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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현 산림청장, 임업기계 활용한 목재수확 점검 나서
    지난 20일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째)이 강원도 홍천군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수확 시스템을 살펴보고 산림자원 순환경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서 남 청장은 "국유림 선도산림경영단지에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한국형 작업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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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3-11-22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시험성적서 인터넷 발급 가능"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인터넷으로 목재제품 시험성적서를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전햇다.기존에 목재제품 시험성적 확인을 위해서는 진위여부 확인 시스템에서 발급번호, 식별번호를 입력해 확인하거나 성적서 하단에 위치한 QR코드를 인식해 해당 성적서의 시험 결과만 조회가 가능하였다.그러나 목재업계의 성적서 및 통지서의 온라인 발급 요청이 쇄도하면서 목재제품의 빠른 유통과 통관을 지원하고자 성적서 결과조회 뿐만 아니라 PDF 형태의 사본 성적서 출력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이 서비스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내 시험성적서 진위확인 탭에서 이용 가능하다.이강오 원장은 “성적서 온라인 유통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진흥원도 발맞춰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0-23
  • 충남 천안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앞장 적극 나서
    충남 천안시가 국산 목재와 국산 목재 제품 활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고 전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재료인 국산 목재는 탄소저장 효과가 타 재료 대비 우수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 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다. 이에 시는 다양한 국산목재 활용사업을 통해 국산 목재 이용문화를 정착·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먼저 수입 목재 운반 과정에서 배출되는 다량의 탄소를 줄이기 위해 사업추진 시 국산 목재 제품 사용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관급 자재와 물품 구매 시 국산 목재를 우선 구매하도록 홍보하는 등 문화 개선에 나선다. 또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진행되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활용해 숲 가꾸기 등에서 나오는 산림부산물을 중심으로 목재펠릿의 원료를 제공한다. 산림바이오매스는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대응에 적합한 친환경 에너지이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발전용 원료로 사용하면 산림을 보호하면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국산 목재 활용도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시는 태학산에 위치한 치유센터와 유아숲체험원 등을 국산 목재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쉼을 누리고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연간 약 430회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국산 목재는 탄소를 흡수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면서, “국산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시설 확충과 시민들에게 각광받는 프로그램으로 목재 이용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0-04
  • 경북 영덕, '영덕목재문화체험장' 개관 전 시범운영
    경북 영덕군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목재를 통한 다양한 생활용품 제작과 목재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 ‘영덕목재문화체험장’을 오는 19일 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정크트릭아트전시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이 있는 영덕읍 창포리 산림생태공원내에 연면적은 1,599㎡ 규모로 1층 필통 등의 목제품을 만들 수 있는 생활공예 제작 공간, 2층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목재놀이체험실로 마련 됐으며 인근에는 해맞이공원이 있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엔 2층 목재놀이체험실을 공개하며, 1층 생활공예 제작 공간은 목재 교육전문가를 채용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어 준비가 끝나는 대로 시범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이용객이 원하는 물품 등을 결정해 정식 개관을 준비할 방침이다. 체험장은 추석 연휴와 매주 월요일 휴관 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9-21
  • 일본 산림청, 세계 최초로 목재 원료 술 개발
