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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표고버섯’ 지리적 표시 상품 등록
    제주 표고버섯이 정부가 인증하는 지리적 표시 상품에 등록됐다. 제주도는 제주 특산물인 ‘제주표고버섯’이 지난 25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 임산물 지리적 표시 상품 제63호로 최종 등록됐다고 28일 밝혔다. 제주 표고버섯은 청정한 자연환경,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 우수한 재배환경에서 자라 진한 향과 높은 식이섬유 함량으로 뛰어난 품질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지리적 표시 상품은 농산물과 임산물 등의 품질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인증하는 제도다. 도는 이번 등록으로 제주표고버섯의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도에 사는 주부 A씨는“평소 아이들이 좋아해서 반찬으로 제주표고버섯을 주기적으로 구입하고 있다”며“이번 인증으로 더 신뢰하고 믿고 구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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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6-28
  • 경북 귀농 가구 전국 1위…귀촌 가구는 전국 3위 통계청조사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3년 귀농·귀촌 통계조사'에서 도내에 귀농한 가구가 1천911가구(2천451명)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귀농 가구 1만307가구 가운데 18.5%를 차지했다. 도내 시군별 귀농 가구는 의성군 196가구(전국 1위), 상주시 163가구(전국 2위), 영천시 157가구(전국 3위), 김천시 217가구 등이다. 하지만 귀농 가구는 2022년 2천412가구보다 20.7%(501가구) 줄어드는 등 귀농과 귀촌 모두 2년 연속 감소했다. 경북의 귀촌 가구는 3만4천6가구로 전국 3위이며 전년보다 5.1% 줄었다. 전국적으로 귀농 가구와 귀촌 가구는 각각 17.0%, 3.9% 감소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국내 인구 감소와 도시지역 실업자 수가 줄어들어 귀농·귀촌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한다. 또 농막처럼 주소 이전 없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길이 많아진 점도 귀농·귀촌 인구가 줄어든 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본다. 도는 더 많은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지원시스템 정비와 홍보활동 강화,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 확대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령 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통계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필요한 정책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며 "귀농 및 청년 창농 지원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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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 평창군·평창군산림조합, 노람뜰 야생화 식재 ‘지역 경관 개선’
    평창군 산림과와 평창군산림조합은 6월 25일 평창고등학교 인근 노람뜰 일원에 야생화 식재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식재한 야생화는 수레국화, 꽃양귀비, 황화 코스모스로 다양한 색상과 개화 시기 등을 고려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꽃 종류를 선정하였으며, 고등학교 및 주택가 인근에 위치한 공유지에 경관 개선과 테스트 베드 조성을 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였다. 전체 식재 면적은 약 1,200평이며, 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평창군 산림과 및 평창군산림조합 직원, 숲가꾸기 패트롤 등 50여 명이 힘을 모아 야생화 식재를 완료하였다. 군 산림과 관계자는 “학생 생활권 및 주택 밀집 지역의 경관 개선과 우리 지역에 어울리는 야생화 종류를 선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식재한 꽃이 활짝 펴서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의 정서 함양뿐만 아니라 평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볼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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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 대전 유성구청장 "온천·목재·과학 관광거점으로 의지 드러내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온천과 목재, 과학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광거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기존 온천산업만으로는 경쟁력을 갖추기가 쉽지 않은 만큼 전반적인 트랜드에 맞춰 변화를 꾀하겠다는 것인데, 가시적인 시점은 올 겨울부터가 될 전망이다. 정 청장은 지난 24일 녹화된 <굿모닝충청> 유튜브 ‘충청을 움직이는 사람들(충움사)’에 출연, 온천산업 쇄락에 대한 질문에 “유성하면 온천과 과학 이렇게 두 가지로 기억하신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온천을 메인으로 잡고 하기에는 경쟁력이 없다”고 진단했다. 일본을 비롯한 해외의 사례를 봐도 경쟁력을 내세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정 청장은 이 대목에서 “온천관광특구가 아니라 유성관광특구다. 