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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 보령시는 13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임업후계자와 산림법인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보령시협의회(회장 이발원)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녹색 성장의 중심에 서 있는 임업인 간 상호 소통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임업인 명랑운동회, 경품 추첨 등 친목 행사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보령시의 특산품인 표고버섯과 나물을 활용한 음식 체험이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재미를 누렸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은행과 알밤으로 만든 간식을 시식하는 체험도 진행됐으며, 스테비아, 레몬밤, 감식초를 활용한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이끼볼과 목공예품, 임산물 전시가 이루어져 다양한 산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임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을 살리는 임업의 역할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일구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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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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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서 난(蘭)산업 박람회 열린다
- 완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한국 자생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난산업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4 전북특별자치도 난 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사)전북특자도난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난 산업 박람회는 한국 자생란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 한국 춘란 500여 점 등 다양한 출품작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출품작은 오는 15일까지 접수 및 사전심사를 마칠 예정으로, 전시 및 우수 작품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자생란 전시뿐만 아니라 난 경매 및 관람객들을 위한 분갈이 체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도 준비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자생란의 가치와 반려식물로서 난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북특자도와 완주군이 (사)전북특자도난산업연합회와 함께 한국 난 산업 문화 보급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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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서 난(蘭)산업 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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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과 쌀 가공식품 함께 먹어요!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3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산림조합-농협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양 기관은 출근 시간에 아침밥 대용으로 잣, 밤, 대추, 은행 등 임산물과 쌀을 섞어 만든 약밥, 식혜 등 쌀가공식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지난해부터 농협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다채로운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과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임가·농가소득 안정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더 많은 국민이 질 좋은 임산물과 쌀을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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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과 쌀 가공식품 함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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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목공예 등 목재문화 저변 확대 온힘
- 전라남도는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목공예 체험을 통한 목재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제1회 전라남도 목재누리 페스티벌’을 지난 10일까지 이틀간 개최했다. 행사에는 3천여 방문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목재누리 페스티벌은 가족이 함께 주말 캠핑을 즐기도록 ‘가족 우드캠핑’, 기억에 남는 가족사진을 목재에 새기는 ‘우드버닝 가족사진전’, 영암군의 F1을 느낄 수 있는 ‘우드 그랑프리전’ 등 가을철 주말에 가족이 함께할 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거리로 진행됐다. 순천에서 행사장을 찾은 박영호 씨는 “가을철 단풍이 물들어 가는 주말에 가족과 함께 국산 목재를 이용한 목공예를 체험하고 목재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에선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남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상품화가 가능한 ‘목재 생활소품 디자인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을 목재문화체험장 내 월출관에 전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전라남도 한글 조명등’의 신현진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능선네 달뜨고(월출)’의 백은나라 씨,‘ 남도 바다친구들’의 김진영 씨, 특선상은 ‘향기를 담아’의 김영주 씨, ‘삼각등’의 윤용민 씨 등이 영광을 안았다. 또한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는 8개 시군의 도마, 나무시계, 우드펜, 나무목걸이, 키링, 연필꽂이 등 다양한 목공예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핑거축구, 원반굴리기, 볼링, 팽이놀이 등 20여 가지의 목재 놀이기구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목재이용이 탄소중립’이라는 도민 인식을 높이고 목재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라남도 목재친화도시 조성 및 사후관리 방안’을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 시군 공무원, 임업인 등 100여 명이 모여 목재문화·산업 심포지엄도 개최했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올해 처음 개최한 목재누리 페스티벌이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예 체험과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는 행사로 치러졌다”며 “앞으로도 목재산업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고, 목재 문화 발전을 위해 목재누리 페스티벌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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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목공예 등 목재문화 저변 확대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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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양군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11월 1일 임업인의 날을 맞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관내 임업인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양군 임업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양군산림조합(조합장 복영관)이 주관하고 청양군이 후원했으며, ▲(사)한국임업후계자 청양군지부(지부장 윤여진) ▲(사)한국밤재배자협회 청양군지회(지회장 김성호) ▲청양군표고버섯생산자협회(회장 박병환) ▲청양군산야초연구회(회장 김정근) ▲청양군왕대추연구회(회장 임태환) 등 임업단체가 협력해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 임업 발전 유공자 표창, 임업인 대표 산림헌장 낭독, 임업 바로알기 OX퀴즈,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내외 품목별 임산물과 임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전시, 시식코너도 운영되어 임업인 간 정보교류, 사기 진작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복영관 산림조합장은 대회사에서 “매년 반복되는 이상기온으로 임산물의 수확이 줄어드는 등 많은 어려움 속에도 청양 산림을 지켜가는 임업인들이 있어 청양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충남산림자원연구소의 우리군 이전 유치 성공으로 지역 산림정책 추진과 5만 자족도시 조성의 동력을 얻게 되어 기쁘고, 오늘 청양군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지역 임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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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양군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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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알밤상품’ 서울 롯데마트서 판촉전 개최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 특산물인 공주알밤과 알밤을 활용한 가공상품의 홍보와 소비 확대를 위해 서울에서 판촉전을 개최한다. 