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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군산림조합, 찾아가는 대국민 임업서비스 우수조합 선정 영예 안아
    경기도 연천군산림조합은 지난달 26~27일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열린 전국산림조합장 워크샵에서 찾아가는 대국민 임업서비스 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고 1일 전했다. 연천군산림조합은 부상으로 차량1대(XM3)를 받았다. 연천군산림조합은 2021년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대상, 산림시공사업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 및 재무건전성·경영향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연천군산림조합은 연천군의 임도, 사방, 숲가꾸기, 조림,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시공 사업을 전문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2011년도부터 시작한 상호금융사업은 현재 여수신 1,060억원을 돌파해 관내 우수 금융기관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또한 산림경영전문지도원 4명을 배치해 관내 조합원과 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기술지도 보급 및 임업소득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찬재 조합장은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대국민 임업서비스 우수로 차량1대를 수령하였으며 더욱 노력하여 조합원님들을 위한 최고의 금융서비스 및 산림경영 기술 지도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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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3대째 숲 가꾼 서승욱 가문, 임업인의 날 맞아 ‘산림명문가’ 선정
    순천 백이산 일원에서 1963년부터 3대째 숲을 가꾸는 서승욱(52) 가문이 산림명문가로 선정돼 1일 제3회 임업인의 날을 맞아 인증패를 받았다고 전했다.올해 산림명문가로 선정된 서승욱 가문은 1963년부터 조부모부터 3대째 순천 외서면 백이산 일원 75ha 임야에 편백림 60ha, 소나무림 5ha, 상수림 10ha를 경영․관리하고 있다. 산림자원을 가꾸고 제품을 개발해 소득 창출로 연결되는 성과가 산림명문가 선정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은 2020년부터 산림명문가를 선정하고 있다. 전국에 산림명문가는 12가문으로 이 중 전남에선 2020년 보성 정은조 가문, 2021년 영암 양선모 가문이 선정돼 이번이 3번째다.산림명문가는 산림청에서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임업을 성실히 경영해 모범이 되는 임업인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서승욱 임업장인은 편백나무를 심고, 가꾸고, 제품 개발 및 생산의 선순환경영시스템을 만들어 안정적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편백나무를 심고 정성껏 가꾼 평균 수명 50~60년 된 편백숲을 간벌해 친환경 목재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해 순천 로컬푸드와 정원박람회 기념품 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또 편백잎과 가지도 채취해 산림부산물 자원화에도 앞장서고 있다.서승욱 장인은 “임업인으로서 가장 큰 영광인 산림명문가로 선정돼 기쁘고 조부모님과 부모님께서 하시고자 했던 일을 이어서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산을 더 잘 가꿔 많은 사람이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도내 35만 6천여 산주가 산을 가꾸는데 걸림돌이 없도록 꾸준하게 지원, 이들이 긍지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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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홍성군, 귀농귀촌인연합회 발대식 가져...
    충남 홍성군귀농귀촌인연합회가 구항면 귀농귀촌인협의회 발대식을 지난 22일 개최하고 지역 사항 실천을 위해 손을 걷어붙였다고 전했다. 협의회 발대식은 구항면에 위치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홍담에서 약 100명 정도 참석했다. 구항면귀농귀촌인협의회 회장은 이태호 회장이 맡게 됐으며, 회장직을 맡겨주신 분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홍성군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구항면 주민들과 함께 식사 자리 및 미술전시 관람하는 등 화합행사에 추진하고, 지난 25일 홍성군귀농귀촌인연합회 김진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요리 재능기부를 추진하며 구항면 사랑 나눔에 함께했다. 연합회의 재능기부 사업은 은하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했으며, 구항면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명을 대상으로 선정, 홍성군귀농귀촌인연합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들을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11월 중 은하면 귀농귀촌인협의회 발대식이 은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니 많은 참석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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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충남 청양,구기자 생산 위한 여름 수확 한창
