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주감연구소는 감 과실뿐 아니라 잎과 부산물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감잎에 함유된 항산화·항고혈압·항당뇨 등 기능성 성분의 산업화 가능성에 주목해 왔다. 또한 올해부터 3년간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통해 감과 감잎의 고부가가치 소재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와는 체지방 감소 및 피부 개선 효과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팡이발효연구소와는 기능성 성분을 활용한 발효식품 개발과 산업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지역 특산물인 감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감잎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감 가공제품 개발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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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찾아가는 산림복지교육으로 임업인 역량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2일 합천군 산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전문임업인을 대상으로 산촌경제 활성화와 임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6차 찾아가는 산림복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업인의 전문성 향상과 신규 산림소득원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합천군 전문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경영 및 재해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여름철 산림작물 재배관리 요령을 비롯해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림경영 모델 소개, 신규 산림소득원 발굴 방안, 합천 작약축제와 연계한 정원문화산업 발전 방향 등이 다뤄졌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산림재해에 대비한 예방·대응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경남도는 현재 약 4천 명의 전문임업인이 활동하고 있지만 맞춤형 교육시설과 산림작물 생산기술 교육 기회가 부족한 실정을 고려해 2025년부터 찾아가는 산림복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 전문가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법령과 지침에 대응할 수 있는 보수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시군과 임업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확대하고 임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산촌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철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교육이 임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임가 소득원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촌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산촌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산림복지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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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촌학교 봄학기 마무리… 가을학기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촌 이주와 임업 활동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산촌학교 봄학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부여 산촌학교 가을학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촌학교는 귀산촌을 희망하는 국민들이 산촌 생활과 임업 활동을 미리 경험하고 안정적인 정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봄학기는 경북 영주, 충남 부여, 경기 양평 등 3개 지역에서 지역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해 운영됐다. 영주 산촌학교는 산양삼 재배 희망자를 대상으로 산양삼의 이해와 재배환경, 종자·종묘 관리, 병해 관리, 가공·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론교육과 함께 파종·식재, 포지관리, 재배 현장 견학 등 실습 프로그램도 병행해 실질적인 재배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부여 산촌학교는 귀산촌 정책과 지원제도, 산촌공동체 이해, 임야 선택, 임산물 재배기술, 산지 시설물 설치, 정착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우수마을 견학과 개인별 귀산촌 계획 수립·발표 프로그램도 운영해 실질적인 정착 준비를 지원했다. 양평 산촌학교는 수도권 교육 수요를 반영해 산촌의 이해와 임업경영, 임산물 재배실습, 산림복합경영시설 조성, 산림기반 소득모델, 사업계획 수립 멘토링 등을 제공했다. 특히 수미마을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산촌 생활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봄학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부여 산촌학교 가을학기 교육생 모집을 6월 23일부터 시작한다. 가을학기에는 귀산촌 준비와 임업 활동에 필요한 이론·실습·견학 중심의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산촌은 새로운 삶과 일자리, 지역 활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귀산촌 희망자들이 산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임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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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림경영·재난대응 위한 임도 정비 본격화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효율적인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휴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임도 신설 및 구조개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조림과 숲가꾸기 등 각종 산림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시설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접근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산림자원 관리와 산림휴양을 위한 이용 편의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백약이오름 일대 산림의 체계적인 관리와 상효임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임도 신설 및 구조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지난 2월 산림토목 및 환경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타당성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오는 9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서귀포시는 지난 5월 모지오름 임도 구조개량 사업을 완료했다. 경사면 포장과 혼합골재 포설,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확보했다. 현재 서귀포시가 관리하는 임도는 총 62개 구간, 약 135km 규모다. 이 가운데 국가임도는 20개 구간 56km, 지방임도는 42개 구간 79km에 이른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 여건과 산림 특성을 고려해 필요한 지역에 임도를 적정하게 확충하고 기존 임도에 대한 유지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산림경영 효율화와 재난 대응력 향상,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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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온두라스 산림정책 관계자 초청연수 마무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5일부터 5일간 온두라스 산림청(ICF) 등 산림정책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산림분야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임업진흥원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온두라스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수단이 한국의 산림정책과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두라스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연수는 기후변화 대응 국제협력, 산림재난 대응·관리, 목제품 가공 및 고부가가치화, 산림유전자원 보존 등 4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림분야 핵심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정책 추진 사례와 기술 적용 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온두라스 연수단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림재난 모니터링 시스템과 다목적 산불진화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관련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산림기술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동시에 양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중남미 지역으로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초청연수가 한국과 온두라스 간 산림분야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두라스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들과의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와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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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피해목 벌채 허가절차 간소화…임업인 부담 경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경북·경남·울산 산불피해지역 임업인의 산림경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산불피해목 제거를 위한 입목벌채 허가서류 대체 제도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불피해지역에 한해 적용되며, 입목벌채 허가를 받을 때 시·군·구에 제출해야 하는 벌채예정수량조사서를 산불피해 조사결과 확인 자료와 산불피해목 제거 완료내역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산림소유자는 벌채 허가를 위해 전문 기술용역을 통해 벌채예정수량조사서를 작성해야 했으나, 산불피해목은 정상 입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돼 기술용역 비용이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산림청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련 규정을 개선하고, 산림소유자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허가 절차를 간소화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산불피해목 가운데 회복 가능성이 있는 나무는 제외하고, 생활권 주변의 2차 피해 예방과 산림복원을 위해 피해목 제거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산불피해목 제거 작업에 필요한 임업기계장비 대여 지원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입목벌채 허가서류 대체를 통해 산림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림경영 복귀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산림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