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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잡초, 이제 수국으로 잡는다”… 국립산림과학원, 천연 제초제 개발
- 천연잔디 학교 운동장에서 화학 농약 대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초 기술이 개발되어 화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친환경 잔디 관리를 위해 개발한 「수국 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제초용 농약 조성물」의 특허 등록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국잎/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번 연구는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학교 운동장 등에 천연잔디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연구진은 기존 유기합성 제초제의 부작용을 줄이고자 문헌상 살초 효과가 기대되는 55종의 식물 추출물을 전수 조사했으며, 그중 수국 잎 추출물이 가장 뛰어난 잡초 종자 발아 억제력을 지녔음을 확인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수국 잎 추출물은 잔디밭의 주요 골칫거리인 새포아풀, 토끼풀(클로버), 냉이 등의 종자 발아를 최소 2주 이상 억제하는 효능을 보였다. 특히 잔디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특정 잡초만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이 조성물의 최대 장점은 '안전성'이다. 천연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인체 접촉이 잦은 학교 운동장은 물론, 골프장, 경기장 등 친환경 관리가 필수적인 공공장소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 배은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박사는 “수국 잎에서 추출한 물질은 다발생 잡초를 관리하는 유기농자재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며 “이번 성과가 친환경 잔디 관리가 필요한 현장의 고민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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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잡초, 이제 수국으로 잡는다”… 국립산림과학원, 천연 제초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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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의 대변신… 지방 세포 형성을 뿌리부터 차단한다
- 희귀 버섯 중 하나인 꽃송이버섯이 다이어트와 대사질환 예방을 위한 강력한 천연 후보물질을 품고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꽃송이버섯의 대변신/ 사진=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립경국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꽃송이버섯에서 추출한 저분자 천연물질 ‘스파랄라이드 B(Sparalide B)’가 지방세포 형성을 초기 단계부터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적 권위의 학술지 ‘Journal of Functional Foods’ 2026년 1월호에 게재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연구팀은 꽃송이버섯 성분 중 항비만 활성이 가장 우수한 프탈라이드 계열 화합물을 정제하여 ‘스파랄라이드 B’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실험 결과, 이 성분은 세포 독성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지방전구세포가 성숙한 지방세포로 변하는 과정을 초기 단계에서 선택적으로 차단했다. 특히 단순히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데 그치지 않고, 이미 생성된 지방을 '열 발생'을 통해 에너지로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이중 효과를 보였다. 이는 기존의 식욕 억제제 등 인위적인 항비만제와 달리, 천연물 기반의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이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경태 국립산림과학원 박사는 “그동안 꽃송이버섯 연구가 주로 면역력 강화(다당류)에 집중되었다면, 이번 연구는 저분자 대사체의 항비만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동물 모델 시험과 인체 적용 연구를 거쳐 실용화 단계까지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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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의 대변신… 지방 세포 형성을 뿌리부터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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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밤나무의 변신… 표고버섯 생산비 낮출 ‘대체 배지’ 가능성 확인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밤나무 활용 생산 표고버섯 품평회’를 개최하고, 밤나무 갱신 및 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품평회는 임업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표고버섯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한 연구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밤나무 활용 생산 표고버섯 품평회’를 개최하고, 밤나무 갱신 및 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사진=국립산림과학원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와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참나무류 톱밥 배지에서 재배한 표고버섯과 밤나무 톱밥 배지에서 수확한 표고버섯을 정밀 비교·분석하였다.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사는 시료의 정보를 가린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평가 항목은 버섯의 크기, 맛, 향, 식감 등이었으며, 심사 결과를 토대로 밤나무 톱밥 배지의 상업적 이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기존에 참나무 위주였던 재배 시장에서 밤나무 부산물이 대체 자원으로 확인됨에 따라, 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 농가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응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장은 “표고버섯은 배지의 종류에 따라 생육 특성이 민감하게 달라지는 임산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구체적인 생산성 분석과 농가 실증 재배를 통해 밤나무가 표고버섯 배지 원료로서 지닌 경제적 가치를 철저히 검증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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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밤나무의 변신… 표고버섯 생산비 낮출 ‘대체 배지’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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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위성·AI 기반 ‘데이터 산림 관측’으로 패러다임 전환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산림의 탄소·물·에너지 흐름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산림 플럭스(Flux) 관측 기술’에 인공지능(AI)과 위성영상을 결합, 전국 산림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새로운 관측 체계를 추진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숲의 상태를 측정하는 ‘플럭스타워’를 운영 중(안면도)이다. / 사진=국립산림과학원 기존 위성 관측은 넓은 면적을 살피기엔 유리했으나 생태계 내부의 역동적인 변화를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전국 7개 지역(8개소)에서 0.1초 간격으로 숲의 상태를 측정하는 ‘플럭스타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체계의 핵심은 지점별 정밀 데이터와 광범위한 위성 정보를 AI로 융합하는 것이다. 시스템이 안착되면 ▲기후재난 후 산림 회복도 평가 ▲지역별 건강 상태 정밀 비교 ▲기후변화 취약지 조기 진단 등 과학적인 산림 관리가 가능해진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양현영 박사는 “산림 관측은 단순히 숲을 보는 단계를 넘어, 데이터를 통해 숲의 건강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산림 플럭스타워 관측망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위성·AI 기반 분석기술을 고도화해 기후위기 대응은 물론, 국가 탄소관리 정책의 과학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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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위성·AI 기반 ‘데이터 산림 관측’으로 패러다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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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영남권 산불위험 ‘높음’ 발령… 원인 40%가 ‘건축물 화재’
- 영남 지역에 극심한 가뭄과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산불 10건 중 4건이 건축물 화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나 전열기구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금일 지역별 산불위험예측정보/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 지역의 산불위험등급이 ‘높음’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 분석 결과, 올해 1월 경남 지역 강수량은 예년의 1.4% 수준에 불과하며 경남도 15.3%에 머무는 등 극도로 건조한 상태다. 특히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15건의 산불 중 약 57%(9건)가 영남 지역에 집중됐다. 주목할 점은 산불의 원인이다. 전체 산불 중 ‘건축물 화재가 산림으로 옮겨붙은 경우’가 40%(6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 10년 평균치인 6.2%와 비교했을 때 무려 6.5배나 급증한 수치다. 한파로 인한 난방 및 전열기구 사용량이 늘면서 주택이나 가설 건축물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는 사례가 빈번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과 오정학 과장은 “동해안에서 시작된 건조특보가 내륙까지 확대되며 산림이 매우 메마른 상태”라며 “난방기구의 과열이나 결함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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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영남권 산불위험 ‘높음’ 발령… 원인 40%가 ‘건축물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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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건축물 화재 산불 비화 방지 대책' 마련… 4대 핵심 전략 제시