봉명동 족욕장(온천지구)에서 충남대와 카이스트를 잇는 젊음의 도시, 엑스포 과학공원까지를 포함하는 관광특구”라고 설명한 뒤 “온천과 젊음, 과학 이 전체가 어우러진 관광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성관광특구의 본질이 온천에만 있는 것이 아닌 만큼 유성구가 가진 나머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관광거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특히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에서 전국 온천도시 중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국제적인 거점이 될 수 있을 정도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는 게 정 청장의 설명이다. 정용래 청장은 “온천만 가지고는 안 된다. (다행히) 목재친화도시로 선정돼 봉명동 일원 온천관광거점지구에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온천체험관과 주차장은 물론 온천로와 대학로 쪽에 목재로 된 상징물이나 휴게공간을 만드는 등 시설물들이 많이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성구 제공) 정용래 청장은 “온천만 가지고는 안 된다. (다행히) 목재친화도시로 선정돼 봉명동 일원 온천관광거점지구에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온천체험관과 주차장은 물론 온천로와 대학로 쪽에 목재로 된 상징물이나 휴게공간을 만드는 등 시설물들이 많이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성구 제공) 정 청장은 “온천만 가지고는 안 된다. (다행히) 목재친화도시로 선정돼 봉명동 일원 온천관광거점지구에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온천체험관과 주차장은 물론 온천로와 대학로 쪽에 목재로 된 상징물이나 휴게공간을 만드는 등 시설물들이 많이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청장은 또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외지에서 사람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성구민이나 대전시민이 가지 않는 곳을 관광객들이 갈 리 없다”며 “먼저 주민들이 가서 쉬고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정 청장은 “온천과 목재, 과학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관광거점지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올 겨울부터 시설물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거기에 더해 사계절 축제를 접목시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 청장은 이번 ‘충움사’에서 민선8기 2년 동안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는 물론 ‘내 인생의 사진 3컷’과 ‘솔직토크’ 코너를 통해 남다른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전체 유튜브 영상은 오는 7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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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 임업진흥원, 산림청 산하 5개 공공기관과 산림분야 혁신네트워크 구축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임업진흥원 본원에서 산림청 산하 5개 공공기관과 산림분야 공공혁신 네트워크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 산하기관 간 정부혁신 적극 이행을 위해 추진됐으며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혁신 협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각 기관은 기관별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제안하며 산림분야 혁신 네트워크의 구체적인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무열 임업진흥원장은 “국민이 바라는 정부혁신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행정 사각지대의 해소”라며 “산림분야 종사자와 국민을 위해 산림청 산하 5개 기관이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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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6-26
  • 삼척시, 하장선도산림경영단지·산나물축제 발전방안 논의
    박상수 시장은 지난 24일 오후 하장면 어리·판문리 일원에서 선도산림경영단지와 산나물축제 연계 등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삼척】삼척시가 하장 선도산림경영단지와 두타산 산나물축제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하장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2015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국비를 포함해 140억여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하장면 용연리, 어리, 판문리 일원 2,010㏊, 633여개 필지에 지속 가능한 대단위 목재 생산림 및 경제림을 조성해 산림자원의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24일 하장면 어리·판문리 일원에서 박상수 시장 주재로 김대호 산림조합장, 선도운영협의회, 산나물축제위원회, 마을협동조합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도산림경영단지와 산나물축제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산촌지역의 주 소득원인 산나물 재배를 위한 복합경영 기반환경을 조성하고 산주 소득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력해 온 만큼, 선도산림경영단지와 산나물 축제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상수 시장은 “선도산림경영단지와 두타산 산나물축제를 연계해 신 먹거리 사업으로 활용한다면 청정자연의 중심지인 삼척 임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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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6-26
