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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 제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1일(수), 임업통계조사 사업을 통해 구축한 주요 임산물의 경영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집에서는 △임산물 주산지 지도 △임산물 생산량 및 생산액 △임산물 판매가격 및 판매처 △ 임산물 소득 및 노동 등 임산물 생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요 임산물의 지난 5년간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단위면적당 소득과 투입노동시간, 고용노동비 등 비용 항목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어 임업 현장에서 재배품목을 신규품목으로 전환하거나, 임산물을 새로 선택할 때 참고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는 신규로 주요임산물 25품목에 대한 생산동향, 품목별 재배기술 등 임업경영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였다. 본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통합자료실>일반자료실 및 임업정보다드림(neogis.kofpi.or.kr)>임업통계정보>통계자료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설립 후 10년 넘게 축적된 임업통계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귀산촌 희망자 및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가이드를 발간하게 되었다.”라며 “임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활용성 높은 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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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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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삶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출범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9일(월) 흩어져 있던 귀산촌·임업 분야 정보를 통합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3가지로, ▲‘임산물 재배하기’에서는 시・군・구 단위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8개의 산촌 지역의 기본 정보, 추천 임산물, 지원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숲에서 일하는 방법’으로 산림 관련 직종, 산림 분야 자격 과정, 전문임업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산촌 즐기기’는 산촌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산촌 여행 정보,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서비스는 귀산촌 희망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를 점차 풍성하게 채워 나갈 계획이다. 12월 20일(금)까지 임업진흥원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댓글로 이용 후기를 작성하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귀산촌 종합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바로가기(아이콘) 또는 임업정보 > 귀산촌 종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귀산촌인들의 애로사항이 조금은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며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를 점차 고도화하여 이용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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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삶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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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촌 활성화 포럼, 성황리에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1월 2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2024년 산촌 활성화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산촌활력 : 새로운 동력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산촌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기관과 기업, 산촌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산촌-기업 연계 협력 및 네트워킹 한국임업진흥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산촌생태마을전국협의회 3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산촌의 경제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지역과 연계한 기업 협력 사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와 ‘지역의 기업 유치 관련 해외 우수사례’(Shimatoworks)가 소개됐다. 특히, 기업과 산촌이 상생하는 구체적 방안들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산촌활력 특화사업 성과공유 산촌활력 특화사업의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도 발표됐다. 한국임업진흥원 산촌활성화지원센터의 비전과 역할을 소개했으며, 전국에서 추진된 산촌활력 특화사업들의 사례가 공유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산촌 활성화 포럼 기조 강연에서는 ‘산촌 활력 시스템 구축 방안’(경북연구원)이 다뤄졌으며, 이어진 발표에서는 산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산촌과 기업, 지자체가 협력해야 할 방향과 역할 분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중심 주제로 떠올랐다. 김진숙 산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산촌이 가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제시된 방안들이 산촌 지역 경제와 산촌 진흥정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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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촌 활성화 포럼,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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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모작은 숲에서”