- 최근 주택이나 공장 등 시설물 화재 시 발생하는 불티(비화)가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이를 막기 위한 과학적 분석 기반의 ‘건축물 화재 산불 전이 저감 대책’을 마련했다. 산림인접 시설물 화재 발생 시 발생되는 불티 확산/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올해 1월 발생한 산불 26건 중 약 31%에 달하는 8건이 산림 인접 시설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1일 전남 광양과 부산 기장에서 발생한 산불 역시 건축물 화재의 불티가 원인이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화재 진화 시 고온과 강한 수압으로 건물이 붕괴될 때 불티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화염 중심부 온도는 최고 1,200℃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시설물과 산림 사이의 거리가 50m 이내일 경우 산불로 번질 위험이 극도로 높았다. 산림인접 시설물 화재 발생 시 살수 방법에 따른 산림전이 및 산불 위험성 실험/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진화 방식에 따른 효과 차이도 확인됐다. 물을 직접 쏘는 '직사 방식'보다 안개처럼 뿌리는 '분사 방식'이 불티 발생량을 84% 줄이고, 비화 거리를 44% 단축하는 등 산불 전이 차단에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과학원은 ▲위험 인식 제고(인지) ▲가연성 물질 사전 정비(관리) ▲건물 주변 선제적 살수 방어막 형성(대응) ▲이격 공간 및 안전공간 조성 사업 확대(확대) 라는 4대 핵심 대책을 제안했다. 원명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장은 “불티는 바람을 타고 대형 산불로 돌변할 수 있는 만큼 위험하다”라며 “예방 중심의 관리와 현장 대응 방식의 개선을 병행해 시설물 화재로 인한 산불 피해를 구조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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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건축물 화재 산불 비화 방지 대책' 마련… 4대 핵심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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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의 모든 것, 책 한 권에 담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송이문답」 발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송이버섯의 생태적 특성과 최신 연구 현황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문답(Q&A) 형식으로 엮은 안내서 「송이문답」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송이에 대한 궁금증, 「송이문답」이 답하다/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번에 발간된 「송이문답」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송이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다. 내용은 ▲송이의 정의 ▲발생 시기와 장소 ▲인공재배 연구 현황 ▲미래의 숲과 송이 등 총 4개 장으로 구성되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해 준다. 특히 제3장에서는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와 공생하는 특성 탓에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송이 인공재배’ 연구의 현주소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감염묘 육성 및 이식 기술’의 상세한 소개와 함께, 이를 통해 산불 피해지였던 강원도 고성 지역에서 송이 재발생에 성공한 고무적인 성과도 담았다. 연구진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새로 발생한 송이가 이식된 감염묘의 원천 송이와 유전적으로 동일하다는 사실을 입증함으로써, 기술의 신뢰성과 과학적 가치를 동시에 확보했다. 박응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장은 “「송이문답」은 오랜 연구 성과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소중한 자료”라며, “앞으로도 송이 연구 성과가 현장에 적극적으로 보급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내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누리집(book.nifos.go.kr/library)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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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의 모든 것, 책 한 권에 담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송이문답」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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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목재 수종 식별 DNA 기술 이전… ‘가공 목재도 과학으로 판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육안으로 구분이 불가능한 목재 수종을 과학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DNA 분석 기술’ 3건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에 이전하며 목재 유통 시장의 투명성 제고에 나섰다. 잎갈나무-일본잎갈나무 목재 수종식별 DNA 분석기술 활용 결과 예시./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목재 DNA 분리 방법 ▲엽록체 기반 잎갈나무-일본잎갈나무 판별 기술 ▲미토콘드리아 기반 모계 식별 기술 등 총 3건이다. 이 기술들은 가공 과정에서 외형적 특징이 사라진 목재의 정확한 수종과 원산지를 입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불법 벌채 목재 유통을 막기 위한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를 시행 중이나,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처럼 형태가 유사한 수종은 현장에서 판별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엽록체와 미토콘드리아의 유전 정보를 동시에 분석하는 정밀 기법을 통해 이러한 난제를 해결했다. 안지영 국립산림과학원 박사는 “DNA 분석 기술은 목재 검사의 객관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수단”이라며 “이번 기술 이전이 건전한 목재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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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목재 수종 식별 DNA 기술 이전… ‘가공 목재도 과학으로 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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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찾아온 ‘노란 봄’… 세복수초 첫 개화
- 제주 산림의 봄을 알리는 ‘노란 전령사’ 세복수초가 예년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다. 세복수초의 작은봄 꽃이 피어나는 순간/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12일, 제주 한라산 해발 500m 인근 자생지에서 올해 첫 세복수초 개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2월 14일)와 비교해 약 한 달이나 앞당겨진 수치로, 재작년인 2024년 1월 중순과 비슷한 시기다. 이번 조기 개화의 주요 원인은 평년보다 온화했던 겨울 날씨인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12월은 잦은 한파와 저온 현상으로 평균 기온이 8.7℃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9.6℃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안정적인 기온이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세복수초는 국내 자생하는 복수초 3종(복수초, 세복수초, 개복수초) 중 하나로,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자생식물이다. 다른 종에 비해 잎이 가늘고 길게 갈라지는 특징이 있으며,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노란 꽃을 피워 ‘봄의 전령’이자 새해의 복을 상징하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다현 연구사는 “세복수초는 제주의 산림 생태계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 식물”이라며 “기후 변화에 따른 자생지 환경 변화를 면밀히 살피고 종 보존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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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찾아온 ‘노란 봄’… 세복수초 첫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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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진주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올해 첫 수액 채취
- 겨울의 끝자락, ‘뼈에 이로운 물’로 알려진 고로쇠 수액 채취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진주시험림 수액 채취/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13일, 전남 광양시 현장 조사지와 경남 진주시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올해 첫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나무가 광합성으로 만든 당분을 품고 있어 특유의 달큼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고로쇠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골다공증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고혈압 및 비만 완화, 숙취 해소 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인들에게 ‘천연 건강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광양 조사시험지 수액 채취 /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수액 채취는 기상 조건이 핵심이다. 기온이 너무 낮으면 나무가 얼어붙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기온이 과도하게 오르면 수확량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전국 6개 거점 지역에서 기온과 습도 변화가 수액 출수량에 미치는 상관관계를 정밀 모니터링하며 최적의 채취 시기를 분석하고 있다. 김석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는 “기상 조건을 면밀히 고려한 채취 전략이 안정적인 수확의 핵심”이라며, “지역별 특성에 맞춘 효율적인 전략을 마련해 임업인들의 실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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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진주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올해 첫 수액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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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70년 임목육종 연구史 집대성한 간행물 발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국내 용재수종 육종 연구의 70년 발자취를 집약한 「국립산림과학원 임목개량 수종별 연구 현황」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개량 수종별 연구 현황」간행물 표지/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번 간행물은 과거 여러 문헌에 흩어져 있던 연구 성과를 수종별로 체계화하여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향후 국가 산림정책 수립에 있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리나라의 임목개량 연구는 1960년대 주요 자생수종의 우량목 선발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백합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국외 수종 도입 시험을 거치며 지난 70년간 비약적인 질적·양적 성장을 이뤄냈다. 간행물에는 자생수종의 선발육종 성과는 물론, 약 400여 종에 이르는 도입수종의 적응성 연구 경과와 핵심 성과, 그리고 미래 연구 방향이 상세히 담겼다. 아울러 임업 현장과 학계의 실무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특허, 논문, 시책 건의 등 방대한 성과 목록을 부록으로 수록했다. 