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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 대전충남세종 산림환경대상 단체부문‘대상’수상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이 이달 26일 대전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충남세종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산군 박범인 군수, 충청남도청 고대열 산림자원과장, 국립공주대학교 윤충원 교수 등이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산림환경 공로로 8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며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또한, 산림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미래 산림을 이끌어갈 주역을 양성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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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 대전충남세종 산림환경대상 단체부문‘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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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상조, 고객 선수금 1000억 원 돌파
-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창석)의 고객 선수금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산림조합상조는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2017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7년차인 2024년 11월 누적 선수금 10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산림조합상조는 대부분의 상조회사가 2000년 전후로 영업을 개시한 상황에서 후발주자임을 인지하고 임직원 모두 고객만족 실현을 목표로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산림조합상조는 최근 2년 연속 당기손익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2024년에도 최다 영업 실적과 함께 당기손익 최대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매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3회 연속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성장과 도전을 이어가면서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산림조합상조는 누적 선수금 1000억 원 달성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와 공로자 시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기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등과 제휴를 맺고 수익을 고객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창석 대표이사는 “산림조합상조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 해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하면서 “신상품 개발과 우수인력 육성, 투명한 회사 운영을 통해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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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상조, 고객 선수금 10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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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임업인 역량강화교육 실시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북 청송군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주 ․ 임업인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업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숲 생태 체험, 산채류 재배와 활용, 유실수 재배관리, 복합경영사례지 견학 등 산림의 다양한 활용방안과 가치에 대해 교육하여 산주와 임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음으로써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됐으면 한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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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임업인 역량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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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티라미수 열풍…한국 임산물 전 세계 사로잡다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년 케이푸드(K-Food)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전 세계 24개국 90개 해외 구매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산림청은 임산물 홍보관을 운영해 감, 밤, 대추, 오미자, 산양삼 등 주요 임산물을 전시하고 특히 △산나물비빔밥 △표고버섯스낵 △감말랭이 △대추카라멜 등을 선보이며 비건식재료에 관심이 많은 해외 구매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예능 ‘흑백요리사’에 소개된 ‘밤 티라미수’ 등 한국 임산물 요리법을 담은 콘텐츠를 미국,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며 한국 임산물의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3월 도쿄박람회와 8월 홍콩박람회에서 임산물 홍보관을 운영해 국내기업의 약 136만 달러규모의 수출계약 체결을 지원한 바 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 임산물의 국가 브랜드와 품질 신뢰성을 강화해 케이푸드(K-FOOD) 열풍을 이끌고 있다”라며 “해외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하고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한국 임산물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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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티라미수 열풍…한국 임산물 전 세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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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촌 활성화 포럼, 성황리에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1월 2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2024년 산촌 활성화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산촌활력 : 새로운 동력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산촌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기관과 기업, 산촌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산촌-기업 연계 협력 및 네트워킹 한국임업진흥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산촌생태마을전국협의회 3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산촌의 경제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지역과 연계한 기업 협력 사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와 ‘지역의 기업 유치 관련 해외 우수사례’(Shimatoworks)가 소개됐다. 특히, 기업과 산촌이 상생하는 구체적 방안들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산촌활력 특화사업 성과공유 산촌활력 특화사업의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도 발표됐다. 한국임업진흥원 산촌활성화지원센터의 비전과 역할을 소개했으며, 전국에서 추진된 산촌활력 특화사업들의 사례가 공유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산촌 활성화 포럼 기조 강연에서는 ‘산촌 활력 시스템 구축 방안’(경북연구원)이 다뤄졌으며, 이어진 발표에서는 산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산촌과 기업, 지자체가 협력해야 할 방향과 역할 분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중심 주제로 떠올랐다. 김진숙 산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산촌이 가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제시된 방안들이 산촌 지역 경제와 산촌 진흥정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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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촌 활성화 포럼,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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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서 산림조합 한마음대회…가치있는 산림 앞장 다짐
