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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보령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실시
    충남 보령시는 올해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억18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 야생동물 접근 차단 철조망·펜스 등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비용의 60%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농가당 지원 범위는 최대 300만원이다. 단, 관내 경작지를 둔 농업·임업인 중 이미 피해예방시설 또는 농작물 피해보상 지원을 받은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말했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다음달 3일까지 보령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 등을 내려받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의 적극 추진으로 야생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자연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며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피해나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1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30여 농가의 고충 해결에 기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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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전남 장성군, 농어민 공익수당 60만원 지원
    장성군이 농어업,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유지·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2023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신청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장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임업 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다. 단, ▲2021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원을 넘은 경우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 위반으로 처분 받은 자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와 같은 곳에 실거주 중이면서 세대 분리한 자 등은 지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신청 기한은 2월14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군은 자격 요건 확인 후 4월 중 지역 화폐인 장성사랑상품권 60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김한종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자재비 인상 등으로 농업인들이 체감하는 고통이 심각하다”며 “공익수당 지급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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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경북 성주군,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꿈꾼다!
    경북 성주군이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도심에서 산림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녹색 휴양공간 도시숲 조성에 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성주호 주변을 걸으며 산책할 수 있는 성주호 둘레길을 찾는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성주호 명품가로수 길을 만들었다. 가장 먼저 성주군은 2019년도부터 2022년까지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초전면 용봉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성주휴게소 인근 2.8㏊에 대규모 철쭉단지를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성주읍 이천변 주변 0.5㏊의 유휴공간을 이용,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0억원의 예산으로 소나무 등 9천500여본의 나무를 식재·관리해 도심에서도 산림의 정취를 느끼고 마음의 여유를 안겨주는 녹색공간을 창출했다. 임업인들의 소득 창출을 위한 산림경영 기반도 구축하고 있다. 성주군은 가천면 금봉리 일대에 우산고로쇠 23.5㏊, 1만6천여본을 식재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고 있다. 이밖에 ▷임산물 유통 출하비용 저감을 위한 택배비지원 ▷임산물 생산기반을 위한 산림버섯 재배시설보완 및 생산장비 구입비 지원 ▷임산물 표준규격 및 상품화 촉진을 위한 포장재 지원 ▷단기 소득 임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표고버섯톱밥배지, 표고버섯자목, 임산물수액물통, 저온저장고 등 2억8천9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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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한국임업진흥원,'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산촌 공동체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9일까지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촌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올해부터는 산촌생태마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방자치단체(광역)를 통해 산촌생태마을의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을 방침이다. 모집 규모는 산촌공동체 55개소 내외로 산촌생태마을과 466개 읍․면에 위치한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이 지원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진입단계, 발전단계, 특화단계 분야이며, 과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던 마을도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사업기획,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비를 공동체 1개소 기준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0%)을 매칭해 지급된다. 또한 산촌 생활인구를 포함하기 위하여 거주자뿐만이 아니라 직장주소가 산촌인 주민들도 주민비율에 포함시키며, 공모사업 참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체 사업비의 20%를 차지하는 민간부담금 중 현금 비중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었다. 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에서는 산촌활성화를 위하여 산촌공동체에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을 통하여 보다 많은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자생력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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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임업진흥원,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3일까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 지원사업 대상업체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검토된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며, 사업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홍보 > 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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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전남 장흥군, 생약초 가공·체험 공모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장흥군은 최근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생약초 가공·체험분야 지원 공모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가공농가와 체험농가의 그동안 추진실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생약초 가공·체험분야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흥군의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생약초를 기반으로 오일을 추출하고, 오일을 바탕으로 만든 생약초 화장품 개발사업과 생약초 오일을 이용한 피부관리 사업을 상품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개발에 필요한 생약초 원료가 중요한 만큼 생산자들의 매출향상을 돕기위해 공모사업으로 마케팅, 기자재구입, 컨설팅,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가공업체 중 황칠나무를 주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명인황칠’은 황칠인센스, 허브진액을 만들고 있다. ‘에이치씨바이오텍’은 여주환, 함초환을 주원료로 소양증(가려움증) 개선 바디로션을 생산한다. 