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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산림조합,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소외계층 위해 기탁
    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구대진)은 5일 고성군을 방문해 관내 소외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구대진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며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군산림조합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고성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고성군의 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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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산청군산림조합, 이웃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 내밀어...
    산청군은 산청군산림조합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전했다. 산청군산림조합은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산청군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일반기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일반기탁금은 긴급지원 등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다시 산청군으로 배분된다. 황인수 산청군산림조합장(사진)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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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부산시 산림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 1천만 원 전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 산림조합(조합장 이상기)이 어제(5일) 오후 2시 시청 22층 회의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 이하 ‘부산사랑의열매’)로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로, 모아진 성금은 소외계층 위기가정 긴급 지원,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적 약자 돌봄, 교육과 자립 지원 4대 지원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광역시산림조합 이상기 조합장,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은덕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상기 조합장은 “산주와 임업인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된 부산의 대표적인 산림 분야 비영리법인으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임도, 사방,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대행하고,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림 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기부, 임대료 감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부산사랑의열매 박은덕 사무처장은 “기부하신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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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 경북 의성군, 2022 산림산업관광분야 '우수상' 수상
    경북 의성군이 도가 주관하는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장려'를,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를 잇달아 수상했다고 전했다. 5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산림자원분야에서 산림분야 예산 확보, 국도비 보조사업 적극추진, '선도산림경영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 등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적극적인 산림행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산림산업관광분야에서도 '신공항 미세먼지차단숲', '펫월드 실내정원', '녹색자금 나눔숲' 등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의 이번 평가는 산림자원분야 및 산림산업관광분야 관련예산 확보, 시책 참여도, 특수시책 추진, 공모사업 참여 등 전반적인 산림시책추진 관련 기여도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내년에도 산림행정에 만전을 기해 의성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친환경 녹색도시 의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녹지공간 조성 및 산림휴양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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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 가고파분우회, 창립 30주년 기념한 '15회 분재전' 개최
    가고파분우회가 14~17일 마산 3.15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15회 분재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 참여 회원은 강문도·김동규·김정수·김흥배·배용한·안병선·정지상·정현자·최범창 등이다. 1991년 5월 창립한 가고파분우회는 지난 2020년 11월 3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갖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가고파분우회 최범창 회장은 “분재는 오랜 인고와 열정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통한 정성으로 맺어진 결실이다”며 “분재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가꾼 작품을 모아 함께 나누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010-3328-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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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옥천군산림조합, 옥천군청 찾아 ‘이웃사랑후원금 300만원 전달’
    충북 옥천군에는 2023년 새해에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옥천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영건)은 5일 옥천군청을 찾아 ‘희망2023 나눔캠페인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옥천군산림조합은 산림경영의 전문기관으로 선진임업 기술의 보급과 쾌적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영건 옥천군산립조합장은 “겨울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군에는 2023년 새해에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옥천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영건)은 5일 옥천군청을 찾아 ‘희망2023 나눔캠페인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옥천군산림조합은 산림경영의 전문기관으로 선진임업 기술의 보급과 쾌적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영건 옥천군산립조합장은 “겨울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여전히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물가상승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동절기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여전히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물가상승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동절기 난방비로 지원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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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영동곶감 ‘2023 설맞이 전국 농·특산물 홍보전’ 개최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각 지자체 및 영동 곶감이 참여하는 ‘전국 농·특산물 홍보전’이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개최된다고 전했다. 4년째를 접어들며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인한 농가의 판매 부진을 조금이라도 극복하고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 지자체에서 추천을 받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충북 영동 곶감을 홍보하는 장터가 될 방침이다. 고객은 매장을 방문하여 비치돼 있는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주문을 하면 산지와 실시간으로 연결돼 고객에게 직송된다. 영동 곶감, 사과, 배, 샤인머스캣, 한라봉 등 전국의 농가에서 엄선된 우수 농·특산물이 ‘한 품목에 한 지역 농가의 상품’이라는 원칙으로 전시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수산물을 즐기며 영동의 곶감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농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 가수 김정연이 화답하며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고 말했다. 김 씨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많이 힘드시다고 알고 있다. 제가 나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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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제12회 함안곶감축제 개최
