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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2024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공모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4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진흥원은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임산물을 발굴하고 유망품목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공모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단기임산물(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과 목재제품 생산·수출 업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3년 이내 수상업체이거나 3년이 지났더라도 동일한 수상 제품은 신청할 수 없다. 참가업체 대상으로 △업체 수출역량 △제품의 수출가능성 △생산능력 등을 살핀다. 서류심사와 현장발표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5개 수출유망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될 경우 총 상금 1억2000만원과 함께 산림청장상(대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금상·이노베이션상)이 수여된다. 수상업체는 △수출용 상품 개발·개선비 △수출상담 출장비 △포장디자인 개발비 등 차년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수출 기반구축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림청 수출 공모사업 신청 시 가산점 부여 △국영문 카탈로그 제작 △마켓테스트를 통한 해외 현지시장정보 제공 등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최 원장은 또한 "이번 발굴대회를 통해 우리 임산물이 해외시장으로 더 많이 진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진흥원 원장은 "우리나라 임산물의 청정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임업인 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2024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한다"며 "임업인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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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4-04-19
  • 최무열 임업진흥원장, 제주도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진흥원은 최무열 원장이 방제 현장 중 하나인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고 18일 전했다. 제주지역은 지난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했고 2013년을 기점으로 피해가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매년 방제전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했고 이제는 방제 성공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면서 방제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원장은 "제주도 내에서 파쇄, 원목 등 자원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나아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원장은 이날 곶자왈 사업장을 찾아 방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그는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책임방제평가 대상지인 서귀포시도 방문해 설계·시공·감리의 부실여부와 방제기간 내 완료 여부 등도 살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18
  • 한국임업진흥원, 선도유망 목재기업 'KWood 기업' 모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이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KWood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Wood 기업 지원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목재기업을 발굴하여 목재산업계를 선도하는 우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시작하여 올해 3년차를 맞이했다고 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조달시장 진출(조달청 우수제품)을 위한 컨설팅 지원, ▲법정교육, 경영역량 강화교육, 목재 관련 세미나 등 교육 지원, ▲온・오 프라인 홍보 및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그 외 진흥원 보유역량, 인프라, 노하우 등을 활용한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KWood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목재생산업(제재업)등록증을 보유한 기업은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목재기업은 4월 26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 하면 된다. 모집규모는 5개소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5월 말까지 KWood 기업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선정하는 KWood 기업이 현재 목재산업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목재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전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08
  • 한국임업진흥원, 2024년도 제1차 목재등급평가사 교육생 모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4년 제1차 목재등급평가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1일)부터 5일까지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진흥원은 "이번 교육은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비대면과 대면(실습)으로 진행된다. 제재목과 집성재의 생산·품질관리 직무종사자,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 규모는 25명이다. 교육내용은 안전한 목재제품의 유통을 위한 △목재제품 규격과 품질기준 △원목의 규격과 품등기준 △함수율·휨탄성계수 측정방법 등이다. 진흥원은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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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4-01
  • 임업진흥원,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회는 오는 29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진흥원 본원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공간정보 관련 우수한 기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 기술·정책 등 환경정보 안내 △세부과업 공간적, 내용적 범위와 실행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질의응답 순서로 실시될 방침이다. 공공조달에서 시행하는 제안요청 설명회와는 무관하게 진행된다. 또한 별도 신청 없이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설명회에 올 수 있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진흥원 개원(2012년) 이후부터 산림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한 일이다. 나무, 토양, 물 등 다양한 산림환경요소에 대해 공간 정보화하는 업무로 구성됐다. 진흥원 측은 "이번 사업설명회는 산림기업과 소통하고 투명한 공개 그리고 민간참여 확대를 통해 임업인과 대국민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산림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한편, 최무열 진흥원 원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 참여를 독려해 고품질 산림정보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산림정보 전반에 대한 국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얘기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6
