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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림녹지시책 900억 투입 관련
- 경기도가 ‘기후위기 시대, 탄소흡수원 산림으로 녹색미래 제공’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 총 9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녹지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는 도 전체 면적의 절반에 가까운(49.8%) 산림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7대 중점 과제를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경기도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위해 5.49㎢ 규모의 조림과 37.66㎢의 숲가꾸기를 실시한다. 또한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221개 생산기반시설의 현대화와 유통시설 76건을 지원하며 임산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산림복지서비스도 대폭 확대된다. 자연휴양림 1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기존 산림욕장 등 28개소를 보완하며, 198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전 생애주기별 산림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 재난 대응 체계도 한층 견고해진다. 산불 예방을 위해 시·군 임차헬기 19대를 거점 배치해 30분 내 현장에 도착하는 ‘골든타임제’를 운영하며,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방댐 28개소 설치 및 취약지역 2,547개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에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인명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 밖에도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4만여 본을 제거하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가치 제고를 위한 포럼과 공모전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합리적 산지 보전과 효율적 이용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탄소흡수원이자 도민 삶과 밀접한 생활 기반이다”라며 “2026년 산림녹지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재난에 강한 건강한 산림을 가꾸고,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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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림녹지시책 900억 투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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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충청권 ‘릴레이 산불훈련’ 완수… “어떤 불길도 압도한다”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정연국)이 봄철 대형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하 4개 국유림관리소를 아우르는 ‘선제적·압도적 산불 대응 릴레이 모의훈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훈련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충주, 보은, 단양, 부여 국유림관리소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이는 단순히 매뉴얼을 숙지하는 수준을 넘어, 지난 21일 발생한 충남 예산 산불 현장에서의 실제 통합지휘본부 운영 경험을 전파하고 직원들의 실전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산불 재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에 따라 실전과 다름없이 긴박하게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신속한 산불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고성능 진화차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화선 차단 ▲지방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주민 대피 유도 등이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소관 구분을 넘어선 통합 진화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릴레이 훈련을 통해 확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봄철 산불 발생 시 빈틈없는 이중·삼중의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이번 훈련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며, “릴레이 훈련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현장에 즉각 반영해 어떤 최악의 조건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숲을 지켜내는 강력한 진화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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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충청권 ‘릴레이 산불훈련’ 완수… “어떤 불길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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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공주산림조합, ‘산불 불씨’ 영농부산물 파쇄로 잠재운다
-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산림 당국과 지역 산림조합이 협력해 산불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 제시에 나섰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필)는 지난 2월 26일, 공주시산림조합과 합동으로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일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공주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여국유림관리소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영농부산물 소각이 대형 산불로 번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산림 인접지의 인화물질을 기계적으로 파쇄함으로써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 지원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됐다. 관리소 직원들은 계룡면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산불 예방 포스터를 부착하고, 불법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도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상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은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산불 위험을 최소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주변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를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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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공주산림조합, ‘산불 불씨’ 영농부산물 파쇄로 잠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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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산림 에이즈’ 재선충병 차단에 행정력 집중
- 횡성군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최근 재선충병 발생이 확인된 횡성읍, 공근면, 갑천면 일대를 집중 방제 구역으로 설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감염목 및 감염 의심목 2,493본을 정밀 제거하고, 재선충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집단 발생지 약 15ha에 대해서는 수종 전환을 추진해 산림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산림재난 대응단’을 상시 가동해 예찰과 검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해 시료 채취 및 분석을 신속히 진행함으로써 피해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입체적 예찰도 눈길을 끈다. 군은 인력 접근이 어려운 험준한 산악 지형의 방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했다. 약 1,000ha 면적에 달하는 무인항공 예찰을 통해 광역 감시망을 구축하고, 하늘과 땅에서 동시다발적인 신속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초기 대응과 정밀한 예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제적인 방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지역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건강하게 지켜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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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산림 에이즈’ 재선충병 차단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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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숨통 틔운다”... 산림청, 1,760억 투입해 ‘도시숲’ 142개소 조성
-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이 도시 기후 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도 도시숲 조성 사업에 본격적인 닻을 올린다. 도시바람길숲(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사진=산림청 산림청은 올해 총 1,760억 원(국비 88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전국 142개소에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녹지 확대를 넘어 기후 위기 대응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회·환경적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둔다.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시 유형과 수요에 따라 세 가지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첫째, 기후대응 도시숲은 전국 90개소에 총 125헥타르(ha) 규모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조성한다. 둘째, 도시바람길숲은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도심의 대기 순환 증진 및 열섬현상 완화를 목적으로 조성된다. 또한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과 안전한 녹색보행로 확보를 목적으로 초등학교 주변에 37개소가 조성된다. 산림청은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도심 내 유휴공간, 공공시설 부지, 도로변 등 국민 생활권과 밀접한 곳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녹색 기반시설'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철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시숲은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사업의 내실을 기해 국민이 일상에서 숲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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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숨통 틔운다”... 산림청, 1,760억 투입해 ‘도시숲’ 142개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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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04개 면적 태웠다”... 밀양 산불, 사투 끝에 주불 진화 완료
