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8-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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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신임 회장에 강승희 선출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이하 목건협)는 2월 12일(수)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강승희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이국식 전임 회장이 협회에 헌신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국식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2021년 2월 명예로운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한 데 이어 제12대 회장까지 4년 동안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며 “임기 후에도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년 2026년은 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게 된다. 올해는 과거 3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30년에 대한 포부를 담아 멋진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그동안 추진해 오던 기본 사업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에서 개선해야 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회원사상, 5-STAR 품질인증상, 우수회원상, 공로패, 감사패 등을 시상했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자재, 설계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협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사에서 수상한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부문에서 경민산업(주) 이한식 대표, 자재 부문에서 (주)가온우드 김영윤 대표, 설계 부문에서 소솔건축사사무소 왕성한 대표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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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목재문화체험장, 35사단 장병 대상 목재문화 체험 진행

전북 임실군 관촌면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8월 18일, 육군 제35보병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목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이 운영하는 ‘군 장병 대상 목재체험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병들이 군 복무 중 다양한 직업 세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목재 DIY 키트 조립과 우드버닝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장병들은 우드트레이, 우든스피커, 미니수납함 등을 직접 조립하며 목재의 따뜻한 감성을 느꼈고, 우드버닝기를 활용해 이름이나 캐릭터, 문양을 새기며 창의적인 성취감을 경험했다. 한 장병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활동을 하면서 집중력이 높아지고, 나무가 타는 향을 맡으니 마음이 차분해져 스트레스가 풀렸다”며, “특히 우드버닝 활동은 성취감이 커서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실목재문화체험장 관계자는 “군 장병들이 지역에서 유익한 경험을 하며 국산목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체험 기회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은 청소년 목재체험 및 진로지도, 군 장병 대상 진로교육, 주민 생활소품 만들기 동호회, 어르신 치매예방 체험,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목재문화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유아, 학생, 가족 단위는 물론 단체 체험도 가능한 연중 운영 시설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642-39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잣산업협회, 창립총회·기념식 성료

한국 잣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업계와 학계, 관련 기관이 뜻을 모았다. 한국잣산업협회(회장 박정희, 이하 협회)는 지난 8월 2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목련홀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학계, 산업계 등 각계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협회 창립총회는 개회사, 발기인 소개, 창립준비위원회 활동보고, 정관 심의 및 채택, 회장 선출, 회장 인사말, 협회 로고 투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초대 회장에는 박정희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협회 로고는 브랜드앤브라더스 정인숙 대표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확정됐다. 회장으로 선출된 박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잣 산업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아왔다”며 “기후변화와 시장 환경 변화라는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협회가 지속가능한 생산환경 구축, 유통 판로 확대, 기술 혁신,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열린 창립기념식은 회장 인사말, 외빈 축사, 기조강연, 사업계획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축사에는 산림 분야 주요 인사들이 나서 협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잣 산업 발전을 위한 기대를 전했다. 