    일본 산림청이 지원하는 한 연구소에서 세계 최초로 목재를 주 원료로 사용한 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재 원료 술의 생산은 포도당으로 구성된 셀룰로오스를 추출하기 위해 목재를 분해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셀룰로오스를 미분말로 분쇄하고 식품 효소 및 맥주 효모와 혼합하여 슬러지를 만들어 약 1주일간 발효시키면 알코올 함량이 1~1.5%인 액체가 생성되는데 이를 기반으로 증류과정을 거쳐 높은 도수의 증류주가 완성된다. 알코올 도수 35%의 750ml 병을 채우기 위해서는 시다목 2kg이 필요한데 이는 원목 하나로 100병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쓰쿠바시에 있는 임업 및 임산물 연구소는 최근 지역 전체에 걸쳐 개발된 목질 증류주 개발의 허브 건설을 위해 새로운 연구동을 건립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소는 일회용 젓가락에 사용되는 일본 시다(cedar)와 위스키 통에 사용되는 오크와 같은 식품 관련 제품에 사용되는 목재를 연구해 온 결과 시다목은 사케 같은 맑은 향을, 오크는 위스키 통과 같은 깊은 우디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유형의 목재는 화이트 와인이나 감귤 향이 나는 술을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또한, 연구소는 목재를 원료로 하는 술의 식품안전성에 대하여 곰팡이 등 독소가 들어있는지에 대한 동물실험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이 프로세스가 완료되면 일본 목재 수요를 자극 하고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 부문에 독점 기술을 이전할 방침이다. 한편, 3월에 발표된 일본의 임업백서에 따르면 국내 목재 공급량 비율이 41%로 조사됐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에서 조림된 시다목과 스기목은 수입 목재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최근 건축 자재에 대한 수요도 감소하고 있어 벌채될 준비가 된 50~60년 된 많은 나무들이 여전히 산림에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벌채시기를 놓친 나무는 목재로서의 가치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너무 촘촘하게 자라면 제대로 뿌리를 내리기 어려워 산사태 위험 또한 높아질 수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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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3-09-21
  • 충남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림 자원 수집 확대
    충남도는 가을철 조림·숲 가꾸기 사업 추진에 발맞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통한 산림 자원 수집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9일 전했다. 2018년 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사업은 청년 실업자, 장년층 퇴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 120여 명을 연중 직접 고용해 산림에 방치된 산림 자원을 수집·활용하는 것으로, 올해는 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산림 내 각종 산림사업으로 버려져 방치된 목재 부산물을 수집하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산림 경관 조성 및 산림 재해 예방, 산림 자원 활용 확대를 도모한다. 특히 도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은 기존 국비 사업과 다르게 숲 가꾸기 사업지 외에 조림지도 포함한 도내 산림에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조림지·숲 가꾸기 사업지 등 315㏊에 대해 9832㎥의 미이용 바이오매스를 수집했다. 올해는 산불 등 산림 재해 예방, 생활권 등 쾌적한 경관림 조성을 위해 수집 활동을 확대할 계획으로 가을철 조림·숲 가꾸기 사업 추진에 따라 수집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과장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산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산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탄소중립 실현 등 산림의 공익기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8-29
  • 산림청,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산림청이 24~2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7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재산업 및 전‧후방 산업간 교류를 증진해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목재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산림청에서 조성하는 건축물에 대해 목조건축화 선언식(25일)을 개막식과 함께 개최, 목재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이며, 친환경 소재로서 목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며 “목조건축화 선언식을 통해 공공분야에서부터 목조건축을 확대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8-21
  •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 목재 이용 활성화 약속 챌린지 동참 밝혀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가 목재 이용 활성화를 약속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하이원리조트 등에서 목재 제품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랜드는 8일 이 대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대국민 에코라이프 캠페인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의 지목으로 챌린지를 이어가게 된 이 대표는 회사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챌린지에 참여하며 탄소중립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지명했다. 이 대표는 "하이원리조트 내 친환경 목재제품 전환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며 "신재생 에너지 도입, 음식폐기물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8-09
