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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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임업후계자 기사

  • 보령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보령시는 13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임업후계자와 산림법인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보령시협의회(회장 이발원)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녹색 성장의 중심에 서 있는 임업인 간 상호 소통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임업인 명랑운동회, 경품 추첨 등 친목 행사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보령시의 특산품인 표고버섯과 나물을 활용한 음식 체험이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재미를 누렸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은행과 알밤으로 만든 간식을 시식하는 체험도 진행됐으며, 스테비아, 레몬밤, 감식초를 활용한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이끼볼과 목공예품, 임산물 전시가 이루어져 다양한 산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임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을 살리는 임업의 역할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일구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충남권
    2024-11-14
  • 순천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와 산불예방 업무협약 체결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8일 생태환경국 회의실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와 산불예방 홍보활동 협력을 위한 산불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는 임업후계자의 거주 지역과 임업 소득을 위한 산림경영 지역에서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소각행위 등 산불 위험 요인을 발견할 경우 즉시 순천시로 통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산불의 조기 발견과 초동 진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행정기관 중심의 산불예방 홍보에서 벗어나 민간과 협력하는 밀착형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의 산불예방 의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입산객의 부주의한 행위와 농․산촌 주민의 소각행위가 녹색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바꿀 수 있으니 시민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단체소식
    • 임업후계자
    2024-10-31
  •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 반려나무 3000본 무료 나눔 행사 개최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대표 남옥선)은 지난 주말 16일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반려나무 3000본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나무 나눔 행사는 임업 관심 제고와 시민 개개인의 나무 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3월 임업후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왕대추, 태추단감, 황금사철 등 나무 3종을 세트로 마련해 총 3천본을 무료로 나눴다. 이 중 황금사철 1000본은 협의회 감사이자 두성기업 대표인 김두헌 씨 기부를 통해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매년 나눔 행사를 통해 나무 심기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는 임업후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나무 심기뿐만 아니라 소중한 산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도 적극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0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제10·11대 경남도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가 지난달 28일 진주MBC컨벤션센터에서 '제10·11대 경남도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김일수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경남도 산림관리과장, 시·군 산림조합장, 회원 2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강대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임업인 삶의 질과 소득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4-03-04
  •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3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지난 5일 대전 ICC호텔에서 제3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6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에 따르면 ‘아름다운 결실,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남성현 산림청장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전국임업후계자협회장과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총회는 2023년도 결산 및 실적보고, 2024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보고, 회장 이·취임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상태 신임 중앙회장은 취임사에서 “임업활동을 환경파괴자로 인식하고 있는 환경론자의 부당한 행태에 대해 산림청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하고 세제 개편과 임산물 유통망 구축 등으로 임업인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성현 산림청장은 “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4-02-07
  •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천시협의회, 제3대 김상연 회장 선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천시협의회가 최근 제3대 협의회장으로 김상연(63·사진) 회장을 선출, 제2대에 이어 연임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김 협의회장은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나은 협의회장의 직무를 수행해 임업인의 안전한 임업 활동과 높은 소득 창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 협의회장은 "국민의 소득향상과 기대수명 증가로 건강과 삶의 질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청정 제천의 산과 들에서 자란 임산물과 약초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제천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야생화 재배기술 무료교육 △임산물의 공동마케팅에 의한 유통·판매 △산림자원의 관광 상품화 △선진지 견학의 기회 확대 △귀산·촌 경험담 나누기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제천시협의회를 만든다는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궁금한 점은 제천임업후계자협회(642-7196)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3-12-28
