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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실시
-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안동시 북후면 에 위치한 장애인 종합복지관인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방문하여 2025년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법인 애명 경북재활병원에 필요한 핸드타월,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 이명우 조합장 취임 이후에 취약계층의 환경개선과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산주, 임업인이 직접 국산목재로 제작한 벤치 나눔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하게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지속적인 교류 및 기부행사를 실시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사랑을 나눌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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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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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영동에서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월22일(수) 영동군산림조합(조합장 한창수)와 함께 충북 영동군 소재 ‘너나들이지역아동센터’,‘심천지역아동센터’,‘용산비전공부방’을 찾아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를 이어갔다. 지난 21일에 이어 계속된 이날 이웃돕기 행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는 각 기관에 100만원씩 기부하였다. 최창호 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오근영 충북지역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적은 금액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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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영동에서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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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쫀득한 겨울의 맛, 2025 상주곶감축제 성료
- 상주시의 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첫 축제로 개최된 2025 상주곶감축제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상주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5 상주곶감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연일 수많은 방문객들이 상주를 방문하여 전국 최고 품질인 상주곶감을 맛보고, 구매하였다. 이번 축제에는 총 54개의 곶감농가와, 80여 개의 먹거리, 농·특산물 부스가 참여하였으며 주최 측 추산 약 10만 명 이상이 방문, 20억 이상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파가 몰아친 추운 날씨에도 곶감부스에는 곶감을 구매하려는 많은사람들로 북적했으며. 상주GOAT감 라이브커머스, 감~자바스 경매행사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곶감을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상주곶감전시관에서는 곶감명인열전, 상주곶감명품관, 농업유산홍보관을 운영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 상주전통곶감농업 및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전통놀이체험마당 및 눈썰매장에서는 방학을 맞은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의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여러 가지 전통놀이와 눈썰매를 신나게 즐기는 풍경이 연출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소비자들은 전국 최대의 곶감생산지에서 다양한 곶감을 맛보고 저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 이색먹거리, 체험을 준비하여 오감을 만족한 축제가 되었다. 2025 상주곶감축제를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1년 뒤 2026 상주곶감축제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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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쫀득한 겨울의 맛, 2025 상주곶감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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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산림소득증대 지원사업 신청·접수 실시
- 거창군은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영기반 강화를 위한 2025년 산림소득증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1월 24일까지이며, 세부 사업은 임산물 종자·종묘 지원, 임산물 포장재 지원, 표고버섯 톱밥 배지 지원, 거창 임산물 택배비 지원 등 4개 사업으로, 신청은 임산물 재배지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또는 생산자 단체이다. 특히, 올해는 거창군의 임산물 소비 트렌드를 주도할 대체작목 발굴을 위해 종자·종묘 지원 사업비를 2억 원으로 증액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별 지원 기준과 세부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사항은 거창군청 산림과(055-940-3393) 또는 읍면사무소 경제산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임가의 경영비 절감과 경영기반을 구축하여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라며 “많은 임업인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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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산림소득증대 지원사업 신청·접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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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월21일(화) 진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양호)와 함께 충북 진천군 소재 진천시니어클럽을 찾아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졌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금년 상반기 ‘나눔재단’을 설립하여 공익적 기관으로서 사회공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최창호 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오근영 충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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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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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연구원, 황칠액 활용해 편안한 향수 개발