  • 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목재수확지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은 지난달 28일 충북 보은군 내 국유림 목재수확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산림청은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과 인접한 목재수확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지는 올봄에 22.8ha를 벌채한 곳이다.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업지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타당성 조사를 적용했으며 사전타당성 조사 후에도 민·관 합동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심의함으로써 재해에 대한 영향을 사전에 예방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집중호우 시 피해를 줄 수 있는 벌채 부산물 등이 적절히 정리됐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남성현 청장은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에 대해 수시로 점검과 정비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벌채지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토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 집중호우 시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8-02
  • 강원도 원주 북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목재수확지 15개소 집중점검
    강원 원주 북부지방산림청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2022~2023년 매각 후 반출 중인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산1-1(56.1ha) 등 목재수확지 15개소를 집중점검했다고 23일 말했다. 목재수확 부산물은 최대한 수집하거나 안전구역으로 정리해 산림재해를 예방했는지와 벌채구역도면이 현장에 부합하는지, 운반로 개설은 적절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금년 집중호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국민들께서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과 함께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시 신속한 대피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25
  • 춘천목재협동조합, 춘천목재산업단지 준공식 열어
    춘천목재산업단지(춘천목재협동조합, 이사장 한광호) 준공식이 ‘나무로 삶을 따뜻하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치 아래 지난 7월5일 오전 11시 강원 춘천 영서로 춘천목재협동조합(춘목)에서 진행됐다. 남성현 산림청장, 육동한 춘천시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김진호 춘천시의회의장, 이강호 한국임업진흥원장, 허인구 강원방송사장,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박정희 산림경영인협회장, 류재윤 전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 김종헌 저탄소사회를지향하는목조건축협회장, 이종천 비씨우드코리아 대표, 강원선 전 대한목재협회장 등 목재산업계 및 강원지역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은 그간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감사패 수여, 테이프컷팅, 기념식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춘천목재조합 한광호 이사장은 “춘천목재협동조합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조합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춘천목재산업단지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하게 됐다”며 “춘천목재협동조합은 단지에 마련된 시설 인프라를 경쟁력 있게 잘 운영해 조합원의 수익창출과 국산 목재 이용확대를 통해 지역 산림경영 활성화와 목재, 목조건축 산업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조성된 목재단지는 대지 면적 3000여 평에 사무동 및 공장동, 물류동 등 4개 동으로 꾸며졌다. 40여 명의 조합원 출자금과 정부지원금 등 총 60여 억원이 투입됐으며 제재기, 4면 대패기, 고주파 건조기, 프리컷 가공기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 춘천 및 강원도 일원에서 생산되는 낙엽송, 잣나무, 소나무, 참나무 등 국산 원목을 이용해 구조용 제재목, 원목마루, 벽판재(루바) 등 건축자재를 생산하게 된다. 춘천조합 김외정 운영위원장은 한 기고문을 통해 “우리나라도 최근 건축법 개정으로 지면 높이와 관계없이 기존 건축물 상부의 목조시설물에 대한 증축 또는 리모델링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목조건축물의 구조재가 2시간 내화구조로 인증될 경우 최대 지상 12층 또는 높이 50m까지 축조할 수 있게 됐다”면서 “춘천목재협동조합도 목재가공산업 생태계 구축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국산 목재 메카 춘천’의 명성을 되찾는 일도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19
