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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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임업후계자, 위험수목 제거 봉사활동 나서
    홍성군 임업후계자 회원들은 지난 27일 구항면 청광리 소반마을 마을 입구에 있는 위험수목 은행나무 2주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이 칠 때마다 크게 자란 은행나무가 마을 안길과 민가를 덮치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 속에서 지냈고, 이런 마을사람들의 사정을 알게된 임업후계자들이 소반마을로 향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지휘한 홍성군 임업후계자 김구태 협의회장은 “위험수목은 강풍이나 폭설 등의 영향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어 이를 제거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부러진 가지에 산불이 번질 위험도 크기에 사전에 제거하면 화재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요즘 바람이 많이 불고 더군다나 산불조심기간이기에 오늘 이렇게 바삐 모이게 됐다. 우리 임업후계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고, 마을 사람들이 편히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직접 현장을 찾아 임업후계자들과 함께 주변을 정리한 후 한껏 웃음 짓는 주민들을 만난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준 임업후계자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 덕분에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홍성군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험수목이란 주택 또는 생활근거지에 있거나 인접한 나무로서 낙뢰, 바람, 비 등의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거나 그로 인한 피해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긴급히 처리하여야 하는 나무를 말하며, 홍성군에서도 읍·면에서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 지역뉴스
    • 충남권
    2025-02-28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횡성군협의회‘희망2025나눔캠페인’참여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횡성군협의회(회장 김종광)는 15일 15시30분 횡성군청을 방문해‘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 단체소식
    • 임업후계자
    2025-01-15
  • 보령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보령시는 13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임업후계자와 산림법인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보령시협의회(회장 이발원)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녹색 성장의 중심에 서 있는 임업인 간 상호 소통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임업인 명랑운동회, 경품 추첨 등 친목 행사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보령시의 특산품인 표고버섯과 나물을 활용한 음식 체험이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재미를 누렸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은행과 알밤으로 만든 간식을 시식하는 체험도 진행됐으며, 스테비아, 레몬밤, 감식초를 활용한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이끼볼과 목공예품, 임산물 전시가 이루어져 다양한 산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임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을 살리는 임업의 역할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일구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충남권
    2024-11-14
  • 순천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와 산불예방 업무협약 체결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8일 생태환경국 회의실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와 산불예방 홍보활동 협력을 위한 산불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는 임업후계자의 거주 지역과 임업 소득을 위한 산림경영 지역에서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소각행위 등 산불 위험 요인을 발견할 경우 즉시 순천시로 통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산불의 조기 발견과 초동 진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행정기관 중심의 산불예방 홍보에서 벗어나 민간과 협력하는 밀착형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의 산불예방 의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입산객의 부주의한 행위와 농․산촌 주민의 소각행위가 녹색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바꿀 수 있으니 시민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단체소식
    • 임업후계자
    2024-10-31
  •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 반려나무 3000본 무료 나눔 행사 개최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대표 남옥선)은 지난 주말 16일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반려나무 3000본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나무 나눔 행사는 임업 관심 제고와 시민 개개인의 나무 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3월 임업후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왕대추, 태추단감, 황금사철 등 나무 3종을 세트로 마련해 총 3천본을 무료로 나눴다. 이 중 황금사철 1000본은 협의회 감사이자 두성기업 대표인 김두헌 씨 기부를 통해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매년 나눔 행사를 통해 나무 심기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는 임업후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나무 심기뿐만 아니라 소중한 산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도 적극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0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제10·11대 경남도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가 지난달 28일 진주MBC컨벤션센터에서 '제10·11대 경남도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김일수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경남도 산림관리과장, 시·군 산림조합장, 회원 2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강대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임업인 삶의 질과 소득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4-03-04
  •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3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지난 5일 대전 ICC호텔에서 제3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6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에 따르면 ‘아름다운 결실,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남성현 산림청장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전국임업후계자협회장과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총회는 2023년도 결산 및 실적보고, 2024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보고, 회장 이·취임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상태 신임 중앙회장은 취임사에서 “임업활동을 환경파괴자로 인식하고 있는 환경론자의 부당한 행태에 대해 산림청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하고 세제 개편과 임산물 유통망 구축 등으로 임업인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성현 산림청장은 “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4-02-07
