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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 국산목재 이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월 10일(월)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국산목재 이용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고, 국산목재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국산목재 이용 인식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관련 사업 추진,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상품개발 및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전문인력의 양성,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의 발굴 및 실행 등이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발굴해나갈 협력 분야에 대해 기대한다”며, “앞으로 상호공동의 협력을 통해 국산목재 이용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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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통계조사 전담기관’ 지정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월 15일(수), 임업통계조사 전담기관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이 2년 연속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국가승인 임업통계 6종 ▲임산물생산조사, ▲산림산업조사, ▲임가경제조사, ▲임업경영실태조사, ▲임산물생산비조사, ▲임산물소득조사를 생산하고 있으며, 임업 정책 및 지원 사업 수립에 필요한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담기관 지정은 진흥원이 임업통계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는 임업인의 경영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의 정확도를 한층 더 높이고, 시의성 높은 정보 제공을 통해 임업통계의 활용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임업통계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통계정보 및 산림통계시스템 누리집(kfss.forest.go.kr)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임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통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임업인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통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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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설 맞이 청정임산물 ‘숲푸드 기획전’ 개최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6일(월)부터 24일(금)까지 청정한 숲에서 정성들여 키운 먹거리 임산물 ‘숲푸드’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숲푸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온라인으로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우체국 쇼핑, △푸른장터(산림조합)를 통해 진행되며, △밤, △대추, △곶감 등 성수품 뿐만 아니라 △대나무수액, △산딸기, △산양삼 등 임산물을 활용한 주류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체국・네이버: 1.6.(월)∼1.24.(금) / 푸른장터: ’24.12.26.(목)∼1.22.(수) 기획전에서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제품별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할인쿠폰을 통해 △우체국 쇼핑은 최대 20%, △네이버 플러스스토어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푸른장터(산림조합)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제품별 5%~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설 맞이 숲푸드 기획전이 설 명절 차례상 차림과 명절 선물 장만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임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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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임업진흥원, 제11회 나무의사 자격 1차 시험, 1월 10일까지 원서접수 진행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025년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1월 6일(월) 오전 9시부터 1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 1차 시험(필기)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무의사는 나무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진단·치료하는 전문인력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응시자는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만 해당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필기)은 2025년 2월 22일(토)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시행된다. 시험과목은 5과목으로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수목생리학, ▲산림토양학, ▲수목관리학이며, 문항수는 각 과목당 25문제, 문제방식은 객관식 5지 선택형이다. 원서접수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https://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1차 시험(필기) 합격자 발표는 4월 18일(금) 해당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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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 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3일(금) 임업통계의 이용활성화 및 신규 가치 창출을 위한 ‘2024년 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29개 팀이 참가 신청하였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의 팀이 2차 서면 및 발표평가에서 경합을 벌였다. ▲‘임업통계 활용 수기’ 부문에서는 ‘평창365삼’ 팀이 임산물생산조사 통계를 활용한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엄홍길동’ 팀이 임산물소득조사, 임산물생산조사 등 임업통계를 활용하여 산림자원 활용을 용이하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 및 웹페이지를 개발하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임업통계 활용 수기’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2팀)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상(2팀)은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상금 150만 원이 제공되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임업통계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임업진흥을 위하여 지속적인 임업통계 생산과 이용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 경진대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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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성료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를 12월 12일(목)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전국의 산양삼 생산자, 지자체 관계자, 학계전문가 약 150명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세명대학교 고성권 교수는 산양삼 효능 연구 동향을 소개하며 산양삼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서울대학교 서교 교수는 산양삼 산업의 난제인 품질등급 기준을 AI기술을 활용한 해결을 제안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임업진흥원 정인호 실장은 산양삼 생산현장에서 가장 큰 이슈와 이를 해결할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며 산업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산양삼 산업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산양삼산업의 현안문제 해결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생산자들의 현장경험과 지자체 담당자들의 정책적 제안이 조화를 이루는 논의가 이어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토론을 통해 ▲산양삼으로 둔갑한 수입삼 및 불법삼의 유통관리 방안, ▲잔류농약검사 기준 등 각종 규제완화 방안, ▲신규 판로개척 및 생산자 지원 방안 등 다양한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모든 산양삼 산업 종사자들간 상호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 앞으로도 산양삼 산업현장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반영하여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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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한국임업진흥원,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 제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1일(수), 임업통계조사 사업을 통해 구축한 주요 임산물의 경영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집에서는 △임산물 주산지 지도 △임산물 생산량 및 생산액 △임산물 판매가격 및 판매처 △ 임산물 소득 및 노동 등 임산물 생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요 임산물의 지난 5년간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단위면적당 소득과 투입노동시간, 고용노동비 등 비용 항목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어 임업 현장에서 재배품목을 신규품목으로 전환하거나, 임산물을 새로 선택할 때 참고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는 신규로 주요임산물 25품목에 대한 생산동향, 품목별 재배기술 등 임업경영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였다. 본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통합자료실>일반자료실 및 임업정보다드림(neogis.kofpi.or.kr)>임업통계정보>통계자료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설립 후 10년 넘게 축적된 임업통계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귀산촌 희망자 및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가이드를 발간하게 되었다.”라며 “임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활용성 높은 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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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자연 속 삶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출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9일(월) 흩어져 있던 귀산촌·임업 분야 정보를 통합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3가지로, ▲‘임산물 재배하기’에서는 시・군・구 단위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8개의 산촌 지역의 기본 정보, 추천 임산물, 지원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숲에서 일하는 방법’으로 산림 관련 직종, 산림 분야 자격 과정, 전문임업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산촌 즐기기’는 산촌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산촌 여행 정보,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서비스는 귀산촌 희망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를 점차 풍성하게 채워 나갈 계획이다. 12월 20일(금)까지 임업진흥원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댓글로 이용 후기를 작성하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귀산촌 종합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바로가기(아이콘) 또는 임업정보 > 귀산촌 종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귀산촌인들의 애로사항이 조금은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며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를 점차 고도화하여 이용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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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오는 12월 12일(목)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양삼 생산자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최신 연구 동향과 현장이슈를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명대학교 고성권 교수가 ▲‘산양삼 효능 연구 동향’을 소개하며, 산양삼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가능성을 논의한다. 이어 서울대하교 서교 교수는 ▲‘AI기반 산양삼 품질등급 기준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며, 품질등급 기준 마련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임업진흥원 정인호 실장이 ▲‘산양삼 산업현장 이슈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산업형장의 이슈와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참여자들 함께 참여하는 90분간의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은 산업현장의 주요 문제 해결과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최무열 원장은 “산양삼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생산자와 관계자들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양삼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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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 한국임업진흥원, ‘지역석재 13종 가이드’ 배포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6일(금) 우리나라 지역석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석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업계 대상으로 ‘지역석재 가이드 : 건축용석재(자연석판석)’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당 가이드북은 조달청 MAS규격서의 ‘자연석판석’을 기준으로 지역석재 총 13종 운천석, 포천석, 가평석, 보령석, 남원석, 익산석, 고흥석, 상주석, 영주석, 거창석, 도림석, 마천석, 제주석의 ▲석재의 일반적 성질 ▲지역별 석재분포 ▲석재 품질분석 DB값을 수록했다. 우리나라 지역석재가 궁금한 국민 누구나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Kofpi e-book에서 해당 가이드를 열람, 또는 PDF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지역석재 가이드를 통해 국내석의 우수성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석재 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 필요한 국내 수입·유통되는 석재의 품질분석 DB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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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24-12-06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의경영대상 수상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임업통계조사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수행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12월 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의경영대상’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에서 ‘Innovation service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업진흥원에서는 매년 산림청과 함께 임업정책 수립 지원과 임업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임업통계조사’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임업통계조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를 기반으로 한 ‘임산물 재배면적 측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였다. 기존에는 임산물의 재배면적을 파악하기 위해서 현장 조사원이 종이 지적도를 통해 목측(目測) 및 보측(步測)으로 조사하였다. 이는 조사원의 개인별 편차 때문에 정확하게 재배면적을 측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현장조사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낭비되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했다. 그러나 진흥원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현장 조사원의 개인 태블릿 PC에서 재배면적을 구획하고 측정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자동으로 통합시스템에 입력되어 원스톱으로 데이터 수집과 검증까지 가능하게 된다. 기존의 조사 방식보다 데이터 정확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연간 50억 원가량의 예산 절감과 함께 조사 기간이 216일에서 90일로 단축될 것으로 평가되었다. 임업진흥원은 산림청과 함께 2027년까지 ‘임산물 재배면적 프로그램’으로 ‘전국 임산물 재배지도’를 제작하여 임산물 재해보상,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무열 원장은 “향후 AI 기술 등을 폭넓게 적용하여 프로그램 개선 및 고도화를 통해 임산물 품질관리, 무인 임업기계 운영 등 적용할 수 있는 사업 범위를 점차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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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24-12-04
