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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
    산림청은 전국에서 열리는 꽃, 산·나무, 임산물 등 산림과 관련된 지역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를 발간했다고 28일 전했다. 산림 축제지도에 따르면 6월까지 전국의 꽃, 산·나무, 임산물 관련된 지역축제는 137개에 이른다. 이 중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이 있는 지역과 연계한 축제도 38개다. 대표적으로 3~4월에는 대전 대청호 봄축제와 서귀포 유채꽃 축제, 5∼6월에는 담양 대나무 축제와 영양 산나물 축제 등이 계획돼 있다. 산림청은 본격적인 지역축제 개최에 앞서 산림테마 지역축제 전국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별 축제 기간은 행사 운영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각 시·도별 행사주관 기관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달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한데 이어 이번 산림 축제 정보제공으로 산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테마 지역축제 전국지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축제정보는 6월초에 제공될 방침이다. 산림청 장영신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촌과 연계한 청정한 여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활용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욱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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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2024 제17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 개최
    제17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의면 만세길 16-8 세종묘목플랫폼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방침이다. 1평 정원은 아파트 베란다 크기의 작은 정원이며, 디시정원도 접시 위에 꾸민 나만의 정원으로 최근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항 크기의 투명한 수조에 작은 정원을 꾸미는 테라리움 만들기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다. 특히 올해 축제는 ‘나무와 사랑에 빠진 정원’이라는 주제로 묘목, 화훼, 야생화 등을 전시·판매하는 세종묘목산업가든마켓이 열리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조경수 해설사의 해설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은 23일 열리는 정원 콘테스트로, 1평 정원 만들기(10개 팀), 디시정원 만들기(20개 팀), 테라리움 만들기(20개 팀) 등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연계 행사로는 이번 어린이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친환경 소재로 만들기 체험을 즐기는 탄소중립 나무학교체험(어린이 정원문화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나무화분, 나무장남감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시민들이 전의 묘목을 알아보는 동시에 목재문화 중요성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 및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블루엔젤, 에메랄드그린 반려나무를 나누어주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다만, 무료 나눔 분량은 블루엔젤 200주, 에메랄드그린 1,500주가 준비되어 있으며, 소진 시 캠페인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반려나무 나눔을 기대하는 방문객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시는 전국 1위의 조경수 생산 거점인 전의면을 비롯해 도심 내외의 다양한 정원 기반과 연계해 ‘전의묘목축제’를 지역 대표 축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제17회 전의묘목축제를 전의 묘목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이미지를 높여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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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전남 진도군, 2024년 산림분야 일자리 발대식 열어...
    전남 진도군이 최근 2024년 산림분야 일자리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은 주로 도로변 꽃길과 가로수 관리를 하고 노거수 등 재해위험목을 제거하며 생활권 병해충 예찰 등을 하며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군은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양묘관리와 분재관리 등 꽃묘를 자체생산해 군 예산절감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의신면 사천리에 위치한 운림산림용장과 삼별초 공원 운영으로 군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진도군의 산림분야 일자리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개팀의 115명이 ‘365 꽃피는 진도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산림분야 일자리 발대식과 함께 안전한 산림현장을 위해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중대재해 안전교육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산림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진도군은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으로 산불발생 등 재해 예방과 자체 양묘된 꽃묘를 식재한 숲가꾸기 등 가로경관 조성으로 ‘365 꽃피는 진도만들기’를 통한 관광진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산림분야는 작업여건이 불리하고 기계작업이 많은 분야라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며 “산림분야 일자리의 모든 참여자들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없는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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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전남 신안군, 2024 전국 '새우란 대전' 개최
    전남 신안군은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1004섬 분재정원(저녁노을미술관)에서 우리나라 자생란인 ‘새우란 대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새우란(蘭)은 뿌리의 마디 모양이 새우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새우란은 현재까지 모두 6종으로 새우란,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여름새우란, 신안새우란, 다도새우란이 있다. 신안새우란과 다도새우란은 신안군 흑산도에서 최초로 발견 2009년과 2010년에 세계식물분류학회에 품종 등록됐고, 그 중 신안새우란은 2017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신규 지정됐다. 우리나라 자생란의 보고인 신안군은 2013년부터 매년 새우란과 춘란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풍란, 석곡 등 자생란 복원을 위해 2014년 임자면 대광해변숲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압해읍 분재정원 일원에서 자생란 복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 새우란 대전은 전국의 새우란 애란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9일까지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자생식물팀에서 신청 받는다. 수상은 대상, 특별대상, 최우수상, 명품상, 1004섬신안상, 특별상 2점,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6점, 장려상 11점 총 30점이 될 것으로 애란인들은 소장품을 전시할 기회를 얻고 수상에 대한 영예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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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함양산양삼협회 영농조합법인, 정기총회