- 건조한 날씨 속에 발생해 대형 산불로 번졌던 밀양 산불이 민·관·군의 총력 대응 끝에 발생 이틀 만에 불길이 잡혔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정세현)는 지난 23일 오후 발생한 밀양 산불에 가용 가능한 모든 진화 자원을 투입, 인명 피해 없이 주불 진화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산불의 최종 산불영향구역은 약 143ha로, 이는 축구장 204개에 달하는 규모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정세현)는 지난 23일 오후 발생한 밀양 산불에 가용 가능한 모든 진화 자원을 투입, 인명 피해 없이 주불 진화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양산국유림관리소 밀양산불은 강한 화세와 험한지형으로 진화인력 등 장비가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열악한 환경에서도 불구하고 밤샘 야간진화로 산불방어 선 구축 등 확산 저지에 집중하였다. 24일 오전까지 산림헬기 42대, 진화인력 571명, 진화장비 155대가 총력대응으로 화세를 줄였으며, 12시 3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으며, 밀양 산불현장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17시 30분경 잔불정리를 완료하였다. 이날 비로 인하여 잔불진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추가 산불확산 우려로 진화인력 및 장비를 현장에 배치하는 등 뒷불 감시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감시인력 현장 수시 순찰 및 열화상드론을 이용 공중감시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현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수많은 삶의 터전과 소중한 산림을 앗아갈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산불로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및 소각 행위 중단 등 산불 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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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04개 면적 태웠다”... 밀양 산불, 사투 끝에 주불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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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남 산불 피해지 ‘산사태 위험’ 긴급진단… 2차 피해 막는다
- 산림청(청장 직무대리 박은식)이 최근 산불이 발생했던 경상남도 지역의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산림청은 경상남도 함양군과 밀양시의 산불 피해지역에 대해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진단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산림청은 24일부터 5일간 경남 함양군과 밀양시 산불 영향구역 중 100헥타르(ha) 이상의 대규모 피해지를 대상으로 ‘산사태 우려 지역 긴급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로 인해 지표면을 고정해 주던 식생이 사라진 피해 지역은 집중호우 시 일반 산지보다 산사태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기 때문이다. 이번 진단은 산사태 전문기관인 한국치산기술협회 주관으로 산림 및 지질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위성영상과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산불 피해 강도를 정밀 분석하고, 위험 구역을 과학적으로 선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점검단은 민가와 공공시설이 밀집한 생활권 주변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응급 복구와 항구 복구가 필요한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지역별 세부 복구 계획 수립과 재난 대비 자료로 즉시 활용된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 피해 지역은 작은 비에도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과학적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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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남 산불 피해지 ‘산사태 위험’ 긴급진단… 2차 피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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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방댐, 직접 점검하세요” 산림청, 준설 대상지 공모
- 산림청(청장 직무대리 박은식)이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민이 직접 위험 지역을 찾아내는 ‘주민 참여형 사방댐 준설 대상지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참여 사방댐 준설 대상지 찾기 공모 포스터/ 산림청 사방댐 준설은 댐 내부에 쌓인 토사나 유목(떠내려온 나무)을 제거해 사방댐 본연의 재해 방지 기능을 회복시키는 필수 작업이다. 이번 공모는 산림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행정에 직접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3월 20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뿐만 아니라 친인척 거주지 등 준설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신청이 가능하다. 사방댐 준설이 필요한 대상지는 ▲사방댐에 토석 및 유목이 80% 이상 퇴적되어 있는 지역, ▲산사태 등으로 피해 우려가 있는 생활권 인근 지역, ▲계곡의 경사가 심한 지역, ▲계곡 내 토사·석의 이동량이 많은 지역이다. 신청을 원하는 국민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내 ‘알립니다’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퇴적물이 가득 찬 사방댐을 방치할 경우 집중호우 시 하류 지역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주거지 인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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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방댐, 직접 점검하세요” 산림청, 준설 대상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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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선제적 대피’로 인명 피해 제로
-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3일 오후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20시간 만인 24일 오후 12시 30분 기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밀양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사진=산림청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서 빠르게 확산되어 한때 '산불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되기도 했다. 산불 영향 구역은 약 143ha로 추정되며, 산림청은 24일 00시를 기해 지휘권을 산림청장으로 전환하는 등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진화 과정에서는 산림청과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빛났다. 진화 헬기 52대와 인력 1,511명이 투입되었으며, 특히 고도화된 주민 대피 체계를 가동해 인근 주민 156명을 삼랑진초등학교 등으로 선제 대피시켰다. 민가 주변에 진화 자원을 집중 배치한 결과, 다행히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는 “긴 시간 사투 끝에 주불을 잡았지만,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해 상황을 완전히 매듭짓겠다”며 “국민 모두가 산불 감시원이라는 마음으로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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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선제적 대피’로 인명 피해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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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 진화율 85% “주불 완료 눈앞”… 짙은 연무가 변수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산불이 발생 이틀째인 24일 오전, 진화율 85%를 기록하며 주불 진화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밀양 산불 진화율 85% “주불 완료 눈앞”/ 사진=산림청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전체 화선 6.5km 중 5.5km의 진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현재 남은 화선은 1.0km로, 산불 영향 구역은 약 141ha로 집계됐다. 산림당국은 새벽에 발령한 ‘산불 확산 대응 2단계’를 유지하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밀양 산불 진화율 85% “주불 완료 눈앞”/ 사진=산림청 현재 현장에는 진화 헬기 34대와 인력 893명, 장비 159대가 투입되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다만, 바람은 다소 잦아들었으나 짙은 연무로 인해 시정거리가 짧아져 헬기 운용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당국은 지상 인력을 집중 배치해 지형적 한계를 극복하며 민가와 인명 피해가 없도록 방어막을 구축하고 있다. 산림청과 경상남도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조기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주불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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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 진화율 85% “주불 완료 눈앞”… 짙은 연무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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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조난 시 ‘골든타임’ 지키는 스마트 신고법 안내
-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상철)는 산행 중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대원들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정확한 위치 신고 요령’을 탐방객들에게 안내했다. 다목적위치표지판 사진=치악산국립공원 산악사고는 지형 특성상 구조대 접근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특히 야간이나 악천후 시 신고 위치가 불분명하면 수색 범위가 넓어져 구조가 지연될 위험이 크다. 이에 사무소는 구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5단계 신고 수칙을 제시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이 긴급 상황에서 119 또는 치악산국립공원에 신고할 때 요령을 우선 활용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상황 보고 우선, 다목적위치표지판 활용, 지도 앱(카카오맵·티맵) 공유, GPS 좌표 전송, 주변 지형물 설명 등 이다. 신고 후에는 위치를 이동하지 말고 제자리에서 대기해야 하며, 배터리 절약을 위해 불필요한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고 구조대의 연락을 기다려야 한다. 김경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신고 단계에서 제공되는 정확한 정보가 구조 시간을 결정짓는다”며, “다목적위치표지판과 지도 앱 기능을 미리 숙지해 안전한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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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조난 시 ‘골든타임’ 지키는 스마트 신고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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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 밀양 산불 현장 긴급 점검… “민가 보호 최우선”