- 전라남도는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최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더욱 아름답고 가치있게 가꿀 것을 다짐하는 ‘광주·전남 산림조합 임직원 한마음대회’가 16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22개 시군 산림조합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장,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전남 산림조합 한마음대회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9회 연속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산림조합 임직원과 임업인의 결속력을 다짐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산림은 대표적 탄소흡수원이면서 자연 생태계의 터전이고, 산림경관·휴양 등 산림이 갖는 공익적 가치(259조 원·국민 1인당 연 499만 원 혜택) 또한 높다”고 평가하며, 산림현장을 지키는 산림조합 임직원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산림을 더욱 아름답고 가치있게 가꿔 전남 임업의 미래 100년 기틀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전남지역에는 22개 산림조합이 있으며, 사유림 경영지도, 산림자원 조성, 임산물 유통, 해외 임산자원 개발 등 업무를 하고 있다. 지난 10월 아동 숲 체험 교육 관련 지역인재육성 업무협약, 9월 쌀 소비 촉진 활성화 업무협약 및 캠페인 추진 , 3월 ‘재능기부 봉사단’ 발족을 비롯해 환경정화, 산불 예방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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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서 산림조합 한마음대회…가치있는 산림 앞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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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핀란드와 글로벌 산림협력키로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 박정희)는 2024년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평창 아트인 아일랜드에서 핀란드 북카렐리아 시장 일행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11월 17일(일요일) 오전 8시부터 14까지 티타임, 산양삼 시식, 양측 참석자 소개, 박정희회장으로부터 협회 소개, 환영사, 협회 50년사 영상 시청, 조성근회원의 산림 먹거리 소개, 기념촬영, 대한민국 명품숲(평창 잣나무 숲) 현장 견학순으로 진행 하였다. 특히, 박정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2년전부터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새로운 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산주 지원등 산림정책을 리셋하여 목재 생산과정과 기후 위기의 절박함을 숲에서 해결 하려는 노력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협회와 젊은 임업인들이 국제적으로 글로벌하게 시대적 동참 할 시기에 핀란드 관계자 여러분들이 이곳 평창을 찾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산주, 임업인, 젊은이들이 핀란드에 가서 서로 배울 수 있는 교류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북카렐리아 시장과 자연자원연구원 총괄 책임자로부터 내년 6월 한국 산림경영인협회 관계자들이 핀란드에 교차 방문하여 줄 것을 공식요청 받았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핀란드와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목재생산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사유림 경영 소득증대와 프라스틱 대체 물질 개발에 서로간의 가치를 인식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하며, 앞으로 국제교류를 통한 임업인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 참여 할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우리측 참여자는 박정희(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진춘호 (수석부회장), 신성순(상근부회장), 길영민(교육실장), 백남길(이사), 박미정(강원 사무국장), 조성근(강원지회원), 한희교·박기현(서울대교수), 장윤성(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영환(부산대 교수), 장영주(국회농해수위 사무국 박사), 김지영(연구원)과 핀란드에서는 북카렐리아 지역 지자체, 자연자원연구원, 동부핀란드 대학등 3개 기관에서 북카렐리아 시장, 자연자원연구원 총괄책임자 · 교수, 동부핀란드 대학 교수 · 박사 연구원 등 총 11명이 참석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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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핀란드와 글로벌 산림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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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인니 영림공사, 임업발전 방안 논의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초청 간담회’를 열고 양 기관의 협력과 임업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아니스(Natalas Anis Harjanto)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운영이사 등 관계자에게 티크 합작조림지의 지분매각과 속성수 벌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아니스 운영이사도 2026년 말까지 사업이 종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양기관은 전반적인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목재펠릿의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인도네시아에 자회사(PT KIFC)를 설립하고 2009년부터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등과 합작해 28,092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실시해 왔으나, 투자 리스크 해소를 위해 사업의 단계적 마무리와 후속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양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임업발전과 상호이익 증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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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인니 영림공사, 임업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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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기탁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8일 통영산림조합(조합장 차형재)에서 지역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되어 산림자원조성, 임업기술지도, 사유림대리경영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와 임업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차형재 통영산림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산림조합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산림조합의 이번 기탁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기부해 주신 뜻을 잊지 않고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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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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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감염묘를 이용한 인공재배기술로 산불피해지에서도 2년 연속 송이 생산 성공!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송이 감염묘를 이용한 송이 인공재배기술로 산불피해지에서 2년 연속 송이 발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70년대부터 송이 인공재배 시험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2000년대 이후 송이 감염묘법을 정립하였다. 송이 감염묘법이란 어린 소나무 뿌리에 송이균을 감염시킨 후 소나무가 있는 산에 옮겨 심어 버섯을 재배하는 방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송이 인공재배를 위해 일반적인 산림지로 이뤄진 홍천 시험지에 송이 감염묘법을 적용하였고, 2010년 송이 1개가 처음 발생한 이후 2017년 5개, 2018~19년 각각 1개, 2020년 21개, 2021년 2개, 2022~23년 각각 11개, 2024년에는 17개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송이가 발생하여 인공재배 기술을 확립하였다. 또한 산불피해지의 송이산 복원을 위해 1997년 고성 산불피해지에 소나무림을 조성하고 2007년 송이 감염묘를 시험지에 이식하였다. 그 결과 16년 만인 2023년 처음으로 송이가 발생하였으며, 올해(2024년)에도 연달아 발생하였다. 고성 산불피해지의 송이 연속 발생은 산불피해지에 소나무림 조성 후 송이 감염묘를 이용할 시 송이산을 복원하고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고무적인 결과이다. 