-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지역 비교우위 난대수종인 황칠나무의 칠액을 활용, 신경안정과 진정효과가 있는 편안한 느낌의 향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황칠나무는 완도, 해남 등 전남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난대수종으로, 높이 15m까지 자라는 늘푸른큰키나무다. 어린잎이 3~5갈래로 갈라지고, 성목은 7~8월 수피에 상처가 나면 노란색 수액이 나오는데 이를 황칠액이라 한다. 이 수액은 과거 왕관 등의 황금색 칠을 하는 전통공예용으로 사용됐으며 조선시대에는 조공 품목이었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그동안 다양한 황칠나무 연구를 진행, 뇌파 실험을 통해 황칠 향기가 알파(α)파를 증가하는 등의 생리적 진정효과가 있음을 검증하고, 기분상태설문(POMS)을 통한 우울, 분노, 적대감, 피로 감소 등 심리적 안정효과 등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이 결과는 2010년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IUFRO)에 발표했다. 2024년에는 황칠나무의 향기 성분을 분석, 진정 작용과 중추신경계 안정에 효과적이고 천연항우울제로서 신경안정과 숙면을 유도하는 성분인 캐리오필렌(Caryophyllene)과, 두통·신경장애·불안·히스테리 등 치료에 사용되는 감마-뮤롤린(γ-Muurolene)을 확인했다. 이밖에도 대표적 진정성분으로 알려진 알파-핀넨(α-pinene) 등 다양한 성분을 분석했다. 이처럼 황칠액이 안정·진정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이를 활용한 향수를 개발, 제품명을 ‘황금색 칠이 나오는 나무’라는 뜻의 ‘골든트리(Golden Tree)’로 지었다. 앞으로 황칠액을 포함한 황칠 향수 개발 기술 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관련 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해 제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지난해 ‘생달나무 정유를 포함하는 향료조성물 개발기술’ 연구 결과를 지역 향장업체에 기술 이전해 디퓨저 제품을 출시했다. 올해는 지역 향장업계와 함께 ‘세럼’ 등 화장품 개발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정보미 전남도산림연구원 복지환경연구팀장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해외 의존도 극복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난대림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난대수종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비교우위 산림수종에 대한 향료 소재개발 등 고부가가치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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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연구원, 황칠액 활용해 편안한 향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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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산림소득작물 재배지원사업 신청접수
- 임실군이 임업인의 생산 기반 마련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2025년 산림소득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소득작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체 사업비 1억3천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독활, 작약, 복분자, 곶감에 대해 지원한다. 다음 달 5일까지 읍면 산업팀에서 신청받고 있어,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임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 신청 대상 사업은 ▲독활 재배지원(종묘, 퇴비 지원) ▲복분자 재배지원(종묘, 부직포, 지주대) ▲곶감(포장재, 택배비) 등 3개 사업이다. 군은 소득작물 생산지원을 통하여 임업경영의 효율화 및 산림소득의 규모화로 임실에 거주하는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산림 소득생산 기반 마련과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관내 거주하는 생산자(임업인), 생산자단체 등 산림을 이용한 소득증대를 희망하는 많은 임업인들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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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산림소득작물 재배지원사업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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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임업단체와 ‘가치 있고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한 협력 강화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임업 관련 55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산림정책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경제, 환경, 사회․청년, 재난 등 4개 분야에 대해 올해부터 달라지는 산림제도와 이에 대한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각 단체장들은 △(경제) 국산목재의 가치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및 산지은행 제도 도입, △(환경) 산림생태복원 기술‧연구 지원 강화, △(사회‧청년) 도심권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확대 및 청년임업인 맞춤형 지원 강화, △(재난) 나무의사․나무병원 운영 제도개선 및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제안했다. 산림청은 54만 산림산업인과 220만 산주의 목소리를 산림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산림산업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투명한 의사결정과 실효성 있는 산림정책 수립을 위해 현장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산림사업 지원 확대, 제도개선 등 산림산업인·산주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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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임업단체와 ‘가치 있고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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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민중심 산림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산림부서장, 지방산림청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산림·임업 분야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정책 방향성을 검토해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산림을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 조성 확대 △친환경 청정임산물 브랜드 개발 △산촌 체류형 쉼터 도입 △정원도시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산림청은 경제적 이용이 필요한 산림은 합리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보호가 필요한 산림은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보호해 산림의 다양한 가치를 극대화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산림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각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미래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전략을 수립해 산림정책의 포용성과 실효성을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국민중심의 산림정책으로 도시와 산촌, 현재와 미래세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산림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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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민중심 산림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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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오근영)가 1월16일(목)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사랑나눔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충북지역본부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했다. 후원 물품에는 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생필품들이 포함되었다. 오근영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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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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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누리는 가치있는 숲을 위한 ‘2025 산림·임업 전망대회’ 개최
