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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산림조합에서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이달 18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김해시산림조합(조합장 서환억)은 휴일 없이 김해시 강동로 171 일대에서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전시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전시판매장으로 김해시산림조합 나무시장은 전시·판매 수종으로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잔디 등 우량묘목을 다양하게 구비해 시민과 조합원들에게 공급한다. 구매자들은 전문 산림경영 지도원에게 좋은 나무 고르는 방법, 나무 심는 시기와 식재 요령, 식재 후 관리 등에 대한 지도를 현장에서 받을 수도 있다. 김해시산림조합 나무시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나무전시판매장(055-339-5101) 또는 조합사무실(055-321-5101)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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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업무협약식 체결
    17일 오전 10시, 횡성군은 군수 집무실에서 횡성군산림조합과「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신상 군수,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 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고, 투자 집중을 통하여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하고자 공모를 통해 선정·운영하는 산림경영의 선도 모델 단지다. 또한,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21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횡성군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일면 갑천리 712ha(150필지, 산주 117명)의 사유림에 임도 개설, 임목수확, 조림 사업, 숲 가꾸기사업,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 등 산림사업을 집중 투자하여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년에는 정밀산림조사를 통한 단지 운영 기본계획 및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횡성군은 기본계획 수립, 횡성군산림조합은 산주의 동의를 받아 대리경영 방식으로 사업 추진하되, 사업 기간 종료 후에도 단지 경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산주·지역 주민·전문가 등이 포함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기본계획 수립부터 사업 추진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자율적 경영조직으로 육성,선 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선 산림녹지과장은“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으로 우리 군의 산림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모범답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산촌 소득원 개발 및 일자리 창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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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괴산군민장학회에 1천만원 장학금 기탁 - 괴산증평산림조합
    괴산군민장학회에 충북 괴산증평산림조합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연서 산림조합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이차영 괴산군수에게 마스크 구입비로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은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은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명문학교 육성에 보탬이 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괴산군민장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괴산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을 통해 괴산군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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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청정 임산물 체험을 위한 소비 지원단 모집
    청정임산물 홍보와 소비확산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은 4일부터 25일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모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다음달 중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은 식품·조리 전공 대학생, 요리사, 주부, 인플루언서 등 청정임산물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선발된 체험단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9개월 간 고사리, 도라지, 표고버섯 등 제철임산물 꾸러미를 활용한 임산물 레시피 발굴 및 SNS 후기 작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봄·가을 재배임가 현장탐방 프로그램인 ‘제철동행’과 식품 트렌드 발굴 회의, 우수 임산물 유망상품 발굴 품평회 등에 참석하게 된다. 소비체험단에게는 기관장 명의 임명장 및 수료증이 발급되고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고 한다.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임업분야 처음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식품 소비트렌드를 발굴하고 우리 숲에서 재배된 청정임산물의 가치 공감을 위해 소비체험단을 꾸리게 됐다"며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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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건국대 기술 지주와 한솔홈데코 연구 협력 MOU 체결
    건국대 기술지주, 한솔홈데코(대표 김경록)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기술 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건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송창선 교수)은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산학 공동 연구 개발 및 기술 이전 활성화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 인력 양성 △유망기술 사업화를 위한 조인트 벤처기업 설립 및 펀드 투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1991년에 설립된 한솔홈데코는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 기업으로, 2003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한솔그룹 자회사이다. 목재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조림, 제재목, 가구 컴포넌트, 바닥재, 인테리어 자재 제조 및 유통 등 산림자원 재활용을 통한 목질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했다. 송창선 건국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한솔홈데코와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및 시니어를 위해 특화된 친환경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가구 개발 분야에 우선 협력하고, 향후 공동 펀드 조성 및 투자 등 다양한 방면의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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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옥천 묘목 시장 식목철 앞두고 활기
