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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대전 엑스포다리에서 산불예방 위한 "산불진화드론 합동훈련 실시"
    16일부터 18일까지 산림청은 사흘간 대전시 서구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 및 진화역량 향상을 위한 '전국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론산불진화대는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이나 잔불 진화·뒷불 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산불 대응자원을 말한다.. 필요에 따라 드론진화대 총동원령을 발령할 수 있으며 산림청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산림청은 산불상황에 최적화된 진화능력을 키워 드론진화대를 정예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한 신속한 현장출동 체계를 마련하고 드론 투입에 따른 장·단점 등을 도출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청은 진화기술 부분인 환경여건(지형·고도·풍속 등)을 고려한 압축에어로졸의 효과적 활용, 비행권역 전파 제한 거리, 비가시권 지역의 위험성, 군집 진화 여부, 산림 내 고압선 전파방해 분석 등 그동안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드론운영의 효율성을 꾀할 예정이다. 대전 엑스포다리 훈련장은 주위에 산림이 있고 진화 전력·전술을 위한 다양한 훈련이 가능해 앞으로 상설훈련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계기로 국민들이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한 출동 및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는 등 ICT 기반의 최적화된 산불 대응전략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불/환경
    2022-02-17
  • 남태헌 산림청 차장 울진 산림항공관리소 방문하여 시설점검
    지난 15일 산림청 남태헌 차장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를 초도방문해 봄철 산불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출동 비상대기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남태헌 차장은 산불 등 재난업무 관련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현장점검하며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또한 직원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남태헌 차장은 “전국적으로 전년보다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항시 기상여건을 파악하고 복무관리와 개인 건강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불/환경
    2022-02-17
  • 서울대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 대학원 SK임업과 업무협약 체결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강준석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있는 서울대학교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대학원(GS-IES)이 SK 임업과 '환경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서울대학교는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연구책임자인 강준석 교수, 이동근 교수, 류영렬 교수, 윤희연 교수, 이군택 교수, SK 임업 정인보 대표, 정용규 그린인프라 담당임원, 김완수 New Biz Incubation 팀장과 진병철 매니저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GS-IES와 SK 임업은 ▲기후위기대응 그린인프라 구축을 위한 환경 기술개발사업 발굴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분야 인식확산을 위한 현장 교육, 인턴십 및 강의 추진 ▲특성화대학원 참여 학생 산업체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및 탄소배출 저감 관련 정보교류, 양 기관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공동 추진하며 환경기술개발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강준석 교수는 "SK 임업과 서울대학교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대학원의 업무협력은 현장실습, 인턴십 및 산학연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문제해결형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학연 협력을 통해서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분야의 산업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곧 국가정책인 그린뉴딜 사업 및 글로벌 트렌드인 탄소중립 2050에 전진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가 연구중심형 대학에서 현장중심형 대학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 임업의 정인보 대표는 “서울대학교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대학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인프라 중심의 산학연 협력 및 환경교육 사업 확산을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양측 모두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연구와 산업의 연결고리를 찾아 현장 중심의 인재양성이 필요하다"는 이동근 교수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SK 관계자는 "기업의 숙명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것인데, 서울대학교의 인프라와 기업의 실무적 도움이 합쳐지면 환경서비스 산업 발전의 활발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02-17
  • 두나무, 산림청과 ESG 경영을 위해 협력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산림청은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민관협력 모델을 구상하고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에 초점을 맞춘 첫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체결 되었다. 두나무와 산림청은 ▲기후변화로 인한 훼손 지역 산림 복원, 산림 탄소 상쇄사업 등 국내외 산림사업 공동 검토 및 민관협력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 효과 지표 발굴 및 디지털 기술 연계 방안 공동 검토 ▲탄소 중립 행사 및 주요 국제 행사 개최에 관한 협력 등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이행 차원에서 두나무와 산림청은 식목일을 앞두고 다음달 중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캠페인으로 시행한다고 한다. 캠페인으로 총 1만 그루가 모이면 실제 산불 피해 지역의 산림을 순차적으로 복구 및 재조림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가를 신청한 시민들이 세컨블록에서 나무를 심으면 두나무와 산림청이 실제 나무를 식재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16
  • 국립산림과학원, 관련 정책 고객 간담회 개최
    2월 14일(월),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고객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앞으로의 연구수요와 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자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목재제품의 탄소 집약 소재 대체 증진 연구, 탄소 중립형 도시시설·건축물 목조화 확대 및 장수 명화 연구, 화석자원 대체 소재화를 위한 산림 바이오 화합물 전환기술 연구 소개와 함께 연구의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해 세부 사항이 논의되었다. 또한,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목재 교육 활성화 및 목조건축을 활용한 목재 친화 도시 조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등 제도개선 방안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해야 한다는 산업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한편,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 목재 산업계가 처한 경기 위축 및 원자재 수급 문제에 구체적인 해결방안으로 인센티브 제도 도입, 재활용 확대, 목재자원정보체계 구축 등이 논의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이번 정책고객간담회를 통해 정부, 공공기관, 대학, 목재 산업계가 협력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코로나-19위기 극복을 함께 이루어내자”라며, “지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단체소식
    • 산림경영인
    2022-02-15
  • 산림청 사유지 매수..." 산림의 공익적 기능성 최대로 활용할 것"
    남부지방산림청은 대구·경북 및 부산·경남 사유림 1214㏊를 매수한다고 8일 밝혔다. 투입되는 예산은 77억원이다. 전체 사유림 매수면적 중 일시지급형은 863㏊, 분할지급형은 351㏊이다. 일시지급형 매수제도는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사유림 매수제도이다. 분할지급형 매수제도는 10년간 월 단위로 나눠 매매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매매대금 외에도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 지급한다. 매수 대상지는 국유림에 연접 또는 둘러싸여 있어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이거나 법률에 따라 개발행위 등이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등 보전이 필요한 산림이다. 매수된 산림은 산림의 기능별로 경영계획이 수립된다. 산림생태계 보전과 산림휴양증진, 산림자원 육성 등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국유림 정책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산림청에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산림이 소재한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국유림관리소에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남부산림청 관계자는 "산주가 관리하기 어려운 산림을 매도해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분할지급형 매수제도를 통해 영세산주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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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09
  • 서울시, 귀농.귀촌 희망인을 위한 무료교육 실시
    서울시는 올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 780명을 대상으로 4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과정으로는 귀농귀촌탐색과정, 귀촌(전원생활)과정, 귀농창업과정(종합반), 귀농창업과정(실습반)으로 구성되며 모두 무료이다. 교육은 상반기 470명, 하반기 310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수강생은 이달 15일부터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에서 모집한다. 하반기 교육은 8월에 시작되며, 7월 중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이 공지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운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농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거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서울시민이 귀농, 귀촌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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