오창영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과장은 “임목개량은 장기적인 관점이 필수적인 분야인 만큼, 과거의 연구 이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미래 육종 전략 수립의 핵심”이라며, “이번 자료가 연구 현장과 정책 수립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간행물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book.nifos.go.kr)를 통해 PDF 형태로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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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70년 임목육종 연구史 집대성한 간행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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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자살 예방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설계 논의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산림치유를 보건·의료 서비스와 결합하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 개최 / 사진=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8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자살 위험군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자살 시도자와 유가족 등 대상자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 활동 강도와 진행 방식, 모니터링 체계를 세분화하는 ‘맞춤형 설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특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실효성 있는 운영 사례가 공유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산림치유는 자살 예방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며 위험군별 수준에 맞춘 정교한 프로그램 설계를 제안했다. 향후 국립산림과학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의 공간 전환 ▲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등 실증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진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는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증 연구를 확대하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실효성 있는 자살 예방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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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자살 예방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설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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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과’ 신설… AI·빅데이터로 재난 막는다
-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 재난이 복합화되는 가운데,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할 전담 조직이 출범했다. 산림재난예측분석과 개소식/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빅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산림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림재난예측분석과’를 6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최근 제정된 「산림재난방지법」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고, 재난 간 상호작용을 통합 분석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신설된 ‘산림재난예측분석과’는 그동안 산림청이 축적해온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난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위험성 평가 및 재난 지도 제작을 담당한다. 특히 위성과 드론 등 첨단 관측 기술에 인공지능(AI) 분석 기법을 결합하여,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과학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거 사후 복구 중심이었던 재난 대응 패러다임을 '사전 진단 및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대응의 실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관 국립산림과학원장은 “과잉 대응이 최선의 전략이라는 원칙 아래, 신설 부서를 중심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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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과’ 신설… AI·빅데이터로 재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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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부터 산불 비상" 국립산림과학원, 1월 산불 위험 ‘높음’ 전망
- 2026년 새해 시작과 함께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월 산불 발생 위험 장기 예측 결과, 전국 위험도가 ‘높음’ 단계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과거 30년간의 기록 중 8번째로 위험한 수준이다. 현재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에 따르면 강원 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가 ‘다소높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위험 지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이들 지역의 지난 12월 강수량은 평년 대비 35~44% 수준에 그쳐 건조특보가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상청은 오는 1월 15일까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강원 영동은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경상은 29일 이후 비 소식이 없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원명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장은 “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어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불씨 취급에 철저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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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부터 산불 비상" 국립산림과학원, 1월 산불 위험 ‘높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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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2026 산림·임업 전망’ 개최
- 대한민국 산림과 임업의 미래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 지식 공유의 장이 열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오는 1월 15일(목)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9회 ‘2026 산림·임업 전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2월 23일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일반인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2018년 시작해 매년 1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산림 분야의 대표적인 미래 전략 공유의 장이다. 올해는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을 대주제로 학계, 산업계, 임업인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모여 지속 가능한 산림의 미래를 모색한다. 행사는 공통 세션인 1부와 핵심 의제를 다루는 2부 특별 세션으로 나뉜다. 특히 2부에서는 ▲과학 기반의 산림재난 방지 기술 ▲산림녹화에서 산림경영 시대로의 전환 ▲목재주권 시대 도약 ▲산림그린바이오 산업 전략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산림 산업이 나아갈 4대 핵심 전략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위한 사전 등록은 내년 1월 9일(금) 오후 6시까지 공식 누리집(https://forestoutlook.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용관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시대에 산림이 국민의 삶과 산업 전반에 갖는 가치를 과학적으로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산림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갈 현장 관계자와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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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2026 산림·임업 전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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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미국 농무부와 소나무재선충병 ‘친환경 방제’ 신기술 개발 본격화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화학 약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친환경 방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2일, 산림 생태계를 보존하면서도 방제 효과가 뛰어난 환경 친화적 기술 확보를 위해 미국 농무부(USDA)와 국제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026년부터는 곤충의 신호전달 체계를 교란해 생존과 번식을 차단하는 ‘GPCR(G-protein coupled receptors) 저해 펩티드’ 활용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소나무를 단기간에 고사시키는 치명적인 병해충이다. 그간 국립산림과학원은 천적과 미생물을 활용한 방제법을 연구해 왔으나, 기온과 습도 등 외부 환경에 민감해 현장 적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에 도입하는 ‘GPCR 저해’ 기술은 곤충의 감각과 행동을 조절하는 핵심 수용체인 GPCR을 정밀하게 표적하여 제어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기존 화학농약과 달리 특정 해충만을 타깃으로 하므로 선택성이 높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어, 미국 등지에서는 이미 차세대 방제 전략으로 검증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국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제 솔루션을 구축하고, 국내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혜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우리 산림의 미래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방제 기술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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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미국 농무부와 소나무재선충병 ‘친환경 방제’ 신기술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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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항공유·플라스틱 뽑아낸다... 국립산림과학원, 바이오 실증시설 착수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나무를 활용해 석유화학 제품을 대체할 핵심 원료를 뽑아내는 ‘목질계 바이오화합물 생산시설’ 구축을 본격화한다. 목질계 바이오화합물 생산시설 제작 및 설치 공정/ 사진=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8일,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와 토론회를 개최하고 실증 규모의 설비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산림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하여 하이드록시메틸푸르푸랄(HMF)과 푸르푸랄(Furfural) 등 유기화합물을 생산하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이들 화합물은 ‘바이오 기반의 석유’라 불릴 만큼 범용성이 넓다. 정제 과정을 거치면 항공유, 디젤 등 바이오에너지는 물론,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할 바이오플라스틱의 핵심 원료로 탈바꿈한다. 과학원은 오는 2027년까지 하루 0.1톤 규모의 생산 전 공정을 완비한다는 목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울엔지니어링은 급속수열반응설비를 중심으로 한 공정 일정을 설명했으며, 한국화학연구원은 파일럿 설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증 설비의 안정적인 운전 방안을 공유했다. 