  • 고품질 약초·약용 임산물 생산 위한 천연물 물질지도 연구전략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1일 ‘산림약용자원 천연물 물질지도’ 작성 연구 고도화 및 활용 증진을 위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약용자원 천연물 물질지도란 국내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고 있는 산림약용자원(약초·약용류)을 대상으로 종별 약용 이용 부위에 따른 지역별 지표·주요 성분 함량을 분석한 전국 천연물 분포도를 말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약초·약용 임산물에 대한 지표성분 분석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천연물 기반 재배적지 지도 작성 전략을 마련하고자 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이화진 교수, 국립목포대학교 원예산림학부 정종빈 교수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통 한약재 ‘작약, 백출’의 지표성분 분석 연구(이화진 교수) △산림약용자원 종분포 모델적용 자생지 예측연구(정종빈 교수) △꾸지뽕나무의 재배적지 예측 연구(이동환 연구원)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후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연구진과 전문가들이 함께 천연물 물질지도 연구 전략 및 약용자원의 안정적인 생산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현준 박사는 “천연물 물질지도 작성 연구 고도화로 국내 약용자원 품질의 객관적인 우수성을 입증하고 고부가가치 산림약용자원 이용의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면서 “성분 함량과 재배환경 간의 상관관계 구명 등 체계적인 연구수행을 통해 고품질 약초·약용 임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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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6-25
  • 임업진흥원-aT 임산물 시장 활성화 위해 맞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대한민국 임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실천 등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도매시장 임산물 거래 활성화, △저탄소 식생활 동참 및 임업 분야 탄소중립 등 대한민국 임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등 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산물 디지털 거래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도매시장 입점 지원 및 임산물 홍보, 해외시장 개척 등 협력을 추진하여 임업인 소득 증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대한민국 청정 임산물을 국내외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임업인 소득 증진에 가시적인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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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6-25
  • 김천시 증산면, 공익ㆍ임업ㆍ산림 직불금 등록 위원회 개최
    김천시 증산면은 지난 20일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위원회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위원회를 개최했다.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은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며,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의 경우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시행에 따라 공익가치가 큰 임업 분야도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 2022년도에 처음 시작됐다. 직불금 등록과 조사위원회는 △신청 및 접수 검증결과 현황 △경작사실확인서 적격 여부 △사망, 고령, 중환 등으로 승계받은 자에 대한 심사 △신규 농업인 자격요건 충족 여부 등을 기준으로 직불금 신청 적격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증산면 공익 및 임업·산림 직불금 등록위원회 위원들은 올해 증산면에서 신청·접수 받은 공익직불금(총 433농가, 2259필지) 및 임업·산림직불금(총 15농가, 46필지)에 대해 지급대상농지 및 대상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했으며 특히, 관외 신청자와 신규신청자와 승계신청자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사를 진행 후 심의 의결했다. 추후 등록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신청자에게 직불금 등록증을 발급하고, 이의신청 기간과 검증 절차를 거친 후 오는 11월 말부터 12월까지 차례대로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농업농촌의 공익 증진을 위해 널리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자격이 있는 농가가 정당하게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심사해 줄 것"을 위원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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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6-24
  • 버려지는 산림·농업 부산물, 발전용 바이오연료로 활용