    함양산양삼협회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2일 함양군산림조합유통센터에서 조합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부터 임기를 시작한 김판열 대표의 취임 행사를 비롯해 2024년도 사업계획 승인, 전임 김병익 대표 등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있었다. 김판열 신임 대표는 "산양삼의 생산 촉진과 소비 경향을 면밀히 분석할 것이며, 산양삼 지킴이 역할을 통해 불법 산양삼, 불량 산양삼, 외래 산양삼 척결에도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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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산림청, 도쿄국제식품박람회에서 K임산물 홍보관 성황리에 운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서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전했다. 도쿄 국제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행사기간 동안 약 85개사의 해외구매자(바이어)가 우리 임산물에 관심을 보이며 수입 상담을 위해 임산물 홍보관을 방문했다.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버섯떡꼬치, 감말랭이 크림치즈말이, 홍시 스무디 등 시식 행사와 함께 알밤, 산양삼 젤리 스틱, 표고 스낵 등 우리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여 해외구매자 및 현지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임산물 시식 후기, 제품의 포장 디자인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 결과는 향후 수출 유망품목 발굴 및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임산물 홍보관을 방문한 해외구매자들은 “곤드레국수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비건 인증도 받아 다양한 계층에서 인기가 많다. 또한 한국 감말랭이는 말랑하고 쫄깃한 식감과 뛰어난 단맛으로 일본 소비자들이 즐겨찾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송희 국제산림협력관은 “지난해 초피, 산양삼 등이 인기를 끌며 우리 임산물의 일본 수출액이 전년 대비 73% 가량 증가했다”라며“수출 유망 제품을 발굴해 한류와 결합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수출업체 맞춤형(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통해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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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전남 담양군, 전국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개최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주제는 생활 속의 제품을 새롭게 디자인한 대나무공예품을 주제로 ‘제43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전국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은 융·복합제품과 실용디자인 분야로 나눠 관광기념품, 생활소품, 인테리어, 사무용품 등을 출품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나무공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주재료가 대나무가 아닌 공예품 ▲이미 전시 공지되었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모방품 ▲다른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선 이상 입상한 작품 ▲출품자 본인의 저작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작품 ▲상품화가 곤란하거나 상품성이 없는 작품 ▲미완성 또는 끝마무리가 불량한 작품은 출품이 제한된다. 접수는 4월 19~23일 이틀간 한국대나무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우편, 택배 등을 통해 신청서와 함께 실물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대나무 공예품을 발굴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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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4-03-07
  • 경남도, ‘모범적인 산림경영 임업인’ 표창 수여
    경남도는 28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의 정기총회에서 임업 발전에 헌신한 임업인의 공적을 포상하기 위해 모범적인 산림경영 임업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산림경영 임업인 유공 표창은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임업 발전과 자긍심 향상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의의가 있다. 유공자는 공적에 대한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했으며, 올해는 임업 발전에 이바지한 의령군협의회 김선도, 산청군협의회 김종석 등 임업후계자 2명과 이상명 독림가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정기총회를 맞아 (사)한국임업후계자 경남도지회장은 한국 임업 발전과 임업 권익 향상 등 정책적 지원에 도움을 준 경남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오성윤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임업 발전에 헌신하는 모든 임업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남도 임업 발전을 위해 임업인의 육성․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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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3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지난 5일 대전 ICC호텔에서 제3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6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에 따르면 ‘아름다운 결실,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남성현 산림청장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전국임업후계자협회장과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총회는 2023년도 결산 및 실적보고, 2024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보고, 회장 이·취임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상태 신임 중앙회장은 취임사에서 “임업활동을 환경파괴자로 인식하고 있는 환경론자의 부당한 행태에 대해 산림청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하고 세제 개편과 임산물 유통망 구축 등으로 임업인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성현 산림청장은 “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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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경남 함양군, ‘함양고종시곶감·농특산물’ 특판행사 진행