- 퇴직예정자의 성공적 노후 준비와 사회활동 재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귀산촌프로그램이 숲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이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과 공동으로 은퇴 예정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퇴직 준비교육 귀산촌과정인 ‘숲을 만나다, 미래를 그리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은퇴 예정 공무원의 퇴직 후 인생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복지서비스의 개념과 자격 과정을 알아보는 산림복지의 이해 ▲숲해설가·산림치유지도사를 알아보는 숲해설·명상 프로그램 ▲산림레포츠지도사를 탐구하는 실내·외 암벽체험·트레킹 ▲춘천의 명소 킹카누와 삼악산케이블카를 연계한 숲여행 프로그램 등이다. 이를 위해 춘천숲체원이 최근 자체 개발한 은퇴예정자 프로그램 전·후 심리 설문 결과 미래 설계 정도가 평균 31% 높아진 결과를 보였다. 이동수 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신중년의 은퇴 후 삶에 대한 좋은 대안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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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모작은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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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4060+ K-산촌 드림’ 추진전략 발표
-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산림대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은퇴자의 귀산촌 안정적 정착을 위한 ‘4060+ K-산촌 드림’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산촌’을 만들기 위해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 주거, 휴양을 제공하는 귀산촌 시범사업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을 위해 소득형, 자연형, 웰니스형 3개 모델을 제시하고 실제 귀산촌 생활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경북도는 사유림 면적 91만ha 전국 1위로 사유림 산주 수가 34만 명이며 감, 대추, 호두, 오미자, 송이, 마, 천궁 등의 임산물 최대 주산지이다. 하지만 도내 산림면적 비율 70% 이상인 산촌은 108개 읍․면으로 지역 인구 유출로 인한 산촌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베이비붐 세대 고령화에 따라 대도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비율이 지속적 증가추세에 있으며, 지난해 귀산촌인 중 절반 이상이 중장년층일 만큼 은퇴 후 산촌에서 살고 싶은 세대 관심도가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전국적 귀산촌 수요를 경북으로 유입시키기 위해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촌 생활 체험과 안정적 정착까지 지원하는 “중장년 대상 경북형 귀산촌 추진전략”을 마련해 시행한다. 초기 투자비와 지역민과 소통 문제 등으로 망설이는 귀산촌 예정자들이 투자 비용 없이 임대료만으로 산촌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일자리․주거 공간과 지역민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는 산림면적 80%가 넘는 대표 산촌 지역인 영양에서 첫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국가 명품 숲에 선정된 자작나무 숲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어수리, 천궁 등 전국 최대 산나물 생산지의 이점을 적극 활용하여 3개 유형의 마을을 조성한다. 먼저, 소득형 모델로‘산채 스마트팜 혁신단지’를 조성한다. 일월면 일원에 2027년까지 120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로 임대형 산채스마트팜을 만들고 임대형 모듈러 주택 20동을 짓는다. 임산물로 고소득을 희망하는 중장년 귀산촌 예정자 20명에게 어수리 등 산채를 재배하는 스마트팜(0.2ha)과 임대주택 1동을 최대 5년간 임대한다. 어수리 시설재배 임업인과 협업해 귀산촌인에게 산채재배 新기술을 교육하고, 지역 임가가 함께하는 공동 브랜드와 유통․판매 체계를 구축하여 임대 기간 종료 후에도 지역 재배단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더불어, 인접지에 숲가꾸기 등 바이오매스 연료를 활용한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자립마을을 함께 조성하여 난방열을 스마트팜에 공급하고 산림자원 이용을 통한 산림경영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신규 산림 일자리도 창출한다. 둘째, 자연 체험형 모델인‘산속 자연인 마을’을 만든다. 산채 재배 주산지인 일월산 일원의 공유림 300여ha에 자연인의 삶을 희망하는 중장년 귀산촌 예정자 20명이 생활할 수 있는‘산속 자연인마을’을 조성한다. 임산물 생산 수익이 가능한 규모인 5~10ha의 공유림과 숲속의 집 1동을 최대 3년간 임대해 산 속에 거주하면서 산채, 두릅, 버섯류 등 단기 임산물을 재배하고 채취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산촌 생활이 가능하도록 재배 기술 교육, 임산물 판로지원, 지역민과의 사회관계 형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다. 임대 기간 정착에 필요한 준비와 지역의 산촌 생활․문화에 적응할 수 있어 성공적인 귀산촌 정착이 기대된다. 셋째, 웰니스형 모델인‘자작누리 명품 산촌마을’을 조성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 명품 숲을 활용해 단기 체류 숙박과 사무공간을 갖춘 지역 상생형 산촌 우드스테이와 워케이션 공유형 사무실인 숲 오피스를 조성한다. 산촌 듀얼라이프, 4도 3촌 힐링 산촌 생활 등을 추구하는 중장년 귀산촌 예정자 20명이 6개월에서 1년간 단기 체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기간 동안 자작나무 숲 등 국공립 시설과 연계한 산림휴양,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웰니스 생활을 경험할 수 있으며, 지역민-귀산촌인 멘토링을 통해 산촌 정착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 자작나무 특화 거리 조성, 로컬푸드 마켓 운영, 기업 연계 워케이션 프로모션, 창업․창작공간 지원 등 다양한 지역상생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범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산림·산촌활성화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수요자 모집, 귀산촌 교육, 일자리 및 주거․정착을 지원하고, 산림 순환경영을 위한 목재이용사업과 숲경영체험림 운영을 통한 부가수익 창출 등 사유림 산주도 지원한다. 2027년 시범마을 조성과 동시에 귀산촌 예정자를 선발하고 2028년부터 ‘4060+ K-산촌 드림’ 시범 사업을 본격 실행할 예정이다. 도는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영양군의 생활 인구가 유입되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임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활력있는 산촌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산림 대전환을 통해 도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을 ‘돈 되는 산’으로 만들고,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산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본 시범사업을 통해 도시의 분주함을 뒤로하고 자연 속에서 숲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중장년층의 로망을 현실로 바꾸는 귀산촌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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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4060+ K-산촌 드림’ 추진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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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가을 속으로 떠나는 ‘귀농귀촌 여행’