-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가 23일 오후 경상남도 밀양시 산불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화 전략을 지휘하고 민간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가 관계자들과 진화전략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이날 현장에서 박 직무대리는 산불 확산 경로를 면밀히 살피고, 관계 기관들과 함께 인접 지역 및 민가로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화선 구축 상태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바람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해 진화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인 배치 방안을 직접 챙겼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가 관계자들과 진화전략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박 직무대리는 “산불이 민가 근처로 번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방화선을 구축하고, 가용 진화 인력을 집중 배치해 대응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진화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가운데 국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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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 밀양 산불 현장 긴급 점검… “민가 보호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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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불, 44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피해 막았다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44시간 만에 마침내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함양 산불, 44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사진= 산림청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1일 밤 발생한 함양 산불을 23일 오후 5시 기해 주불 진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한 영향구역은 약 234ha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진화 과정은 역대급 난공사였다.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에 달하는 강풍과 건조한 날씨, 두터운 낙엽층, 그리고 암석 급경사 지형이 겹치며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청은 22일 밤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지휘권을 산림청장으로 선제 전환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인 시누크 헬기가 함양 산불 현장에서 물을 투하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특히 이번 진화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헬기 115대와 인력 1,600여 명을 투입했다.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산불지연제(리타던트) 36,000리터를 살포하는 등 적극적인 차단 작전을 펼쳤으며, 고도화된 주민대피체계를 적용해 인근 마을 주민 134명을 선제적으로 대피시켜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는 “주불진화 완료 이후에도 잔불정리와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해 산불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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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불, 44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피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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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에 찾아온 봄… 깃대종 ‘변산바람꽃’ 꽃망울 터뜨려
-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경식)는 지난 19일, 내변산 일대에서 봄을 알리는 대표 야생화인 ‘변산바람꽃’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변산 일대에 개화한 변산바람꽃(2026. 2. 19.)/ 사진=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한국 특산식물인 변산바람꽃은 이른 봄 가장 먼저 피어나는 야생화 중 하나로, 변산반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보고된 종이자 이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상징하는 ‘깃대종’이다. 변산바람꽃의 주요 서식지는 본래 탐방로 외 구역에 위치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곳이다. 이에 사무소 측은 탐방객들의 관찰 수요를 충족시키고 자생지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별도의 대체서식지를 조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대체서식지는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개방될 예정이다. 관찰을 희망하는 탐방객은 내변산탐방지원센터를 방문해 인적 사항을 기재한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내변산 분소(063-584-7808)를 통해 가능하다. 이용욱 자원보전과장은 “3월 중순이면 변산바람꽃의 개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소중한 야생화가 훼손되지 않도록 탐방로를 준수하고 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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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에 찾아온 봄… 깃대종 ‘변산바람꽃’ 꽃망울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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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일제 점검 착수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정세현)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점검과 사방사업에 나선다. 산사태취약지역 안내 입간판/사진= 양산국유림관리소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오는 3월 말까지 관내 국유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 177개소를 비롯해 급경사지, 대피소, 사방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가용 인력과 장비를 즉시 투입해 긴급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생활권 주변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약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방댐 2개소 조성, 계류보전 2km, 산지사방 3ha 등이 포함되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 말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석류의 흐름을 조절하는 ‘토석류 유도벽(방호벽)’ 설치 사업도 시범적으로 추진하여 방재 효율을 높인다. 정세현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2~3월 해빙기는 지반이 녹으며 붕괴나 낙석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사방시설 확충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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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일제 점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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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해빙기 산사태 주의하세요”… 취약지 일제 점검 및 비상체계 구축
- 전남 곡성군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 사고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안전 점검에 나선다. 곡성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250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면 붕괴와 낙석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전문 점검반을 편성해 취약지역 현장 상태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거주민 비상 연락망 정비와 대피로·대피장소 점검을 병행한다. 점검 중 발견된 가벼운 위험 요인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댐(3개소), 계류보전(5개소), 산지사방(4개소) 등 주요 사방사업을 우기 전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추가 실태조사를 실시해 관리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최근 국지성 호우 등 기후 변화로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관리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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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해빙기 산사태 주의하세요”… 취약지 일제 점검 및 비상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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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순항
-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여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19일부터 파쇄지원단 본격 가동/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지난 19일부터 전문 파쇄지원단을 현장에 투입해, 농가에서 발생하는 고춧대, 과수 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행적인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주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맞춰 사업을 조기 시행하는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의 취약 농지와 고령농·여성농업인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서 파쇄된 부산물은 논밭에 뿌려져 천연 퇴비로 환원된다. 이는 토양 내 유기물 함량을 높여 지력을 향상시키는 자원순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농가 입장에서는 비료 구매비 등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어 친환경 농업 실천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산불 예방과 농업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동안 현장 수요에 맞춰 파쇄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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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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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봄철 대형 산불 막는다… 유관기관 합동 '방어막' 구축