기조강연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자연과공생연구소 소장인 윤여창 교수와 이세음 연구원이 ‘한국 잣의 가치와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 두 발표자는 한국인의 문화 속 잣의 의미, 잣나무 숲의 생태계 서비스와 경제적 가치, 최근 기후변화 및 병충해로 인한 생산량 급감 현황, 그리고 향후 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조 농특위 미래산림특별위원장,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 윤석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영환 부산대학교수, 마상규 생명의 숲 고문,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진영문 한국산림기술인회장 등 산림·학계·산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협회 창립을 축하하며 잣 산업 발전을 기원했다. 한국잣산업협회는 발기문을 통해 “기후 시나리오에 따르면 2050년까지 국내 잣나무 서식지의 99%가 급격히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 10년간 잣 생산량이 90% 이상 감소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연구·기술 개발, 교육·정보 공유, 정책 제안, 유통 네트워크 강화,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해 잣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향후 기후변화에 대응한 잣 수종 개발 및 육성, 잣 생산 공정 고도화, 한국 잣 인증 제도 도입 및 브랜드 K-nut 수출, 기후변화에 따른 잣 산림 생태계 조사 및 대응 방안 연구를 통해 한국 잣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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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화살나무의 단풍

몇 차례의 태풍 영향을 받은 이후 비는 물론 흐린 날도 거의 없는 상태로 초가을을 지낸 나무들이 이제 기능을 다 한 잎에 아름다운 색을 입혀 산과 들을 가을 정취로 가득 채우고 있다. 좋은 햇살에 맘껏 광합성을 한 올해 단풍은 풍부했던 일조량만큼이나 아름답다. 가지에 날카로운 깃을 달고 있는 화살나무는 이름이 그 모양을 그대로 말해 주고 있어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다. 화살나무는 지역에 따라 달리 불리기도 한다. 날개의 모양이 참빗처럼 생겼다고 해서 참빗나무라고도 부르며, 금목(錦木)은 단풍이 비단같이 곱고 아름답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단풍이 든 화살나무 잎은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색이 신기하고 예뻐 뭐라 표현하기 어렵다. 젊은 여성의 화장대에 있는 분홍색 계통의 립팔레트처럼 예쁘고 영롱하기까지 하다. 계란형의 작은 잎은 금방 붙인 네일팁(인조손톱)처럼 싱싱한 빛을 낸다. 땅에 떨어져서도 환상적인 그 색깔은 쉽게 변하지 않아 쓸어내기가 아깝다.화살나무의 학명 유오니무스 알라투스(Euonymus alatus)에서 알라투스는 날개가 있다는 뜻이다. '그리움이란 저렇게 제 몸의 살을 낱낱이 찢어/ 갈기 세운 채 달려가고 싶은 것이다'(박남준 '화살나무'). 이 가을, 갈기 세운 채 달려가고 싶은 정체 모를 그리움의 끝은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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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이색적인 경험 가득 ‘이웃산촌여행’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촌을 찾아 떠나는 하반기 ‘이웃산촌여행’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웃산촌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숲속 힐링’, ‘임산물 미식 체험’ 등 산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통해 자연, 사람, 문화를 깊이 있게 만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강릉에서 총 3회에 걸쳐 운영된 이웃산촌여행은 매회 조기 마감과 함께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 큰 인기를 얻었다. 참가자들은 “숲속 정원에서의 여유가 일상 속 스트레스를 씻어줬다.”, “직접 수확한 버섯으로 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인상 깊었다.”라는 후기를 전하며, 산촌이 단순한 자연 공간을 넘어 감성과 경험이 어우러진 여행지임을 보여주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한국임업진흥원은 하반기에는 ▲강릉(3회), ▲평창(3회), ▲영주(2회) 등 총 8회에 걸쳐 확대 운영한다. 각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코스를 구성해 산촌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강릉 코스는 깊은 숲과 해안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코스로, 버섯 수확과 요리 체험, 숲속 정원 힐링 카페 방문, 소나무 숲길 산책 등이 포함되어 참가자들에게 오감으로 느끼는 자연의 감성을 선사한다. 평창 코스는 전통과 자연의 조화를 테마로 산양삼을 활용한 전통주 만들기, 곰취 등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 등 산촌의 손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영주 코스는 야생화 다도 체험과 식물원 콘셉트의 도심 속 카페 방문 등을 통해 정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자연 속 여유를 제공하며, 도시와 산촌이 만나는 감성적 접점을 강조한다. 