산림 자원을 단순한 땔감이 아닌 고부가가치 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이번 시도는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미진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장은 “이번 생산시설 구축은 산림 자원을 고부가가치 화학 원료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단계별 설비 구축과 운영을 통해 연구실 수준의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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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항공유·플라스틱 뽑아낸다... 국립산림과학원, 바이오 실증시설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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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이제 나무로 짓는다”…국립산림과학원, 목조 공동주택 전환 전략 모색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지난 17일, 건축물의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목조 공동주택’으로의 대전환을 선포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목조건축 혁신과 공동주택 대전환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재 생산부터 시공 단계까지 발생하는 ‘내재탄소’를 줄이는 데 탁월한 목조건축을 대규모 공동주택 시장에 도입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국토교통부, 산림청, LH 토지주택연구원을 비롯해 건설·설계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션 발표에서는 ▲목조건축 기술 연구 및 추진 전략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목재의 역할 ▲수직증축을 포함한 목조 공동주택 녹색건축화 전략 등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과제들이 다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목조건축이 단순한 주거 형태의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 대응과 녹색건축 전환을 위한 필수 과제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국립산림과학원 김건호 연구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목조건축을 탄소중립 이행의 핵심 전략으로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관련 기술이 현장에 정착되어 도심 속 나무 아파트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연구와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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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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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이제 나무로 짓는다”…국립산림과학원, 목조 공동주택 전환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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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온기를 나눕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지역 어르신 겨울나기 지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인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지난 17일, 경북 봉화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발생한 미이용 목재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 가꾸기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난방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가구와 고령 가구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선정되었다. 땔감 지원 사업은 지난 9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배달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 부담이 큰 농촌 지역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희문 산림약용자원연구소장은 “숲에서 나온 부산물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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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온기를 나눕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지역 어르신 겨울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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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부터 만나요! 100년 홍릉숲, 2026년 3월 21일부터 평일 자유관람 확대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연구시험림인 홍릉숲의 평일 관람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홍릉숲은 2026년 3월 21일(토)부터 평일에도 자유 관람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주중 개방 확대는 내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되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를 위해 안전 탐방로 설치 등 제반 사항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특히, 홍릉숲의 역사적, 환경적,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홍릉숲 팔경(八景)’이 새롭게 선정되어 탐방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 볼거리가 풍부한 장소들로 구성된 홍릉팔경에는 명성황후의 능터인 홍릉터, 133세 최고령 반송, 국내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로 확인된 노블포플러(높이 38.97m), 풍산가문비와 북한 원산의 수목, 그리고 분단된 남북 조류학자 부자의 특별한 인연이 깃든 북방쇠찌르레기 연구지 등이 포함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풍년화, 복수초, 왕벚나무 등 다양한 봄꽃을 시작으로 도시숲의 생생한 계절감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평일 자유관람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산림과학의 가치를 더욱 가까이서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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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부터 만나요! 100년 홍릉숲, 2026년 3월 21일부터 평일 자유관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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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방패' 내화수림, 산불 확산 속도 40% 늦춘다... 국립산림과학원 효과 입증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산불에 강한 나무로 구성된 내화수림(耐火樹林)이 산불 확산 속도를 늦추고 피해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내화수림은 산불 확산을 저지하거나 위험을 줄여주는 '녹색 방패' 역할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내화수림이 조성된 곳에 산불이 통과할 때, 조성 전과 비교하여 산불 확산 속도가 약 40% 더 느리게 진행되었으며,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 역시 20.1%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연구진은 소나무림 내에 굴참나무 등 활엽수로 이루어진 내화수림을 조성한 뒤,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활용하여 조성 전후의 산불 확산 경향을 비교·분석하였고, 이러한 분석을 통해 내화수림이 산불 확산을 지연시키고 피해 규모를 줄이는 자연적 완충지대로 기능함을 확인하였다. 정유경 산불연구과 연구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내화수림 조성이 산불 확산 저감에 효과적이라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것”이라며, "향후 내화수림의 적정 배치 기법과 활엽수 생존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대형 산불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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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방패' 내화수림, 산불 확산 속도 40% 늦춘다... 국립산림과학원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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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2035 NDC 달성' 위해 LULUCF 전문가와 탄소흡수원 확대 통합 전략 모색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4일, 한국기후변화학회에서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토지부문(LULUCF) 탄소흡수원 확대 전략 모색을 위한 기획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35 NDC 부처안'에서 토지부문 탄소흡수원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산림과 농업 분야를 아우르는 토지 기반 감축 수단들의 실효적 이행 방안을 논의하는 첫 공식 자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세션에서는 기존 흡수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내 목재 이용 현황과 확대 방안 ▲산림 전용 중단에 관한 국제 논의 및 탄소흡수원 강화 방안이 발표되었다. 더불어 ▲2035 NDC 산림부문 신규 조림 확충 방안 ▲다년생 과수·과원의 탄소축적량 평가 연구 등 신규 흡수원 발굴을 위한 연구 결과도 공유되었다. 참석한 LULUCF 전문가들은 신규 조림 확대, 목재 이용 활성화, 과수원 확충 등 토지부문의 기여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탄소연구센터 김경민 센터장은 "토지부문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적인 이행 전략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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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2035 NDC 달성' 위해 LULUCF 전문가와 탄소흡수원 확대 통합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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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원목재배, 병해충 예방 위해 차광과 환기 철저히 하세요!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로 인한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표고 원목재배 임가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 시기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버섯 생산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올바른 관리 방법을 적용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버섯재배 임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버섯 생산을 돕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피해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올해 종균을 접종한 원목은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표고균 활력이 떨어져 오염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차광막을 설치해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원목을 ‘우물 정(井)’자형으로 쌓아야 한다. 