    전국 최대 구기자 생산량(약 70%)을 자랑하는 청양지역에서는 여름 구기자 수확이 한창이라는 소식이다.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구기자는 전체 수확량의 3분의 1을 여름에, 3분의 2는 가을에 수확한다. 여름 구기자는 과육의 양이 많고 베타카로틴 등 유효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고, 가을 구기자는 건조했을 때 빛깔이 좋아 상품성에서 유리하다. 또한 구기자에는 콜린 대사물질인 베타인이 풍부해 지방간을 방지하고 활력회복에 도움을 주며, 혈압조절 성분을 갖고 있어 몸에 열이 많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게 좋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는 꽃이 피고 수정되는 시기에 평년 대비 평균기온이 약 3℃ 이상 높아 개화 불량과 과실맺힘 감소 현상이 보였으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수확 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고온 여파로 구기자 개화시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여름 구기자를 수확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가을 구기자 또한 원활하게 수확할 수 있도록 농가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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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강원 삼척 임정숙 씨,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 선정
    산림청은 8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삼척 산지에서 청정 산나물을 재배하는 임정숙 씨를 선정했다고 8일 전했다. 산골에서 자란 임씨는 청정임산물을 체계화하고 고부가가치화할 방법을 찾기 위해 34살에 한국농수산대학에 입학했다. 임씨의 산나물도시락은 강원도가 추진한 '강원댁 도시락' 1호점으로도 선정돼, 지역민과 관광객 사이에 비대면 맛집으로 인기가 있다. 임씨는 애초 속초에서 운영하던 업체를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맑은 공기와 자연이 어우러진 삼척의 산골로 이전했다. 단순한 산나물 채취와 판매에 그치지 않고 청정 산나물을 이용한 저염식 건강밥상에 도전해 강원 나물밥 전문 업체 '농부의 밥상'을 창업했으며, 자극적이지 않고 토속적인 음식 맛으로 방문객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산림치유와 산골체험, 건강밥상을 연계한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키려 구상 중이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도전과 접근이 쉽도록 환경 개선과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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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오영훈 제주도지사 (사)제주임업인총연합회장 이ㆍ취임식 열어
    제주임업인총연합회는 제주도 임업인 단체, 산림조합 등 임업계의 화합 및 소통을 바탕으로 제주 산림사업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김명만 직전 제주임업인총연합회 회장과 새롭게 취임하는 오형욱 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 및 회원,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2일 "민선8기 제주도정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임업인 여러분과 함께 숲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제주임업인총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오 지사는 "제주 임업인 여러분은 숲의 미래 가치를 인지하여 전국 최초로 임업인연합회를 결성했고, 숲과 공존을 통해 청정임산물을 생산하며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이제는 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는 것과 함께 숲의 산물들을 고부가가치화 하며 삶의 질 개선과 공익적 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나무심기,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해 탄소흡수원인 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2022년 산림분야에 688억 원을 투자해 도시숲 조성, 산림일자리 창출, 임업소득사업 활성화, 산림휴양복지 서비스 등 7개 분야 6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이행준수 의무를 부여하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직불금을 지급하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시행할 계획이다.임업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주 명품 임산물을 인증하는 표고버섯과 제주고사리의 지리적 표시를 등록하고 있으며, '제주 표고버섯산업 육성발전 5개년 계획'을 통해 고품질 표고버섯 품종 선발 실증, 표고버섯 소비 촉진, 특화상품 출시 등의 성과를 거뒀다.또한 오 지사는 "임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는 완화하고 임도와 같은 임업 인프라도 충분히 확충하면서 임업인 여러분과의 소통 강화와 권익향상에도 힘쓰겠다"면서 "앞으로도 산림행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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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 ‘대한민국 新지식경영 大賞’ 수상 쾌거!
