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2(수)

웰빙시대
Home >  웰빙시대  >  귀산촌

실시간뉴스

실시간 귀산촌 기사

  • 서울 귀산학교, 2023년 귀산 교육일정 소개
    충청도지역에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충북 충주 주민자치위원회 및 농촌선교센터와 협력해 충북 엄정면에서 충청도 지역 맞춤형 교육이 추진될 방침이다. 귀산촌 교육 중 ‘귀산 기본교육’은 귀산 경험이 없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산에 필요한 기초토대를 세우는 과정이다. 임업후계자로부터 듣는 귀산촌 준비과정, 산림경영계획 수립 및 활용, 좋은산 구입요령 등의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과천현장학습장에서 산지개발, 퇴비제조, 모종심기 등 현장학습이 진행된다. ‘국고지원 임산물 가공과정’은 각 지역(경북 영주, 충북 충주, 전남 광양)에서 임업전문가로부터 4박 5일간 합숙하며 임산물 가공·유통과 판매를 배우는 과정으로 임산물 제품화를 위한 재료선정, 가공방법, 판매 등에 대한 이론과 현장학습이 진행된다. 서울귀산학교는 서울 강남권 유일의 귀산학교로 지난 2019년부터 도시민의 웰빙적인 삶과 귀산을 통한 제2의 인생설계를 돕고자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귀산촌을 지원해왔다. 서울과 근접한 경기도 과천 현장학습장을 활용해 도시에 거주하는 수강생이 기존 일과 병행하며 귀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또한 2022년부터는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 교육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고지원 귀농‧귀촌 탐색과정을 추진하며 약 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왔다. 서울귀산학교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귀산 및 귀농‧귀촌 교육이 약 3년간 주춤해왔는데 최근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다시 한 번 귀산 및 귀농‧귀촌 붐이 일어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서울귀산학교가 교육생들이 인생 2막을 준비함에 있어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3-13
  • 강원도 홍천 공작산마을 귀농귀촌 스테이사업에 선정된 공작산마을
    강원 홍천군 귀농귀촌 스테이사업에 선정된 공작산마을이 귀농귀촌 모집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고 말했다. 19일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올해 귀농귀촌 스테이사업에 공작산 마을과 홍천 화촌면 홍천동키마을 등 총 2곳을 선정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선정된 공작산마을은 260개 가구에 6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해당 사업은 귀농귀촌 준비자가 실제 이주 전 희망 지역에서 최대 8개월 거주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와 생활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많은 유입으로 마을 내 귀농귀촌인이 120가구 250여명일 정도로 비율이 높다. 공작산마을에는 다양한 농작물과 산채나물, 약초, 과실수 생산뿐 아니라 한우와 돼지 등 가축 농가도 존재한다. 마을 주변에는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속초리 저수지, 공작산 저수지, 좌운리 저수지 등 3곳이 있어 가뭄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 홍천군 스테이 사업은 3월3일까지 귀농귀촌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담당자(033-430-4165)로 하면 된다. 마을 관계자는 "물 맑고 공기 좋은 농촌마을로 아늑하고 풍요로운 삶의 터전이 있다"며 "귀농귀촌 참가자들에게 체험과 힐링을 제공하고 연착륙에 도움이 되도록 마을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2-20
  • 국립산림과학원, 도장버섯에서 헬리코박터균 억제 천연물질 발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도장버섯(Daedaleopsis confragosa)’에서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는 천연물질을 발견했다고 13일 전했다. 공동연구팀이 도장버섯 추출물로부터 분리·동정한 항생물질은 최대 33.9%까지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세균은 헬리코박터균으로 불리며 위점막 표면에 기생하며 위암, 위궤양 등을 유발하는 발암인자이다. 이 균은 우리나라 인구의 약 50% 이상이 감염됐으며, 정상인보다 감염인의 위암 발병률은 2~3배 높다고 알려졌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헬리코박터균 항생물질로 밝혀진 천연물은 디메틸린시스테롤 에이쓰리(Demethylincisterol A3)이며, 이 물질은 이미 항균물질로 잘 알려진 퀘르세틴(Quercetin)보다 억제 효능이 약 12% 높았다. 연구팀이 발견한 항생물질은 새로운 헬리코박터균 항생제로의 활용 가능성이 크며, 앞으로도 이 천연항생물질을 통해 항생제 부작용인 내성 문제와 독성 연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학술지인 몰리큘러스(molecules) 27권에 발표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유림 임업연구사는 “앞으로 우리나라 산림에서 자생하는 미이용 버섯자원의 새로운 기능을 발굴하는 연구와 바이오산업 신소재로 제공하는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2-14