이를 통해 산불 피해로 인한 송이산 감소의 우려를 줄이고 임가의 소득원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 “고성 산불피해지에서 2년 연속 송이가 발생함에 따라, 산불피해지의 소나무림과 송이 감염묘를 이용하여 송이산을 조성 및 확대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라며 “현재까지 송이 감염묘가 송이산을 확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기술 보급 및 감염묘 육성을 위해 송이산을 소유한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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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감염묘를 이용한 인공재배기술로 산불피해지에서도 2년 연속 송이 생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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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 보령시는 13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임업후계자와 산림법인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보령시협의회(회장 이발원)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녹색 성장의 중심에 서 있는 임업인 간 상호 소통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임업인 명랑운동회, 경품 추첨 등 친목 행사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보령시의 특산품인 표고버섯과 나물을 활용한 음식 체험이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재미를 누렸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은행과 알밤으로 만든 간식을 시식하는 체험도 진행됐으며, 스테비아, 레몬밤, 감식초를 활용한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이끼볼과 목공예품, 임산물 전시가 이루어져 다양한 산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임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을 살리는 임업의 역할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일구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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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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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과 쌀 가공식품 함께 먹어요!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3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산림조합-농협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양 기관은 출근 시간에 아침밥 대용으로 잣, 밤, 대추, 은행 등 임산물과 쌀을 섞어 만든 약밥, 식혜 등 쌀가공식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지난해부터 농협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다채로운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과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임가·농가소득 안정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더 많은 국민이 질 좋은 임산물과 쌀을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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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과 쌀 가공식품 함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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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로 수능 대박나蔘(삼)…정성담은 임산물 꾸러미로 직원과 수험생 자녀 응원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임산물로 수능 대박나삼(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산물로 수능 대박나삼(蔘)’ 꾸러미에는 그동안 학업에 열중해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의 피로를 풀어주고 체력을 보충하는데 탁월한 산양삼, 오미자청,호두과자, 잣찹쌀떡 등 다양한 임산물이 담겼다. 산양삼의 사포닌과 오미자에 함유된 비타민-씨(C)는 면역력을 높이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호두의 오메가-쓰리(3)와 잣에 포함된 레시틴은 뇌 신경을 활성화해 기억력, 집중력을 높여준다. 산림청은 출산가정의 새 생명을 축하하기 위해 임산물 꾸러미를 선물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에게도 임산물 꾸러미를 선물해 응원했다. 이처럼 직원들이 업무와 가정생활을 더욱 균형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와 존중이 깃든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를 추진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수험생과 학부모 직원 여러분 모두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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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로 수능 대박나蔘(삼)…정성담은 임산물 꾸러미로 직원과 수험생 자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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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감동 실현과 임업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적극적 의견 수렴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6일(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제1차 고객만족경영 자문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임업인과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하고, 임업의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임업관련 협단체, 산업계, 의료계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자문위원회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임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시작으로 ▲임업소득・산촌분과, ▲산업지원 분과, ▲산림정책 분과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각 분야별 주요 이슈 및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 하였다. 외부 자문위원들은 ▲우리가 보유한 산림자원을 새롭게 보는 ‘창의적 재활용’의 필요성, ▲새로운 사업과 정책에 대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확대, ▲목재 자원 활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필요, ▲산림산업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 및 사업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자문위원회는 임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분들이 모여 임업인, 국민의 만족을 극대화 할 만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 뜻 깊은 자리였다 ”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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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감동 실현과 임업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적극적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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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임우회, 가을철 산불 예방·산지 정화 앞장
- 충남도는 8일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충남임우회와 함께 가을철 산불 예방 및 산지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내 녹지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임우회 회원들이 공직 생활을 하면서 터득한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를 위해 활용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임우회 회원, 도 관계자 등 40여 명은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휴양림 방문객 등에게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금지 △논・밭두렁 소각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 등 산불 예방 및 산지 정화를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임우회는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지난 4월에도 당진 삼선산수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 관계자는 “관계기관, 단체와 산림 병해충 예찰, 조림, 숲 가꾸기, 공원 관리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후손들에게 푸르고 울창한 산림자원을 전달하기 위한 산림보호 활동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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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임우회, 가을철 산불 예방·산지 정화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