    버려지는 벌목 부산물, 칡덩굴을 전기를 만드는 탄소중립 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민경선 박사 연구팀이 벌목 후 남은 잔가지 등 산림과 농업 폐기물을 발전용 고체 바이오연료로 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매스는 목재, 임업 부산물을 파쇄·가공해 작은 펠릿(원통형)이나 칩 형태로 만들어 화력발전소 연료로 활용한다. 하지만, 대부분 톱밥으로 만든 목재 펠릿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가열·건조에 기반한 반탄화 공정으로 바이오 연료를 만들려면 300도 이상의 고온이 필요하고, 건조 과정에서 열량이 손실돼 설비가 부식되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건조 방식 대신 증기를 이용한 습식 공정을 개발해 원료의 열량 손실률도 낮추는 데 성공했다. 기존 반탄화 공정보다 낮은 200도 온도에 원료를 투입해 15분 간 증기에 노출시킨 뒤 순간적으로 압력을 떨어 뜨리는 방식으로 원료를 더 작은 입자로 쪼개 쉽게 펠릿 형태로 만든다. 이어 화학적 조성, 온도, 압력, 지름과 길이에 대한 최적의 압축비를 조합해 고품질 바이오연료 펠릿으로 만든다. 이렇게 제작된 바이오 연료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연소 효율을 떨어 뜨리는 무기물 함량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민경선 에기연 박사는 "세계적으로 바이오연료는 기후위기, 자원고갈 문제 해결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에너지원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농업과 산림 폐기물을 화력발전소에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연료로 만드는 이 기술은 폐자원을 에너지원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자원순환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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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6-24
  • 진안군산림조합, 2024년 기계톱 무상점검 및 기술지도 보급
    전북 진안군산림조합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임업용 기계장비를 보유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기계톱 무상점검 및 기술지도를 보급했다. 진안군산림조합은 조합원에게 필요한 기술 및 정보 등을 원활히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자 평소 기계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를 대상으로 기계톱 점검과 기술 보급을 시행했다. 송윤섭 조합장은 "평소 기계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임가를 보면서 사소한 고장은 본인이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법 등의 기술 지도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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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4
  • 김응숙 김천시의원 "호두 산업 전반 대책 마련"
    김천시의회 제244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응숙의원이 ‘임산물 판로 개척 및 호두산업 활성화’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응숙 의원(무소속·나 선거구 (봉산면, 대항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은 20일 제244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산물 생산보다 판로 확보가 더 어려운 임업인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대안과 호두 생산량 1위가 옛말이 된 호두산업 전반에 대해 비판하면서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해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날 김 의원은 ‘김천시 농산물도매시장 운영관리 조례’에 농산물도매시장의 거래품목과 개장일이 분명하게 명시돼 있고, 적지 않은 임산물이 생산되고 있음에도 농산물도매시장에서 과일만을 취급하고 있는 이유와 개장일이 타 지방도매시장보다 100일이나 적은 이유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고품질 호두생산과 호두산업 활성화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품종개발, 지리적표시 등록,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 등의 부단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제일 김천호두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에 대해 지적했다. 더불어 임업인들의 노력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소득에 대한 불만과 판로에 대한 걱정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임산물 산업에 많은 예산 투입과 노력이 임업인의 피부에 와닿는 성과가 있었는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지금까지의 결과물에 대해 냉철하게 재검토해 실질적으로 임업농가에 도움되는 해결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 농산물도매시장 거래물량 중 김천시의 대표 과실인 포도·자두·복숭아가 562t톤으로 약 82%를 차지하고 있고 임산물의 경우, 전체 물량의 4% 정도로 밤, 호두는 연간 400~500kg밖에 되지 않음을 언급하며 타 도매시장의 경우도 낮게 책정되는 임산물 가격 때문에 농가가 도매시장을 외면하면서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실정임을 말했다. 이에 새김천청과와 김천시 산림조합 등과 협의해 임산물 거래수요량과 출하 시기를 파악한 후 일정 기간 임산물을 거래하도록 중개하고 호두를 수매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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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6-21
  • 산나물 ‘건달 농법’으로 재배…안반데기 ‘차박’과 연계해 대박