  •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천시협의회, 제3대 김상연 회장 선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천시협의회가 최근 제3대 협의회장으로 김상연(63·사진) 회장을 선출, 제2대에 이어 연임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김 협의회장은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나은 협의회장의 직무를 수행해 임업인의 안전한 임업 활동과 높은 소득 창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 협의회장은 "국민의 소득향상과 기대수명 증가로 건강과 삶의 질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청정 제천의 산과 들에서 자란 임산물과 약초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제천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야생화 재배기술 무료교육 △임산물의 공동마케팅에 의한 유통·판매 △산림자원의 관광 상품화 △선진지 견학의 기회 확대 △귀산·촌 경험담 나누기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제천시협의회를 만든다는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궁금한 점은 제천임업후계자협회(642-7196)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3-12-28
  • 안호영 국회의원, 임업인 현장 정책간담회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은 4일 오후 2시에 진안군 산약초타운 전시관 2층 홍삼실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지회(회장 김봉운)와 전북동부산악권 임업인, 작목반 회원들과 함께 산림분야 규제개선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 임도개설 등 주요 현안을 소통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지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2025년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 유치에 관해 설명해 드리며,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복구 현황과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임업의 산업발전과 임업인 지원을 위해 과감한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정부에 요구하겠다”며 “임업인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임업인들과 더욱 자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운 전북지회장은 “2025년, 전국대회 유치로 새롭게 거듭나는 전북임업인의 위상과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며 “전북 임산물 유통 판매장을 임업인 단체가 개설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해달라고”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12-05
  •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성공적 마무리
    충북 괴산군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북도지회(회장 남봉희)가 주최·주관한 이번 전국대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숲으로 잘사는 산림·산촌 르네상스 시대'란 주제로 임업인들의 화합의 장이 이루어졌다. 개회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김영환 도지사, 송인헌 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박덕흠·홍문표 국회의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각 시·군 임협 조합장과 전국의 임업후계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전국대회 1일차에는 세미나, 산림청장 초청강연, 문화행사 및 환영행사, 2일차에는 개회식,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 체육대회, 세미나, 전국 임업후계자 노래자랑, 3일차에는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9-14
  • '행정사법인 산림인' 대표 홍현, 임업후계자 및 독림가 대상 산림개발 실전 강의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산림 및 농림업 전문 '행정사법인 산림인'(대표행정사 홍현)이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에서 임업후계자와 독림가를 대상으로 산림개발 강의를 진행했다고 6일 전했다. 강의는 임업후계자와 독림가를 대상으로 한 만큼, 실제로 산림을 경영하거나 그럴 계획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산림치유학 박사과정에 있는 홍현 행정사는 이번 강의에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보전산지 임야를 개발해 소득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산림복지 관점의 개발행위에 중점을 뒀다. 임야개발의 기본 지식부터 시작하여 임업후계자가 되는 간단한 방법, 그리고 보전산지를 개발하여 활용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과 '숲속야영장'에 대한 인허가 방법과 준비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홍현 행정사는 강의 후 인터뷰에서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이 보전산지는 절대 사지 말라고 하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며, "산림자원을 활용해서 보전산지 내 경관 좋은 곳에 카페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주류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숲경영체험림' 제도가 시행되었기 때문에, 산림은 앞으로 투자 가치는 물론이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훌륭한 사업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산림과 농림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시대의 산림 경영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정사법인 산림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산림과 농림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9-07
  •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숲으로 잘사는 산림·산촌 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임업인과 임업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술 세미나, 초청강연회,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산림과 귀산촌에 관심이 있는 인원을 위한 산림소득지원사업, 친환경인증 등 상담소와 트리하우스 체험, 목공체험, 압화 책갈피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임업기계 전시 및 목공품 전시, 표고버섯 등 각종 임산물도 전시, 판매한다. 7일에는 학술세미나(한국 현대 정원의 트렌드 및 진흥전략, 산림·산촌문화 공동체를 통한 산촌주민 소득 증대방안), 산림청장 초청강연회, 환영의 밤(임업인 축하콘서트) 등 전국 임업후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선진 임업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8일에는 개회식,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학술세미나(산림르네상스시대 여성·청년 임업인 육성방안, 숲 경영체험림의 설치 및 조성방안), 임업후계자 체육대회, 임업인 가족노래자랑 등 화합의 무대가 이어지며, 9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등이 참여해 산림의 비전과 임업 관련 최신 경영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임업후계자 분들과 괴산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대회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9-05