또한 원목이 과습하면 푸른곰팡이나 하이포크리아 등 오염균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환기를 통해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버섯을 생산 중인 원목도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민달팽이는 습한 곳에 서식하며 생표고를 갉아먹어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 따라서 재배장 주변을 정리해 서식처를 제거하고, 바닥이 습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털두꺼비하늘소는 발생 후 방제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방충망을 설치하거나 재배시설 밖으로 산란을 유도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박응준 과장은 “병해충 피해는 불량한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며 “올바른 재배 환경 관리를 통해 병해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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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원목재배, 병해충 예방 위해 차광과 환기 철저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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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 의약품 원료로 가치입증!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림청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 추출물을 백신 보조제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백신 개발은 전염성 질병 예방과 암 면역 요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면역반응을 촉진하기 위한 백신 보조제는 필수적이다. 백신 보조제는 작용기전에 따라 크게 ▲항원의 전달체 ▲면역증강제 ▲면역반응 자극과 동시에 항원에 외부적 영향을 주는 요소로 분류된다.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안동대학교 산림과학과 정진부 교수 연구팀은 산양삼 추출물이 면역에 미치는 효과와 항원에 대한 작용기전을 연구한 결과,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백신 보조제로 활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 산양삼은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해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친환경 삼을 말한다. 최근 항비만, 면역력 강화, 비알코올성 지방간 억제 등 다양한 효과가 밝혀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번 달 ‘Korean Journal of Plant Resources(한국자원식물학회지)’38호에 게재되었으며,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특허출원을 준비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양희문 소장은 “산림청 대표 청정 임산물인 산양삼의 다양한 기능성 평가를 통해 국민의 건강은 물론, 의약품 소재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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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 의약품 원료로 가치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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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수 블루오션을 향한 첫걸음! 다래, 신품종 현장설명회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3일(목), 전라남도 나주에 있는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에서 다래 품종의 보급 확대와 시장 확대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지방자치단체 산림소득 담당자와 지역 임업인 등이 참석했다. 최근 이상기후 피해와 노동력 부족 등 재배 환경의 변화로 임산물 생산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력이 적게 투입되면서도 생산성이 높은 새로운 작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 다래는 나무 높이가 낮아 가지치기와 병해충 방제, 수확 등 재배 관리가 용이한 신규 산림과수로 임업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다래의 품종 보급 활성화 및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의 ▲국내 개발 다래 품종 현황과 재배 관리(김철우 연구사) ▲다래 주요 병해충 특성 및 방제 (정충렬 연구사) ▲다래 수확 후 관리(김용현 박사) ▲다래 대사체 특성 및 활용(이경태 연구사)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의 ▲다래 가공품 개발 현황 및 제조 방법( 양천은 연구사) 발표가 이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 권해연 과장은 “최근 빈번한 이상기후 발생으로 전남지역 주요 임산물의 생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새로운 소득 품목의 발굴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새로운 고부가 소득 품목으로 다래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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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수 블루오션을 향한 첫걸음! 다래, 신품종 현장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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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누리는 가치있는 숲을 위한 ‘2025 산림·임업 전망대회’ 개최
-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정계, 산업계, 학계, 임업단체 등 산림 분야 관계자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025 산림·임업 전망’은 ‘함께 누리는 산림, 지속가능한 임업’이라는 주제로 산림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합리적인 활용을 위한 산림‧임업‧산촌 정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올해 추진되는 국가 주요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제2부에서는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산림관리 및 기후위기와 산림재난에 대응하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제언과 토론이 진행됐다. 제3부에서는 목재산업, 임산물산업, 산림복지서비스산업의 기술 현황과 시장 동향, 소비자 분석 등을 통해 각 산업의 전망을 제시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 및 맞춤형 전략 수립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임업인을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여 산림과 임업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산림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임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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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누리는 가치있는 숲을 위한 ‘2025 산림·임업 전망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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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감염묘를 이용한 인공재배기술로 산불피해지에서도 2년 연속 송이 생산 성공!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송이 감염묘를 이용한 송이 인공재배기술로 산불피해지에서 2년 연속 송이 발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70년대부터 송이 인공재배 시험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2000년대 이후 송이 감염묘법을 정립하였다. 송이 감염묘법이란 어린 소나무 뿌리에 송이균을 감염시킨 후 소나무가 있는 산에 옮겨 심어 버섯을 재배하는 방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송이 인공재배를 위해 일반적인 산림지로 이뤄진 홍천 시험지에 송이 감염묘법을 적용하였고, 2010년 송이 1개가 처음 발생한 이후 2017년 5개, 2018~19년 각각 1개, 2020년 21개, 2021년 2개, 2022~23년 각각 11개, 2024년에는 17개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송이가 발생하여 인공재배 기술을 확립하였다. 또한 산불피해지의 송이산 복원을 위해 1997년 고성 산불피해지에 소나무림을 조성하고 2007년 송이 감염묘를 시험지에 이식하였다. 그 결과 16년 만인 2023년 처음으로 송이가 발생하였으며, 올해(2024년)에도 연달아 발생하였다. 고성 산불피해지의 송이 연속 발생은 산불피해지에 소나무림 조성 후 송이 감염묘를 이용할 시 송이산을 복원하고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고무적인 결과이다. 이를 통해 산불 피해로 인한 송이산 감소의 우려를 줄이고 임가의 소득원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 “고성 산불피해지에서 2년 연속 송이가 발생함에 따라, 산불피해지의 소나무림과 송이 감염묘를 이용하여 송이산을 조성 및 확대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라며 “현재까지 송이 감염묘가 송이산을 확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기술 보급 및 감염묘 육성을 위해 송이산을 소유한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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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감염묘를 이용한 인공재배기술로 산불피해지에서도 2년 연속 송이 생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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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 특허기술, 민간 진출 넓힌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8일(화) 함양군에서 주최하는 제19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특허기술을 민간에 보급하기 위하여 현장 설명회를 진행한다. 산양삼은 임업진흥법에 의거하여 관리되는 임산물로써 산지에서 파종 또는 이식하여 인위적 시설 없이 재배한 삼을 말하며, 친환경 산지 재배를 위해 산림청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의 ‘산양삼 추출물의 기능성 조성물 이용 및 가공 기술’에 관한 국유특허* 4건을 소개한다. * 국유특허: 국가공무원이 발명하고 국가 명의로 등록된 특허 산양삼 특허기술은 산양삼 추출물의 면역증진, 지방간 및 항비만 예방, 항염증 효능 관련 건강기능성 연구결과로 도출되었으며, 산양삼의 유용한 기능성을 새롭게 밝힘에 따라 국유특허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현장설명회에서 소개하는 특허기술은 함양산삼축제 방문객뿐만 아니라 산양삼을 재배하고자 하는 임업인, 산양삼 추출물로 가공식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체에 유익한 정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년 연구 개발을 통해 약용‧임산소재‧임목자원 등 다양한 산림 분야의 국유특허를 내고 있으며, 매년 국유특허 현장 설명회를 통해 기업‧민간 등에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보급을 주도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청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의 가치를 높여 임업인 소득지원을 위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유특허기술의 민간이용 활성화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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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 특허기술, 민간 진출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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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약초·약용 임산물 생산 위한 천연물 물질지도 연구전략 모색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1일 ‘산림약용자원 천연물 물질지도’ 작성 연구 고도화 및 활용 증진을 위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약용자원 천연물 물질지도란 