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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제5회 국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함께 6월 30일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제5회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산림·임업 전 분야에 대한 기술’로, 분야를 제한하지 않고 폭넓은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할 예정이며, 산림·임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은 산림·임업분야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공모전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산림과학기술 신규 연구과제로 반영해 추진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중복성 검토와 1차 심사를 거쳐 20편을 선정하고, 이후 국민투표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며, 시상식은 8월 말에 개최할 방침이다. 접수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으로는전자우편(forestrnd@kofpi.or.kr)으로 제안서 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또한 시상 규모는 총 600만 원(대상 200, 우수상 3점 각 100만 원, 장려상 10점 각 10만 원) 정도 이다. 산림청 전덕하 산림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기대하며, 발굴된 아이디어가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산림·임업분야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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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3-05-19
  • 국민의힘 최춘식의원, '산림보전 지불제법' 국회 제출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사진)은 산림보호구역 내 사유림 산주에게 ‘산림보전지불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산림보전 지불제법」을 16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현행 「산림보호법」상 산림청은 산림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 ‘산림보호구역’을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산림에서는 입목ㆍ죽의 벌채, 임산물의 굴취ㆍ채취, 가축의 방목 등이 금지되어, 산림보호구역 내 사유림 산주들은 산림 경영에 제한이 있는실정이다. 이에 최춘식 의원은 산림의 공익기능 유지ㆍ증진을 위해 산림보호구역 규제를 받고 있는 사유림 산주들에게 산림보전지불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산림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춘식 의원 개정안에 따라 ‘산림 공익가치 보전 지불제도’가 시행되면, 산림보호구역 내 사유림 산주 약 3만명이 지불금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산림보전지불금 지급시 ha당 32만원(연간)의 지급단가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최춘식 의원은 “현재까지 사유림이 산림보호구역으로 묶여 규제를 받아온 산주들에 대한 보상과 지원이 미비했다”며 “산림보전 지불제가 시행되어 산주들에게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고, 산림 보호 활동도 더욱 촉진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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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3-05-17
  • 한국임업진흥원, ‘2023년도 KWood 기업 워크숍’ 열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5월 10일(수) 산림비전센터에서 ‘2023년도 KWood 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진흥원에서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KWood 기업 지원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선도유망 목재기업인 KWood 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8개 기업이 신규로 지정되어 총 27개사가 KWood 기업으로 지정된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신규 지정된 KWood 기업의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기존 KWood 기업도 함께 참여하여 목재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신규 회사는 △주식회사 푸르다산림조경, △휴인 주식회사, △㈜다온피앤디, △경민산업㈜, △주식회사 케이제이앤씨, △주식회사 화천목재, △(자)영창목재상사, △㈜대현목재로 총 8개 기업이며, 기존에는 △주식회사 엠에스티통상, △조광목재, △㈜에코로, △㈜수림디앤씨, △㈜에프씨코리아랜드, △㈜동하, △서문팀버 주식회사, △전일목재산업㈜, △에스와이우드㈜, △㈜휴플러스, △㈜포레스코, △주식회사 HK우드, △㈜선앤엘, △㈜가온우드, △㈜행복홈우드테크, △주식회사 다정하이테크, △영림목재 주식회사, △㈜우딘, △㈜나무들 총 19개 기업이 있었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목재산업 관련 주요 정책과 제도를 설명했고, 중소기업유통센터, 노무법인 해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기술혁신과 경영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교육을 진행함으로써 KWood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였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목재산업계를 선도할 유망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뜻 깊은 자리”라며 “산업계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KWood 기업들이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진흥원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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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3-05-15
  • 한국식품진흥원-산림조합중앙회, 식품 임업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식 가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지난 9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반의 임산물과 식품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정보공유 및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한국식품진흥원은 산림조합중앙회와 ▲기능성 원료로서 비축이 가능한 임산물을 선별해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표시식품 기술 지원 강화 ▲식품진흥원이 구축 중인 ‘식품산업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에 산림조합중앙회의 지역별 임산물 정보, 품목 시세 정보 등을 제공해 원료 공급체계 지원과 중개 역할 확대 ▲식품산업 종사자와 임업인들이 지속적으로 협력·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최준석 사업대표이사는 “식품산업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은 임산물의 부가가치 증대 및 임업인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식품기업들에게 임산물에 대한 정보 및 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식품원료뿐 아니라 임산물 시장의 활성화에도 좋은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식품진흥원은 식품산업과 임산물 연계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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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경남 진주시, ‘스마트 바이오 혁신성장거점센터’ 조성 방안 마련
    경남도는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스마트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조성사업’에 선정돼 이달 중 조성공사에 들어간다고 3일 전했다. 이 사업은 산림청이 산림바이오 산업화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4개 권역에서 추진해 충북 전남에 이어 경남과 강원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30억 원, 도비 70억 원으로 총 200억 원이 투입돼 스마트산림바이오센터(3층, 전체면적 2997㎡), PMMA온실(1152㎡), 4연동 직조필름온실(816㎡), 생산단지(10㏊) 규모로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산 13 일원에 조성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경남 지역의 기능성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바이오 소재화 기초연구와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 임업인의 소득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핵심 시설인 스마트산림바이오센터는 산림바이오 제품 홍보·전시실, 회의실, 임대사무실을 갖추고 임업인과 산림바이오 업체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면서 바이오소재추출실, 물질분석실, 유전자분석실 등을 갖춰 산림바이오 기초·응용연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산업의 원료가 되는 산림자원의 조직배양과 증식 연구를 통해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오성윤 경남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남 지역의 임업인과 산림바이오 업체 사이에 유기적인 협업체계가 형성하고 유용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바이오 원료의 대량생산 보급시스템을 개발·구축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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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산림청 "임업의 산업화 촉진" 규제 개선 나서