약용식물을 주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산야초마을’은 약초사전 APP제작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라벤더 관련 체험 프로그램, 동백오일 테라피, 어드벤티어링 체험 프로그램, 유자오일 활용 체험 프로그램 등도 개발되어 소개됐다. 에이치씨바이오텍 윤병진 대표는 “신활력사업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생산자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와 공동마케팅이 필요하다”며 “우수성과를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참여업체와 농가에서 만들어낸 우수한 성과물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생약초 농장들의 차별화된 컨텐츠 개발로 테라피 체험뿐만 아니라 농장 체험 또한 관광요소로 느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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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산림청, 올해 563억원 투입해 사유림 매수 방침 밝혀
    산림청은 올해 총 563억원을 투입해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사유림 4146ha를 매수한다고 25일 전했다. 매매대금을 일시불로 지급하는 일시지급형은 3566ha(488억원), 매매대금을 10년간 분할지급하는 산지연금형은 580ha(75억원)을 각각 매수한다는 방침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는 매수기준 상한가 제한제도를 완화하는 한편 매매대금의 40%까지 선지급하도록 개선했다. 올해 사유림 매수 예산은 전년대비 116억원이 증액된 563억원이다. 일시지급형 기준단가는 전년대비 20% 인상했다. 매수제한지로 분류한 공유지분 임야도 4인 이내의 공유지분(30ha 이상시 5인 이상 공유지분)까지 매수대상으로 포함시켰다. 산림청은 백두대간보호지역을 비롯해 수원함양보호구역, 국립수목원 완충구역, 제주 곶자왈 등 보전이 필요한 산림을 우선 매수한다는 방침이다. 송준호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제2차 국유림확대계획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국유림 면적을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28.3%인 179만ha까지 확대해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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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대구 동구 불로고분마을, 2023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최종 선정
    대구 동구 불로고분마을이 2023년 목재친화도시가 됐다고 전했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0일 산림청이 추진하는 2023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고 국비 25억을 포함해 총 50억 규모라고 전했다. 불로동 일원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당시 확보한 301억 원의 사업비에 50억 원이 추가돼 2026년까지 총 35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대구 동구 불로동은 도시재생뉴딜사업 대표 도시이자 목재친화도시 거점 도시로 거듭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불로동은 풍부한 역사자원과 자연자원을 보유한 곳으로, 특히 국립공원 승격을 준비하고 있는 영남지역 명산 팔공산과 생태자원의 보고인 국가하천 금호강, 천연기념물 제1호 도동측백나무 숲, 국가사적 262호 불로동고분군으로 둘러싸여 목재친화도시 최적지로 평가받았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콘크리트 중심의 도시를 목재로 전환해 탄소 중립도시를 실현하고자 산림청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2029년까지 전국 17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1개소당 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 불로동은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최대 34만 명이 이르는 등 사업 파급효과 역시 풍부하다. 이 밖에 불로동과 인접한 210만 평 규모의 공항후적지가 도심 속 숲인 스카이시티로 조성될 계획이며, 대구광역시 역시 ‘탄소중립선도도시’를 선포하는 등 불로동은 목재친화도시로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앞으로 대구 동구청은 ‘목향만리(木香萬里) 불로고분마을’이란 이름으로 오는 2026년까지 목재친화도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숲과 숨 쉬며 나무와 공존하는 걷고 싶은 불로고분마을 만들기’라는 비전으로 목재를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력증진을 목표로 △목재특화거리 조성 △건축물 내 목재이용 △목공체험센터 조성 △목재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9개 세부사업이 진행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동구가 동남권 목재친화 거점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2년 차를 맞이한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이번에 선정된 목재친화도시사업을 연계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6년까지 불로동 일원은 꾸준히 그리고 크게 바뀔 것이다.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불로동의 가치를 지키고 동시에 지역 맞춤 전략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 달라지는 불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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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국민의힘 송언석의원, 임업에 사용사는 면세유 세금 면제 3년 연장 발의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김천)이 농업, 임업, 어업 등에서 사용되는 면세유에 부과되는 세금의 면제를 3년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말했다. 현행법은 농업ㆍ임업ㆍ어업용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등 간접세를 면제하고 있으나, 해당 특례는 올해 12월 31일로 일몰이 계획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농림어업 생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물가 상승 억제위해 일몰기한 연장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부담 증가는 곧 농업, 임업, 어업 생산물의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민생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국민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라도 면세유 일몰기한 연장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농업·임업 및 어업용 면세유의 일몰기한을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3년 연장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송언석 의원은 “대내외적 경제 위기 상황과 이로 인한 에너지 비용 부담 증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행법상 농업·임업 및 어업용 면세유의 일몰 기한이 도래하고 있어 민생의 고통이 가중될 우려가 크다”라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농어민의 부담 경감은 물론, 궁극적으로 농림어업 생산물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일반 국민들의 민생고까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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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충북도, 올해 산림분야 1897억원 투입한다고 밝혀...