국내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고 있는 산림약용자원(약초·약용류)을 대상으로 종별 약용 이용 부위에 따른 지역별 지표·주요 성분 함량을 분석한 전국 천연물 분포도를 말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약초·약용 임산물에 대한 지표성분 분석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천연물 기반 재배적지 지도 작성 전략을 마련하고자 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이화진 교수, 국립목포대학교 원예산림학부 정종빈 교수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통 한약재 ‘작약, 백출’의 지표성분 분석 연구(이화진 교수) △산림약용자원 종분포 모델적용 자생지 예측연구(정종빈 교수) △꾸지뽕나무의 재배적지 예측 연구(이동환 연구원)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후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연구진과 전문가들이 함께 천연물 물질지도 연구 전략 및 약용자원의 안정적인 생산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현준 박사는 “천연물 물질지도 작성 연구 고도화로 국내 약용자원 품질의 객관적인 우수성을 입증하고 고부가가치 산림약용자원 이용의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면서 “성분 함량과 재배환경 간의 상관관계 구명 등 체계적인 연구수행을 통해 고품질 약초·약용 임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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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약초·약용 임산물 생산 위한 천연물 물질지도 연구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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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나무 추출물로 음식 신선도 판별하는 감지기 개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퀼린 우(Qinglin Wu)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나무에서 추출한 나노입자를 이용하는 '친환경·스마트 식품 부패 감지 센서'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음식물은 부패하면서 다양한 가스를 발생시킨다. 연구팀은 이러한 가스를 감지하는 물질을 양배추에서 발견했다. 이 물질을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나노입자와 혼합해 식품 포장재로 사용될 수 있는 투명 센서를 제조했다. 개발된 센서가 적용된 식품 포장 용기는 내부에 음식물이 부패해 가스가 발생하면, 투명 센서(필름)에 가스가 흡수되고 양배추 추출물의 분자구조 변형에 의해 필름의 색이 바뀌어 식품의 신선도를 감지할 수 있다. 필름 색의 변화는 감지된 휘발성 부패가스 성질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변화한다. 육안으로 확인될 만큼 뚜렷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다. 이번 공동연구 성과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와 양배추 추출물로 식품의 신선도를 평가할 수 있는 친환경 스마트 포장재 개발에 중요한 기술 개발 방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재경 박사는 "이번 투명 스마트 센서의 원리 구명은 학술적 의미가 크며, 산·염기 가스를 감지할 수 있어 식품 포장 분야뿐 아니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구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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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나무 추출물로 음식 신선도 판별하는 감지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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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잡초, 이제 수국으로 잡는다”… 국립산림과학원, 천연 제초제 개발
- 천연잔디 학교 운동장에서 화학 농약 대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초 기술이 개발되어 화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친환경 잔디 관리를 위해 개발한 「수국 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제초용 농약 조성물」의 특허 등록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국잎/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번 연구는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학교 운동장 등에 천연잔디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연구진은 기존 유기합성 제초제의 부작용을 줄이고자 문헌상 살초 효과가 기대되는 55종의 식물 추출물을 전수 조사했으며, 그중 수국 잎 추출물이 가장 뛰어난 잡초 종자 발아 억제력을 지녔음을 확인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수국 잎 추출물은 잔디밭의 주요 골칫거리인 새포아풀, 토끼풀(클로버), 냉이 등의 종자 발아를 최소 2주 이상 억제하는 효능을 보였다. 특히 잔디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특정 잡초만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이 조성물의 최대 장점은 '안전성'이다. 천연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인체 접촉이 잦은 학교 운동장은 물론, 골프장, 경기장 등 친환경 관리가 필수적인 공공장소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 배은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박사는 “수국 잎에서 추출한 물질은 다발생 잡초를 관리하는 유기농자재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며 “이번 성과가 친환경 잔디 관리가 필요한 현장의 고민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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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잡초, 이제 수국으로 잡는다”… 국립산림과학원, 천연 제초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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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의 대변신… 지방 세포 형성을 뿌리부터 차단한다
- 희귀 버섯 중 하나인 꽃송이버섯이 다이어트와 대사질환 예방을 위한 강력한 천연 후보물질을 품고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꽃송이버섯의 대변신/ 사진=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립경국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꽃송이버섯에서 추출한 저분자 천연물질 ‘스파랄라이드 B(Sparalide B)’가 지방세포 형성을 초기 단계부터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적 권위의 학술지 ‘Journal of Functional Foods’ 2026년 1월호에 게재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연구팀은 꽃송이버섯 성분 중 항비만 활성이 가장 우수한 프탈라이드 계열 화합물을 정제하여 ‘스파랄라이드 B’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실험 결과, 이 성분은 세포 독성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지방전구세포가 성숙한 지방세포로 변하는 과정을 초기 단계에서 선택적으로 차단했다. 특히 단순히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데 그치지 않고, 이미 생성된 지방을 '열 발생'을 통해 에너지로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이중 효과를 보였다. 이는 기존의 식욕 억제제 등 인위적인 항비만제와 달리, 천연물 기반의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이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경태 국립산림과학원 박사는 “그동안 꽃송이버섯 연구가 주로 면역력 강화(다당류)에 집중되었다면, 이번 연구는 저분자 대사체의 항비만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동물 모델 시험과 인체 적용 연구를 거쳐 실용화 단계까지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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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의 대변신… 지방 세포 형성을 뿌리부터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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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밤나무의 변신… 표고버섯 생산비 낮출 ‘대체 배지’ 가능성 확인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밤나무 활용 생산 표고버섯 품평회’를 개최하고, 밤나무 갱신 및 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품평회는 임업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표고버섯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한 연구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밤나무 활용 생산 표고버섯 품평회’를 개최하고, 밤나무 갱신 및 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사진=국립산림과학원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와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참나무류 톱밥 배지에서 재배한 표고버섯과 밤나무 톱밥 배지에서 수확한 표고버섯을 정밀 비교·분석하였다.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사는 시료의 정보를 가린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평가 항목은 버섯의 크기, 맛, 향, 식감 등이었으며, 심사 결과를 토대로 밤나무 톱밥 배지의 상업적 이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기존에 참나무 위주였던 재배 시장에서 밤나무 부산물이 대체 자원으로 확인됨에 따라, 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 농가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응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장은 “표고버섯은 배지의 종류에 따라 생육 특성이 민감하게 달라지는 임산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구체적인 생산성 분석과 농가 실증 재배를 통해 밤나무가 표고버섯 배지 원료로서 지닌 경제적 가치를 철저히 검증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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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밤나무의 변신… 표고버섯 생산비 낮출 ‘대체 배지’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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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위성·AI 기반 ‘데이터 산림 관측’으로 패러다임 전환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산림의 탄소·물·에너지 흐름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산림 플럭스(Flux) 관측 기술’에 인공지능(AI)과 위성영상을 결합, 전국 산림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새로운 관측 체계를 추진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숲의 상태를 측정하는 ‘플럭스타워’를 운영 중(안면도)이다. / 사진=국립산림과학원 기존 위성 관측은 넓은 면적을 살피기엔 유리했으나 생태계 내부의 역동적인 변화를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전국 7개 지역(8개소)에서 0.1초 간격으로 숲의 상태를 측정하는 ‘플럭스타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체계의 핵심은 지점별 정밀 데이터와 광범위한 위성 정보를 AI로 융합하는 것이다. 시스템이 안착되면 ▲기후재난 후 산림 회복도 평가 ▲지역별 건강 상태 정밀 비교 ▲기후변화 취약지 조기 진단 등 과학적인 산림 관리가 가능해진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양현영 박사는 “산림 관측은 단순히 숲을 보는 단계를 넘어, 데이터를 통해 숲의 건강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산림 플럭스타워 관측망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위성·AI 기반 분석기술을 고도화해 기후위기 대응은 물론, 국가 탄소관리 정책의 과학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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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위성·AI 기반 ‘데이터 산림 관측’으로 패러다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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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영남권 산불위험 ‘높음’ 발령… 원인 40%가 ‘건축물 화재’