    경남 함양군은 오는 25~27일까지 3일간 서울 도봉구 창동하나로마트에서 함양 고종시곶감·농특산물 특별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리산과 덕유산 아래 곶감생산농가 10농가와 농·특산물 생산업체 5개 업체가 참여해 설맞이 특판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서울의 고객들에게 곶감할인 판매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친환경가방 증정 기획행사를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제, 귀농·귀촌 홍보를 통해 곶감과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함양군을 알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함양고종시곶감은 지리적표시등록 임산물 제39호로 지정이 돼있을 뿐 아니라 예로부터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2~14일까지 상림공원 일대에서 열렸던 함양고종시곶감축제에는 3만여 명의 전국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5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윤효정 농산물유통담당은 “이번 서울 창동하나로마트 설맞이 특판행사는 수도권의 고객들에게 함양곶감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직거래 행사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과 자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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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전북 고창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평가 중앙회 2년 연속 대상 수상 쾌거
    전북 고창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산림조합 중앙회에서 개최한 산림경영지도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을 이뤘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대상을 차지한 산림조합은 올 상반기에는 우수사례 성과발표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산림경영지도 사업 부분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두었다. 고창군산림조합은 산림자원의 육성을 비롯해 산주 및 임업인을 위한 행정업무 관련 대행, 산림경영과 임업직불제 컨설팅을 통한 임업경영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임업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합원이 생산한 각종 임산물과 특산품 판매를 돕기 위해 임산물판매장 로컬푸드직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김영건 조합장은 “고창군민들과 협동조합의 조합원이 항상 주인이라는 섬김의 정신으로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나아가 능동적인 산림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조합장은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모두가 새롭게 시작해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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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전남 해남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평가 ‘大賞’ 수상
    산림조합중앙회의 2023년 하반기 우수조합 시상식에서 전남 해남군산림조합이 산림경영지도 평가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남군산림조합은 조합에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 지난 1년간 5000여 산주와 임업인(조합원)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임업직불금 등록 지도, 산림경영 및 조경수 재배‧관리 등 임업 경영을 위한 지도 활동을 펼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조합에 배치된 5명의 산림경영지도원은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자격시험을 통과한 직원들로 산림경영지도 능력을 인정받은 요원들이다. 박동인 조합장은 “앞으로도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 조합 중 전남지역에서는 강진군산림조합‧담양군산림조합이 금상, 신안군산림조합‧구례군산림조합이 은상, 여수시산림조합‧완도군산림조합‧장성군산림조합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날 상호금융에 대한 성장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47개 조합에 대한 시상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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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박병환 청양표고버섯생산자협회장, 충남 농어촌발전상 수상 영예
    박병환 청양군 표고버섯생산자협회장이 제31회 충남도 농어촌발전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 회장은 21일 내포 J컨밴션웨딩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작목(임업) 부문을 수상했다.〈사진〉 충남도 농어촌발전상은 도내 농림어업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 등을 거쳐 작목 등 5개 부문을 시상한다. 박 회장은 청양 표고버섯의 품질향상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버섯연구소와 함께 재배 기술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전개했다. 아울러 청양 표고버섯 공동브랜드인 '버섯나무' 이미지와 로고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이미지 제고에 힘 써왔다. 그 결과 청양 표고버섯이 대통령실 설 명절 선물에 포함되는 성과를 이뤘다. 박 회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임업 환경에서도 품질 좋은 표고버섯을 생산하려는 회원 농가의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표고 농가의 소득 증가와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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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전북 고창산림조합, 자랑스런 임업인상 '소범수씨' 수상
    전북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 소범수 씨가 6차산업과 연계한 체험형 산림경영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일 조합에 따르면 중앙회가 주관하는 올해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은 모두 21명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업 선진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임업인을 선발했다. 소범수 씨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체험과 숲 놀이터 운영 등을 통해 일반인이 산림에 친근감을 느끼고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김영건 조합장은 “우리 지역에서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수상자를 배출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선진 임업인 발굴을 위한 노력과 조합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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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충남 공주시, 군밤축제와 연계 첫 알밤박람회 개최
    충남 공주에서 매년 치러지는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연계한 첫 ‘알밤박람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대표 임산물인 밤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재배농가는 물론 밤산업 종사자들의 소득증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18일 말했다. 내년 1월 26~28일까지 3일간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밤이 더 좋아진다’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처음 시도된다. 박람회는 △밤산업 지역・미래관 △밤정보관 △공주알밤 주제관 △밤 디저트관 등으로 구성해 밤 생산・가공・방제 장비, 국내 밤 주요 산지의 대표 품종 및 가공상품, 밤으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 식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공주알밤 품평회 △전문가 포럼 △유명 셰프와의 토크 △라이브커머스 △밤 생산・재배・가공 기술 상담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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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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