  • 2024년 산촌 활성화 포럼, 성황리에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1월 2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2024년 산촌 활성화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산촌활력 : 새로운 동력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산촌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기관과 기업, 산촌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산촌-기업 연계 협력 및 네트워킹 한국임업진흥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산촌생태마을전국협의회 3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산촌의 경제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지역과 연계한 기업 협력 사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와 ‘지역의 기업 유치 관련 해외 우수사례’(Shimatoworks)가 소개됐다. 특히, 기업과 산촌이 상생하는 구체적 방안들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산촌활력 특화사업 성과공유 산촌활력 특화사업의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도 발표됐다. 한국임업진흥원 산촌활성화지원센터의 비전과 역할을 소개했으며, 전국에서 추진된 산촌활력 특화사업들의 사례가 공유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산촌 활성화 포럼 기조 강연에서는 ‘산촌 활력 시스템 구축 방안’(경북연구원)이 다뤄졌으며, 이어진 발표에서는 산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산촌과 기업, 지자체가 협력해야 할 방향과 역할 분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중심 주제로 떠올랐다. 김진숙 산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산촌이 가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제시된 방안들이 산촌 지역 경제와 산촌 진흥정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단체소식
    • 임업진흥원
    2024-11-22
  • 고객 감동 실현과 임업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적극적 의견 수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6일(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제1차 고객만족경영 자문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임업인과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하고, 임업의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임업관련 협단체, 산업계, 의료계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자문위원회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임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시작으로 ▲임업소득・산촌분과, ▲산업지원 분과, ▲산림정책 분과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각 분야별 주요 이슈 및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 하였다. 외부 자문위원들은 ▲우리가 보유한 산림자원을 새롭게 보는 ‘창의적 재활용’의 필요성, ▲새로운 사업과 정책에 대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확대, ▲목재 자원 활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필요, ▲산림산업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 및 사업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자문위원회는 임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분들이 모여 임업인, 국민의 만족을 극대화 할 만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 뜻 깊은 자리였다 ”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단체소식
    • 임업진흥원
    2024-11-11
  • 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임업통계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오는 11월 22일(금)까지 ‘2024년 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임업통계에 관심 있는 일반국민, 임업인, 대학 재학생 또는 기업 재직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개인 또는 5인 이하로 구성된 팀 형태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임업통계 데이터 활용 수기(임업통계를 임업, 업무, 연구 등에 활용하여 현장 개선, 목적 달성, 문제해결 등 사례) ▲임업통계 활용 아이디어 기획(임업통계 데이터 및 공공/민간 데이터를 융복합하여 정책 수립, 산업 활성화 방안 등 활용·분석) 2개 분야이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6개 팀(분야별 8개 팀)을 선발하고, 데이터 분석 등 참가자 컨설팅을 통하여 참가작을 구체화하여 최종 2차 평가(서면 및 발표평가 병행)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 8팀(부분별 4팀)을 선정해 분야별 대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 및 총상금 570만 원을 포상하며, 산림청장상(대상), 한국임업진흥원장상(우수상)이 함께 수여된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알림/홍보>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임업통계 데이터가 실생활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임산업 진흥을 위한 유용한 통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체소식
    • 임업진흥원
    2024-10-30
  •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한국임업진흥원-대구도시개발공사, 개발현장 내 임목자원화 체계 구축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월 22일(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대구대공원 조성사업」현장에서 산업단지, 공공시설, 택지조성 등 산지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임목자원의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구도시개발공사 주관 개발현장에서 발생하는 임목을 진흥원의「산지개발지 임목자원화」제도를 활용해 자원화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 확산을 목표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임목 자원 활용에 따른 실적 및 성과를 공유·확산하여 국산 목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광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88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지방개발공사로 주택지구 및 공공시설 조성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 및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목적으로 목재 이용 확대 및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법정 제도 및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과 대구도시개발공사는「대구대공원 조성사업」에서 발생 예정인 약 670톤의 임목을 자원화할 계획이며, 이는 약 86,000천원의 사회경제적 가치와 승용차 약 511대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임목자원을 단순히 폐기물이 아닌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산 목재 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 구축과 ESG 경영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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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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