  • 한국임업후계자대회,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서 개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숲으로 잘사는 산림·산촌 르네상스시대’를 주제로 다음달 7일부터 2박3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산림의 가치를 나누는 소통의 장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임업후계자와 가족 7천여명이 참석할 방침이다.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은 앞서 지난 8일 대전 소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 3층 회의실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준비상황을 남봉희 충북도지회장과 임찬성 괴산군협의회장(대회 준비위원장) 등으로부터 보고받고 점검했다. 충북도지회와 괴산군 임업후계자협의회는 지난 5월24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기념관에서 반주현 괴산부군수와 최무열 중앙회장, 안창복 충북도 환경산림국장,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충북지역 임업후계자협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사무실을 열었다. 대회는 9도 산림소득 성공사례 평가회와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임업인 가족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문화·체육 및 체험행사와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임업포럼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제6차 이사회에선 전국대회 개최 준비사항 점검과 함께 홍문표·윤재갑·서삼석·박덕흠 국회의원이 발의한 산지관리법 일부 개정 범률안과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특히 포럼에는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장이 ‘한국현대정원의 트랜드 및 진흥전략’, 안기완 한국사유림발전연구회원이 ‘산림 산촌문화 공동체를 통한 산촌주민 소득증대방안’, 우수영 한국산림과학회장이 ‘여성청년임업인 육성방안’, 이주희 대구대 교수(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의 숲경영체험림 설치 및 조성’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8-10
  • 충북 보은군 임업후계자연합회, 함양 산양삼 산업 벤치마킹 선진지 견학
    우리나라 산양삼 산업을 이끌고 있는 함양군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북 보은군 임업후계자연합회 회원들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산양삼의 중심지로 알려진 함양군 방문을 통해 산양삼 재배 현황과 산업화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보은군 임업인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함양군에 따르면 14일 오후 보은군 임업후계자연합회 김홍래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함양군을 찾아 산삼주제관 및 산지유통센터 등을 둘러보며 산양삼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했다. 이날 회원들은 당초 산양삼 재배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시 중심 건물로 활용되었던 산삼주제관과 약용식물관, 산지유통센터 등을 둘러보고 함양군의 산양삼 산업이 걸어온 길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산양삼 재배현장 방문을 대신해 필봉산 인근에 조성된 산삼캐기 체험장 포지를 견학하면서 산양삼에 대한 관심과 기초 지식을 얻고 돌아갔다. 이 자리에 함께한 산삼항노화과 손기욱 과장은 오는 9월 7일부터 6일간 개최 예정인 제18회 함양산삼축제와 함양군 산양삼 산업화 전략 등을 소개하며 “산양삼 재배와 관련해 임업인들 간에 관련 정보를 공유해서 앞으로 많은 임업인들이 산양삼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래 회장은 “친절한 안내를 맡아준 함양군과 안내에 동행해 준 이보성 중앙법인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산양삼에 대한 많은 지식을 배우고 돌아가는 만큼 앞으로 산양삼을 매개로 상생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2004년부터 산양삼을 특화해 군민 소득을 올리기 위해 산양삼 재배는 500m이상 고도 제한, 산양삼 지킴이 활동, 생산이력제 등의 다양한 특수시책들을 시행하며 차별화된 재배와 관리로 명품 산양삼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지역브랜드부문에서 함양산양삼이 5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17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 개소식 개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는 강릉시 옥청동 산림조합 내에 6일 사무실을 열고 강릉시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는 지역 내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보호, 소득향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개소식은 이대용 강릉시산림조합장, 김용남 강릉시의원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릉시협의회는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번 강릉시산림조합 내에 사무실을 개설은 회원들간 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강릉시산림조합 내 강릉시협의회 사무소 개설은 정호술 회장과 김창래 사무국장의 회원간 소통 창구의 필요성을 강릉시산림조합에 강조한 끈질긴 노력의 결과로 결실을 맺게됐다. 이대용 강릉시산림조합장은 "함께가겠다" 며 "임업인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산림소득에 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호술 강릉시협의회장은 "이번 사무소 개설은 조합과 임업인의 소통창구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시발점이 됐다"며 "산림조합의 본연의 일인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6-07
  • 충북 괴산군,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준비위원회 사무소 개소식 열어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준비위원회는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앞두고 24일 괴산군 엑스포 기념관에서 준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은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의 준비와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사무실을 공식적으로 개장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반주현 괴산부군수,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 안창복 충북도 환경산림국장,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과 지역 협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사무실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기념관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공간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준비위원회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전국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괴산군과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림의 가치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전국 임업후계자와 가족 7,000여 명이 참석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5-25
  • 경기대학교, 임업 후계자 양성 교육 진행
    경기대학교 탄소중립협력단이 2023년 임업후계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교육은 오는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0주 동안 고소득 품종의 재배 생산부터 식품 개발과 유통까지 배울 수 있다.또한 임업인 네트워크 구축과 산지개발 컨설팅도 제공해 원활한 귀촌을 지원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5-12