  • 안호영 국회의원, 임업인 현장 정책간담회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은 4일 오후 2시에 진안군 산약초타운 전시관 2층 홍삼실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지회(회장 김봉운)와 전북동부산악권 임업인, 작목반 회원들과 함께 산림분야 규제개선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 임도개설 등 주요 현안을 소통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지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2025년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 유치에 관해 설명해 드리며,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복구 현황과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임업의 산업발전과 임업인 지원을 위해 과감한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정부에 요구하겠다”며 “임업인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임업인들과 더욱 자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운 전북지회장은 “2025년, 전국대회 유치로 새롭게 거듭나는 전북임업인의 위상과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며 “전북 임산물 유통 판매장을 임업인 단체가 개설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해달라고”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12-05
  •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성공적 마무리
    충북 괴산군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북도지회(회장 남봉희)가 주최·주관한 이번 전국대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숲으로 잘사는 산림·산촌 르네상스 시대'란 주제로 임업인들의 화합의 장이 이루어졌다. 개회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김영환 도지사, 송인헌 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박덕흠·홍문표 국회의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각 시·군 임협 조합장과 전국의 임업후계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전국대회 1일차에는 세미나, 산림청장 초청강연, 문화행사 및 환영행사, 2일차에는 개회식,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 체육대회, 세미나, 전국 임업후계자 노래자랑, 3일차에는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9-14
  • '행정사법인 산림인' 대표 홍현, 임업후계자 및 독림가 대상 산림개발 실전 강의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산림 및 농림업 전문 '행정사법인 산림인'(대표행정사 홍현)이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에서 임업후계자와 독림가를 대상으로 산림개발 강의를 진행했다고 6일 전했다. 강의는 임업후계자와 독림가를 대상으로 한 만큼, 실제로 산림을 경영하거나 그럴 계획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산림치유학 박사과정에 있는 홍현 행정사는 이번 강의에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보전산지 임야를 개발해 소득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산림복지 관점의 개발행위에 중점을 뒀다. 임야개발의 기본 지식부터 시작하여 임업후계자가 되는 간단한 방법, 그리고 보전산지를 개발하여 활용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과 '숲속야영장'에 대한 인허가 방법과 준비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홍현 행정사는 강의 후 인터뷰에서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이 보전산지는 절대 사지 말라고 하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며, "산림자원을 활용해서 보전산지 내 경관 좋은 곳에 카페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주류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숲경영체험림' 제도가 시행되었기 때문에, 산림은 앞으로 투자 가치는 물론이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훌륭한 사업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산림과 농림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시대의 산림 경영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정사법인 산림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산림과 농림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9-07
  •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숲으로 잘사는 산림·산촌 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임업인과 임업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술 세미나, 초청강연회,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산림과 귀산촌에 관심이 있는 인원을 위한 산림소득지원사업, 친환경인증 등 상담소와 트리하우스 체험, 목공체험, 압화 책갈피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임업기계 전시 및 목공품 전시, 표고버섯 등 각종 임산물도 전시, 판매한다. 7일에는 학술세미나(한국 현대 정원의 트렌드 및 진흥전략, 산림·산촌문화 공동체를 통한 산촌주민 소득 증대방안), 산림청장 초청강연회, 환영의 밤(임업인 축하콘서트) 등 전국 임업후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선진 임업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8일에는 개회식,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학술세미나(산림르네상스시대 여성·청년 임업인 육성방안, 숲 경영체험림의 설치 및 조성방안), 임업후계자 체육대회, 임업인 가족노래자랑 등 화합의 무대가 이어지며, 9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등이 참여해 산림의 비전과 임업 관련 최신 경영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임업후계자 분들과 괴산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대회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9-05