    함안곶감을 만날 수 있는 ‘제12회 함안곶감축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제9회 축제 이후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나, 3년 만에 오프라인 축제를 열게 됐다. 함안곶감축제위원회(위원장 이기형)에서 주관하는 함안곶감축제는 지나간 해의 염원과 여항산 자락의 기운을 담아 새해를 준비하는 함안군 겨울 대표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곶감 말이떡 만들기 ▲곶감 씨 멀리 뱉기 ▲곶감 경매 ▲라이브커머스 등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행사 및 체험행사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오후 2시 개막식과 체험행사, 판매행사, 현장 즉석 노래자랑 예선 진행되며, 7일에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신성·김소유의 무대를 비롯해 축하공연과 현장 즉석 노래자랑 예선, 체험행사, 판매행사가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노래자랑 본선, 곶감 골든벨, 곶감경매 등 각종 참여행사 및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지역곶감농가 참여해 함안곶감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와 라이브커머스를 함께 운영하며, 공식 홈페이지(www.함안곶감.kr)를 통한 온라인으로 명품 함안곶감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해발 770m의 여항산 청정자연에서 생산되는 함안곶감은 고유품종인 수시(水枾)로 만들어 씨가 적고 높은 당도와 부드럽고 차진 육질을 자랑한다. 또 모양이 예쁘고 색이 선명해 조선 숙종 때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오를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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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국립산림과학원,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 대회’ 참가자 사전 신청 시작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는 18일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에 열리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앞두고 참가자 사전 신청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사전 신청 시 행사 소식지 관련 정보와 만족도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일정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온라인 참석은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산림·임업·산촌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하는 자리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자, 산림과학연구 100년 이후의 첫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과 함께 공동으로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대주제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박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은 “발표대회에서 더 큰 도약을 위한 미래 산림과학기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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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청송군,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산림행정(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2021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2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청송군은 임산물대학을 통한 전문임업인 교육 확대, 산림탄소상쇄사업 시행 등의 특수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산림분야 업무확대 및 인력증원 등의 가시적 성과는 물론 산림행정 수요 대응 및 전문성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산림행정(산림자원 분야) 종합평가는 시·군에서 추진하는 산림사업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로, 산림행정 효율성 및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내 시·군의 산불진화 역량강화를 위한 경북 산불지상진화경연대회 우승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숲 가꾸기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장려에 선정된 부분도 크게 반영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84%가 산림으로 이뤄진 지역인 만큼 숲을 가꿔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숲의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군민에게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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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성황리에 마쳐...
    경남 산청군은 지난해 12월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일 전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한 이번 축제에는 모두 8만 5000여명이 다녀갔으며 곶감 판매장과 농특산물장터 등 판매장터 매출액이 9억 9000여만원으로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해 福감 많이 받으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든 명품 산청곶감으로 다양한 먹을거리와 유익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지난해 12월29일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국내 최고령인 638년을 자랑하는 산청곶감의 원종인 고종시나무에 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례행사로 시작했다. 새해를 맞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4일간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산청곶감을 적극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면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각광 받았다. ‘곶감 호두·치즈말이 만들기’를 비롯해 ‘곶감 달고나·양갱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곶감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어린이와 젊은 세대들의 축제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직접 곶감 디저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전통민속놀이 체험과 곶감 포토존 등 새해 추억만들기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또 산청곶감 품평회를 진행해 축제장을 찾은 전국 관광객들에게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한 주차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임시교량을 설치해 축제장 관람 이동 동선을 보강하는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축소됐던 규모를 전면 확대해 축제를 진행했다”며 “기대 이상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즐겨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는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였다”며 “앞으로도 산청곶감 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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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파주시산림조합, 2022년 전국 산림조합 산림경영기술지도 종합평가에서 대상 수상