  • 전북도,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등에 종사한 청년에게 정착 지원금 지급
    전라북도는 전북형 청년수당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전했다. 전북도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 500명 규모의 시범사업 시행 이후,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힘입어 매년 사업 대상을 확대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수준과 재직기간을 완화해 지원 규모를 3천명으로 확대했다. 청년수당을 지원 대상은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등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이하 청년(만18세~만39세)이다. 또한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내달 24일까지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30만원씩 1년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이 지급된다. 노홍석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민선 8기 공약 전북 청년 함성 패키지 사업의 첫 번째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본격 추진을 시작으로, 도내 청년들이 일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1-16
  • 전북 부안군, 귀농 창업자금 지원사업 신청 받아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이주 후 어려움을 겪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올해 달라진 사항은 대출금리가 2%에서 1.5%로 조정됐으며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에 따라 농가피해율 50% 이하인 경우 1년, 50% 이상인 경우 2년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이 가능하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업창업에 3억원, 주택구입 지원 7,5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는 이차보전사업이다. 창업자금 외 △귀농·귀촌인 이사비 △귀농인 정착자금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귀농인 소규모 비닐하우스 △귀농인 중소형농기계 등 지원사업 대상자와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등 교육생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귀농귀촌팀(063-580-3834)이나 해당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농촌으로 이주하여 농업에 종사하려는 만65세 이하 귀농인 세대주와 농촌에 거주하지만 농업에 종사하지 않았던 재촌 비농업인이 대상이며 귀농교육 또는 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지원 할 수 있다. 사업자 선정은 사업계획과 추진의지 등을 선정심사위원회가 심층면접 평가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정혜란 소장은 “올 한해도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귀농·귀촌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1-10
  • 충북 제천시, 귀농·귀촌인 지원 사업 ‘접수’ 시작
    충북 제천시가 새해 귀농귀촌인 정착과 지원을 돕는 ‘귀농인 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5일 전했다. 내달 10일까지 신청 받는 사업은 △농업창업△영농정착기반 조성 △주택구입 △참살이 주택 지원 △전입주민 환영회 지원 사업 등이다. 이 사업 대상은 귀농자가 농촌 외 지역에서 산업분야에 근무한자가 농업에 종사할 경우 해당된다. 먼저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은 7500만원을 빌려주고 이자를 경감해 준다. 참살이 주택지원 사업은 빈집 매매 또는 5년 이상 장기 임차해 수리할 경우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해 준다. 영농정착기반 조성사업으로 농기계 등을 구입할 경우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전입주민 환영회 지원 사업으로 세대 당 50만원을 보조해 준다. 이밖에도 시는 마을회, 귀농귀촌협의회, 융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귀농귀촌인의 자립과 빠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동춘 시 귀농귀촌팀장은 “귀농귀촌인의 빠른 정착과 적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에서 지원·운영하는 각종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1-05
  • 무주군, 올해 귀농·귀촌 지원 인구유입 위한 노력 기울여...