    전국묘목 유통량의 70%가 차지하는 옥천군은 150여 묘목 농가의 재배면적은 183ha 규모이며, 생산량은 1500만 그루에 달하며 이곳의 거래가격이 전국묘목 시세에 영향을 준다. 최근 이원면의 묘목농가에서는 서로 다른 두 나무의 일부를 잘라 하나로 연결해 최적의 기후조건으로 강한 우량묘목을 생산하는 재배기술인 ‘접붙이기’가 한창이다. 접붙이기 작업을 통해 7~10㎝ 정도로 대목과 접수는 1년 후인 내년 나무 심기 시기를 맞춰 150~200㎝까지 성장한 후 시중에 유통된다. 군은 묘목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묘목 농가와 종묘 농가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1999년부터 이원묘목축제를 개최해 매년 식목철인 3월에 전국에서 7만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옥천묘목축제를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전환해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22일간) 묘목 주산지인 옥천군 이원면을 중심으로 온라인 묘목 판매행사로 열린다. 군은 현장 중심의 전시 판매행사는 없지만 옥천묘목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군 홈페이지에 농원별 판매처와 홍보영상 등을 게재하고 다각적 홍보와 함께 옥천묘목 구입자에 대한 경품행사 등도 병행하여 옥천묘목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식 옥천묘목영농조합법인 대표는 “2020년 겨울 동해로 생산량이 급감한 감나무와 최근 수요가 많아진 사과나무, 배나무 등 유실수가 평년보다 10~20% 높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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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우수 조합 정기 표창 시상식 열려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회의실에서 산림 조합 중앙회에서 주최한 우수 조합 격려를 위한 ‘2022년 정기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산림자원 조성에 기여하고 경제·금융사업 및 경영실적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조합을 선발해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종합평가 결과 강원 철원군산림조합이 1위를 달성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단양군·청도군·거창군산림조합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뒤를 이어 시흥지역·인제군·괴산증평·금산군·보령시·남원·광양시·안동시·부산광역시산림조합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 따른 시상을 진행해 종합 1위를 달성한 시흥지역산림조합에 종합대상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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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산주학교 특별 초청강연
    지난 12일 자연드림파크에서 괴산군 산주학교가 주최하는 강연에 최병암 산림청장이 세 번째 강사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2021년 3월 29일 제33대 산림청장으로 취임해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산림재해의 철저한 대응, 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뉴딜 정책 추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임업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제'를 입법 제도화했다. 임업·산림공익직접직불제(2022년 10월 1일 시행)란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임업인에게 공익의무 준수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특별강연으로 임업인의 소득주도 성장을 위해 오랫동안 산림청에서 갈고 닦은 경험과 깊은 안목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산림분야가 나아가야 할 정책의 방향과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임업인들의 목마름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한편, 괴산군 산주학교는 성불산 자연휴양림 교육장에서 오는 2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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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세종시 약용작물 연구회 어수리 판매행사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육성·지원하는 세종시약용작물연구회(회장 이준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름나물, 오곡밥 판매행사를 14∼15일 도담동 로컬푸드매장에서 개최한다. 세종시 약용작물연구회는 시를 대표하는 산채나물류 생산 특화 농업인단체로, 지난 3년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농업인대학 및 새해농업인실용교육(약용작물반)에 참가해 지속적인 교육을 받아왔다. 또 로컬푸드매장 및 공공급식센터 공급을 통해 약용산채나물 및 건나물의 안정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도담동 로컬푸드 미니키친 사업에 참여해 나물류 소비촉진 및 농가소득 향상에도 힘써왔다. 이번 정월대보름 맞이 판매행사에서는 향이 좋아 임금 수라상에 자주 오른 ‘어수리’를 비롯해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나물류와 오곡밥 등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인 점을 고려해 별도의 시식행사 없이 판매행사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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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건강먹거리, '영동곶감'으로 고마움을 전하세요
    코로나19가 일상을 멈추게 한 와중에서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정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것은 정겨운 명절 모습중 하나이지만, 코로나19와 거리두기로 인해 고마웠던 이들을 찾기가 쉽지 않기에 감고을 영동의 명품 곶감은 고마움을 전하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영동곶감'은 감고을 영동의 달콤쫀득한 4계절 건강 먹거리로 통한다. 산골 청정지역에서 무공해로 생산되는 영동곶감은 양질 감만을 자연 건조해 당도가 높고 씨가 적고 화사한 주홍빛이 특징이다. 5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추억의 맛과 푸근한 정이 들어있는 웰빙 식품으로 명절 전후 인기가 좋다. 특히, 1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2022 온라인 영동곶감축제'가 개최되면서 전국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행복한감, 즐거운감, 달달한감 등의 이름으로 금액대별로 다양하게 세트상품이 구성돼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영동곶감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네이버쇼핑(1.5~25), 네이버라이브커머스(1.17~21), 우체국 영동군브랜드관(1.5~25), 케이블지역채널커머스(1.10~25) 등 다양한 판매 채널로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특히, 우수 농·특산물들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고 인지도 향상을 위해 17~21일 5일간 진행중인 라이브커머스에서도, 많은 온라인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준비된 물량이 속속 소진되고 있다. 