    산림청이 산림 분야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규제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산림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규제혁신 추진 방향’에 따르면 산림산업 활성화를 위한 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4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산지 이용 합리화 ▶진입장벽 완화 ▶임업경영 여건 개선 ▶행정절차 간소화 등이다. 사립휴양림 내 식당 조성 기준 완화,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나무병원 사무실 공유 허용 등 진입장벽 완화를 통해 신규 창업이 쉬워져 청년 일자리가 확대될 것으로 산림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산지 이용 합리화를 통해서는 숲속 야영장 내 숲속의 집 위생시설 설치 허용, 풍력발전 시설 진입로 연장거리 제한 폐지, 양수 발전시설 산지 전용 입지 기준 완화 등이 기대된다. 또한 관상수 재배면적 기준 확대, 산지 내 나무 사이 과수류 재배 허용, 임업용 산지 내 숲경영체험림 조성 허용 등 임업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풍력 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중복규제 개선, 임의벌채 범위 확대, 산림복지단지 조성 절차 간소화 등 불필요한 민원과 행정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해 국민편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청은 산림 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단장을 산림청장으로 격상해 산림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성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TF 회의를 정기(월 1회)·수시로 운영하고 건축, 환경 등 산림 분야 외 전문가를 전담팀에 보강해 다른 산업 분야와 연계된 덩어리 규제 등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임업인 등과 15차례에 걸친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227건의 과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있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산양삼 재배목적 국유림 사용 허가 기간 제한(20년) 삭제 ▶제재목 중 일반용재 등급 검사방법 완화 ▶산림사업종합자금 임야매입자금 지역 제한 완화 ▶임업인 굴착기 지원 한도 상향 ▶공익용 산지 내 농업용수 개발시설(관정) 설치 허용 등이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 산업화를 위한 현장 목소리를 지속해서 청취하겠다”며 “규제개선 등을 통해 돈이 되는 임업, 살맛 나는 산촌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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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3-04-28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업무협약 연장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24일 국립공원공단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3년 연장했다고 26일 전했다. 그동안 임업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수립 현장컨설팅 및 실무자 교육 지원, 상시 합동 예찰 체계 구축 등 공원 내 자연생태계 보존을 위해 함께 협력해 왔다. 기존 협약은 2020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로, 작년에 비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증가해 국립공원 내 피해 확산 저지 및 고도화된 공동 대응을 위해 협약기간을 2026년 4월까지 연장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원 근방에 재선충병 피해 파악이 가능한 ‘국립공원 내 월별 예찰결과 공유’ 조항을 추가해 협력 범위를 확대했으며,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정밀한 대응이 기대된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국립공원 내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발생현황 공유 및 대응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며 “푸른 국립공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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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3-04-27
  • 경남도, 내년 산림소득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접수 시작
    경남도는 임산물 유통·가공 기반 시설 규모화 및 현대화를 지원하는 '2024년도 산림소득 유통·가공 분야 공모사업'을 6월 16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서 신청받는다고 26일 전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임산물 클러스터 조성사업(2개소, 20억원, 국비 50·지방비 50), 100대 명산·지리적표시 등록 임산물 명품화사업(1개소, 20억원, 국비 50·지방비 50)으로 나눠 모집한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등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산지종합유통센터사업(4개소, 40억원, 보조율 70%),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사업(1개소, 20억원, 보조율 70%)이 있다. 공모사업은 시·군과 도에서 사업 적격성을 차례로 검토한 뒤 한국임업진흥원이 사업 타당성 심사와 응모자의 사업계획 발표 심사를 거쳐 8월경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별 지원대상 세부 자격요건, 지원범위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도와 시·군 산림 부서 담당 공무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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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3-04-27
  • 강원도농업기술원, 지역활력화작목 육성에 77억 원 지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지역여건에 맞는 작목을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에 77여 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춘천 ‘땅두릅’, 원주 ‘토종다래’, 홍천 ‘아스파라거스’, 철원 ‘고추냉이’, 강릉·속초·양구 ‘딸기’ 등 16개 시군에서 19개 품목을 대상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은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땅두릅 ‘백미향’ 촉성재배 결과 농한기(12월~다음해 3월까지)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는 곤달비, 초당옥수수, 땅두릅 등 66ha 규모로 생산기반 확대와 도내 각 시군별 전략작목을 육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성 곤달비는 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에서 공급한 묘로 시설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겨울철 따뜻한 기후를 활용해 난방 없이 2월부터 생산하고 고랭지의 서늘한 기후를 이용해 7~11월까지 생산할 수 있는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새로운 특화작목으로 떠올랐다. 유범선 기술보급과 과장은 “시군별 경쟁력 있는 작목을 발굴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소득화 모델을 만드는 등 지역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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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3-04-24
  • 전북 진안군, 임업직불금 대상자에게 영림일지 배부