최무열 원장은 “이웃산촌여행이 국민 여러분께 산촌의 진정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촌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산촌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웃산촌여행의 일정 및 세부정보는 산촌 홍보 인스타그램 ‘산촌오락’(www.instagram.com/sanchon5rak) 및 코레일관광개발(https://www.korailtrav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심을 떠나 산촌으로, 숲에서 여유를 찾는 ‘이웃산촌여행’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최무열)은 4월 24일(목), 산촌을 찾아 떠나는 ‘이웃산촌여행’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웃산촌여행’은 등산이나 캠핑이 아닌, 산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산림자원, 문화, 자연을 오롯이 느끼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첫 여행지인 강릉은 KTX로 약 2시간 거리로,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강릉은 다채로운 산촌을 함께 품고 있어 참여자들은 임산물 재배지와 산림 속 정원을 두루 둘러보며 산촌의 진면목을 경험했다. 특히 송고버섯(솔향이 나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는 버섯 배양 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수확한 버섯으로 요리하는 ‘버섯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임산물 재배와 식문화 경험을 통해 임산물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산림 속 정원에서는 시인 오두막과 자연석, 수목이 어우러진 공간을 산책하며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겼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길을 거닐며 솔향을 만끽하고 송고버섯 피자 등 임산물로 만든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산촌 여행의 매력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숲과 임업이 주는 즐거움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산촌에서의 시간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여유를 찾아 주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무열 원장은 “이웃산촌여행을 통해 다채로운 산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많은 이들이 산촌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전국 산촌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산촌이 지닌 특별하고 조화로운 힐링 공간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웃산촌여행의 일정과 세부정보는 산촌 홍보 SNS ‘산촌오락’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anchon5r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침체된 산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산촌 지역 활성화를 위해 산촌지역 맞춤형 사업모델을 발굴·지원하는 ‘2025년 산촌활력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부터 시작된 산촌활력특화사업은 산촌 지역의 자연환경, 임산물, 산림복지시설 등을 활용한 지역맞춤형 사업모델을 발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개 지역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기업이 각 대상지의 소득 창출 모델 발굴 및 보완과 더불어 추진체계 구축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 2025년 : 8개소 (경기 가평, 경기 여주, 충북 괴산, 전북 진안, 전남 장성, 경북 칠곡 2곳, 경남 진주) 또한, 산촌활력특화사업을 통해 산촌마을은 11월까지 사업모델을 기획·운영하게 되며, 연말에는 각 마을의 추진 성과와 성공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산촌마을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산촌지역은 468개 지역으로, 그 중 5개(1.1%) 지역이 ‘인구소멸 주의’ 단계, 46개(9.8%) 지역이 ‘소멸위험 진입’ 단계, 417개(89.1%) 지역이 ‘소멸고위험’ 단계로 모든 산촌지역이 인구소멸 위기 대응이 필요하다. 최서희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특화사업을 추진해 침체한 산촌과 지방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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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목재문화체험장, 35사단 장병 대상 목재문화 체험 진행

전북 임실군 관촌면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8월 18일, 육군 제35보병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목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이 운영하는 ‘군 장병 대상 목재체험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병들이 군 복무 중 다양한 직업 세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목재 DIY 키트 조립과 우드버닝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장병들은 우드트레이, 우든스피커, 미니수납함 등을 직접 조립하며 목재의 따뜻한 감성을 느꼈고, 우드버닝기를 활용해 이름이나 캐릭터, 문양을 새기며 창의적인 성취감을 경험했다. 한 장병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활동을 하면서 집중력이 높아지고, 나무가 타는 향을 맡으니 마음이 차분해져 스트레스가 풀렸다”며, “특히 우드버닝 활동은 성취감이 커서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실목재문화체험장 관계자는 “군 장병들이 지역에서 유익한 경험을 하며 국산목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체험 기회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은 청소년 목재체험 및 진로지도, 군 장병 대상 진로교육, 주민 생활소품 만들기 동호회, 어르신 치매예방 체험,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목재문화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유아, 학생, 가족 단위는 물론 단체 체험도 가능한 연중 운영 시설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642-3900)로 문의하면 된다.