    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이 정도·내실·투명경영 실천을 통한 산림행정 선진화 및 산림자원의 공익가치 향상에 정진하고, 임업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 소득증진에 앞장서면서 지역 상생발전 및 산림조합의 위상제고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2 대한민국 新지식경영 大賞(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수상 내역은 △2019년 하반기 금융 종합업적평가 장려상을 시작으로 △2020년 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2021년 종합업적평가 조합원 운영 우수조합 △2021년 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2021년 신한제휴카드 업적평가 우수상 △2021년 임산물유통 및 가공사업 최우수상 △2021년 경영향상평가 최우수상 △2021년 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등이다. 이번 수상의 요인은 정읍시의원, 전라북도의원 등 12년간의 공직생활을 거치며 경영 노하우를 갖춘 장학수 조합장의 투명한 회계와 진취적 리더십이 강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특히, 조합장 취임 첫해인 2019년에는 전년 대비 당기순수익이 310% 증가했고, 2020년 29%에 이어 지난해 49.2%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매년 지속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역대 최대 규모의 흑자를 달성한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읍산림조합은 2021년 사업결산 결과 8억30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2억3000만원을 신용사업 대손충당금으로 적립해 실제 흑자액은 10억원을 초과했다.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 속에서도 사업장별 손익분석을 통해 강도 높은 회계점검과 경영 구조조정을 진행한 장 조합장의 확고한 신념이 만든 결과란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정읍산림조합은 예대비율(예탁금과 대출금 비율)을 65%에서 85%로 상향, 이자 지급비용을 절감하고 대출 수익금은 끌어올려 금융부문의 건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했다.또한, 여신금리를 낮춘 조치가 큰 효과를 발휘해 100억여원의 대출액 증가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사업 전반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장 조합장의 노력과 성과는 중앙회 평가 기준을 만족하기에 충분했고, 2019년부터 매년 중앙회 표창 수상의 쾌거로 이어졌다. 장학수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 국면 속에서 정읍산림조합을 믿고 응원해주신 조합원과 임직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형 조경수 전시판매장 건립을 통해 조합원 수익증대와 시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전국 최고의 산림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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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 영림임업, `2022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지난 5월 18일 영림임업㈜이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2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토탈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째인 `2022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는 조선일보가 주최하며,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약 한 달에 걸쳐 시장점유율 등 소비자조사를 실시하며, 브랜드 선호도, 혁신성, 이용 경험, 가심비(가치 소비) 등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영림임업㈜은1987년 설립 이후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제품을 개발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제품은 친환경 등급 자재를 사용하며, 다양한 제품에 환경표지인증과 친환경 건축자재를 인증 받은 바 있다. 대표 수상자인 이준명 선임연구원은 "건자재 대표기업인 영림임업이 토탈 인테리어 부문에서도 점점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하며 "도어ㆍ창호ㆍ키친바스 등 모든 홈인테리어를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여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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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복분자 종자유 ‘복분자 씨’ 항바이러스 효능 발표 관심 높아져
    복분자는 대중적으로 남성의 정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선물로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런 가운데 복분자씨앗의 갈산 성분은 복분자에서 얻을 수 있는 복분자 종자유의 원료인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발표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바이러스학회지에서 인용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분자 씨에서 추출한 복분자종자유에서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를 강력하게 억제할 수 있는 성분이 발견된 것이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연구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복분자 씨에서 얻을 수 있는 갈산성분이 타미플루보다 우수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기능성이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 또한 아주대 첨단바이오의료원 김수동 원장과 박춘호 교수는 복분자종자유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를 중화시키는 강력한 중화항체 생성능력을 동물실험으로 규명한 바 있다. 복분자 씨 추출물에서 DNA 기능을 저해하는 바이러스 억제물질인 갈산(gallic acid)는 HAT(Histone Acetyl Trasferase) 억제 폴리페놀 복합체를 기반으로 한다. 가톨릭국제성모병원 피부과 김희수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에서는 피부장벽 개선 효과 및 자가면역조절 능력도 밝혀낸바 있다. 복분자 씨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섭취하거나 복분자 씨 자체를 갈아서 먹는 것은 소화에 방해가 되고 유효한 성분들을 흡수하지 못하고 배설하게 된다. 이것을 오일 형태로 섭취할 경우에는 오메가3와 같은 필수 불포화지방산 뿐 아니라 갈산이나 안토시아닌 같은 폴리페놀 복합 성분들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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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윤재갑 국회의원, 한국 임업인 총연합회 감사패 받아...
    16일 의정활동을 통해윤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산림과 임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임업인 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는 소식이다. 윤 의원은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임업직불제법’과 간척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임업인들을 위해 간척지를 임산물 생산, 가공, 저장시설 등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간척지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입법 활동을 통해 임업발전에 기여해왔다는 공로가 인정되었다. 또,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임업인에게 보다 나은 산림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산림경영지도원 인건비 국고 보조율 인상을 촉구하는 등 임업인 권익 향상에 앞장섰다. 윤 의원은 “올해 첫 시행되는 임업직불제는 그동안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임업인들의 소득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임업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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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토종 식물 복원에 힘쓰는 서도원 산림자연연구소장
    서도원(57·사진)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이 국내 토종 식물들이 사라져가는 상황에서 토종 식물 살리기에 주도적으로 나서 온 힘을 쏟고 있다. 서 소장은 "흰진달래는 2000년도 초반 칠갑산에 자생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찾아 볼 수 없게 됐다"며 "이런 이유로 3년 전 삽목증식을 했고 2배 이상의 개량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흰진달래 꽃 복원도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크기가 더 커진다면 관광객들이 방문해 포토존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 소장은 "산림자원연구소는 도에서 키우는 표고와 밤나무 등 임산물을 연구하고 신품종을 개발하는 등 인가 농민들에게 묘목도 분양하고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안면도 자연휴양림 운영과 관리도 연구소에서 하는 만큼 자연과 관련해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서 소장은 국가적으로 멸종위기를 겪는 자생식물을 살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내 자생식물들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적으로는 144종이 멸종 위기로 꼽히고 있다"라며 "멸종위기 종을 우리들이 생산을 해서 기존에 있던 장소에다가 복원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 소장은 "앞으로 사라져가는 소중한 유전자원을 보전하고 위기에 처한 자생식물을 증식, 복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희귀·특산 식물 복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에서 도 산림자원연구소 직원들과 자연공원협회 칠갑산지회, 지역구 도의회 의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흰진달래 식재 행사를 개최해 멸종위기 식물 지키기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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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단양군산림조합, 나무식재와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 진행!