    전북 진안군이 임업직불금 수령을 위한 영림일지 의무 작성에 따라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임업직불제 정착을 위해 임업직불금 대상자(임업경영체당 1부)에게 영림일지를 배부한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가로 임업경영체 당 1부씩 배부할 예정이며 관내 거주자와 55세 이상인 자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에 배부하는 영림일지에 임업직불제 안내 자료 및 영림일지 작성 예시를 추가해 임업직불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영림일지는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를 통해 손쉽게 작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진안군의 경우 산간지역의 휴대전화 신호가 약해 사용이 지연되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간혹 발생하고 있다. 또한 고령자들은 휴대전화 및 앱 사용에 대한 어려움으로 영림일지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진안군은 영림일지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을 위해 영림일지를 수기로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배부할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영림일지 의무 작성 홍보 및 불편사항 개선을 통해 임업직불금 대상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임업직불제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임업직불금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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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3-04-21
  • 전북도, 2024년 임산물 유통·가공 사업 공모 접수 진행
    전북도가 오는 6월 29일까지 ‘2024년도 임산물 유통·가공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신청자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기한내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전북도·한국임업진흥원의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현지확인, 심의회 등을 거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다. 공모 지원대상 품목은 △수실류 14개 △버섯류 8개 △산나물류 12개 △약초류 18개 △약용류 20개 △수목부산물류 1개 △관상산림식물류 6개 등 7개 분야 79개 품목이다. 이와 관련 전북도는 각 시군 산림조합과 함께 도내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상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임업인과 신규 선정 및 공모사업을 준비 중인 임업인을 1대 1로 연결해 사업준비 단계부터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공모사업에서 임산물가공산업 1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17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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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충북 괴산군, 임업인들 위한 산촌 활성화 정책 추진
    충북 괴산군이 전체 면적의 75%에 달하는 산림지형을 보유한 괴산군이 산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 19일 장연면 장연중학교(폐교)에 설치한 `산촌 활성화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새로운 산촌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엔 송인헌 군수와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임업인 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가해 센터 개소를 자축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산림과 산촌 르네상스로 새로운 산촌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설정하고 미래시대 대안 공간을 산촌 활성화로 확정해 연관된 업무를 추진한다. 군은 또 산촌형 주민 사업체 발굴과 각종 교육·창업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임업인과 산촌인들의 자립기반과 공동체를 연계해 경제적·사회적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한다. 센터에는 사무실과 교육장,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산림 관련 단체와 중간지원 조직의 역할과 함께 산림교육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다양한 산림과 산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산림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에 일조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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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경북 영주국유림관리소,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공동산림사업 현장토론회 진행
    경북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에 위치한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갈산2리 지역주민,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촌 소득 증진을 위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공동산림사업 현장토론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기업 ㈜갈산산촌애 및 남부지방산림청이 공동으로 관리‧운영하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의 효과적인 운영과 국유림 내 송이버섯 단지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현장토론회 이후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산촌 생활의 애로사항을 듣고 국유림과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는 국‧사유림 산림경영의 모델로서 '효율적인 국유림경영을 기반으로 산림자원 순환경제, 지역과 상생하는 산림경영'을 목표로 하는 국유림 집약경영단지(경영구역 면적: 8,347ha)이다. 토론회 결과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단지 내 최적의 작물 선정과 재배 방법 등에 대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고, 공동산림사업 운영 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국유림을 활용해 산촌 주민소득을 증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고자 했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과 마을기업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가 산촌주민들의 소득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국유림 자원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국유림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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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미래 임업인 양성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민도홍)은 18일 청송군 연수원 회의실에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윤정란)와 ‘미래 임업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교내 이론교육과 현장 실무교육을 병행하는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앞으로도 우수 임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규모를 확대하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행사·연수 및 교육을 위한 시설을 지원하고 체험활동·워크숍·연수 프로그램 기획, 인적자원 교류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민도홍 임업인종합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학생들이 산림의 가치를 이해하고 임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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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전남 함평군,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불 임업인 교육 실시
    전남 함평군이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산지 및 대상자 등 관련 자격요건을 갖추고 교육 등 의무준수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올해 달라지는 사항으로는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임산물 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 필수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 등이다. 군은 오는 8~9월 이행 점검 후 그 결과를 반영해 11~12월 중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청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신청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며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 5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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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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