영월군, 청년 대상 더한옥헤리티지 간담회 성공적으로 개최

영월군이 8월 1일 오후 2시, 청정지대에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통을 짓고, 지역을 잇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유망 기업인 더한옥헤리티지의 조남희 부사장을 초청해 청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진행된 더한옥헤리티지 투어 이후, 청년들이 한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간담회는 더한옥헤리티지 조남희 부사장의 '전통을 짓고, 지역을 잇다'라는 주제로 더한옥헤리티지의 설립 철학과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며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청년 대표가 자신들의 창업 아이디어와 더한옥헤리티지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청년들은 한옥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지역 인재 육성 방안, 더한옥헤리티지의 채용 계획 등 실질적인 질문을 쏟아냈고, 조 부사장은 이에 대해 진솔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하며 상호 간의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남희 부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더한옥헤리티지가 지역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간담회가 지역 청년들과 더한옥헤리티지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상생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지역에 대한 애착을 키우고, 지역 기업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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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5년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 추가 접수

정선군은 지역 임산물의 안정적 생산 기반 마련과 백두대간 보호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2025년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보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마을공동체·작목반·생산자단체 또는 보호지역에 토지를 소유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과 단기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 임산물 생산단지 기반시설, 백두대간 브랜드화 사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품목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른 임산물 소득원으로, 표고·밤·대추·호두·떫은감 생산 기반과 고로쇠 수액, 송이산 가꾸기, 관상산림식물(야생화, 난 등) 생산 기반 시설 등이 포함된다. 다만, 생활편의시설(마을회관·찜질방 등), 부지 매입, 토목 부지 조성비, 소모성 용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정선군청 산림과에 신청서, 사업계획서, 최근 3년간의 경영실태 확인 자료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후 군은 예산 소진 시까지 매주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과 관련된 사항은 정선군청 산림과 산림휴양팀(☎033-560-2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청정 정선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임업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를 원하는 주민과 단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덕군, 산불 상처 딛고 ‘푸른 숲’ 복구사업 본격 추진

영덕군이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의 아픔을 딛고 산림 복구를 위한 대대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영덕군은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돼 동시다발로 번진 산불로 인해 나흘간 16,207㏊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탔으며, 사망자 10명을 포함해 총 66명의 인명피해와 1,600여 세대의 주택이 손상되는 큰 아픔을 겪었다. 이후 영덕군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피해 주민들의 생계 보호와 자연 생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이재민 임시주택 보급을 마무리하고 긴급벌채, 사방공사, 임가 지원 등의 산림 복원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먼저, 산불 피해지 398ha를 긴급벌채하고 산사태와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해 20개 지구 123개소에 사방공사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생활권 인근을 중심으로 피해목 제거 작업과 긴급 사방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시기별 공정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2차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어, 산림 피해가 발생한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직접적인 경제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영덕군은 자연산 송이 최대 생산지로서 이번 산불로 인해 송이를 채취하는 임가의 피해가 적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영덕군은 송이 피해 임가에 대해 특별위로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피해 산림작물에 대한 복구비도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송이를 대체하는 작물을 보급하는 사업을 연내로 완료해 피해 임가에 대한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기부금 지원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산불로 지역의 생태계와 주민들의 삶이 큰 타격을 입었지만, 전화위복의 정신으로 이를 회복해 오히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림으로 가꾸는 기회로 삼겠다”며, “산림 복구뿐만 아니라 주민 지원과 향후 관리까지 책임을 다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산림연구원, 재배기술부터 소득화까지 배우는 산림교육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도 예산지원 전문교육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9월부터 ‘황칠나무 재배기술 및 단기소득 임산물 접·삽목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제9조의2에 따라 임업인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국비 지원사업이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전문성과 교육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전국 6개 기관 중 하나로 지난 2월 선정됐다. 