-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정계, 산업계, 학계, 임업단체 등 산림 분야 관계자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025 산림·임업 전망’은 ‘함께 누리는 산림, 지속가능한 임업’이라는 주제로 산림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합리적인 활용을 위한 산림‧임업‧산촌 정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올해 추진되는 국가 주요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제2부에서는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산림관리 및 기후위기와 산림재난에 대응하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제언과 토론이 진행됐다. 제3부에서는 목재산업, 임산물산업, 산림복지서비스산업의 기술 현황과 시장 동향, 소비자 분석 등을 통해 각 산업의 전망을 제시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 및 맞춤형 전략 수립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임업인을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여 산림과 임업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산림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임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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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누리는 가치있는 숲을 위한 ‘2025 산림·임업 전망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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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임업통계조사 전담기관’ 지정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월 15일(수), 임업통계조사 전담기관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이 2년 연속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국가승인 임업통계 6종 ▲임산물생산조사, ▲산림산업조사, ▲임가경제조사, ▲임업경영실태조사, ▲임산물생산비조사, ▲임산물소득조사를 생산하고 있으며, 임업 정책 및 지원 사업 수립에 필요한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담기관 지정은 진흥원이 임업통계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는 임업인의 경영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의 정확도를 한층 더 높이고, 시의성 높은 정보 제공을 통해 임업통계의 활용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임업통계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통계정보 및 산림통계시스템 누리집(kfss.forest.go.kr)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임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통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임업인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통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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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임업통계조사 전담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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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설 맞이 임산물 안정적 공급 총력…여주임산물유통센터 수급·유통 현황 점검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경기도 여주시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본부에서 설 명절 임산물 수급현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본부는 전국에서 출하된 임산물을 강원·수도권역 하나로마트와 네이버·마켓컬리 등 온라인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임산물 종합유통단지이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명절에 수요가 급증하는 임산물의 공급량 부족 또는 가격 급등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유통되는 상품의 품질관리를 강화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오는 26일까지 임산물 성수품 수요증가에 대비해 밤은 5배, 대추는 21배 늘려 공급하는 한편,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임산물 전문쇼핑몰 ‘푸른장터(www.sanrim.com)’와 전국 대형마트에서 임산물 설 특선 선물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판매 하고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명절 기간동안 임산물 수급상황을 매일 점검해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할 계획이다”라며, “선별부터 포장 및 유통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해 우수한 품질의 임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살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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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설 맞이 임산물 안정적 공급 총력…여주임산물유통센터 수급·유통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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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횡성군협의회‘희망2025나눔캠페인’참여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횡성군협의회(회장 김종광)는 15일 15시30분 횡성군청을 방문해‘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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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횡성군협의회‘희망2025나눔캠페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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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께 진상한 명품곶감 ‘은풍준시’ 설 명절 전 인기리 출하 중
- 예천군 은풍면 동사리 은풍준시마을에서 생산되는 명품 특산물인 은풍준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본격 출하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은풍준시는 눈처럼 하얀 색감과 특유의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데, 소백산맥 기슭에 위치한 동사리는 일교차가 크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곶감 생산에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전통적인 제조 방법을 고수하는 덕분이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모양으로 감을 깎아 건조대에서 40일에서 60일 동안 말린 후, 2차 건조 과정에서 아침에 널고 저녁에 거두는 작업을 7번 정도 반복하며 명품 곶감으로 탄생한다. 이정식 은풍준시 작목반 대표는 “옛날 임금님께 진상하던 마음가짐으로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추운 겨울에도 최상의 곶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풍준시는 예천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예천장터(www.ycjang.kr)’를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예천군은 설날을 맞아 군 우수 농특산물 고객 감사 할인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해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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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께 진상한 명품곶감 ‘은풍준시’ 설 명절 전 인기리 출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