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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6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임업 발전에 기여해 '2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휴림황칠주식회사 대표 조창수 씨(오른쪽, 54)에게 포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2-07
  • 산림청, 전국 가로수 담당자 소통 간담회 열어...
    산림청이 가로수 관리의 애로사항과 정책 의견 등을 교류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산림청은 지난 3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과도한 가지치기로 인한 경관 훼손, 가로수 기능 상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계·시민단체·전문가 등을 초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봉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곽정인 서울시립대학교 박사, 최진우 가로수시민연대 활동가, 박찬열 산림과학원 연구관, 지자체 가로수 담당자 등 학계·민·관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가로수 정책·연구에 대한 의견과 지자체 담당자의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로수 관련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가로수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기술·정보교류를 통해 가로수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일부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사례와 가로수 열매 악취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의 자리를 지속하여 마련할 것이고, 생태 환경적으로 건강한 우리 모두의 가로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2-06
  • 전남 해남군, 황칠 산업화 산림청서 ‘우수상’ 수상
    전남 해남군이 산림청 주관 2023년 산림소득분야 공모사업 추진 우수사례 평가에서 황칠 산업화를 통한 임업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남군은 ‘황칠 산업화 및 용기묘 활용을 통한 임업 활성화’로 사업 추진의 적정성, 사업계획 대비 임업인 소득증대 및 사업계획 차별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소득분야 우수사례 평가는 최근 3년간 산림소득 공모사업을 추진한 18개 광역시도 전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계획의 적정성, 사업계획 대비 생산목표 달성도, 보조사업 충실성, 전문성, 기관과의 협업, 문제해결 능력 등을 평가했다. 전체 면적 1043㎢ 중 43%가 산지인 해남군은 2015년부터 공모를 통해 황칠산업화 단지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해남군은 오랜 전통을 가진 해남 황칠나무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지금까지 관내 380㏊ 황칠을 식재하는 등 황칠나무 재배를 규모화해 연중 공급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또한 해남황칠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황칠품목으로는 전국 최초로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기도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2-03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 촉진 간담회 가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일 과학원 임산자원회의실에서 일본 목재산업 관련 산·관·연 관계자들과 국산 목재 이용 촉진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일본 미야자키현의 산촌·목재진흥과 공무원과 목재산업 관련 기업인, 목재협동조합 연구원 등이 참석해 목재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 분야 및 정책 수립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국내 목재 자급률 향상과 더불어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해 각 나라에서 운영하는 정책과 목조건축의 층간소음과 같은 기술 장벽 문제해결 및 대규모 시설에서의 구조설계에 대한 의견 등이 오갔다. 미야자키현은 일본에서 국산목재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은 도시다. 삼나무 생산량은 전국 1위이고, 임업기계 보유현황으로는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일본과 한국은 같은 기후대와 산림면적이 큰 나라로 국산 목재이용 촉진을 위한 기술과 정책 교류가 필요하다”며 “양국이 서로 협력해 국산 목재 이용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2-02
  • 북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감염 진단 위한 검경실 본격 가동
    북부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의 조기 정밀진단으로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북부권(경기·강원) 재선충병 1차 진단기관’인 ‘재선충병 검경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2일 전했다. 전국적으로 재선충병의 피해는 증가세로, 특히 올해는 전년도에 비하여 2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더 정확하고 신속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진단(검경) 기술이 요구된다. 북부산림청은 정확도가 가장 높은 깔대기법에 의해 선충을 분리한 후 현미경을 활용한 육안진단을 원칙으로 수년째 재선충병을 진단중에 있으며, 진단한 모든 정보는 시스템화하여 관리 중이다. 재선충병은 크기 1mm내외의 재선충이 나무조직의 수분통로를 막아 시들어 죽게 하는 무서운 수목병(100% 고사)으로, 1쌍의 소나무재선충이 20일 후 20여만 마리 이상으로 증식하므로 재선충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유전자 기반 ‘재선충병 진단키트’를 작년부터 도입 중으로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진단시스템을 구축하여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하수 청장은 “더욱 더 신속하고 정확한 재선충병 진단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북부지방산림청 검경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2-02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잔디관리 가이드북'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잔디 관리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에게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잔디 관리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가이드북에는 푸르고 건강한 잔디밭 관리를 위한 ▲잔디깎기 ▲물주기 ▲비료주기 ▲잡초·병해충 방제 ▲갱신작업(통기, 배토 작업) 등의 기본 관리 방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담았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자생인 한국잔디는 환경적응성이 우수하고, 관리가 쉬워 공원, 정원, 묘지, 골프장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해당 자료는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전자파일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잔디는 도심 열섬효과 완화 및 공기 정화 필터 역할 등 공익적 기능에 기여하고 있고, 우리 생활공간 녹화용 소재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잔디 관리가 필요한 재배자부터 일반인들까지 널리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2-02
  • 산림청, 올해 첫 ‘이달의 임업인’은 황칠나무 재배 조창수씨 선정
    산림청은 2023년 첫 번째 ‘이달의 임업인’으로 17년간 황칠나무를 재배하며 다양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조창수 씨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제주도 일대에 자생하는 대한민국 고유 수종으로 예로부터 목공예품 등에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하는 용도로 활용됐다. 조씨는 2006년 황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황칠나무 관련 50여 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벤처기업 대표다. 조씨는 2013년 벤처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식회사를 창업해 발효차, 장아찌, 숙취해소제를 비롯해 치약,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2018년부터 중국, 필리핀 등 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는 의약외품인 반려동물 항코로나바이러스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황칠나무를 활용한 잇몸질환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에 함유된 다양한 효능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 등은 경제임업의 주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임업인이 창의적인 임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2-01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중단 결정