- 영남 지역에 극심한 가뭄과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산불 10건 중 4건이 건축물 화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나 전열기구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금일 지역별 산불위험예측정보/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 지역의 산불위험등급이 ‘높음’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 분석 결과, 올해 1월 경남 지역 강수량은 예년의 1.4% 수준에 불과하며 경남도 15.3%에 머무는 등 극도로 건조한 상태다. 특히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15건의 산불 중 약 57%(9건)가 영남 지역에 집중됐다. 주목할 점은 산불의 원인이다. 전체 산불 중 ‘건축물 화재가 산림으로 옮겨붙은 경우’가 40%(6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 10년 평균치인 6.2%와 비교했을 때 무려 6.5배나 급증한 수치다. 한파로 인한 난방 및 전열기구 사용량이 늘면서 주택이나 가설 건축물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는 사례가 빈번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과 오정학 과장은 “동해안에서 시작된 건조특보가 내륙까지 확대되며 산림이 매우 메마른 상태”라며 “난방기구의 과열이나 결함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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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영남권 산불위험 ‘높음’ 발령… 원인 40%가 ‘건축물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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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건축물 화재 산불 비화 방지 대책' 마련… 4대 핵심 전략 제시
- 최근 주택이나 공장 등 시설물 화재 시 발생하는 불티(비화)가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이를 막기 위한 과학적 분석 기반의 ‘건축물 화재 산불 전이 저감 대책’을 마련했다. 산림인접 시설물 화재 발생 시 발생되는 불티 확산/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올해 1월 발생한 산불 26건 중 약 31%에 달하는 8건이 산림 인접 시설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1일 전남 광양과 부산 기장에서 발생한 산불 역시 건축물 화재의 불티가 원인이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화재 진화 시 고온과 강한 수압으로 건물이 붕괴될 때 불티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화염 중심부 온도는 최고 1,200℃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시설물과 산림 사이의 거리가 50m 이내일 경우 산불로 번질 위험이 극도로 높았다. 산림인접 시설물 화재 발생 시 살수 방법에 따른 산림전이 및 산불 위험성 실험/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진화 방식에 따른 효과 차이도 확인됐다. 물을 직접 쏘는 '직사 방식'보다 안개처럼 뿌리는 '분사 방식'이 불티 발생량을 84% 줄이고, 비화 거리를 44% 단축하는 등 산불 전이 차단에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과학원은 ▲위험 인식 제고(인지) ▲가연성 물질 사전 정비(관리) ▲건물 주변 선제적 살수 방어막 형성(대응) ▲이격 공간 및 안전공간 조성 사업 확대(확대) 라는 4대 핵심 대책을 제안했다. 원명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장은 “불티는 바람을 타고 대형 산불로 돌변할 수 있는 만큼 위험하다”라며 “예방 중심의 관리와 현장 대응 방식의 개선을 병행해 시설물 화재로 인한 산불 피해를 구조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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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건축물 화재 산불 비화 방지 대책' 마련… 4대 핵심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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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의 모든 것, 책 한 권에 담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송이문답」 발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송이버섯의 생태적 특성과 최신 연구 현황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문답(Q&A) 형식으로 엮은 안내서 「송이문답」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송이에 대한 궁금증, 「송이문답」이 답하다/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번에 발간된 「송이문답」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송이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다. 내용은 ▲송이의 정의 ▲발생 시기와 장소 ▲인공재배 연구 현황 ▲미래의 숲과 송이 등 총 4개 장으로 구성되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해 준다. 특히 제3장에서는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와 공생하는 특성 탓에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송이 인공재배’ 연구의 현주소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감염묘 육성 및 이식 기술’의 상세한 소개와 함께, 이를 통해 산불 피해지였던 강원도 고성 지역에서 송이 재발생에 성공한 고무적인 성과도 담았다. 연구진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새로 발생한 송이가 이식된 감염묘의 원천 송이와 유전적으로 동일하다는 사실을 입증함으로써, 기술의 신뢰성과 과학적 가치를 동시에 확보했다. 박응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장은 “「송이문답」은 오랜 연구 성과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소중한 자료”라며, “앞으로도 송이 연구 성과가 현장에 적극적으로 보급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내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누리집(book.nifos.go.kr/library)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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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의 모든 것, 책 한 권에 담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송이문답」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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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목재 수종 식별 DNA 기술 이전… ‘가공 목재도 과학으로 판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육안으로 구분이 불가능한 목재 수종을 과학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DNA 분석 기술’ 3건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에 이전하며 목재 유통 시장의 투명성 제고에 나섰다. 잎갈나무-일본잎갈나무 목재 수종식별 DNA 분석기술 활용 결과 예시./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목재 DNA 분리 방법 ▲엽록체 기반 잎갈나무-일본잎갈나무 판별 기술 ▲미토콘드리아 기반 모계 식별 기술 등 총 3건이다. 이 기술들은 가공 과정에서 외형적 특징이 사라진 목재의 정확한 수종과 원산지를 입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불법 벌채 목재 유통을 막기 위한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를 시행 중이나,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처럼 형태가 유사한 수종은 현장에서 판별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엽록체와 미토콘드리아의 유전 정보를 동시에 분석하는 정밀 기법을 통해 이러한 난제를 해결했다. 안지영 국립산림과학원 박사는 “DNA 분석 기술은 목재 검사의 객관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수단”이라며 “이번 기술 이전이 건전한 목재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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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목재 수종 식별 DNA 기술 이전… ‘가공 목재도 과학으로 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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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찾아온 ‘노란 봄’… 세복수초 첫 개화
- 제주 산림의 봄을 알리는 ‘노란 전령사’ 세복수초가 예년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다. 세복수초의 작은봄 꽃이 피어나는 순간/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12일, 제주 한라산 해발 500m 인근 자생지에서 올해 첫 세복수초 개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2월 14일)와 비교해 약 한 달이나 앞당겨진 수치로, 재작년인 2024년 1월 중순과 비슷한 시기다. 이번 조기 개화의 주요 원인은 평년보다 온화했던 겨울 날씨인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12월은 잦은 한파와 저온 현상으로 평균 기온이 8.7℃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9.6℃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안정적인 기온이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세복수초는 국내 자생하는 복수초 3종(복수초, 세복수초, 개복수초) 중 하나로,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자생식물이다. 다른 종에 비해 잎이 가늘고 길게 갈라지는 특징이 있으며,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노란 꽃을 피워 ‘봄의 전령’이자 새해의 복을 상징하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다현 연구사는 “세복수초는 제주의 산림 생태계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 식물”이라며 “기후 변화에 따른 자생지 환경 변화를 면밀히 살피고 종 보존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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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찾아온 ‘노란 봄’… 세복수초 첫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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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진주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올해 첫 수액 채취