교육 대상은 임업후계자, 독림가, 산림조합 조합원, 3ha 이상 임야 소유자 등 임업 실수요자로, 오는 22일까지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산림연구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61-338-4266)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오는 9월 2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5주간 전남도산림연구원과 재배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론 12시간과 실습, 현장학습 28시간으로 구성돼 70% 이상을 실습에 할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황칠나무의 생육 특성과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정식 및 수확 기술 등과 감나무·대추나무·헛개나무·음나무·오갈피나무 등 고소득 유망 임산물에 대한 접·삽목 이론과 실습 등이다. 이번 교육으로 교육생들은 다양한 수종의 번식 및 재배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임업인의 안전을 위한 임업안전 교육과 산지 경영계획, 관련 법령 교육도 함께 제공해 법적 이해와 경영 역량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연구원장은 “이번 교육은 임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기술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임업인의 재배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 임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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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5년 밤나무 해충 드론 방제 올해 첫 실시 완료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지난 7월말과 8월중순에 각각 1~2차에 걸쳐 공주시 관내 밤나무 재배지 약 2,900ha의 51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밤나무 해충(복숭아명나방) 드론 방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밤나무 해충 드론 방제는 그동안 산림청에서 지원하여 실시하던 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방제 방법을 헬기에서 드론을 활용한 방제로 전환함에 따라 공주시산림조합에서는 드론 방제 보조사업의 신청부터 실행, 완료 보고서 작성까지 “원스톱 행정업무 대행”을 실시하여 행정업무가 복잡하고 생소하여 어려움을 호소하는 밤 재배 임가들에게 보조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밤나무 해충 드론 방제는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밤나무에 주로 발생하는 복숭아명나방의 발생 시기에 맞춰 공주시 관내 드론 방제업체 2곳과 공동 방제를 실시하여 방제용 드론 약 30대를 투입하여 1차 방제와 2차 방제를 방제 적기에 시행하여 방제 효과를 극대화였으며, 방제 실시에 앞서 인근 친환경 재배지 및 양봉 등에도 영향이 없도록 약제를 선정하는 등 방제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방제를 실시하였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현상으로 밤 수확에 피해를 주는 밤나무 해충의 피해가 커 임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방제로 구제 효과를 높여 고품질의 공주알밤 생산으로 임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공주시산림조합에서도 임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횡성산림조합, 친환경벌채 지원금 1천만 원 '횡성사랑 십시일반' 기부

횡성군산림조합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친환경벌채 사업으로 받은 지원금 1천만 원을 횡성군에 기부했다. 기탁식은 13일 오전 9시 30분, 횡성군청 군수실에서 열렸다. 이번에 기탁되는 1천만 원은‘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의 기부금으로 전달되어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배달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기부금은 횡성군 산림조합 소유의 산림(횡성군 학곡리 산143번지)에 친환경벌채를 시행한 후 군으로부터 받은 지원금으로서, 친환경벌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채 구역의 20% 이상을 남겨두고 복원 및 재조림을 의무화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산림 관리 방식이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친환경벌채 지원금은 단순히 비용을 보전하는 차원을 넘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환경 친화적 산림 경영을 확산하기 위한 제도"라고 강조하며, "이 지원금을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에 기꺼이 기부해 주시기로 결정해 주신 횡성군 산림조합장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횡성군은 앞으로도 기후 위기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친환경벌채, 숲가꾸기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산림경영 모델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시, 지역 산림조합과 간담회 진행...현장 의견 청취

인천시는 7월 28일 지역 산림조합과 소통 간담회를 열어 산림사업 등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산림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 도시균형국장실에서 장두홍 도시균형국장, 김학열 인천산림조합장, 권영태 강화산림조합장, 이성림 옹진부천산림조합장 및 각 조합 상무들이 참석해 인천지역 산림 분야 발전과 지자체 간 상호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조림과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 활성화, 산림소득 창출을 위한 산주 산림경영지도 역할 확대, 나무 심기와 산림 병해충 예방 및 홍보, 산림조합 특화사업의 지속적 발굴, 그리고 산림청 지정 특화사업인 임산물 종합유통센터 활성화 방안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조합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두홍 도시균형국장은 기후변화 영향 등으로 산불이 연중 대형화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추세임을 언급하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2025년 5월15일~10월 15일) 동안 산사태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철저한 예방 등 선제적 조치로 인적·물적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조합이 긴밀히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림, 숲가꾸기, 임도개설, 산사태 예방 사업 등 산림분야 예산 확충에 적극 노력,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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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은 임업인이 지킨다”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회장 최상태)는 2025년 7월 16일, 전국 130개 시·군 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산불피해 지원 성금 92,355,000원을 협회 산불특별대책위원회에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25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 지역 임업인 회원들을 돕기 위해 전국 시·군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회원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협회는 “정부 지원보다 먼저 임업인 스스로 피해 회원을 돕기 위해 나섰다는 점에서, 공동체의 연대 정신이 강하게 드러난 사례”라고 평가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최상태 협회장을 비롯해 9개 도지회장과 협회 임원진, 그리고 피해 지역을 대표해 산불특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이승규·전대현·강대성)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모금된 성금은 협회 명의로 통합 관리되며, 산불특별대책위원회가 주관하여 정확한 피해 조사와 공정한 절차를 거쳐 경북·경남 피해 회원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상태 협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임업인 공동체의 책임과 희망을 실천하는 자리”라며 “정부보다 먼저 움직인 임업인의 행동이야말로 산촌의 진정한 희망”이라고 밝혔다. 