    산림청 주관 2022년 전국 산림조합 산림경영기술지도 종합평가에서 파주시산림조합은 大賞을 수상하여 16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30일 전했다. 또한, 금년도에 시행한 “산림통합경영관련분야 사진콘테스트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파주시산림조합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전문임업인육성, 산림명문가발굴, 이달의 임업인발굴, 임산물생산자조직육성, 임야대상경영체등록, 산림소득공모사업, 산림사업종합자금지원, 단기소득임산물재배 임가 및 산주의 산림소득 증대, 민간인 통제선 민북지역 및 국방부소관 국유림 산림경영 컨설팅으로 공간적·규모적·규제적 제한성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 산림소득공모사업에 산림경영컨설팅 부문에서는 파주시 최초로 김정호임업후계자(금곡리 쇠꼴농장)가 산림복합경영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2차년도 사업이 완료되어 단기소득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게 되었으며, 민통선지역에서 임미려 임업후계자가 민간인통제구역에서 산림작물생산기반 단지가 조성되어 임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귀림 귀촌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산 교육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성렬 파주시산림조합장은 산림경영전담지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16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최우수기관, 최다 우수사례발표기관,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이달의 임업인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도사업을 더욱 확대시켜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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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경북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 우수시군 시상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2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우수시군에 대해 표창패와 시상금을 수여하고, 산림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한 시군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3개 분야 11개 항목의 지표를 설정해 400점을 배점으로 시군 에서 제출한 증빙자료와 정부합동 평가 추진실적 등의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경상북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는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산림사업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행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주요 평가지표는 산림정책추진 실적, 전문임업인 육성, 조림 및 숲가꾸기 실적,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참여, 산불방지 노력, 산림병해충 방제 등이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정부합동평가, 산림시책 각종 보고자료 등 추진실적 항목의 계량화된 평가기준 적용으로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에 노력했으며, 도 산림시책 참여 실적과 시군의 신규 사업 발굴 노력도에 중점을 뒀다.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은 청송군, 우수 기관은 영주시와 문경시, 장려기관은 포항시, 김천시, 의성군을 선정했다. 수상 시군에는 도지사 표창패와 함께 최우수 기관은 시상금 300만 원, 우수 기관은 시상금 각 200만 원, 장려기관은 시상금 각 100만 원을 수여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청송군은 2017년부터 임산물대학을 개설해 지역맞춤형 임업교육으로 산주, 임업인의 역량강화를 통한 소득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발 맞춰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계획 수립, 도 단위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 일선에서 산림행정을 실현하는 시군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중장기적으로 돈 되는 산으로 가꿔 임업인이 잘사는 산림으로 가꾸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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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2023 영동곶감축제 내달 6일 개막
    충북 영동군은 내달 6∼8일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2023 곶감축제'를 연다고 30일 전했다. '감고을'로 불리는 영동의 대표 겨울 축제인 곶감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년 만에 열린다. 첫날인 내달 6일에는 개막식과 난계국악단의 신년 음악회가 함께 열린다. 둘째 날에는 인기가수 홍지윤 등이 출연하는 한마음콘서트를, 다음날에는 어린이 뮤지컬 '코코몽', 곶감농가 노래자랑, 품바쇼 등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에 계묘년 새해 소원 희망 터널 소원달기, 곶감썰매장, 곶감키즈놀이터존, 곶감 족욕, 군밤굽기, 전통 민속놀이, 인생네컷in 곶감축제, 곶감크레인 이벤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동곶감의 우수성, 유래 등을 알리는 '영동곶감 홍보 주제전시관'도 설치할 방침이다. 행사장에서는 최상급 곶감을 시식하고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곶감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축제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우체국 쇼핑몰에서 '영동곶감 설 기획전'과 할인행사를 한다. 군 관계자는 "축제에서는 달콤쫀득한 영동곶감의 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산골의 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에서 생산된 영동곶감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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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영양군 산림조합,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1000만원 기탁
    경북 영양군 산림조합은 29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교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는 뜻과 함께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영양군 산림조합은 1962년에 설립돼 조합원이나 산주를 대상으로 임업기술지도와 임업정책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하고, 조합원의 가계자금을 먼저 지원하는 등 임업발전의 주역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 이번에 1000만원을 기탁한 데에 이어 지난 7년간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성웅 산림조합장은 “영양군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과 희망을 갖고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양지역 발전과 산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취지를 전했다. 오도창 이사장은 “해마다 이어지는 영양군 산림조합의 장학금 기탁은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이며, 적극적으로 장학금 기탁에 앞장서 주신 영양군 산림조합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으로 영양군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이 다양한 꿈을 실천할 수 있는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알찬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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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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