    꿀벌 폐사 원인으로 지목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약품의 항공방제가 중단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중지하는 방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2월 중 개선안을 최종 발표한다고 26일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되면 100% 가까이 고사하는 치명적 산림병해충으로 1988년 부산에서 처음 발생한 후 현재 전국 140개 시·군·구에서 발생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은 자가 이동 능력이 없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등에 의해 전파된다. 항공방제에 활용하는 네오니코티노이드 계열 티아클로프리드 약제는 채소류 과실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살충제로 농촌진흥청에 등록돼 있다. 산림청은 항공방제 개선(안)에 대해 2월 초 국내 약제전문가를 비롯해 지자체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네오니코티노이드 약제의 대체약제 발굴, 매개충 구제방안 등 개선방안을 발표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27
  • 산림청,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간담회 개최'
    산림청은 26일~31일 ‘2023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간담회는 전국 산림-임업 단체가 모여 미래 산림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열릴 방침이다. 산림청은 첫날 경제임업 분야를 시작으로 환경임업, 사회임업, 산림재난, 공학·과학 등 6개 분야 단체장과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간담회에서 경제임업 분야 단체장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1-27
  • 산림청, 올해 563억원 투입해 사유림 매수 방침 밝혀
    산림청은 올해 총 563억원을 투입해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사유림 4146ha를 매수한다고 25일 전했다. 매매대금을 일시불로 지급하는 일시지급형은 3566ha(488억원), 매매대금을 10년간 분할지급하는 산지연금형은 580ha(75억원)을 각각 매수한다는 방침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는 매수기준 상한가 제한제도를 완화하는 한편 매매대금의 40%까지 선지급하도록 개선했다. 올해 사유림 매수 예산은 전년대비 116억원이 증액된 563억원이다. 일시지급형 기준단가는 전년대비 20% 인상했다. 매수제한지로 분류한 공유지분 임야도 4인 이내의 공유지분(30ha 이상시 5인 이상 공유지분)까지 매수대상으로 포함시켰다. 산림청은 백두대간보호지역을 비롯해 수원함양보호구역, 국립수목원 완충구역, 제주 곶자왈 등 보전이 필요한 산림을 우선 매수한다는 방침이다. 송준호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제2차 국유림확대계획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국유림 면적을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28.3%인 179만ha까지 확대해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1-25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방제 시작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달 18일부터 3월 말까지 사업비 61억원을 투입해 경기·강원 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과 조경업체, 화목 농가 등 소나무류 취급 업체(6590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방제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 인력(500여명)을 동원해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 예찰를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33천본) 및 예방나무주사(450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 반출 금지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및 등산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제사업장 출입 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1-19
  • 국립산림과학원, 제6회 2023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진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8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임업·산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장 참여의 경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국립산림과학원 공식블로그를 통해 시청 가능한 유튜브 채널로 접근할 수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및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대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와 미래 전망도 발표된다. 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디지털 육종·농림위성·산림재해 등 다가올 미래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세션에서는 임업·목재산업 등 산림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제품(제재목·보드류·목재펠릿) 및 단기소득임산물(밤·잣·떫은감 등), 산림서비스(산림복지·산림탄소시장 등) 산업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우리나라 국토의 2/3를 차지하는 산림은 미래 성장을 주도할 국가 브랜드”라며 “이번 발표대회가 산림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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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01-18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 싥시
    산림청은 17일 경상북도, 고령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 모니터링센터 등 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이 함께 모여 ‘경북 고령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산림청 임상섭 차장,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는 지역사회의 협조가 절실하다. 경북지역의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경상북도, 고령군 등 지역사회와 함께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18
  • 산림청, 2023년 산림일자리발전소 6기 그루매니저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산림 특화 사업 모형과 주민공동체를 발굴·육성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 6기 그루매니저(민간활동가) 15명을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전했다. 그루매니저는 산림자원과 지역 기반을 이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견학과 전문가 자문, 시제품 시장조사, 사업계획 수립, 법인화 등을 지원하는 민간활동가로 이번 6기 매니저는 4월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시혜 산림복지국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사업은 산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간일자리를 만들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그 핵심 역할을 하는 그루매니저에 역량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사업과 그루매니저의 개념, 활동 계획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달 2일 '온라인 설명회'를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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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3-01-16
  • 국립산림과학원 ‘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한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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