- 무르익어가는 홍성군의 가을 정경 속에서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도시민 유치를 위한 농촌 탐색 프로그램 ‘2024년 귀농귀촌 투어’제2기가 열렸다. 앞선 5월 말 초여름 활기로 물든 서해안 농촌 관광 랜드마크 곳곳을 돌아봤던 1기와 달리 2기 여정은‘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 지정 10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지역 내 친환경농업의 산실로 불리는 홍동면·장곡면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초청된 20명의 도시민 참가자들은 홍성군에 대한 남다른 호기심과 기대를 내비치며 1박 2일간의 일정을 알차게 소화했다. 행사의 첫 일정은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홍성군의 정주 여건 소개와 귀농귀촌 분야 지원 정책 안내, 지혜로운 귀농귀촌 생활을 위한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장곡면 오누이마을을 방문해 청년 귀농귀촌인들을 키워내고 그들의 실질적 보금자리 역할을 자처하는 ‘젊은협업농장’에서‘더불어 함께하는’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며 진지해진 분위기 속에‘예당큰집’으로 이동했다. 650년 전통의 한옥을 개조한 한정식집의 고즈넉한 가을 정취 속에 홍성의 ‘맛’을 즐기고 안채에 위치한 한국식기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식기의 역사를 한눈에 훑어본 후, 지난해 ‘농촌체험휴양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을 견학해 성공 사례 현장을 살펴보고 귀농귀촌 선배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이튿날에는 홍동면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농인 농가를 둘러보며 미니파프리카, 고추의 재배‧유통 과정을 익히고 우수 교육농장 ‘해피팜스토리’를 찾아 삼색 포도 등을 매개로 하는 창의적 농촌체험학습을 접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여정의 마무리는 지난 7월 개관하여 홍성의 역사와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 이루어졌으며, 홍성군의 상징물인 조양문을 금속공예로 만들어보고 체험관에 비치된 색색의 한복을 입은 채 따사로운 가을 햇살이 가득한 홍주성과 여하정을 나들이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김모 씨(60대, 서울시 거주)는 “퇴직 후 농촌으로 터전을 옮겨 자연의 품에서 농업을 시작하는 삶을 꿈꾸고 있었는데, 홍성만의 매력적인 환경과 자원들을 경험하며 막연했던 구상이 뚜렷해졌다”며 전입 의사를 드러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홍성에서 새로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이번 투어를 계기로 더 많은 도시민들이 홍성의 매력을 느끼고 귀농귀촌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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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가을 속으로 떠나는 ‘귀농귀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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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이라서 행복한 사람들 이야기’ 귀농어·귀촌 정착 수기 공모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귀농어·귀촌인들의 다양한 정착 사례를 통해 귀농어·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2024 고흥이라서 행복한 사람들 이야기’ 작품을 9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수기 공모는 2015년 이후 고흥으로 귀농어·귀촌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2019년과 2020년 정착수기 공모 수상자(최우수, 우수, 장려)는 제외된다, 입선자는 재공모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귀농어 귀촌 정착 수기 및 우수사례로, 귀농어 귀촌 동기, 난관 극복 사례, 지역민과의 갈등 해결 사례, 행복한 농어촌 생활 사례 등 귀농어 귀촌 준비에서부터 정착까지의 전 과정을 8~10페이지 내로 자유롭게 서술하면 된다. 우수작품은 1차 서류심사로 적격 여부를 검토한 후, 2차 선정 심의회를 통해 위원별 평가점수를 종합하여 총 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상은 100만 원, 우수상은 50만 원, 장려상은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된 작품은 ‘정착 우수사례 수기집’으로 발간·배포되어 귀농어 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고흥 귀농어 귀촌 길라잡이’가 되는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청희망자는 고흥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수기 공모 작품과 함께 고흥군 인구정책실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고흥군은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귀농어 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어 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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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이라서 행복한 사람들 이야기’ 귀농어·귀촌 정착 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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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송학면 귀농귀촌인 간담회 개최
- 제천시 송학면(면장 금영동)에서는 지난 24일 20여 명의 송학면 귀농귀촌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천시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홍보와 귀농귀촌인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하여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토론을 하였다. 