시는 지난 31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공주알밤을 포함한 총 2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판촉전에는 공주시산림조합과 지역 밤 가공업체 6곳이 참여했다. 특히, 내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하는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와 시에서 직영하는 공주알밤 판매·전시장인 공주알밤센터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판촉전 첫날에는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과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이 참여해 공주알밤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공주밤의 판로 확장과 홍보에 힘을 보탰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공주알밤과 밤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판촉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공주알밤 브랜드 육성과 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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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알밤상품’ 서울 롯데마트서 판촉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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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양양군 임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 임업인의 날을 맞아 ‘2024년 제4회 양양군 임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가 11월 1일(금) 오전 10시 양양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임업인의 날은 우리 주변의 숲을 가꾸는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 1일로 지정돼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양양속초산림조합(조합장 전도영)이 주최하고 산림사업단체가 주관하며, 양양군과 양양국유림관리소 등이 지원하여, 임업 관련 단체와 임업후계자, 산림조합원, 관계 공무원 등 450여명이 함께해 임업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개회선언 및 내빈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화합 한마당이 함께 열렸다. 양양군,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근로자, 양양속초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협회, 임업후계자&숲해설사 등이 총 3개의 팀을 이루어 팀별 산림O/X퀴즈,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경연을 펼침으로써 상호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군 관계자는 “산림자원화와 임산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시는 임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관내 임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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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양양군 임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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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주곶감축제 곶감판매부스 참가업체 모집 공고’ 알림
- 상주시에서 주최하고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 상주곶감축제 곶감판매부스 참가업체 모집을 10월 29일(화)부터 11월 11일(월)까지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곶감판매부스 54개이고, 상주곶감축제 기간 2025년 1월 9일(목)~1월 12(일)까지 4일간 운영을 한다. 참가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 사업장 주소지가 상주시 관내의 곶감 생산 업체이어야 하고, 신청서 접수는 곶감 생산 업체 소재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곶감판매부스 운영은 라이브커머스(홈쇼핑) 방식 등으로 운영 할 계획이며, 실시간 인터넷 방송도 할 예정이다. 모집공고의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재되어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곶감 축제를 통하여 상주의 특산품인 상주곶감이 잘 홍보되어 농가의 소득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곶감농가들이 곶감축제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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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주곶감축제 곶감판매부스 참가업체 모집 공고’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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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국화전시회 보러 오세요”… 4일부터 개최
- 청주시는 상당구 농업기술센터에서 4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 국화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농기센터 유기농복합단지 내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황소, 고양이, 하트 모양 등의 대형 국화조형물은 물론, 나비, 별 모양 등 소형 국화조형물까지 총 21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청주 국화분재 연구회 회원들이 출품한 작품 약 70점도 함께 전시회를 다채롭게 꾸밀 계획이다. 관람 외에도 직접 국화를 심어서 가져갈 수 있는 체험도 준비됐다. 시는 주말인 9일과 10일, 16일과 17일에 잔디광장에서 화분에 국화를 심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부담 1만원이 소요된다. 시 관계자는 “어른과 아이들 모두 아름다운 국화작품으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 장소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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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국화전시회 보러 오세요”… 4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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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은 ‘임업인의 날’... 정부포상 전수 등 임업인 격려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제5회 임업인의 날을 맞아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임업인의 성과를 조명하기 위한 임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 잘 살고 걱정없는 임업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산림과학고의 모듬북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주제 영상 상영과 정부포상 전수, 산림명문가 증서 수여 등과 임업인 대표의 ‘임업인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의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지리산하동산초사회적기업 한치복 이사장과 한국목재칩연합회 김종원 회장이 받았다. 한치복 이사장은 대규모 재배가 가능하고 수확량이 높은 산초나무 품종개발·보급에 일생을 바쳐왔다. 김종원 회장은 임업기계화·국산화로 목재 자급률 제고 및 목재의 순환이용 모델을 제시하는 등 목재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양록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 김관중 이사장, 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 김종관 고문, 유라통상(주) 이종관 대표가 받았으며, 대통령표창은 농업회사법인(주)네이처팜 예정수 대표, 한국임우연합 전진표 회장이, 국무총리표창은 한독임우회 강석경 회원,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임영빈 회원,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준호 회원이 받았다. 또한, 올해 ‘산림명문가’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3대에 걸쳐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며 임업 발전에 기여해온 박동락 가문이 선정됐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그동안 임업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숲에서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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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은 ‘임업인의 날’... 정부포상 전수 등 임업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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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곶감 생산과정 체험행사 개최