  •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협력 다짐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최무열 회장)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을 위해 5백만원 상당 입장권을 구매 약정했다고 전했다. 최무열 회장은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돼 대한민국 임업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협회 임업인 가족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산림엑스포 행사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해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열릴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5-03
  • 경북 영덕 임업후계자협의회, 식목일 행사서 묘목 나눔 행사 가져
    제78회 식목일을 앞둔 지난 29일 사)한국임업후계자 영덕군협의회와 영덕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은 영덕읍 화수리 일원에서 개최된 식목일 기념행사의 참여자들에게 나무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묘목은 매실나무, 단감나무, 엄나무 등 600주로, 두 단체는 나무 심는 방법을 참여자들에게 직접 알리고 나무와 숲의 가치를 홍보하는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번 나무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온 국민이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숲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임업후계자 영덕군협의회 이상범 회장은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산림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이번 나무 나눔 행사가 영덕의 미래가치인 산림을 가꾸고 지키는 일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3-31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와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순천만국가정원 습지센터에서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1천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전했다. 양 기관은 ▲ 각종 행사 시 박람회장 적극 활용 ▲ 전국 임업인 등 박람회 홍보 지원 ▲ 박람회장 내 산림 관련 행사 시 행정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박람회 조직위 천제영 사무총장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무열 회장, 전남도 김재광 산림휴양과장, 협회 및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3월 31일 동천 위 수상 무대에서 열릴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곳곳에서 7개월간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은 “산림 분야인 정원을 주제로 대규모 국제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대한민국 임업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협회 임업인 가족 2만 명과 함께 박람회 홍보대사가 되어 2023정원박람회를 전국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천제영 조직위 사무총장은 “2023정원박람회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기후변화 위기와 AI,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정원을 통해 미래도시의 방향을 제시하려는 것”으로 “박람회 취지를 공감하고 큰 힘을 실어준 임업후계자협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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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3-03-29
  • 남성현 산림청장,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축사에서 "임업인의 숙원과제였던 임업직불제를 처음으로 시행하고 산림규제 개선 과제 227건을 발굴해 산주와 임업인의 경영여건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하고 말했다 또한"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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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02-16
  • (사)임업후계자 창원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사)임업후계자 창원시협의회 정기총회 (회장 정호연)가 지난 10일 창원시 산림조합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2022년 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으로 임업 활성화 및 임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이양재 창원시 산림조합 감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우수 회원에게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2-13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굿뜨래장학금 200만원 기탁!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회장 김용욱)가 최근 산림조합 임원진들과 장학금 2백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1-31
  • 임업후계자 함양군협의회, 사랑의 장작 나누어주기 행사 가져
    한국임업후계자 함양군협의회는 16일 오후 함양군 안의면 교북리에서 사랑의 장작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임업후계자 회원 30여명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으로 마련한 장작을 함양군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8세대에게 전달했다. 임업후계자들은 산림 내 간벌목과 피해목을 직접 수집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난방용 장작을 만들어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다. 또한, 임업후계자들이 어려운 함양군민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임업인의 긍지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이우형 회장은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사)한국임업후계자 함양군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장작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임업후계자 여러분이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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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01-18
  • 경남 산청군 임업후계자협의회, 향토장학금 기탁
    산청군향토장학회는 산청군 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임유현)가 13일 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디. 산청군 임업후계자협의회는 이번 장학금 기탁 외에도 평소 이웃돕기 성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임유현 회장은 “산청의 미래를 이끌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 임업후계자협의회는 임업 발전을 위한 산림경영기술과 정보 교환을 위해 임업후계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기탁 받은 장학금을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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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01-16
  • (사)당진시임업후계자회,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전해
    (사)당진시임업후계자회(회장 문찬호)가 지난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고대면 내 어려운 이웃에게 휴지와 간식, 라면, 쌀 등 부식과 생필품을 전했으며 지역 학생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1-09
  • 한국 임업후계자 삼척시협의회, 산불예방예찰단 발대식 열어...