이외에도 천혜 자연의 고품질 포도를 원료로 만든 '영동와인', 껍질이 얇고 살이 많아 고소한 '영동호두', 육질이 쫄깃하고 표고 고유의 향을 듬뿍 머금은 '영동 표고버섯' 등 영동의 명품 농특산물들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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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한국임업진흥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은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흥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기관 발전에 기여한 이해관계자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기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공자 포상, ESG경영 및 대전시대 개막을 위한 비전 선포 등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또, 진흥원의 주요 고객이 직접 뽑은 '임업진흥을 위한 10대 버킷리스트'를 발표하고 이를 임업의 미래와 지역임업 활성화를 주제로 2부 심포지엄에서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2년 1월 26일, 산림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와 임산물의 생산유통과 관련 정보제공 등을 통해 산림소득 증대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자 72명의 조직으로 출범해 10년이 지난 지금 273명에 이르는 규모로 성장했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와 심포지엄은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1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기점을 마련하는 자리"라며,"임업현장 중심의 실행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임업 및 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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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산림과학원, 20일 ‘제5회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0일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2022 산림·임업 전망발표 대회’를 개최한다.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열리는 이날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산림·임업·산촌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하고, 산림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해 발표대회는 ‘뉴노멀 시대, 산림·임업·산촌’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기후위기 탄소중립시대 산림의 역할과 한국의 과제’라는 주제로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윤순진 민간공동위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또 2022년 산림과 임업에 대한 종합적인 전망 및 산림정책 방향과 주요 시책에 관한 2편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탄소흡수와 산림경영, 탄소저장과 목재이용, 가치있는 산림생명자원, 미래세대와 도시숲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뉴노멀 시대에 산림·임업·산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한다. 제3부 전망세션에서는 임업인, 목재산업, 산림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원목, 제재목, 합판, 목질보드류, 목재펠릿 등 임산물과 산림과수, 표고버섯, 산채류·약용류 등 단기소득임사물, 산림탄소, 숲길, 정원 등 산림서비스 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현장 참여는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현장 참여 사전신청은 16일 오후 6시까지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 참석자 선정 결과는 17일에 안내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 사전신청 페이지 내 ‘온라인참가 사전신청’에서 사전등록 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학원 박현 원장은 “기후변화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에 닥친 위기는 사회적·경제적·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며 “2022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우리 산림·임업·산촌이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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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제11회 목재의 날 행사 개최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류재윤)가 주최하는 제11회 목재의 날 행사가 12월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목재산업단체 회장을 비롯해 산림청에서 최병암 청장, 하경수 목재산업과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준석 대표이사, 한국임업진흥원 조현국 총괄이사 등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한국임업협동조합 김원수 연구소장의 ‘현장에서 본 목재공급 활성화 방안’ △국립산림과학원 손동원 부장의 ‘임산자원이용 연구와 목재산업’ 등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 이후 류재윤 연합회장의 개회사와 최병암 산림청장의 축사 등으로 시작된 목재의 날 본행사는 목재산업공로자 시상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연합회 류재윤 회장은 개회사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제로 시대에 탄소저장고인 목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수요량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재인 및 이해 관계자들의 목재산업의 발전과 재부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전략 그리고 실천이 필요하다. 오늘 나보다는 내일의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전략과 중지를 모을 시기”라고 당부했다. 류 회장은 또 “10월18일에 산의날, 11월1일에 임업의 날 행사가 있었다. 국제적인 세계 목재의 날은 3월21일로 지정, 개최국을 순환하면서 1주일 동안 각종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우리의 목재의 날은 목재산업분야 협단체 자체적인 행사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공식적인 기념일로 지정돼 범국민적으로 목재의 날로 지정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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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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