  • 디월트, '체인톱' 출시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는 '20V MAX 5.0Ah 브러쉬리스 10인치 체인톱(DCM565)'을 배터리가 포함된 키트 제품과 본체(베어툴) 단독 구성으로 출시했다고 17일 전했다. 이 제품은 기존 체인톱 라인업에 비해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보다 짧아진 바 길이 25㎝를 포함한 총 가로 길이는 56㎝다. 베어툴 기준 3.5㎏의 무게로 설계됐다. 오랜 작업에도 작업자의 신체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가 장착돼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작업 효율, 향상된 런타임을 선보인다. 단단한 목재에도 최대 토크 2.58Nm과 최대 체인 속도 7.3m/s로 깔끔한 컷팅이 가능하다. 디월트 5.0Ah 용량의 배터리(DCB184) 장착 시 100㎜ x 100㎜ 목재를 기준으로 최대 70컷까지 절단 작업을 할 수 있다. 일정하고 강력한 힘을 지원해 본체 발열을 최소화한다. 아웃도어 제품인 20V MAX 5.0Ah 브러쉬리스 10인치 체인톱은 견고한 내구성도 갖췄다. 야외 작업 도중 낙하와 같은 외부 충격이나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도 견딜 수 있다. 매끄러운 절단 작업을 위해 탑재된 115㎖의 오일 탱크를 통해 자동 윤활 기능이 작동된다. 체인과 톱날 관리가 편리하다. 이번 신제품은 10인치 트라이링크 체인과 트라이링크 가이드바 1개씩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배터리·충전기가 포함된 키트 구성과 본체(베어툴)만으로 구성된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작업 중 발생하는 이물질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킥백 발생 시 신속히 체인을 멈추는 안전 가드와 레버를 누른 상태에서 트리거 스위치를 눌러야 작동하는 안전 레버 기능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19
  • ㈜에코테크, 목재펠릿 연간 생산량 증설 착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목재펠릿 생산 전문업체인 ㈜에코테크는 과립 시스템 통합 서비스 제공업체 FDSP(중국소재)와 목재펠릿 5만톤/연간 생산 설비 증설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에코테크와 FDSP사는 지난 4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기간 동안 현장 실사와 설비 설치 등 사전 조율 작업에 착수했다. FDSP는 2003년에 장쑤성 리양 하이테크 구역에 설립되어 사료기계, 바이오매스 기계, 비료 기계 등의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하며 CE 인증, SGS 인증, ISO9001 인증을 통과하고 중국과 해외에서 프로젝트 성공 경험이 풍부한 업체다. 이번 중국 방문 기간 동안 바이오매스 기계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의 시범 가동을 진행하였으며, 실제 FDSP 솔루션이 도입된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솔루션 도입 시기와 최종 견적 합의가 아직 남았다. ㈜에코테크 장규종 소장은 "이번 업체 방문을 통해 목재펠릿 공정의 시작인 분쇄에서 최종단계인 성형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공정이 하나의 컨베이어벨트로 상에서 이루어지는 것과 중앙 통제 시스템의 도입으로 각 공정 별 투입량 조절이 용이해져 도입 후 생산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14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시험·검사 서비스 재개 일정 안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대전광역시에 지난달 22일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개관함에 따라 목재제품 시험·검사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임업기술실용화센터의 건립에 따른 목재제품 시험분석 기능 이전으로 금년 3월부터 목재제품 시험·검사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바 있다. 이후, 목재제품 시험장비의 이전 및 재설치를 완료하고 시운전, 검·교정 등 최종점검 후 시험분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우선 3일부터 ▲일반임업시험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숯 ▲숯 ▲방부목재 ▲난연목재에 대한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서비스가 1차적으로 재개되었다. 10일부터는 ▲제재목 ▲집성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 ▲목질바닥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스트랜드보드의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 서비스를 재개하여, 모든 목재제품에 대한 시험·검사 서비스를 정상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05
  • 농림축산검역본부, 7월부터 한국산 3개속 분재 EU 수출 가능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유럽연합(EU) 검역 당국이 한국산 편백나무, 향나무, 소나무 분재의 수입요건에 관련한 규정을 개정함에 따라, 2023년 7월 1일부터 해당 3개속 분재의 EU 수출이 다시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산 편백나무·향나무·소나무 분재의 EU 수출이 가능해진 것이다. 한국산 3개속 분재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EU 국가로 수출할 수 있었으나, 2021년 1월 1일부터 EU측의 수입 허용 기간이 만료돼 수출이 중단된 상태였다. 검역본부는 허용 기간 만료 전인 2018년부터 수입 허용 기간의 연장을 EU 검역 당국에 요청했으나, EU 상임위원회의 의결이 지연돼 기간이 연장되지 않았다. 검역본부는 만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EU 검역 당국에 한국산 3개속 분재의 수입 재개를 촉구하고, 한-EU FTA/SPS 위원회 등 다양한 협의 자리에서 관련 의제를 제기했다. 그 결과, 지난 5월 31일 EU 상임위원회는 EU측 수입요건에 관련한 규정을 개정해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산 3개속 분재의 수입을 다시 허용키로 결정했다. 김명수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한국의 우수한 분재를 EU 회원국에 다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수출 관련 검역 협상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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