    (사)한국임업후계자삼척시협의회(회장 김경한)는 지난 12월24일 산불예방예찰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삼척시협의회 산불예방예찰단(단장 권석순)은 22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산불 위험지역 20개소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첨하고 내년 5월31일까지 산불예방 감시·홍보활동을 펼칠 방침다. 한편, 삼척시는 봄철 산불방지 기간인 내년 5월15일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6명, 산불방지 유급 감시원 282명 등을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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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환경
    2022-12-29
  • 임업인을 위한 '2022 경남산림비전포럼' 개최
    (사)경남산림비전포럼은 15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임업인과 전문가, 유관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 임업 및 임업인의 현재와 추후 나아갈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2년 경남산림비전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의경 (사)경남산림비전포럼 이사장은 ‘경남 임업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선순환 자원관리체계와 임산물 가공 및 유통체계를 확립하고 실효성 있는 도와 시·군 단위 임업 및 임업인 지원 조례가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의경 이사장, 정일기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장, 최상태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원,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지속적인 산림 및 임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임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경남도는 이번 경남산림비전포럼을 통해 제시된 정책은 적극 검토해 산림정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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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2-16
  • 함양임업후계자,2022년 사랑의 장작 나누기 행사
    임업후계자협회 함양군협의회(회장 이후형)는 7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사랑의 장작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10세대에 산림 내 간벌목 및 피해목 등으로 수집한 나무로 직접 장작을 만들어 각 가정마다 배달을 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 크게 하고 있다. 이우형 임업후계자 함양협의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세대에게 조그만 온정이라도 나누는 매우 뜻깊은 행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랑의 장작 나누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협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산림소득 창출에 노력함과 아울러 지역에 온정을 전하는 협회를 이끌어 달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09
  • 전국 임산물 9도 요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한 담양군 임업후계자 김정순씨
    담양군(군수 이병노)는 최근 열린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전국 임산물 9도 요리 경연대회’에서 담양군의 임업후계자 김정순 씨가 ‘담양 죽순정과’를 선보여 대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8일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라남도지회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담양 죽순의 우수한 품질과 가공식품으로써의 무한한 가능성을 전국에 선보인 김정순 씨는 지난달 함평에서 열린 전남 임업인 한마당잔치에서도 담양군 대표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정순 씨는 “죽순정과는 우리군의 주요 임산물인 죽순을 조청에 조려 흑임자·콩가루·깨 등을 입혀 만든 음식으로, 우리 담양만의 전통식품으로서 세계적인 슬로푸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금성면에 거주하며 농업과 임업을 복합경영하고 있으며 부녀회 활동, 사회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김정순 씨는 이번 경연대회 상금 6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밝혔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우리군 임업인이 죽순 요리로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정적이고 경영 의지가 강한 임업인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08

실시간 임업후계자 기사

  • 홍성군 임업후계자, 위험수목 제거 봉사활동 나서
    홍성군 임업후계자 회원들은 지난 27일 구항면 청광리 소반마을 마을 입구에 있는 위험수목 은행나무 2주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이 칠 때마다 크게 자란 은행나무가 마을 안길과 민가를 덮치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 속에서 지냈고, 이런 마을사람들의 사정을 알게된 임업후계자들이 소반마을로 향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지휘한 홍성군 임업후계자 김구태 협의회장은 “위험수목은 강풍이나 폭설 등의 영향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어 이를 제거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부러진 가지에 산불이 번질 위험도 크기에 사전에 제거하면 화재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요즘 바람이 많이 불고 더군다나 산불조심기간이기에 오늘 이렇게 바삐 모이게 됐다. 우리 임업후계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고, 마을 사람들이 편히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직접 현장을 찾아 임업후계자들과 함께 주변을 정리한 후 한껏 웃음 짓는 주민들을 만난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준 임업후계자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 덕분에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홍성군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험수목이란 주택 또는 생활근거지에 있거나 인접한 나무로서 낙뢰, 바람, 비 등의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거나 그로 인한 피해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긴급히 처리하여야 하는 나무를 말하며, 홍성군에서도 읍·면에서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 지역뉴스