금영동 송학면장은 다양한 재능과 전문성을 갖춘 귀농귀촌인들의 적극적인 면정 참여로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오늘 건의한 여러 불편 사항들을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귀농인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귀농정책에 대한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알 수 있었고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제천시의 인구늘리기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송학면 관계자는 “송학면은 이미 초고령사회 및 인구소멸 위험단계에 진입되어있는 상황으로 송학면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귀농귀촌인 등 외부 인구의 유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기에, 귀농귀촌인의 지속적인 유입을 위해서 지역 내 화합과 정주 여건 개선을 포함한 지원 계획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며, 향후에도 귀농귀촌인들의 불편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하여 귀농귀촌의 최적지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송학면은 8월 기준, 550여 가구가 귀농귀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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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송학면 귀농귀촌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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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인들과 함께 농업 선진지 견학
- 곡성군은 20일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40명과 함께 농업의 새로운 방향성과 영농 정보를 습득하고 귀농귀촌인들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2024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생명의 흙'을 주제로 기업관, 판매홍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운영하며, 이곳에서 흙이 우리 삶과 생태계에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과학적, 예술적, 문화적 측면에서 조명했다. 특히 환경 위기 극복 방안을 담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흙길을 걸으며 인포그래픽과 체험 전시물을 통해 흙의 중요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지리산피아골식품'에서는 6차 산업에 관한 강의를 듣고, 다양한 밀키트, 반찬, 국 등의 생산 과정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고추장을 담그는 체험을 하며 농업과 식품 가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9월 중 귀농체험학교(토란농장), 도시민 유치 홍보(온라인 교육 2회, 박람회 1회) 등을 추진하고, 10월 중에는 뚝방마켓(2차), 행복한 바자회(2차), 귀농귀촌인 선진지 견학, 전원생활 체험교육을, 11월 중에는 도시민 유치 홍보(박람회 1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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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인들과 함께 농업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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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다!!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청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9월 23일부터 두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입교생들은 청양군 대치면의 칠갑산 산꽃마을(대표 장광석)에 머물며, 농촌 생활과 영농 작업을 직접 체험하고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모집에는 14가구가 신청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3가구 5명이 선발됐다. 칠갑산 산꽃마을 장광석 대표는 “이번 참가자들 중 상당수가 실제로 귀촌을 계획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농촌 생활에 참여하고자 한다”며, “이들이 청양에서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과 선도 귀농인들이 함께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도시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양을 깊이 이해하고,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청양군은 귀농귀촌 1번지로서 도시민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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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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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
- 장성군이 12일 사업비 50억 원 규모 전라남도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머물면서 영농 교육과 작물재배 실습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농 복합 교육시설이다. 품목별 선도 농업인 연계를 통해 과수, 채소 등 특화작물 재배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귀농귀촌 시행 착오 최소화를 위해 농촌 생활정보 제공, 주민 화합 도모 등도 추진한다. 지원센터가 건립되는 곳은 장성군 북이면 달성리 일원으로 8360㎡ 규모 부지에 도비 포함 50억 원을 투입한다. 공동생활형 체류시설, 영농교육관, 실습농장, 스마트팜,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2025년 중순에 착공해 이듬해인 2026년 무렵 개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고속도로, 국도1호선 등 사통팔달 교통 여건을 지녀 도시민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 지난 4일 기공식을 가진 장성군 삼계면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귀농귀촌 성공모델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공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한종 군수는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가 장성 북부권 발전과 인구 유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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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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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 정책 우수 지자체 수여