- 상주시에서는 감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23일~27일까지 5일간, 20명 4팀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유산탐방안내소에서 곶감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의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곶감축제에서 보완사항으로 제시되었던 곶감만들기 체험을 통한 2025 상주곶감축제 홍보에 관한 것으로, 23일에는 낙서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3명이 참여했다. 남장동에 위치한 농업유산탐방안내소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 상주전통곶감농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감 따기, 감 깎기, 감 걸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체험에 참가한 아이들은 상주곶감의 생산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곶감, 곶감 찹쌀떡, 곶감 약과 등을 맛보며 상주의 삼백 중 하나인 곶감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곶감만들기 체험이 햇살좋은 가을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주를 찾는 관광객의 곶감 만들기 체험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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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곶감 생산과정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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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임업통계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오는 11월 22일(금)까지 ‘2024년 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임업통계에 관심 있는 일반국민, 임업인, 대학 재학생 또는 기업 재직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개인 또는 5인 이하로 구성된 팀 형태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임업통계 데이터 활용 수기(임업통계를 임업, 업무, 연구 등에 활용하여 현장 개선, 목적 달성, 문제해결 등 사례) ▲임업통계 활용 아이디어 기획(임업통계 데이터 및 공공/민간 데이터를 융복합하여 정책 수립, 산업 활성화 방안 등 활용·분석) 2개 분야이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6개 팀(분야별 8개 팀)을 선발하고, 데이터 분석 등 참가자 컨설팅을 통하여 참가작을 구체화하여 최종 2차 평가(서면 및 발표평가 병행)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 8팀(부분별 4팀)을 선정해 분야별 대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 및 총상금 570만 원을 포상하며, 산림청장상(대상), 한국임업진흥원장상(우수상)이 함께 수여된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알림/홍보>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임업통계 데이터가 실생활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임산업 진흥을 위한 유용한 통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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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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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가원유아숲체험원 ‘목재 체험프로그램’ 운영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목재의 장점을 알리고자 목재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목재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재체험행사는 가원유아숲체험원(원창동 512번지)을 찾아오는 사전접수 방문객을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목재 책갈피 만들기 ▲목편 목걸이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목재는 나무가 자라면서 흡수했던 탄소를 지속해서 저장하는 친환경 재료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방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 속에서 목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나무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함께 할 수 있어 특히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 수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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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가원유아숲체험원 ‘목재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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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먹거리 개발을 통한 ‘산촌 관광 활성화 포럼’ 평창군에서 열려
-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평창군, 평창숲틔움사회적협동조합,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가 참여하는 임산물 기반 미식 체험관광 활성화 포럼이 28일 봉평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해서 추진 중인 북부권역 산촌활력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평창군의 임산물을 활용해 지역 내 유휴 자원과 조직을 발굴하여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다. 포럼에서는 ▲평창 산림 미식 체험관광 활성화 가능성과 과제 ▲임산물 미식 문화 개념화 및 인식확산 필요성과 정책 제안 ▲산림 수도 평창의 정책 방향 및 주요 사업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회가 있었다. 이와 함께 참석자를 대상으로 그간 사업을 통해서 개발된 산림 치유식, 디저트, 발효 상품 등에 대한 품평회를 함께 진행하여 지역의 특성이 담긴 건강한 맛을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평창군에서 추진하는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목재문화체험장, 지방 정원 등 주요 사업이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으로 체험 및 숙박을 위한 산악관광 기반 시설이 마련되면 이와 연계된 먹거리 제공이 필요하다.”라며, “평창군에 특화된 먹거리가 개발되면 곧 조성될 산악관광 자원들과 연계되어 보여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화사업의 주관사면서 토론의 좌장인 김소민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평창군 그리고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역에 특화된 임산물 먹거리를 개발해 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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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먹거리 개발을 통한 ‘산촌 관광 활성화 포럼’ 평창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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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자생란대전, 신안군에서 개최.."잎을 보면서 난(蘭) 꽃을 상상하다"
- 2024 대한민국자생란대전이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신안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전은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의 희귀 난과 식물을 보호하고, 더불어 난 문화의 대중화와 자생란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00여 점의 다양한 희귀 자생란들을 선보이며 1004섬 신안에서 개최된다. 신안군은 우리나라 자생란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며, 2013년부터 10회 이상의 정기 새우란 전시를 이어왔다. 2014년부터는 대한민국자생란협회-신안군 MOU를 통해 멸종위기 자생란 복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1년부터 신안에서 자생란대전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6월에는 ‘신안새우난초’로 군화를 새롭게 변경하는 조례를 개정하며 자생식물의 보존과 미래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대전에서는 국민참여상과 난 경매, 난 클리닉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을 끌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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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자생란대전, 신안군에서 개최.."잎을 보면서 난(蘭) 꽃을 상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