  • 한국임업진흥원, 소득증대 방안 모색 지역 그루경영체 100여명과 워크숍 진행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19일 경북 청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도, 안동 등 지역 그루경영체 100여명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루경영체 역량강화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도 이 자리를 찾았다. 김 전 장관은 '치유산업 대두에 따른 그루경영체의 소득증대 연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그루경영체 사업 고도화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루경영체는 전국 157개에 달하고 모두 1017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북 청도에는 지난 2021년에 선정된 5개의 그루경영체(감익는마을, 청도숲속놀이터, 청도청정두릅, 운문산원목표고, 진라참죽)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진흥회는 "법인화 성공 이후 (진흥원의)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매출,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무열 진흥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산림 소득 증대와 산촌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발굴과 육성을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산림 공동체의 창업지원, 소득·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그루매니저는 그루경영체를 발굴, 지원하는 현장밀착형 활동가로 현재 29명이 활동 중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1
  • 한국임업진흥원, 2024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안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 '2024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1일 전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일까지다. 해당 사업은 해외산림분야 실무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총 307명을 선발했고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했다. 이번 추가모집 선정규모는 총 4명이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방침이다. 청년인재로 선발될 경우 해외산림자원개발기업, 해외 탄소흡수원 관련 기관, 국제산림협력기구 등에서 직무경험과 관련분야 취업기회를 얻게 된다. △체재비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등 해외파견을 위한 소요비용을 지원받는다. 한편,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자다. 산림·조경 분야에서 활동한 미취업 고등학교·대학(원) 졸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1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 참여 경영 위한 제7기 국민참여혁신단 10인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은(KoFPI)은 이달 31일까지 '제7기 국민참여혁신단' 10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oFPI 국민참여혁신단은 지속가능한 임업 ESG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자로 진흥원과 함께 대국민 임업 서비스 혁신에 기여하게 된다. 혁신단은 기관 주요사업 혁신 아이디어 제안, 행사 참여·모니터링, 성과 홍보 등의 역할을 하며, 활동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이다. 혁신단으로 선정 될 경우 기관장 명의의 임명장과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의 경우 연말에 별도 포상이 있을 예정이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내 알림·홍보 > 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산림과 임업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국민으로, 참여 희망자는 기관 누리집 내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올해로 7기를 맞이한 국민참여혁신단은 진흥원과 함께 국민을 위한 임업 서비스 혁신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며 "성별, 직업, 연령 등 다양한 혁신단 구성을 위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19
  • 한국임업진흥원, 시민과 함께하는 산림 곤충 모니터링 교육 마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최무열)은 13일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 교육을 했다고 전했다. 본 교육은 올해 선정된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단 49개 대학, 78팀 182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의 시민과학과 모니터링 방법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과학의 이론, △산림 곤충 분류 및 동정, △곤충 사진 촬영 이론 등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민 모니터링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10월1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모니터링 활동으로 수집된 산림 곤충 발생 데이터는 산림병해충 발생 및 방제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모니터링단에게 숲사랑지도원 자격을 부여해 산림 생태계 보호 및 홍보, 산불 예방 등의 계도 활동을 수행하는 등 산림 보호 활동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무열 원장은 “모니터링단으로 함께해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본 행사가 시민과 함께하는 산림 보호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15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계장비 분야 수출 원스톱 현장 코칭 참여자 모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이 임업 관련 기업을 돕는 자리를 마련한다. 입업진흥원은 임업기계장비 분야 글로벌 시장진입 지원사업과 수출 원스톱 현장 코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전했다. 수출 지원 사업은 두 가지로 나뉜다. 임업기계장비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입에 소요되는 필수 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것과 수출 관련 애로사항 컨설팅을 통해 기업 수출 역량을 강화해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수출 활동에 필요한 시장조사, 인·허가취득, 샘플 운송, 통관비 등 소요비용의 일정비율(70~90%)에 따라 최대 6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분야별 수출 전문가 매칭을 통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기업은 임업과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른 국내 임업기계장비 취급 기업이다. 신청 후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개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임업진흥원장은 "국내 우수 임업기계장비에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수출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현장 애로사항 해소해 수출활성화와 신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13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산약초 홍보교육 교육생 모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 '어린이 임업체험교실'과 '산나물정원 조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경북 영주시에 있는 산양삼·산약초등학교 홍보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산양삼초와 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는 ESG(기업의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등을 의미) 경영 실천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어린이 임업체험교실을 진행해왔다. 