    충북 단양군산림조합은 지난 4일 어상천면 방북리 주민을 대상으로 나무식재와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는 소식이다. 이날 교육은 방북리 마을이 2022년 단양군 주민공모사업(주제 희망을 꽃 피우다)에 선정돼 가로경관 조성 사업 진행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최인규 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노력했다”며 “적극적인 산림경영전담 지도 운영을 통해 단양지역 모든 임업인과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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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산림청,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표고버섯을 생산하는 정영진씨 선정
    산림청은 충남 보령에서 표고버섯을 생산·판매하는 정영진 씨를 ‘4월의 임업인’으로 선정했다고 4일 전했다. ‘4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정영진씨는 국내산 표고 종균을 활용해 친환경 무농약인증 표고버섯을 대량 생산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전국에 납품하는 등 청정임산물의 생산량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정씨는 한국농수산대학교 버섯과를 졸업하고 버섯 생산을 시작했으며 부친에 이어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을 기반으로 현재 표고버섯 재배 하우스 31동을 운영하는 청년 임업인이다. 또한 톱밥배지 자가 생산시설을 설치해 표고버섯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했고, 지능형(스마트) 재배시설을 운영하여 노동력 절감을 하는 등 신기술 도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환경에서 친환경 무농약인증을 받은 상품을 표고버섯을 생산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로 인기가 좋다. 현재는 아이쿱생협, 농협, 전국 학교 급식 납품 등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해 전국적으로 판매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부친과 함께 2대에 걸쳐 가족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표고버섯은 면역기능을 높이는 비타민D와 항암치료제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질병 저항성을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B를 함유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과거부터 식재료는 물론 약재로도 활용돼 왔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고품질 청정임산물 생산을 위해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청년 임업인을 응원한다”며 “임업에 의지를 가진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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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정영진 씨 선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충남 보령에서 표고버섯을 생산·판매하는 정영진 씨를 선정하였다.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정영진 씨는 국내산 표고 종균을 활용하여 친환경 무농약인증 표고버섯을 대량 생산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전국에 납품하는 등 청정임산물의 생산량 증대에 기여하였다. 정 씨는 한국농수산대학교 버섯과를 졸업하고 부친을 이어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을 기반으로 버섯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표고버섯 재배 하우스 31동을 운영하는 청년 임업인이다. 특히, 톱밥배지 자가 생산시설을 설치하여 표고버섯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였고, 노동력 절감을 위해 지능형(스마트) 재배시설을 운영하는 등 신기술 도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환경에서 표고버섯을 생산하여 친환경 무농약인증을 받은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로 인기가 좋다. 현재는 아이쿱생협, 농협, 전국 학교 급식 납품 등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여 전국적으로 판매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부친과 함께 2대에 걸쳐 가족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표고버섯은 면역기능을 높이는 비타민D와 항암치료제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여 질병 저항성을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B를 함유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과거부터 약재로도 활용되어왔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고품질 청정임산물 생산을 위해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청년 임업인을 응원한다”라며, “임업에 의지를 가진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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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산림조합 임원임기 조정
    윤재갑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지난달 31일 산림조합 감사 등 임원 임기를 3년에서 2년으로 조정하고 상임이사는 전문경영인이 선임되는 내용의 '산림조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윤 의원은 지난달 30일에도 농업예산을 국가 예산 중 5% 이상 반영하도록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2020년까지만 해도 국가예산에서 3%대를 유지하던 농업예산 비중 2022년에 2.8%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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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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