- 강원도 속초시가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손잡고 무결점 산불 방어 체계 가동에 나섰다. 속초시는 20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배상요 부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사진=속초시 속초시는 20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배상요 부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잦은 영동지방의 특성을 고려해,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협력 프로세스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속초시 주요 부서를 비롯해 속초경찰서, 속초소방서, 제22보병사단, 양양국유림관리소,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민간 사회단체가 대거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기관별 산불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인력·장비 투입 등 실질적인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속초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이어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비상대책본부 상황실을 상시 가동하며 24시간 감시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봄꽃 개화 시기를 맞아 행락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한 홍보와 순찰 활동도 대폭 강화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동해안 지역은 기후 특성상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유관기관과의 철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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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봄철 대형 산불 막는다… 유관기관 합동 '방어막'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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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원 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로 하향
-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월 19일(목) 12시를 기해 강릉, 동해, 삼척 등 강원 지역 9개 시·군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기존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지난 16일 강원 영동 지역에 내린 적설과 18일 설 연휴 종료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대상 지역은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태백, 정선, 홍천 등 9곳이다. 반면,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인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 지역은 산불 확산 위험이 여전히 높아 ‘경계’ 단계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강원 지역에 배치됐던 주요 진화 자원도 위험 지역으로 이동했다. 강릉에 머물던 산림청 초대형 헬기(S-64)는 경북 안동으로, 해외 임차 헬기(슈퍼퓨마)는 대구 지역으로 각각 전진 배치되어 영남권 산불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금시훈 산불방지과장은 “강원 일부 지역의 위험은 감소했으나 영남 지역은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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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원 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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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2026년 ‘국유림 무단점유’ 단속 및 실태조사 강화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한강 이남 17개 시·군 내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불법 점유 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2026년에도 무단점유 행위에 대한 단속과 실태조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유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단점유’란 「국유재산법」 제7조를 위반하여 적법한 절차 없이 국유재산을 점유, 사용하거나 수익을 취하는 행위를 말한다. 국유림 무단점유는 정상적인 산림 이용과 관리에 장애가 될 뿐만 아니라, 산림 자원 훼손과 공공자산의 손실을 초래하는 중대한 문제다. 이에 따라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정기적인 현장 점검은 물론, 무단점유 의심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국유재산법」 제72조에 의거해 변상금을 부과하고, 훼손된 산림에 대한 복구 작업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권오우 주무관은 “국유림은 국민 모두의 소중한 공공 자산인 만큼 철저한 점검을 이어갈 것”이라며, “무단점유 근절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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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2026년 ‘국유림 무단점유’ 단속 및 실태조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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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산불 위기에 ‘총력 대응’… 예방 활동 13일 앞당겨 가동
-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대전시가 설 연휴 성묘객 증가 등에 대비해 산불 예방 및 감시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산불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34% 이상 늘었으며, 피해 면적은 무려 12배나 급증했다. 시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13일 앞당긴 지난 1월 20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선포하고 종합대책 운영에 돌입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성묘객이 몰리면서 화기 사용이나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했다. 현재 시청과 5개 자치구에는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가 상시 가동 중이며, 산림재난대응단과 감시원 등 총 208명의 인력이 현장에 전진 배치되어 골든타임 사수에 주력하고 있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입체적 감시망도 눈에 띈다. 시는 무인 원격 감시카메라 134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실전 운영하고 있으며, 5,400여 점의 진화 장비 점검을 마쳐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구축했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건조한 날씨 속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논·밭두렁 소각 자제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 정월대보름과 청명·한식 등 취약 시기에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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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산불 위기에 ‘총력 대응’… 예방 활동 13일 앞당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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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계 격상’ 사상 초유 산불 위기… 정부, 국민 동참 간곡히 호소
-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국민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구하는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행정안전부, 산림청 등 7개 관계기관은 13일 합동 담화문을 통해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이 전년 대비 폭증하고 있다며, 산불 예방수칙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실제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8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2건)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피해 면적은 247.14ha에 달해 전년 동기(15.58ha) 대비 약 16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27일, 사상 처음으로 1월 중에 산불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정부는 담화문을 통해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 내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불씨 발견 시 즉시 신고 등을 당부했다. 특히 설 연휴 성묘객이나 등산객에 의한 실화 가능성이 큰 만큼 산 내 취사 및 흡연 행위를 엄격히 삼가달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대응 수위도 대폭 강화된다.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열흘 앞당겨 지난달 20일부터 시행 중이며, 산림청과 행안부는 관련 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했다. 산불 발생 시에는 산림청, 군, 소방 등 가용한 모든 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하는 ‘초기 총력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불법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 유발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에 관한 한 지나친 것이 모자란 것보다 낫다는 각오로 대형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소중한 산림과 생명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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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계 격상’ 사상 초유 산불 위기… 정부, 국민 동참 간곡히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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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 개최
- 산림청이 동해안 건조 특보 장기화와 설 연휴 기온 상승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전국적인 방제 네트워크 점검에 나섰다. 박은식 산림청 차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0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0일 박은식 산림청 차장 주재로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7개 산림청 소속 기관이 참여하는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대형 산불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원천 차단하고, 현장 진화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데 집중했다. 회의에서 산림청은 ‘2026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공유했으며, 남부지방산림청은 효율적인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방안을, 산림항공본부는 조심 기간 내 헬기 운용 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지방정부 차원의 특화된 대책 발표도 이어졌다. ▲울산광역시는 ‘도심형 산불 발생 시 대응 방안’을 ▲경상북도는 ‘대형 산불 대비 인명 피해 방지 대책’을 ▲경상남도는 ‘진화 인력 안전 확보 방안’을 제시하며 기관별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은식 산림청 차장이 10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박은식 산림청 차장은 “건조한 날씨 속에 설 연휴 기간 기온까지 오르면 산불 위험이 급격히 높아질 것”이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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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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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대청소의 날’ 운영