    고랭지배추 재배 일색인 강원 강릉 안반데기마을에서 ‘나 홀로’ 친환경산나물을 생산하는 농가가 있다. 김봉래 강릉안반데기관광농원 대표(58)는 해발 1100m에서 자신만의 농법으로 청정 임산물을 재배한 뒤 가공·판매까지 스스로 해내고 있다. 김 대표는 강릉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2017년 연고도 없는 안반데기마을로 귀농했다. 농촌관광차 왔다가 아름다운 풍광에 매료돼 이곳에서 농부로서 인생 2막을 열기로 결심했다. 작목을 고민하던 그가 떠올린 건 산나물. 당시 마을에선 고랭지배추 연작장해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산나물은 다년생 식물이라 한번 심어두면 비교적 오래 수확할 수 있는 데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 친환경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봤거든요.” 그는 자칭 ‘건달 농법’을 개발해 농사에 적용했다. 무농약·무비료·무경운·무식재·무제초 등 이른바 ‘5무 농법’에 물을 별도로 주지 않는 재배법을 합쳐 그는 건달 농법이라고 명명했다. 그는 이 농법으로 산나물을 키우다 고사하면 해당 작물체를 뽑아낸 뒤 친환경퇴비를 뿌리고 다시 파종하는 식으로 최소한의 관리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초반 2∼3년 동안 병충해로 고생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사실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병충해가 발생한 작물을 뽑고 심기를 반복했다”며 “그런데 지난해부터 생명력이 강한 산나물만 살아남은 것인지 병충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재배기술로 현재 3만4000㎡(1만285평) 규모 밭에서 산마늘·눈개승마·곰취·오가피·잔대 등 산나물 7종류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연간 생산량은 10t가량으로 연매출은 2억원 정도다. 무농약·청정숲푸드·농산물우수관리(GAP)·저탄소 등의 인증도 받았다. 판로 확보를 할 때도 남들과 다른 길을 걸었다. 마을에 산나물을 취급하는 다른 농가가 없고 생산량 또한 적다 보니 농협이나 도매시장 출하가 맞지 않았다.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온라인 직거래도 시도했지만 신통치 않았다. 그는 발상을 전환해 산나물을 장아찌로 담갔고 비빔밥 만들기 같은 다양한 산나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2020년 개시한 ‘안반데기 차박(차에서 숙박하며 즐기는 여행)’ 프로그램이 대박을 터뜨렸다. 유료 공간에서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관련 환경을 조성하고, 캠핑 음식에 곁들이면 좋은 산나물 장아찌를 판매했다. 코로나19 시기와 맞물리면서 주말마다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 연간 2500여명이 찾는 명소가 된 안반데기관광농원은 2021년 ‘대한민국 제53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는 5월 산림청에서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산나물이 김치처럼 친숙한 존재로 자리 잡을 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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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경북농업기술원 떫은감 신품종 통상실시 계약 체결
      경북농업기술원은 13일 풍진농원(경북 경주), 환평농원(충북 옥천)과 대과형 떫은 감 신품종 ‘태홍’과 상주둥시 수분수 품종 ‘러브폴리’의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태홍’은 ‘갑주백목(대봉감)’의 과육흑변 생리장해와 과피흑점의 단점을 보완한 280g 정도의 대과형 떫은 감이다. 당도는 19°Brix, 과피색은 오렌지빛을 띄고, 반건시·건시로 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맛과 모양이 뛰어난 품종이다. ‘러브폴리’는 상주둥시 수분수로 육성한 품종이다. 현재 떫은감 재배농가에서 수분수로 이용되는 품종인‘선사환’, ‘조홍시’ 등은 모두 단감으로 내한성이 약해 연평균 기온 12℃ 등온선 이하의 중부 이남으로만 재배가 쉽다. 또한, 해거리 현상이 있어 연차별 착화량의 편차가 큰 단점이 있지만 ‘러브폴리’는 떫은감 품종으로 상대적으로 내한성이 강하며, 수세에 의한 착화량 편차가 적다. 이번에 통상 실시하는 ‘태홍’과 ‘러브폴리’의 총판매 예정 수량은 1만 주이며, 감 농가에서는 2025년부터 업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조영숙 기술원장은 “기존 품종의 생리장해를 보완한 떫은감 신품종 보급으로 감 농가의 애로사항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랑시’수분수를 통해 ‘은풍준시’ 생산량을 6.7배로 증대시켜 곶감 제조 농가의 소득을 높인 사례를 통해 떫은감 수분수 신품종인 ‘러브폴리’가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감연구소는 2013년부터 3차례에 걸쳐 ‘상감둥시’, ‘사랑시’ 등 6품종의 통상실시권을 종묘 업체에 이전했으며, 이번 떫은감 2품종의 통상실시권을 이전함으로써 육성 신품종 보급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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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산림 내 임의벌채 규정 완화용도에 관계없이 연간 10㎥까지 허가-신고 없이 벌채 가능
    산림청은 「산림자원의 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용도에 관계없이 연간 10㎥까지는 별도로 허가를 받거나 신고 없이 벌채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림 내에서 나무를 베기 위해서는 본인 소유의 토지이더라도 벌채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산림소유자가 본인의 산림에서 재해의 예방·복구, 농가건축 및 수리,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용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임의로 벌채하는 것을 허용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용도에 관계없이 비영리 목적이나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벌채하는 경우에는 임의로 벌채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산림소유자는 용도에 구애받지 않고, 연간 10㎥ 이내의 범위에서 별도의 허가나 신고 없이 벌채가 가능하다. 산림청은 산림소유자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규제 개선을 통해 산림소유자 및 임업인들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임업인과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임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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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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