공동위원장들도 한 목소리로 성금의 의미와 계획을 전했다. 이승규 위원장은 “이번 성금은 금전이 아니라 산촌을 지키려는 마음과 책임의 표현”이라며 “전국에서 보내주신 정성 그대로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대현 위원장은 “130개 시군협의회의 연대와 실천의 결과로 모인 성금인 만큼, 피해자 중심의 원칙을 지켜 책임 있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강대성 위원장은 “불탄 숲은 다시 자라고, 임업인은 서로를 지키며 다시 일어선다”며 “행정보다 빠르고, 제도보다 따뜻하게 움직이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번 모금 활동을 계기로, 산불 피해 복구 지원뿐 아니라 산불 대응 체계 정비와 제도 개선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협회는 정부와 국회를 향해 “산불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라”고 촉구하며, 산촌의 실질적 복구와 재난 회복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6월 20일 산림청의 정관 변경 승인을 받아 기존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에서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고, 전국 임업인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더불어민주당과 ‘농림어업은 생명! 농산어촌은 미래!’정책협약 체결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오늘(2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농어민본부 및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함께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농림어업 분야의 발전과 농산어촌의 미래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농림어업은 생명! 농산어촌은 미래!"라는 공동 인식 아래, 임업인들의 오랜 숙원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임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정책협약식은 2025년 5월 20일 오후 2시에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선대본 공동위원장인 서삼석 국회의원,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 이원택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어기구 국회의원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상태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농림어업 분야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정책 과제 실천을 위한 농업붙야 16개 과제, 임업분야 5개 과제, 수산업 분야 6개 과제 총 27개 정책과제 실천을 위한 공동 협력을 다짐했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상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정책협약은 임업인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산림을 가꾸고 지켜온 임업인들의 소득 안정과 복지 증진은 물론, 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5대 정책 과제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협력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림어업은 생명, 농산어촌은 미래'라는 비전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할 총 27대 정책 과제 중 임업 분야에서는 다음과 같은 5가지 핵심 과제가 포함되었다. 이는 임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임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임산업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담고 있다. 1. 임업인의 소득 안정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 2. 임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산업 다각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증대 3. 산촌 인구 회복 및 지역순환경제 구축을 통한 활력 있는 산촌 조성 4. 체계적인 산림관리 지원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활용 5. 산림재난 대응력 및 회복력 강화를 통한 안전한 산림 환경 구축 정책 공약 발표는 정책협약식에 이어 오후 3시에 국회 국민소통관에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각 단체 및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협약 내용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27대 정책 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농림어업이 대한민국의 생명 산업이자 농산어촌이 미래의 희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약과 공약 발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농림어업 분야의 정책적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임업인 및 산주들의 권익 보호와 임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업 현장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지속 가능한 임업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21대 대통령선거 임업정책 공약 제안 발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5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숲과 산촌을 지키기 위한 임업정책 공약 제안서를 공식 발표했다. 협회는 “임업을 살려야 숲이 살고, 숲이 살아야 국토가 지속된다”는 정책 비전 아래, 산림의 67%를 차지하는 사유림과 그 관리 주체인 임업인·산주 220만 명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과 국정과제 채택을 촉구했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상태)은 “이제 임업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육성의 주체가 되어야 하며, 그 중심에 산주·임업인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임업을 살리는 공약이 곧 대한민국을 지키는 전략"이라며, 산주와 임업인이 정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대선 후보들의 관심과 공약 채택을 촉구했다. 협회는 이러한 절박한 문제 인식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제21대 대선 후보들에게 임업정책 5대 정책목표 및 19대 전략 과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1. 