- 국토 녹화의 산실인 용문양묘사업소가 새봄 묘목 생산을 앞두고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본격적인 조림용 묘목 생산 시기에 앞서 양묘 시설 전반의 안전과 위생을 점검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3일간 용문양묘사업소에서 ‘대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 새봄 맞이 용문양묘사업소 환경정비 실시/사진=북부지방산림청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 설립 이래 국가적 조림 사업과 황폐해진 국토 복원을 뒷받침해 온 상징적인 국립 양묘 시설이다. 이곳은 매년 우량하고 건전한 묘목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대한민국 산림 조성의 ‘출발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 기간 동안 사업소는 묘목 생육 시설의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고품질 묘목 생산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소는 앞으로도 계절별 환경정비와 정기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근무 환경을 혁신하고, 묘목 생산의 품질 향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사업소는 우리 숲을 키우는 첫 번째 현장인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관리가 고품질 묘목 생산의 핵심”이라며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기반 강화를 통해 국가 산림 정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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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대청소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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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칼로리 소모량까지 한눈에” 산림복지진흥원, 치유자원지도 공개
- 내 몸 상태와 방문 목적에 딱 맞는 최적의 숲길을 데이터로 찾아가는 시대가 열렸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신규 국립산림복지시설인 ‘진안고원산림치유원’과 ‘익산치유의숲’의 고유 자원 정보를 집약한 ‘산림치유자원지도’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치유자원지도/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번 지도는 국민들이 산림복지시설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길 안내를 넘어 방문객의 체력 수준과 목적에 맞춰 최적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정밀 데이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도에는 ▲피톤치드·음이온 등 치유환경 정보 ▲칼로리 소모량·소요 시간·경사도 등 운동량 정보가 상세히 수록되어 있어, 이용자가 자신의 신체 상태에 최적화된 숲길 탐방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각 시설의 특색을 살린 ‘실감형 콘텐츠’도 눈에 띈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지도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덕태산 숲길에서 직접 녹음한 생생한 자연의 소리를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다. 익산치유의숲 지도에는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경관 포인트와 한반도 최북단 차(茶)밭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유용한 자원 정보를 담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현장에서 정밀하게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 누구나 스마트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정보화했다”며 “앞으로도 각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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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칼로리 소모량까지 한눈에” 산림복지진흥원, 치유자원지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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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해외 임차헬기 ‘슈퍼푸마’ 5대 도입… 봄철 산불 초동진화 총력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가 기후 변화로 급증하는 대형 산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해외 임차헬기(슈퍼푸마) 5대를 전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해외 임차헬기 ‘슈퍼푸마’ 5대 도입/ 사진=산림항공본부 이번에 도입된 슈퍼푸마 헬기는 해상 운송을 통해 지난 2월 5일 평택항에 도착했다. 항만 현장에서 조립과 성능 점검, 시험 비행을 마친 뒤,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경기도 포천을 비롯한 전국 5개 거점 지역에 분산 배치될 예정이다. 대형 진화 헬기인 ‘슈퍼푸마’는 담수 용량이 4,250리터에 달해 일반 헬기보다 월등한 진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1회 연료 보충 시 최대 3시간 동안 비행이 가능하며, 자동비행제어시스템(AFCS)을 탑재해 험준한 산악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조종진 또한 글로벌 산불 진화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국내 초동 대응 체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산림항공본부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1월부터 의성, 광양, 기장 등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으며, 지난 1월 27일부로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김만주 산림항공본부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대형 산불 위험이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 임차헬기의 압도적인 진화 역량을 바탕으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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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해외 임차헬기 ‘슈퍼푸마’ 5대 도입… 봄철 산불 초동진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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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패러다임 바꾼다… 사상 첫 ‘5개년 국가전략’ 수립
-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국가적 산림 재난인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방제 패러다임을 담은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2026~2030)’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 인포그래픽./ 사진=산림청 지난 2005년 특별법 시행 이후 매년 단기 계획을 수립해온 산림청이 5년 단위의 중장기 국가 전략을 수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략은 단순히 고사목을 제거하는 차원을 넘어,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한 4대 중점 과제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방제벨트’를 구축해 권역별 맞춤형 방제를 시행한다. 주요 선단지와 보존 가치가 높은 숲을 집중 관리해 확산을 저지한다. 둘째, 국가와 지방정부의 전략 수립을 의무화하고 임업인·NGO 등과의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셋째, 피해목의 이동 규제 완화 등 현실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재선충에 강한 수종으로 전환하여 안전한 숲을 조성한다. 넷째, AI 자동 예찰 시스템과 내성 품종 개발 등 방제 기술을 고도화하고 국민 참여형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박은식 산림청 차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산불·산사태에 준하는 국가적 재난으로 총력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수립한 국가방제전략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우리 산림의 근간인 소나무림을 지켜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전략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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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패러다임 바꾼다… 사상 첫 ‘5개년 국가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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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불편, 우리가 해결합니다”… 영암국유림 ‘숲가꾸기패트롤’ 출격
- 광주와 전남 지역의 산림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재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산림 해결사’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관내 1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불편 사항을 처리하는 ‘2026년 숲가꾸기패트롤’을 지난 2월 2일부터 가동했다고 밝혔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관내 1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불편 사항을 처리하는 ‘2026년 숲가꾸기패트롤’을 가동했다. /사진= 영암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은 생활권 주변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된 현장 대응팀이다. 특히 주택가 근처의 위험 수목을 제거하거나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최우선으로 수행한다. 이번 패트롤 팀은 전문 임업훈련기관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마친 숙련 기능인 5명으로 꾸려졌다. 기계톱 등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장비를 능숙하게 다루는 전문가들이라 현장 즉각 투입과 안전한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관리소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숲가꾸기패트롤은 지난해 농작물 피해를 주거나 주택 안전을 위협하던 산림 민원을 다수 해결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체감도가 높은 행정 서비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기도 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도 재해 예방 중심의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신뢰받는 산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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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불편, 우리가 해결합니다”… 영암국유림 ‘숲가꾸기패트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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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산림재난 없는 안전 도시' 실현… 통합대응단 발족