    무주군이 올해 귀농·귀촌 지원을 통한 인구유입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연간 8억여 원을 투입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정책으로 귀농·귀촌 유치 지원과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 귀농·귀촌 집들이 비용 지원, 귀농·귀촌 건축설계비를 지원했다. 또한 고령은퇴 도시민 영농 및 생활지원과 청장년 귀농인 영농지원, 귀향인 U-turn 정착 지원, 청장년 귀농·귀촌 창업활동지원,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및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등을 운영했다. 특히 군은 올해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을 운영한 결과 10세대 10명의 수료생 가운데 8세대 8명이 전입해 정착률 80%의 성과를 나타냈다. 지난해 3세대 7명이 입소한 무풍·안성 귀농인의 집에도 올해 3세대 5명이 정착해 정착률 71% 실적을 보였다.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2019년 2명, 2020년 35명, 2021년 37명, 2022년 14세대 51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해마다 이용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군은 수시로 농민의 집 소회의실에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위한 역할과 정책 등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자구책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올해 신규로 추진했던‘문화예술인 생생마을 살아보기 사업’도 귀농·귀촌 사업 성공의 좋은 예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사업은 도시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4팀 8명의 작가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적상면 치목마을에서 원주민과 소통하면서 장수사진 초상화와 마을풍경을 담은 전시회를 가져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황인홍 군수는“자연과 농업자원 농촌의 가치가 공존하는 무주는 귀농·귀촌의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도시민들의 무주정착을 위해 자립지원과 살기 좋은 무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2-30
  • 남원시, '귀농귀촌인·지역민 화합 한마당' 열어
    전북 남원시 ‘2022년 귀농귀촌인·지역민 화합한마당’ 행사가 26일 스위트호텔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본 행사에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남원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귀농귀촌 인이 알아야 할 필수 법률상식 교육’을 제공해 귀농귀촌 인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법률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행사는 함께 사는 농촌마을을 만들고자 관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 의장, 귀농귀촌종합지원 센터장 등의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공연으로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으로 구성된 ‘마이웨이’ 색소폰 동아리와 보절면 ‘천황봉 난타 동아리’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행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성과공유 △귀농귀촌단체 활동 발표 △무료법률 상담서비스 △족욕 및 아로마테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귀농귀촌 활동 사진전과 귀농귀촌인이 생산한 농산물 및 물품 등을 전시하여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자 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하는 융화합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28
  • 함평군, 귀농귀촌 캐릭터 공모전 개최
    전남 함평군은 귀농귀촌 홍보사업을 위해 ‘귀농귀촌 캐릭터 공모전’을 내년 1월 19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고 23일 전했다. 응모자격은 군민 및 지역내 학생, 군 공무원 등이며,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으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함평의 정체성을 담은 기발한 캐릭터와 명칭을 제작해 관련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gaebler@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캐릭터는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31일 최종 결정된다. 상금 규모는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친환경농산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귀농귀촌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26
  • 전남도, 수도권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유치 활동 진행
    전라남도는 인구밀집도가 가장 많은 서울 도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귀농어귀촌 유치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지난 22일 펼쳤다고 전했다. 서울시민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인 신용산역, 을지로역, 양재역 3곳에서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홍보물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실시해 전남으로의 귀농어귀촌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번 홍보활동은 전남도와 전남도귀농어귀촌인연합회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또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사랑애(愛)서포터즈’를 향우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 전단지 배부(2,000부)와 상담활동을 진행했다. 전남은 산,들,바다 등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자원, 다양한 관광지를 지닌 매력적인 곳인데다, 생활비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최근 20대부터 40대 초까지 엠지(MZ)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젊은 층이 꾸준히 전남으로 이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도시민 유치 시책을 추진한 결과 매년 4만여 명 이상이 이주하고 있으며 올해 귀농어귀촌인은 총 4만 6천563명(청년 2만 6천820명, 58%)으로 통계청이 발표한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전남의 여러 강점을 적절히 활용한 도시민 대상 연령별 맞춤형 귀농어귀촌 시책 추진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 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2-23