임업인의 소득 안정 및 복지 증진 ① 임업직불금 확대② 수계관리기금 활용 공익보상제 신설③ 세제 혜택 확대④ 산림환경증진기금 개편 2. 임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산업 다각화⑤ 산지규제 완화⑥ 지역특화 임산물 집중 육성⑦ K-임산물 수출지원⑧ 목재산업 고도화⑨ 산림복지 산업화3. 산촌 인구 회복 및 지역순환경제 구축⑩ 귀산촌 정착지원⑪ 산지은행 제도화⑫ 산촌 인프라 확충⑬ 산촌특별회계 신설4. 산림행정 일원화 및 통합 관리체계 구축⑭ 산림청 ‘산림임업부’로 격상⑮ 산림행정 통합 및 법령 정비5. 산림재난 대응력 및 회복력 강화⑯ AI·위성 기반 예경보체계 구축⑰ 임도 정비 및 ‘임도법’ 제정⑱ 산림복원 및 남북기술 협력⑲ 산림피해 손실보상 제도화 이번 제안은 단지 임업인을 위한 정책이 아니며 숲을 지키는 사람을 지켜야 숲이 살아나고, 숲이 살아야 국민 모두가 안전하다.임업을 살리는 공약은 곧 대한민국을 지키는 전략임을 강조하며,협회는 각 정당과 차기 정부가 본 제안을 국정과제로 채택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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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6기 졸업식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6기 졸업식을 3월 7일(금)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가졌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지난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등의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16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 과장, 김영명 충청남도 환경산림국장, 성상제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전략상무, 이용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기획이사, 김성만 한국치산기술협회 사무처장, 김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진춘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수석부회장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6기 졸업식 수상자는 김인기(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김남이, 최종화(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배상국, 이연학, 안영남, 김익진(산림청장상), 이명수(대전광역시장 표창), 김시경, 이승원(충청남도지사 표창), 서동일(전라남도지사 표창), 안효점, 이영미, 박소형(대전광역시 교육감), 정철용(공주대학교 총장 표창)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16기째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2,2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고,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블로그(https://blog.naver.com/jcan600)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제53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는 2월 13일 대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산림 미래세대와 함께! 임업인의 힘으로 푸른 대한민국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임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총회에는 임상섭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용관 국립산림과학원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진영문 한국산림기술인회장,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등 내빈 100여명과 전국에서 모인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임상섭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협회의 발전을 격려하고, "산림경영 구조를 집약화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과 규제를 개선해 산주의 권익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온실가스 흡수, 토사유출방지, 정수, 휴양 등 무궁한 가치로 산림경영인 여러분들의 역할이 날로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산림의 가치가 더 높아지길 기원하면서 대전시도 산림경영인 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 약속드린다" 라고 말했다. 박정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통해 임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산 및 2025년 사업 계획 발표,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들에 대한 포상등이 진행되었다.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산림 경영 기술 교육 강화, 임산물 판로 확대 지원, 산림 정책 개선 활동 등이 발표되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대응한 산림 경영 기술 개발 및 적용 확대, 임산물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대, 산림 정책 개선 및 임업인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임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민과 함께하는 임업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핀란드와 글로벌 산림협력키로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 박정희)는 2024년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평창 아트인 아일랜드에서 핀란드 북카렐리아 시장 일행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11월 17일(일요일) 오전 8시부터 14까지 티타임, 산양삼 시식, 양측 참석자 소개, 박정희회장으로부터 협회 소개, 환영사, 협회 50년사 영상 시청, 조성근회원의 산림 먹거리 소개, 기념촬영, 대한민국 명품숲(평창 잣나무 숲) 현장 견학순으로 진행 하였다. 특히, 박정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2년전부터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새로운 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산주 지원등 산림정책을 리셋하여 목재 생산과정과 기후 위기의 절박함을 숲에서 해결 하려는 노력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협회와 젊은 임업인들이 국제적으로 글로벌하게 시대적 동참 할 시기에 핀란드 관계자 여러분들이 이곳 평창을 찾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산주, 임업인, 젊은이들이 핀란드에 가서 서로 배울 수 있는 교류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북카렐리아 시장과 자연자원연구원 총괄 책임자로부터 내년 6월 한국 산림경영인협회 관계자들이 핀란드에 교차 방문하여 줄 것을 공식요청 받았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핀란드와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목재생산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사유림 경영 소득증대와 프라스틱 대체 물질 개발에 서로간의 가치를 인식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하며, 앞으로 국제교류를 