    충북도는 풍요로운 숲 조성을 위해 올해 산림 분야에 1897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전했다. 도는 임업경쟁력 강화와 선제적 산림재해 예방, 녹색 생활공간 확대와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 등 4가지 전략적 이행과제를 결정했다. 도는 임산물 경쟁력 강화와 임업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산림재해 예방과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탄소흡수․저장 기반확충과 녹색 생활공간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림문화․복지 인프라 구축과 산림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산림의 경제․환경․문화적 가치 증진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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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경북 청송군, 2024년 산림소득사업 지원 신청 받아
    청송군은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산림소득사업(소액)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의 기반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 사업은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사업(토양개량제·유기질비료) △산림작물생산단지(소액)사업(울타리, 관수·관정시설, 작업로) △임산물상품화지원사업(표준규격 내·외부 포장재 및 포장재 디자인 개선지원)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생산장비, 작업로 보수) △임산물유통기반조성사업(저장·건조시설·가공장비) 등이다. 신청한 사업은 사업성 검토 및 심의 결과에 따라 대상지를 최종 선정해 2024년도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임업인·임업후계자·독림가·생산자단체 등이며, 임업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사업대상지 등기부등본, 신청 사업금액에 대한 견적서 등을 지참해 오는 2월 10일까지 청송군청 산림자원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적 소득창출과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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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서부지방산림청, '2023년 임산물생산조사'실시
    서부지방산림청은 오는 3월말까지 관할구역 내 임산물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2023년 임산물생산조사(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매년 산림청이 추진하는 전국적인 조사로, 지난해 1∼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112품목에 대하여 임산물생산조사 조사표에 따라 지역산림조합 조사원을 통해 방문 및 전화조사가 진행된다. 임산물생산조사는 1976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으며, 전국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의 생산량 및 생산액 조사를 통해 임업소득증대 등 각종 임업정책 수립 및 임업인 대상 정부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방침이다. 또한 정확한 조사를 위한 조사요령 및 산림입업통계플랫폼 자료 입력 방법 등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에서 조사원을 대상으로 17일 교육을 실시했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임산물 생산조사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보다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원이 방문 또는 전화 조사 시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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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임업 경쟁력 향상' 보은군, 고품질 대추 생산기반 조성 지원 박차
    충북 보은군이 임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고품질 대추 생산기반 조성 등 다양한 사업 지원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올해 임산물 유통구조개선, 산림작물생산기반조성,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 등 산림소득 지원사업 3개 분야에 53억 7106만원이 투입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대추 생산기반 조성사업 ▲고품질 대추생산시설 지원사업 ▲산림작물 생산 기반 조성사업 ▲임산물 가공 물류 지원사업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가 육성 지원▲이상기후 대응 지원사업 ▲임산물 유기질비료 지원 ▲임산물 포장재 지원 ▲임산물저장건조시설 등 총 16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또는 생산자 단체로 다음 달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녹지과 대추육성팀(043-540-3327)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용규 대추육성팀장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지원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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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방제 시작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달 18일부터 3월 말까지 사업비 61억원을 투입해 경기·강원 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과 조경업체, 화목 농가 등 소나무류 취급 업체(6590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방제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 인력(500여명)을 동원해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 예찰를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33천본) 및 예방나무주사(450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 반출 금지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및 등산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제사업장 출입 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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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전남도, 2023년 전라나도 시군 산림관계관 회의 개최
    전라남도는 18일 순천 호남호국기념관 다목적 강당에서 ‘2023년 산림보전 휴양분야 산림관계관’회의를 열어 산림시책 방향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2023년 전남의 산림시책 방향과 달라지는 정책을 설명했다.이날 회의에는 전남 22개 시군 산림과장과 (사)숲속의 전남, 산불방지협회,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석해 업무를 공유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협력을 다짐했다.또 2050 탄소중립 산림흡수원 확충을 위한 신규 조림 확대와 숲가꾸기 추진, 목재산업 육성, 산불 예방, 정원, 도시숲, 산림휴양시설, 산림소득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올해 주요 사업은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신규 조림, 맞춤형 숲가꾸기, 목재산업 육성 산불 예방, 산사태 등 산림 보전 분야에 1천826억 원이 투입 될 방침이다.산림휴양 분야에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도민이 체감하는 정원 산림휴양시설 인프라 확충, 다목적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 숲길 조성, 임업인 소득사업 지원 등에 2천218억 원의 예산이 사용된다. 이어 “2023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는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인만큼 시군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서은수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난해 시군에서 노력해준 결과 정부합동평가 및 산불 목재 이용 도시숲 산림휴양서비스 등 11개 분야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도민을 풍요롭게 하는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산림정책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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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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