  • 한국임업후계자대회,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서 개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숲으로 잘사는 산림·산촌 르네상스시대’를 주제로 다음달 7일부터 2박3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산림의 가치를 나누는 소통의 장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임업후계자와 가족 7천여명이 참석할 방침이다.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은 앞서 지난 8일 대전 소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 3층 회의실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준비상황을 남봉희 충북도지회장과 임찬성 괴산군협의회장(대회 준비위원장) 등으로부터 보고받고 점검했다. 충북도지회와 괴산군 임업후계자협의회는 지난 5월24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기념관에서 반주현 괴산부군수와 최무열 중앙회장, 안창복 충북도 환경산림국장,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충북지역 임업후계자협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사무실을 열었다. 대회는 9도 산림소득 성공사례 평가회와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임업인 가족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문화·체육 및 체험행사와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임업포럼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제6차 이사회에선 전국대회 개최 준비사항 점검과 함께 홍문표·윤재갑·서삼석·박덕흠 국회의원이 발의한 산지관리법 일부 개정 범률안과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특히 포럼에는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장이 ‘한국현대정원의 트랜드 및 진흥전략’, 안기완 한국사유림발전연구회원이 ‘산림 산촌문화 공동체를 통한 산촌주민 소득증대방안’, 우수영 한국산림과학회장이 ‘여성청년임업인 육성방안’, 이주희 대구대 교수(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의 숲경영체험림 설치 및 조성’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8-10
  • 충북 보은군 임업후계자연합회, 함양 산양삼 산업 벤치마킹 선진지 견학
    우리나라 산양삼 산업을 이끌고 있는 함양군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북 보은군 임업후계자연합회 회원들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산양삼의 중심지로 알려진 함양군 방문을 통해 산양삼 재배 현황과 산업화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보은군 임업인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함양군에 따르면 14일 오후 보은군 임업후계자연합회 김홍래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함양군을 찾아 산삼주제관 및 산지유통센터 등을 둘러보며 산양삼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했다. 이날 회원들은 당초 산양삼 재배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시 중심 건물로 활용되었던 산삼주제관과 약용식물관, 산지유통센터 등을 둘러보고 함양군의 산양삼 산업이 걸어온 길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산양삼 재배현장 방문을 대신해 필봉산 인근에 조성된 산삼캐기 체험장 포지를 견학하면서 산양삼에 대한 관심과 기초 지식을 얻고 돌아갔다. 이 자리에 함께한 산삼항노화과 손기욱 과장은 오는 9월 7일부터 6일간 개최 예정인 제18회 함양산삼축제와 함양군 산양삼 산업화 전략 등을 소개하며 “산양삼 재배와 관련해 임업인들 간에 관련 정보를 공유해서 앞으로 많은 임업인들이 산양삼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래 회장은 “친절한 안내를 맡아준 함양군과 안내에 동행해 준 이보성 중앙법인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산양삼에 대한 많은 지식을 배우고 돌아가는 만큼 앞으로 산양삼을 매개로 상생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2004년부터 산양삼을 특화해 군민 소득을 올리기 위해 산양삼 재배는 500m이상 고도 제한, 산양삼 지킴이 활동, 생산이력제 등의 다양한 특수시책들을 시행하며 차별화된 재배와 관리로 명품 산양삼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지역브랜드부문에서 함양산양삼이 5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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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3-07-17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 개소식 개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는 강릉시 옥청동 산림조합 내에 6일 사무실을 열고 강릉시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는 지역 내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보호, 소득향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개소식은 이대용 강릉시산림조합장, 김용남 강릉시의원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릉시협의회는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번 강릉시산림조합 내에 사무실을 개설은 회원들간 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강릉시산림조합 내 강릉시협의회 사무소 개설은 정호술 회장과 김창래 사무국장의 회원간 소통 창구의 필요성을 강릉시산림조합에 강조한 끈질긴 노력의 결과로 결실을 맺게됐다. 이대용 강릉시산림조합장은 "함께가겠다" 며 "임업인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산림소득에 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호술 강릉시협의회장은 "이번 사무소 개설은 조합과 임업인의 소통창구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시발점이 됐다"며 "산림조합의 본연의 일인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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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3-06-07
  • 충북 괴산군,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준비위원회 사무소 개소식 열어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준비위원회는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앞두고 24일 괴산군 엑스포 기념관에서 준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은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의 준비와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사무실을 공식적으로 개장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반주현 괴산부군수,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 안창복 충북도 환경산림국장,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과 지역 협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사무실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기념관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공간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준비위원회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전국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괴산군과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림의 가치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전국 임업후계자와 가족 7,000여 명이 참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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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3-05-25
  • 경기대학교, 임업 후계자 양성 교육 진행
    경기대학교 탄소중립협력단이 2023년 임업후계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교육은 오는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0주 동안 고소득 품종의 재배 생산부터 식품 개발과 유통까지 배울 수 있다.또한 임업인 네트워크 구축과 산지개발 컨설팅도 제공해 원활한 귀촌을 지원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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