- 충북 증평군이 산불과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 재난에 통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증평군,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 개최/ 사진=증평군 증평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을 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엄격한 체력 측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정예 요원 31명이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사고 재난 대응을 다짐했다. 올해 증평군 산림재난대응단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 관리’다. 기존에는 산불, 산사태 등 재난 유형에 따라 인력을 분산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재난 상황에 맞춰 인력을 탄력적으로 조정·배치하는 핵심 통합 조직으로 운영된다. 대응단은 우선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2일~5월 15일) 동안 산불 취약지 순찰과 불법 소각행위 단속에 집중한다. 산불 발생 시에는 즉각 현장에 투입되어 진화 활동을 수행하며,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방문 계도와 산림 인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등 선제적인 화재 요인 제거 작업도 병행한다. 군은 산림 연접지 취약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 원인을 제공하는 소각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 재난의 규모가 커지고 예측이 어려워지는 만큼, 체계적인 대응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응단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산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증평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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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산림재난 없는 안전 도시' 실현… 통합대응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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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산림청장, 남부권 산불 대응 현장 밀착 점검
- 김인호 산림청장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 현장을 방문해 산불 대응 태세를 정밀 점검하고 지방정부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확인하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김인호 산림청장이 29일 울진국유림관리소 일원에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이번 점검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0일~5월 15일)에 맞춰, 대형 산불의 재발을 막고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 청장은 먼저 지난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현황을 꼼꼼히 살핀 후, 영덕·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산림항공관리소가 합동으로 진행한 산불 진화 훈련에 참관했다. 훈련 현장에서는 진화수 살포, 에어텐트 설치, 헬기 출동 등 실전과 같은 대응 과정을 직접 점검하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이 29일 울진국유림관리소 일원에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이어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신축 부지를 방문해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 현황을 확인한 김 청장은, 재난 발생 시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선제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철저한 대비 태세만이 우리의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며, “지방정부 및 산하기관과의 빈틈없는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산림 재난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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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산림청장, 남부권 산불 대응 현장 밀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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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림녹지시책 900억 투입 관련
- 경기도가 ‘기후위기 시대, 탄소흡수원 산림으로 녹색미래 제공’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 총 9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녹지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는 도 전체 면적의 절반에 가까운(49.8%) 산림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7대 중점 과제를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경기도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위해 5.49㎢ 규모의 조림과 37.66㎢의 숲가꾸기를 실시한다. 또한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221개 생산기반시설의 현대화와 유통시설 76건을 지원하며 임산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산림복지서비스도 대폭 확대된다. 자연휴양림 1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기존 산림욕장 등 28개소를 보완하며, 198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전 생애주기별 산림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 재난 대응 체계도 한층 견고해진다. 산불 예방을 위해 시·군 임차헬기 19대를 거점 배치해 30분 내 현장에 도착하는 ‘골든타임제’를 운영하며,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방댐 28개소 설치 및 취약지역 2,547개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에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인명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 밖에도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4만여 본을 제거하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가치 제고를 위한 포럼과 공모전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합리적 산지 보전과 효율적 이용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탄소흡수원이자 도민 삶과 밀접한 생활 기반이다”라며 “2026년 산림녹지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재난에 강한 건강한 산림을 가꾸고,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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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림녹지시책 900억 투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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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충청권 ‘릴레이 산불훈련’ 완수… “어떤 불길도 압도한다”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정연국)이 봄철 대형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하 4개 국유림관리소를 아우르는 ‘선제적·압도적 산불 대응 릴레이 모의훈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훈련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충주, 보은, 단양, 부여 국유림관리소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이는 단순히 매뉴얼을 숙지하는 수준을 넘어, 지난 21일 발생한 충남 예산 산불 현장에서의 실제 통합지휘본부 운영 경험을 전파하고 직원들의 실전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산불 재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에 따라 실전과 다름없이 긴박하게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신속한 산불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고성능 진화차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화선 차단 ▲지방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주민 대피 유도 등이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소관 구분을 넘어선 통합 진화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릴레이 훈련을 통해 확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봄철 산불 발생 시 빈틈없는 이중·삼중의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이번 훈련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며, “릴레이 훈련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현장에 즉각 반영해 어떤 최악의 조건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숲을 지켜내는 강력한 진화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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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충청권 ‘릴레이 산불훈련’ 완수… “어떤 불길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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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공주산림조합, ‘산불 불씨’ 영농부산물 파쇄로 잠재운다
-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산림 당국과 지역 산림조합이 협력해 산불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 제시에 나섰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필)는 지난 2월 26일, 공주시산림조합과 합동으로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일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공주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여국유림관리소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영농부산물 소각이 대형 산불로 번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산림 인접지의 인화물질을 기계적으로 파쇄함으로써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 지원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됐다. 관리소 직원들은 계룡면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산불 예방 포스터를 부착하고, 불법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도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상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은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산불 위험을 최소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주변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를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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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공주산림조합, ‘산불 불씨’ 영농부산물 파쇄로 잠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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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산림 에이즈’ 재선충병 차단에 행정력 집중