- 전남도는 최근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Y-FARM)'에서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 정책 우수 지자체 상을 받았다고 23일 전했다. 전남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도내 17개 시군과 함께 전남도관 통합부스를 운영,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어울림마을 조성, 우수 창업 활성화 등 전남만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남만의 우수한 정책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소개하는 '전남도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 324명이 전남도관 부스를 찾아 귀농·귀촌 상담을 요청하는 등 도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홍보 및 가입 이벤트를 펼쳐 전남에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유도했다. 전남도는 지난 한 해 총 13회의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1천920명의 도시민에게 맞춤형 귀농·귀촌 홍보 및 상담을 진행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전남도의 우수한 정책들이 정부 지원사업에 반영되길 바란다"며 "예비 귀농어 귀촌인에게 전남도의 매력을 알리고, 전남만의 특색 있는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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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 정책 우수 지자체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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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안정적 영농 정착 ‘귀농·귀촌 전문교육’실시
- 경남 함양군은 귀농·귀촌인들의 농업·농촌 이해도 증진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귀촌 전문교육을 본격 시작했다고 13일 전했다. 교육생은 예비 귀농인이거나 함양군 전입 5년 이내의 신규 농업인으로 지난 11일 시작해 5월 14일까지 총 20회 6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귀농 선배의 특강, 토양관리와 재배 기초, 토지법률과 매매 기초, 농기계 실습교육 등 귀농·귀촌 정책방향과 농촌생활의 이해, 실습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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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안정적 영농 정착 ‘귀농·귀촌 전문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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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빈집 리모델링사업 ‘귀농·귀촌인’ 모집
- 전남 강진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지원 사업으로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강진 인구 5만명 달성 목표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어·산촌유학생 및 귀농‧귀촌인을 모집한다. 빈집 소유자가 빈집을 군에 무상 임대시 5년 임대 5,000만 원, 7년 임대 7,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군에서 직접 리모델링하며 전입 예정인 관외 거주자가 빈집을 리모델링한 후 전입하면 공사비의 50%, 최대 3,000만 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또 매매 의사가 있는 빈집을 군에서 매입해 철거 후 모듈러 주택을 신축하는 시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내년 상반기 25동으로 장기 임대 20동, 자가거주 5동을 선정할 계획으로 1월 15일까지 접수된 신청건을 대상으로 2월 초에 선정·심의회를 열고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상시로 받고 있으며 현재 신청 건수가 150여 건에 달한다. 지난 6월 선정·심의회를 통해 27가구가, 9월에는 21가구가 선정됐으며 지금까지 58개소가 설계 및 공사중이다. 특히 자가거주는 16동이 선정됐는데 5동이 공사를 완료하고 11명이 강진군으로 전입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신청은 빈집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농어촌개발 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은 올해에 이어 2024년에도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정주 기반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면서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해법을 찾기 위한 강진군만의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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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빈집 리모델링사업 ‘귀농·귀촌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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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권역별 역량강화 교육 진행
-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귀농귀촌협의회 임원 8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협의회 권역별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실용적인 내용으로 개최됐다. 먼저 5년 미만의 귀농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귀농 닥터 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귀농인들은 농업을 시작하기 전에 멘토링과 현장 작목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주 1회 17일간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1인당 50만 원의 보조금이 100% 지원된다. 곡성군에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생활기술 교육'에 대한 내용도 소개됐다. 농기계, 목공예, 화훼, 염색 등의 주제로 연간 4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체험비도 지원된다는 방침이다. 곡성군에 최근 5년 이내로 전입한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귀농체험 교육’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이 교육은 선도농가의 견학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작물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자들은 옥수수, 블루베리, 살구, 멜론 등의 주제로 연간 4회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에 따른 체험비용도 지원받는다. 또 각 지역장들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촌 내의 이해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분기마다 권역별 간담회를 통한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협의회 권역별 역량강화 교육과 주민들과의 융화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곡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23일 뚝방마켓에서 고추, 깻잎, 호박, 상추, 건나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어 오는 28일에는 떡과 음료를 준비해 추석 귀성객 맞이 행사를 추진하며 귀농귀촌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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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권역별 역량강화 교육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