통한 임업인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 참여 할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우리측 참여자는 박정희(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진춘호 (수석부회장), 신성순(상근부회장), 길영민(교육실장), 백남길(이사), 박미정(강원 사무국장), 조성근(강원지회원), 한희교·박기현(서울대교수), 장윤성(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영환(부산대 교수), 장영주(국회농해수위 사무국 박사), 김지영(연구원)과 핀란드에서는 북카렐리아 지역 지자체, 자연자원연구원, 동부핀란드 대학등 3개 기관에서 북카렐리아 시장, 자연자원연구원 총괄책임자 · 교수, 동부핀란드 대학 교수 · 박사 연구원 등 총 11명이 참석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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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조건축 활성화로 탄소중립 앞장 목재 고부가가치 창출 확대 할 것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김헌중)는 지난 2월 28일 대전광역시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24개 목재산업 관련 협회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차 정기총회 및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임상섭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한국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 한국산지보존협회 조병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환영사 임상섭 산림청장 축사 소통간담회와 정기총회가 같이 진행되었으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의 공로패 전달도 이어졌다. 현재 국내 목재산업은 연 매출 48조 원, 종사자 17만여 명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목조건축이 활발히 도입되면서 친환경.탄소중립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 축사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 축사 특히, 국산목재제품(HWP, Harvested Wood Product)은 탄소 저장량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에 반영되는 만큼 탄소중립 실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공공 주도의 목조건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목조건축 실연사업' 및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은 기존 13개소에 더해 2025년까지 신규 12개소를 추가 조성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4년간 총 1,56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축사 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 축사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은 "목재의 이용이 곧 탄소중립의 시작이며, 앞으로 산림청과 함께 국내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산목재를 활용하는 것이 곧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 이라며, "목재산업계와 협력해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산림청,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소통간담회 개최

산림청은 오늘(28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등 26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목재산업은 매출액 48조 원, 종사자수 17만여 명 규모로, 임업 분야의 핵심적인 산업이며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하여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목재산업계 민생 안정 방안과 함께 탄소중립의 해결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조건축 활성화 정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산림청은 현재 총 2190억 원 규모의 목재친화도시·목조건축 실연사업 등 공공 부문 선도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 중이며 향후 목조건축 지원센터 운영·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법률 제정 등 정책적인 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헌중 목재산업단체 총연합회장은 "목재의 이용이 곧 탄소중립의 시작이며 앞으로 산림청과 함께 국내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자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탄소저장고"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재산업계와 함께 힘을 모아 민생안정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브랜드 평판 1위!

산림청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순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2024년 1월 산림청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산림청 공공기관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2월 3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의 산림청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2,429,75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산림청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임업진흥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315,566 미디어지수 199,173 소통지수 426,409 커뮤니티지수 41,941 사회공헌지수 38,0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21,143으로 분석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234,563 미디어지수 244,824 소통지수 92,848 커뮤니티지수 148,991 사회공헌지수 42,5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3,737로 분석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81,969 미디어지수 109,449 소통지수 47,274 커뮤니티지수 42,593 사회공헌지수 17,5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8,850으로 분석됐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19,579 미디어지수 21,561 소통지수 178,376 커뮤니티지수 22,941 사회공헌지수 3,5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6,026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월 산림청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결과, 한국임업진흥원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와 임산물의 생산·유통·정보제공 등을 통한 산림소득증대 및 산업화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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