- 횡성군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최근 재선충병 발생이 확인된 횡성읍, 공근면, 갑천면 일대를 집중 방제 구역으로 설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감염목 및 감염 의심목 2,493본을 정밀 제거하고, 재선충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집단 발생지 약 15ha에 대해서는 수종 전환을 추진해 산림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산림재난 대응단’을 상시 가동해 예찰과 검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해 시료 채취 및 분석을 신속히 진행함으로써 피해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입체적 예찰도 눈길을 끈다. 군은 인력 접근이 어려운 험준한 산악 지형의 방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했다. 약 1,000ha 면적에 달하는 무인항공 예찰을 통해 광역 감시망을 구축하고, 하늘과 땅에서 동시다발적인 신속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초기 대응과 정밀한 예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제적인 방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지역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건강하게 지켜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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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산림 에이즈’ 재선충병 차단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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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숨통 틔운다”... 산림청, 1,760억 투입해 ‘도시숲’ 142개소 조성
-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이 도시 기후 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도 도시숲 조성 사업에 본격적인 닻을 올린다. 도시바람길숲(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사진=산림청 산림청은 올해 총 1,760억 원(국비 88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전국 142개소에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녹지 확대를 넘어 기후 위기 대응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회·환경적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둔다.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시 유형과 수요에 따라 세 가지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첫째, 기후대응 도시숲은 전국 90개소에 총 125헥타르(ha) 규모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조성한다. 둘째, 도시바람길숲은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도심의 대기 순환 증진 및 열섬현상 완화를 목적으로 조성된다. 또한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과 안전한 녹색보행로 확보를 목적으로 초등학교 주변에 37개소가 조성된다. 산림청은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도심 내 유휴공간, 공공시설 부지, 도로변 등 국민 생활권과 밀접한 곳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녹색 기반시설'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철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시숲은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사업의 내실을 기해 국민이 일상에서 숲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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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숨통 틔운다”... 산림청, 1,760억 투입해 ‘도시숲’ 142개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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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04개 면적 태웠다”... 밀양 산불, 사투 끝에 주불 진화 완료
- 건조한 날씨 속에 발생해 대형 산불로 번졌던 밀양 산불이 민·관·군의 총력 대응 끝에 발생 이틀 만에 불길이 잡혔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정세현)는 지난 23일 오후 발생한 밀양 산불에 가용 가능한 모든 진화 자원을 투입, 인명 피해 없이 주불 진화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산불의 최종 산불영향구역은 약 143ha로, 이는 축구장 204개에 달하는 규모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정세현)는 지난 23일 오후 발생한 밀양 산불에 가용 가능한 모든 진화 자원을 투입, 인명 피해 없이 주불 진화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양산국유림관리소 밀양산불은 강한 화세와 험한지형으로 진화인력 등 장비가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열악한 환경에서도 불구하고 밤샘 야간진화로 산불방어 선 구축 등 확산 저지에 집중하였다. 24일 오전까지 산림헬기 42대, 진화인력 571명, 진화장비 155대가 총력대응으로 화세를 줄였으며, 12시 3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으며, 밀양 산불현장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17시 30분경 잔불정리를 완료하였다. 이날 비로 인하여 잔불진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추가 산불확산 우려로 진화인력 및 장비를 현장에 배치하는 등 뒷불 감시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감시인력 현장 수시 순찰 및 열화상드론을 이용 공중감시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현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수많은 삶의 터전과 소중한 산림을 앗아갈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산불로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및 소각 행위 중단 등 산불 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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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04개 면적 태웠다”... 밀양 산불, 사투 끝에 주불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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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남 산불 피해지 ‘산사태 위험’ 긴급진단… 2차 피해 막는다
- 산림청(청장 직무대리 박은식)이 최근 산불이 발생했던 경상남도 지역의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산림청은 경상남도 함양군과 밀양시의 산불 피해지역에 대해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진단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산림청은 24일부터 5일간 경남 함양군과 밀양시 산불 영향구역 중 100헥타르(ha) 이상의 대규모 피해지를 대상으로 ‘산사태 우려 지역 긴급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로 인해 지표면을 고정해 주던 식생이 사라진 피해 지역은 집중호우 시 일반 산지보다 산사태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기 때문이다. 이번 진단은 산사태 전문기관인 한국치산기술협회 주관으로 산림 및 지질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위성영상과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산불 피해 강도를 정밀 분석하고, 위험 구역을 과학적으로 선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점검단은 민가와 공공시설이 밀집한 생활권 주변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응급 복구와 항구 복구가 필요한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지역별 세부 복구 계획 수립과 재난 대비 자료로 즉시 활용된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 피해 지역은 작은 비에도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과학적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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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남 산불 피해지 ‘산사태 위험’ 긴급진단… 2차 피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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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방댐, 직접 점검하세요” 산림청, 준설 대상지 공모
- 산림청(청장 직무대리 박은식)이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민이 직접 위험 지역을 찾아내는 ‘주민 참여형 사방댐 준설 대상지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참여 사방댐 준설 대상지 찾기 공모 포스터/ 산림청 사방댐 준설은 댐 내부에 쌓인 토사나 유목(떠내려온 나무)을 제거해 사방댐 본연의 재해 방지 기능을 회복시키는 필수 작업이다. 이번 공모는 산림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행정에 직접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3월 20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뿐만 아니라 친인척 거주지 등 준설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신청이 가능하다. 사방댐 준설이 필요한 대상지는 ▲사방댐에 토석 및 유목이 80% 이상 퇴적되어 있는 지역, ▲산사태 등으로 피해 우려가 있는 생활권 인근 지역, ▲계곡의 경사가 심한 지역, ▲계곡 내 토사·석의 이동량이 많은 지역이다. 신청을 원하는 국민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내 ‘알립니다’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퇴적물이 가득 찬 사방댐을 방치할 경우 집중호우 시 하류 지역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주거지 인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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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방댐, 직접 점검하세요” 산림청, 준설 대상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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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선제적 대피’로 인명 피해 제로