    • 충남권
    2025-02-28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횡성군협의회‘희망2025나눔캠페인’참여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횡성군협의회(회장 김종광)는 15일 15시30분 횡성군청을 방문해‘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 단체소식
    • 임업후계자
    2025-01-15
  • 보령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보령시는 13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4회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임업후계자와 산림법인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보령시협의회(회장 이발원)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녹색 성장의 중심에 서 있는 임업인 간 상호 소통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임업인 명랑운동회, 경품 추첨 등 친목 행사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보령시의 특산품인 표고버섯과 나물을 활용한 음식 체험이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재미를 누렸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은행과 알밤으로 만든 간식을 시식하는 체험도 진행됐으며, 스테비아, 레몬밤, 감식초를 활용한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이끼볼과 목공예품, 임산물 전시가 이루어져 다양한 산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임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을 살리는 임업의 역할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일구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충남권
    2024-11-14
  • 순천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와 산불예방 업무협약 체결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8일 생태환경국 회의실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와 산불예방 홍보활동 협력을 위한 산불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는 임업후계자의 거주 지역과 임업 소득을 위한 산림경영 지역에서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소각행위 등 산불 위험 요인을 발견할 경우 즉시 순천시로 통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산불의 조기 발견과 초동 진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행정기관 중심의 산불예방 홍보에서 벗어나 민간과 협력하는 밀착형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의 산불예방 의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입산객의 부주의한 행위와 농․산촌 주민의 소각행위가 녹색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바꿀 수 있으니 시민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단체소식
    • 임업후계자
    2024-10-31
  •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 반려나무 3000본 무료 나눔 행사 개최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대표 남옥선)은 지난 주말 16일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반려나무 3000본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나무 나눔 행사는 임업 관심 제고와 시민 개개인의 나무 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3월 임업후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왕대추, 태추단감, 황금사철 등 나무 3종을 세트로 마련해 총 3천본을 무료로 나눴다. 이 중 황금사철 1000본은 협의회 감사이자 두성기업 대표인 김두헌 씨 기부를 통해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매년 나눔 행사를 통해 나무 심기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는 임업후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나무 심기뿐만 아니라 소중한 산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도 적극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0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제10·11대 경남도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가 지난달 28일 진주MBC컨벤션센터에서 '제10·11대 경남도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김일수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경남도 산림관리과장, 시·군 산림조합장, 회원 2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강대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임업인 삶의 질과 소득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4-03-04
  •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3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지난 5일 대전 ICC호텔에서 제3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6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에 따르면 ‘아름다운 결실,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남성현 산림청장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전국임업후계자협회장과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총회는 2023년도 결산 및 실적보고, 2024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보고, 회장 이·취임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상태 신임 중앙회장은 취임사에서 “임업활동을 환경파괴자로 인식하고 있는 환경론자의 부당한 행태에 대해 산림청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하고 세제 개편과 임산물 유통망 구축 등으로 임업인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성현 산림청장은 “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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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4-02-07