  • 무주군, 귀농귀촌 가족실습농장 교육생 모집
    전북 무주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2023년 1월 25일까지 운영될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각 세대에 주택과 텃밭을 유상 제공하고 원예 시설하우스 1동과 버섯 시설하우스 1동, 공동경작지 1곳에서 영농 재배 실습, 귀농귀촌 정착 실용 교육 및 농업 경제 · 경영 기초교육을 받게 된다. 귀농 ‧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17년 조성된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의 입교 희망자는 무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입교신청서 및 농업창업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증빙서류와 함께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무주군농업기술원 농업지원과 오경태 귀농귀촌팀장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서 거주하면서 입교민과 원주민들과의 소통, 그리고 공동경작지에서 직접 경작을 통해 귀농에 대한 계기와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과정인 만큼 무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65세 이하인 자로, 농업창업계획서와 귀농교육 이수, 농업 · 농촌분야 자격증 등을 기준으로 서류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선정되며 2022년의 경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 무주군 정착율이 80%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2-23
  • 강원도 삼척시, 3년 연속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 선정
    강원 삼척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른 국비 확보만 2021년 4억 원, 2022년 3억6천만 원, 2023년 3억5천만 원 등 총 11억1천만 원이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이다. 시는 2023년에 지원센터 운영, 농촌 팸투어, 창업아카데미, 동네 작가 운영, 박람회 참가 홍보,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삼척시의 귀농·귀촌인 수는 2019년 835명에서 2021년 859명으로 증가 추세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민의 귀농·귀촌 유도, 초기 안정적 정착 지원, 지역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2-23
  • 단양군, 내년부터 귀농귀촌인 정착장려금 지원 강화 방침
    충북 단양군이 내년부터 귀농 정착장려금 지원 시행과 더불어 한층 강화된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군은 귀농귀촌 추기 단계부터 정착 시까지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단양으로 전입 인구를 늘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귀농귀촌인이 초기 경제적 어려움을 해고하기 위해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금액은 1인 세대 전입시 300만원, 2인 세대 500만원, 3인 이상 세대에는 6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단양군 전입일 이전 1년 이상 농촌 외의 도시지역에서 농업 외의 직종에 종사한 사람이며, 내년 1월 1일 이후 단양군으로 전입해 실제 거주 및 농업에 종사하는 세대주로, 귀농신고를 한 날로부터 2년이 지난 귀농인이다.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민관공감대 형성을 위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을 선정하여 사업비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2-22
  • 남해군,귀촌 청년들과 성과 공유회 열어
    남해군은 최근 청년학교 ‘다랑’에서 올해 군에서 실시한 7개 분야 청년정책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2 남해군 청년정책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성과공유회에선 남해청년센터와 남해군 청년네트워크 운영, 청년 촌라이프 실험 프로젝트, 청년 커뮤니티 지원, 청년 리빙랩 ‘무모한 도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청춘 도전 사례들이 발표됐다. 32개팀이 성과를 발표한 이날 행사에서 ‘나누GO’팀 김해란(41·여)씨 등 4명이 고현에 정착하는 과정으로 최우수에 뽑혔다. 이들은 “음료를 만들어 이웃과 나눔을 통해 귀촌인에서 정착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심사에서는 서먹한 관계를 다과로 풀고 비로소 남이 아닌 우리가 됨으로써 이젠 어엿한 지역민이 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우수 1개팀, 장려 2개팀 등 총 4팀이 우수활동 커뮤니티로 선정됐다. 또, 성과공유회에선 △남해군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의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남해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남해청년센터 팀장의 청년센터 활동 보고 △청년 아이디어 ‘도전에서 성공까지’ 지원사업 참여자의 창업 도전 및 성장 사례 △청년 촌라이프 실험 프로젝트 각 단체의 남해살이 차별화 전략 △보물섬 청년 탐험대의 남해 여행 매력 발굴 사례 등을 공유했다. 박진평 핵심전략추진단장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청년들이 남해군에 활력을 제공하고, 남해군에서의 청년 활동 가능성을 알리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날 나온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21
  • 경북 의성군,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 행사 가져...
    경북 의성군은 지난 19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관내 귀농귀촌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의성군귀농인연합회 회원 300명이 지역 내 귀농귀촌인의 소통과 융화를 위해 마련됐는데 퓨전난타와 라인댄스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공로패-감사패 전달, 김주수 의성군수의 축사, 영남대 신석호 교수의 특강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행사를 준비한 김칠호 의성군귀농인연합회장은 "오늘만큼은 한해동안 삶의 현장에서 고생 많았던 귀농귀촌인 여러분이 편안한 마음으로 정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귀농귀촌인 여러분이 의성을 더욱 활력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가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오늘 이 화합 행사를 통해 지역에 더 튼튼히 뿌리 내리고 안정적 정착을 이루기를 바라며 우리 군에서도 2년 연속 귀농유치 전국 1위의 성과를 낸 만큼 귀농귀촌해서 살기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