-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3일 오후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20시간 만인 24일 오후 12시 30분 기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밀양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사진=산림청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서 빠르게 확산되어 한때 '산불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되기도 했다. 산불 영향 구역은 약 143ha로 추정되며, 산림청은 24일 00시를 기해 지휘권을 산림청장으로 전환하는 등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진화 과정에서는 산림청과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빛났다. 진화 헬기 52대와 인력 1,511명이 투입되었으며, 특히 고도화된 주민 대피 체계를 가동해 인근 주민 156명을 삼랑진초등학교 등으로 선제 대피시켰다. 민가 주변에 진화 자원을 집중 배치한 결과, 다행히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는 “긴 시간 사투 끝에 주불을 잡았지만,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해 상황을 완전히 매듭짓겠다”며 “국민 모두가 산불 감시원이라는 마음으로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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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선제적 대피’로 인명 피해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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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 진화율 85% “주불 완료 눈앞”… 짙은 연무가 변수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산불이 발생 이틀째인 24일 오전, 진화율 85%를 기록하며 주불 진화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밀양 산불 진화율 85% “주불 완료 눈앞”/ 사진=산림청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전체 화선 6.5km 중 5.5km의 진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현재 남은 화선은 1.0km로, 산불 영향 구역은 약 141ha로 집계됐다. 산림당국은 새벽에 발령한 ‘산불 확산 대응 2단계’를 유지하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밀양 산불 진화율 85% “주불 완료 눈앞”/ 사진=산림청 현재 현장에는 진화 헬기 34대와 인력 893명, 장비 159대가 투입되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다만, 바람은 다소 잦아들었으나 짙은 연무로 인해 시정거리가 짧아져 헬기 운용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당국은 지상 인력을 집중 배치해 지형적 한계를 극복하며 민가와 인명 피해가 없도록 방어막을 구축하고 있다. 산림청과 경상남도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조기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주불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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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 진화율 85% “주불 완료 눈앞”… 짙은 연무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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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조난 시 ‘골든타임’ 지키는 스마트 신고법 안내
-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상철)는 산행 중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대원들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정확한 위치 신고 요령’을 탐방객들에게 안내했다. 다목적위치표지판 사진=치악산국립공원 산악사고는 지형 특성상 구조대 접근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특히 야간이나 악천후 시 신고 위치가 불분명하면 수색 범위가 넓어져 구조가 지연될 위험이 크다. 이에 사무소는 구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5단계 신고 수칙을 제시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이 긴급 상황에서 119 또는 치악산국립공원에 신고할 때 요령을 우선 활용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상황 보고 우선, 다목적위치표지판 활용, 지도 앱(카카오맵·티맵) 공유, GPS 좌표 전송, 주변 지형물 설명 등 이다. 신고 후에는 위치를 이동하지 말고 제자리에서 대기해야 하며, 배터리 절약을 위해 불필요한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고 구조대의 연락을 기다려야 한다. 김경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신고 단계에서 제공되는 정확한 정보가 구조 시간을 결정짓는다”며, “다목적위치표지판과 지도 앱 기능을 미리 숙지해 안전한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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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조난 시 ‘골든타임’ 지키는 스마트 신고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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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 밀양 산불 현장 긴급 점검… “민가 보호 최우선”
-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가 23일 오후 경상남도 밀양시 산불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화 전략을 지휘하고 민간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가 관계자들과 진화전략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이날 현장에서 박 직무대리는 산불 확산 경로를 면밀히 살피고, 관계 기관들과 함께 인접 지역 및 민가로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화선 구축 상태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바람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해 진화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인 배치 방안을 직접 챙겼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가 관계자들과 진화전략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박 직무대리는 “산불이 민가 근처로 번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방화선을 구축하고, 가용 진화 인력을 집중 배치해 대응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진화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가운데 국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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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 밀양 산불 현장 긴급 점검… “민가 보호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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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불, 44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피해 막았다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44시간 만에 마침내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함양 산불, 44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사진= 산림청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1일 밤 발생한 함양 산불을 23일 오후 5시 기해 주불 진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한 영향구역은 약 234ha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진화 과정은 역대급 난공사였다.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에 달하는 강풍과 건조한 날씨, 두터운 낙엽층, 그리고 암석 급경사 지형이 겹치며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청은 22일 밤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지휘권을 산림청장으로 선제 전환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인 시누크 헬기가 함양 산불 현장에서 물을 투하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특히 이번 진화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헬기 115대와 인력 1,600여 명을 투입했다.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산불지연제(리타던트) 36,000리터를 살포하는 등 적극적인 차단 작전을 펼쳤으며, 고도화된 주민대피체계를 적용해 인근 마을 주민 134명을 선제적으로 대피시켜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는 “주불진화 완료 이후에도 잔불정리와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해 산불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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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불, 44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피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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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에 찾아온 봄… 깃대종 ‘변산바람꽃’ 꽃망울 터뜨려
-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경식)는 지난 19일, 내변산 일대에서 봄을 알리는 대표 야생화인 ‘변산바람꽃’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변산 일대에 개화한 변산바람꽃(2026. 2. 19.)/ 사진=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한국 특산식물인 변산바람꽃은 이른 봄 가장 먼저 피어나는 야생화 중 하나로, 변산반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보고된 종이자 이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상징하는 ‘깃대종’이다. 변산바람꽃의 주요 서식지는 본래 탐방로 외 구역에 위치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곳이다. 이에 사무소 측은 탐방객들의 관찰 수요를 충족시키고 자생지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별도의 대체서식지를 조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대체서식지는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개방될 예정이다. 관찰을 희망하는 탐방객은 내변산탐방지원센터를 방문해 인적 사항을 기재한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내변산 분소(063-584-7808)를 통해 가능하다. 이용욱 자원보전과장은 “3월 중순이면 변산바람꽃의 개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소중한 야생화가 훼손되지 않도록 탐방로를 준수하고 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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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에 찾아온 봄… 깃대종 ‘변산바람꽃’ 꽃망울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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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일제 점검 착수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정세현)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점검과 사방사업에 나선다. 산사태취약지역 안내 입간판/사진= 양산국유림관리소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오는 3월 말까지 관내 국유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 177개소를 비롯해 급경사지, 대피소, 사방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가용 인력과 장비를 즉시 투입해 긴급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생활권 주변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약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방댐 2개소 조성, 계류보전 2km, 산지사방 3ha 등이 포함되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 말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석류의 흐름을 조절하는 ‘토석류 유도벽(방호벽)’ 설치 사업도 시범적으로 추진하여 방재 효율을 높인다. 정세현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2~3월 해빙기는 지반이 녹으며 붕괴나 낙석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사방시설 확충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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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일제 점검 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