  •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천시협의회, 제3대 김상연 회장 선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천시협의회가 최근 제3대 협의회장으로 김상연(63·사진) 회장을 선출, 제2대에 이어 연임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김 협의회장은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나은 협의회장의 직무를 수행해 임업인의 안전한 임업 활동과 높은 소득 창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 협의회장은 "국민의 소득향상과 기대수명 증가로 건강과 삶의 질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청정 제천의 산과 들에서 자란 임산물과 약초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제천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야생화 재배기술 무료교육 △임산물의 공동마케팅에 의한 유통·판매 △산림자원의 관광 상품화 △선진지 견학의 기회 확대 △귀산·촌 경험담 나누기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제천시협의회를 만든다는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궁금한 점은 제천임업후계자협회(642-7196)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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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3-12-28
  • 안호영 국회의원, 임업인 현장 정책간담회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은 4일 오후 2시에 진안군 산약초타운 전시관 2층 홍삼실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지회(회장 김봉운)와 전북동부산악권 임업인, 작목반 회원들과 함께 산림분야 규제개선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 임도개설 등 주요 현안을 소통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지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2025년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 유치에 관해 설명해 드리며,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복구 현황과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임업의 산업발전과 임업인 지원을 위해 과감한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정부에 요구하겠다”며 “임업인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임업인들과 더욱 자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운 전북지회장은 “2025년, 전국대회 유치로 새롭게 거듭나는 전북임업인의 위상과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며 “전북 임산물 유통 판매장을 임업인 단체가 개설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해달라고”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12-05
  •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성공적 마무리
    충북 괴산군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북도지회(회장 남봉희)가 주최·주관한 이번 전국대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숲으로 잘사는 산림·산촌 르네상스 시대'란 주제로 임업인들의 화합의 장이 이루어졌다. 개회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김영환 도지사, 송인헌 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박덕흠·홍문표 국회의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각 시·군 임협 조합장과 전국의 임업후계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전국대회 1일차에는 세미나, 산림청장 초청강연, 문화행사 및 환영행사, 2일차에는 개회식,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 체육대회, 세미나, 전국 임업후계자 노래자랑, 3일차에는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9-14
  • '행정사법인 산림인' 대표 홍현, 임업후계자 및 독림가 대상 산림개발 실전 강의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산림 및 농림업 전문 '행정사법인 산림인'(대표행정사 홍현)이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에서 임업후계자와 독림가를 대상으로 산림개발 강의를 진행했다고 6일 전했다. 강의는 임업후계자와 독림가를 대상으로 한 만큼, 실제로 산림을 경영하거나 그럴 계획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산림치유학 박사과정에 있는 홍현 행정사는 이번 강의에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보전산지 임야를 개발해 소득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산림복지 관점의 개발행위에 중점을 뒀다. 임야개발의 기본 지식부터 시작하여 임업후계자가 되는 간단한 방법, 그리고 보전산지를 개발하여 활용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과 '숲속야영장'에 대한 인허가 방법과 준비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홍현 행정사는 강의 후 인터뷰에서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이 보전산지는 절대 사지 말라고 하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며, "산림자원을 활용해서 보전산지 내 경관 좋은 곳에 카페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주류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숲경영체험림' 제도가 시행되었기 때문에, 산림은 앞으로 투자 가치는 물론이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훌륭한 사업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산림과 농림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시대의 산림 경영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정사법인 산림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산림과 농림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9-07
  •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숲으로 잘사는 산림·산촌 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임업인과 임업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술 세미나, 초청강연회,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산림과 귀산촌에 관심이 있는 인원을 위한 산림소득지원사업, 친환경인증 등 상담소와 트리하우스 체험, 목공체험, 압화 책갈피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임업기계 전시 및 목공품 전시, 표고버섯 등 각종 임산물도 전시, 판매한다. 7일에는 학술세미나(한국 현대 정원의 트렌드 및 진흥전략, 산림·산촌문화 공동체를 통한 산촌주민 소득 증대방안), 산림청장 초청강연회, 환영의 밤(임업인 축하콘서트) 등 전국 임업후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선진 임업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8일에는 개회식,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학술세미나(산림르네상스시대 여성·청년 임업인 육성방안, 숲 경영체험림의 설치 및 조성방안), 임업후계자 체육대회, 임업인 가족노래자랑 등 화합의 무대가 이어지며, 9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등이 참여해 산림의 비전과 임업 관련 최신 경영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임업후계자 분들과 괴산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대회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9-05