또한 귀산촌인 안정적 정착을 위해 산나물 정원 조성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두 곳 모두 평균 96점이라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산나물정원과 숲에서 다양한 생물 관찰· 산나물 찾기 체험 △계절별 숲 특징을 활용한 놀이 활동 △숲속 밧줄놀이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으로 구성됐다. 한편, 어린이 체험교실은 이날(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된다. 이후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 실시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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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3-12
  •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과 임산업 발전 위한 소통간담회 개최
    산림청이 한국임업진흥원을 방문해 산림 소득증대와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월 취임한 최무열 원장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기관 운영계획과 임업현장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서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임산물 경쟁력 확보와 지역별 유통망 조성 △임업현장 중심 교육 확대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창업지원 등 전문임업인 육성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국민 임업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가야한다"고 당부했다. 남 산림청장은 "실사구시와 역지사지의 지혜로 국민과 임업인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 주기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12
  • 한국임업진흥원, 2024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선정결과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역 산림소득 증대와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 27개소를 신규 발굴했다고 4일 말했다. 이번 그루경영체는 임산물생산, 산촌체험관광, 산림휴양문화, 목재목공 분야 사업주제로 구성됐다. 여기에 산촌주민, 지역청년, 임업후계자,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공동체로 꾸려졌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27개 그루경영체 주민 236명이 활동하게 됐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1년간 지원받고 이후 활동에 따라 추가로 1년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활동기간 동안 △교육훈련 △자문 △법인화 △파일럿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진흥원은 "그루경영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전문가인 그루매니저가 함께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상 지역은 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제4, 6기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경기 여주, 안성, △강원 고성, 속초, 평창 △충남 당진, 서천 △충북 영동 △대전 대덕 △경북 청도 봉화, 구미, 영천 △경남 산청 △울산 남구 △경남 통영 △전북 전주 총 17개 지역이다. 신규 경영체인 충북 영동 '산울림숲학교'는 마을 교육공동체를 만들고자하는 산촌주민들로 산촌에서 살아보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북 청도 '운문산원목표고'는 임업 소득을 높이기위한 표고 재배 구성원들 모임으로 3년 간 고품질 표고 생산과 판매에 성공했다. 진흥원은 "그루경영체로 활동하며 법인 안정화, 가공식품 개발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다양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경북 봉화 '포레스테이션'은 숲해설가 등 전문성을 가진 청년 공동체로 숲밧줄놀이, 트리클라이밍 등 산림레포츠를 지역에 제공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이번 신규 발굴을 통해 2024년도 한국임업진흥원 그루경영체는 모두 153개소에 달하고 참여주민 1017명이 활동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무열 진흥원 원장은 "그루경영체는 경제임업과 산림의 소득증대 이바지에 초석이 되는 공동체"라며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 활용을 통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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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04
  •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분야 기술자문 지원사업 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4년도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전했다. 모집 기간은 이날(4일)부터 오는 22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지원정책사업 중 하나다. 진흥원은 "해외산림분야 사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분야 전문가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자문지원 분야는 △조림 △양묘 △토양 △가공 △물류 △경제성 △산림인증 등 7가지다. 지원금액은 현지 자문활동 비용의 80%로 최대 2400만원까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서를 신고한 기업에 해당한다. 또한 모집규모는 총 3개 기업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이 해외산림분야 기술자문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한편, 사업 공고,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과 해외산림정보서비스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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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04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재배면적 변화 소개 영상' 공개 밝혀
    한국임업진흥원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도 농림어업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한 최근 '임산물 재배면적 변화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전했다. 해당 영상은 임업인 및 국민 관점에서 임업 통계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콘텐츠다. 연도별·지역별로 임산물 재배면적 변화, 재배 작물별 재배면적·임가 수 등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영상은 임업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엔 임산물 재배면적 규모 순위가 2005년 경남에서 2020년 충남으로 변화된 것, 2020년 전국에서 가장 큰 면적으로 재배된 종류가 밤, 떫은 감, 호두 등 수실류라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최무열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과 임업분야의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이해하기 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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