- 겨울의 끝자락, ‘뼈에 이로운 물’로 알려진 고로쇠 수액 채취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진주시험림 수액 채취/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13일, 전남 광양시 현장 조사지와 경남 진주시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올해 첫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나무가 광합성으로 만든 당분을 품고 있어 특유의 달큼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고로쇠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골다공증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고혈압 및 비만 완화, 숙취 해소 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인들에게 ‘천연 건강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광양 조사시험지 수액 채취 /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수액 채취는 기상 조건이 핵심이다. 기온이 너무 낮으면 나무가 얼어붙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기온이 과도하게 오르면 수확량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전국 6개 거점 지역에서 기온과 습도 변화가 수액 출수량에 미치는 상관관계를 정밀 모니터링하며 최적의 채취 시기를 분석하고 있다. 김석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는 “기상 조건을 면밀히 고려한 채취 전략이 안정적인 수확의 핵심”이라며, “지역별 특성에 맞춘 효율적인 전략을 마련해 임업인들의 실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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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진주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올해 첫 수액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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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70년 임목육종 연구史 집대성한 간행물 발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국내 용재수종 육종 연구의 70년 발자취를 집약한 「국립산림과학원 임목개량 수종별 연구 현황」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개량 수종별 연구 현황」간행물 표지/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번 간행물은 과거 여러 문헌에 흩어져 있던 연구 성과를 수종별로 체계화하여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향후 국가 산림정책 수립에 있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리나라의 임목개량 연구는 1960년대 주요 자생수종의 우량목 선발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백합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국외 수종 도입 시험을 거치며 지난 70년간 비약적인 질적·양적 성장을 이뤄냈다. 간행물에는 자생수종의 선발육종 성과는 물론, 약 400여 종에 이르는 도입수종의 적응성 연구 경과와 핵심 성과, 그리고 미래 연구 방향이 상세히 담겼다. 아울러 임업 현장과 학계의 실무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특허, 논문, 시책 건의 등 방대한 성과 목록을 부록으로 수록했다. 오창영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과장은 “임목개량은 장기적인 관점이 필수적인 분야인 만큼, 과거의 연구 이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미래 육종 전략 수립의 핵심”이라며, “이번 자료가 연구 현장과 정책 수립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간행물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book.nifos.go.kr)를 통해 PDF 형태로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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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70년 임목육종 연구史 집대성한 간행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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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자살 예방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설계 논의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산림치유를 보건·의료 서비스와 결합하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 개최 / 사진=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8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자살 위험군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자살 시도자와 유가족 등 대상자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 활동 강도와 진행 방식, 모니터링 체계를 세분화하는 ‘맞춤형 설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특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실효성 있는 운영 사례가 공유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산림치유는 자살 예방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며 위험군별 수준에 맞춘 정교한 프로그램 설계를 제안했다. 향후 국립산림과학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의 공간 전환 ▲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등 실증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진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는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증 연구를 확대하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실효성 있는 자살 예방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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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자살 예방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설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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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과’ 신설… AI·빅데이터로 재난 막는다
-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 재난이 복합화되는 가운데,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할 전담 조직이 출범했다. 산림재난예측분석과 개소식/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빅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산림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림재난예측분석과’를 6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최근 제정된 「산림재난방지법」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고, 재난 간 상호작용을 통합 분석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신설된 ‘산림재난예측분석과’는 그동안 산림청이 축적해온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난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위험성 평가 및 재난 지도 제작을 담당한다. 특히 위성과 드론 등 첨단 관측 기술에 인공지능(AI) 분석 기법을 결합하여,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과학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거 사후 복구 중심이었던 재난 대응 패러다임을 '사전 진단 및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대응의 실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관 국립산림과학원장은 “과잉 대응이 최선의 전략이라는 원칙 아래, 신설 부서를 중심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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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과’ 신설… AI·빅데이터로 재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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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부터 산불 비상" 국립산림과학원, 1월 산불 위험 ‘높음’ 전망
- 2026년 새해 시작과 함께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월 산불 발생 위험 장기 예측 결과, 전국 위험도가 ‘높음’ 단계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과거 30년간의 기록 중 8번째로 위험한 수준이다. 현재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에 따르면 강원 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가 ‘다소높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위험 지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이들 지역의 지난 12월 강수량은 평년 대비 35~44% 수준에 그쳐 건조특보가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상청은 오는 1월 15일까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강원 영동은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경상은 29일 이후 비 소식이 없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원명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장은 “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어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불씨 취급에 철저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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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부터 산불 비상" 국립산림과학원, 1월 산불 위험 ‘높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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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2026 산림·임업 전망’ 개최
- 대한민국 산림과 임업의 미래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 지식 공유의 장이 열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오는 1월 15일(목)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9회 ‘2026 산림·임업 전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2월 23일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일반인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2018년 시작해 매년 1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산림 분야의 대표적인 미래 전략 공유의 장이다. 올해는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을 대주제로 학계, 산업계, 임업인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모여 지속 가능한 산림의 미래를 모색한다. 행사는 공통 세션인 1부와 핵심 의제를 다루는 2부 특별 세션으로 나뉜다. 특히 2부에서는 ▲과학 기반의 산림재난 방지 기술 ▲산림녹화에서 산림경영 시대로의 전환 ▲목재주권 시대 도약 ▲산림그린바이오 산업 전략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산림 산업이 나아갈 4대 핵심 전략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위한 사전 등록은 내년 1월 9일(금) 오후 6시까지 공식 누리집(https://forestoutlook.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용관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시대에 산림이 국민의 삶과 산업 전반에 갖는 가치를 과학적으로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산림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갈 현장 관계자와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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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2026 산림·임업 전망’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