  • 한국임업후계자대회,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서 개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숲으로 잘사는 산림·산촌 르네상스시대’를 주제로 다음달 7일부터 2박3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산림의 가치를 나누는 소통의 장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임업후계자와 가족 7천여명이 참석할 방침이다.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은 앞서 지난 8일 대전 소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 3층 회의실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준비상황을 남봉희 충북도지회장과 임찬성 괴산군협의회장(대회 준비위원장) 등으로부터 보고받고 점검했다. 충북도지회와 괴산군 임업후계자협의회는 지난 5월24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기념관에서 반주현 괴산부군수와 최무열 중앙회장, 안창복 충북도 환경산림국장,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충북지역 임업후계자협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사무실을 열었다. 대회는 9도 산림소득 성공사례 평가회와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임업인 가족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문화·체육 및 체험행사와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임업포럼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제6차 이사회에선 전국대회 개최 준비사항 점검과 함께 홍문표·윤재갑·서삼석·박덕흠 국회의원이 발의한 산지관리법 일부 개정 범률안과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특히 포럼에는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장이 ‘한국현대정원의 트랜드 및 진흥전략’, 안기완 한국사유림발전연구회원이 ‘산림 산촌문화 공동체를 통한 산촌주민 소득증대방안’, 우수영 한국산림과학회장이 ‘여성청년임업인 육성방안’, 이주희 대구대 교수(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의 숲경영체험림 설치 및 조성’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8-10
  • 충북 보은군 임업후계자연합회, 함양 산양삼 산업 벤치마킹 선진지 견학
    우리나라 산양삼 산업을 이끌고 있는 함양군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북 보은군 임업후계자연합회 회원들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산양삼의 중심지로 알려진 함양군 방문을 통해 산양삼 재배 현황과 산업화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보은군 임업인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함양군에 따르면 14일 오후 보은군 임업후계자연합회 김홍래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함양군을 찾아 산삼주제관 및 산지유통센터 등을 둘러보며 산양삼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했다. 이날 회원들은 당초 산양삼 재배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시 중심 건물로 활용되었던 산삼주제관과 약용식물관, 산지유통센터 등을 둘러보고 함양군의 산양삼 산업이 걸어온 길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산양삼 재배현장 방문을 대신해 필봉산 인근에 조성된 산삼캐기 체험장 포지를 견학하면서 산양삼에 대한 관심과 기초 지식을 얻고 돌아갔다. 이 자리에 함께한 산삼항노화과 손기욱 과장은 오는 9월 7일부터 6일간 개최 예정인 제18회 함양산삼축제와 함양군 산양삼 산업화 전략 등을 소개하며 “산양삼 재배와 관련해 임업인들 간에 관련 정보를 공유해서 앞으로 많은 임업인들이 산양삼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래 회장은 “친절한 안내를 맡아준 함양군과 안내에 동행해 준 이보성 중앙법인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산양삼에 대한 많은 지식을 배우고 돌아가는 만큼 앞으로 산양삼을 매개로 상생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2004년부터 산양삼을 특화해 군민 소득을 올리기 위해 산양삼 재배는 500m이상 고도 제한, 산양삼 지킴이 활동, 생산이력제 등의 다양한 특수시책들을 시행하며 차별화된 재배와 관리로 명품 산양삼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지역브랜드부문에서 함양산양삼이 5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17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 개소식 개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는 강릉시 옥청동 산림조합 내에 6일 사무실을 열고 강릉시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는 지역 내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보호, 소득향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개소식은 이대용 강릉시산림조합장, 김용남 강릉시의원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릉시협의회는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번 강릉시산림조합 내에 사무실을 개설은 회원들간 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강릉시산림조합 내 강릉시협의회 사무소 개설은 정호술 회장과 김창래 사무국장의 회원간 소통 창구의 필요성을 강릉시산림조합에 강조한 끈질긴 노력의 결과로 결실을 맺게됐다. 이대용 강릉시산림조합장은 "함께가겠다" 며 "임업인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산림소득에 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호술 강릉시협의회장은 "이번 사무소 개설은 조합과 임업인의 소통창구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시발점이 됐다"며 "산림조합의 본연의 일인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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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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