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목재이용
Home >  목재이용  >  목재문화

실시간뉴스

실시간 목재문화 기사

  • 충북경찰, 영동군 조경수 구입 절차 수사 나서...
    충북경찰청이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조경수 구입 절차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감사원의 의뢰로 영동군 조경수 구매와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말했다. 운반비를 제외한 매입가격은 21억 원이다. 당시 벼락 맞은 느티나무를 4억 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영동군 힐링사업소는 지난해 경북 김천의 한 영농조합법인과 수의계약해 조경수 145그루와 조경석 53점을 구입했다. 공개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조경수를 비싸게 샀다는 비난이 쏟아지자 영동군은 지난해 7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2-09-13
  • 목재문화진흥회, 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상설 전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을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이영록) 산림복합체험센터에 상설 전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시장으로 활용되는 충남 서천의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운영이 시작된 신규 시설로, 국산목재로 조성하여 한목디자인공모전과 유사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수상작이 휴양림에 전시되게 된다. 한목디자인공모전은 2019년부터 국산목재인 한목으로 제작한 우수한 목재제품 디자인을 발굴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공모전으로 매년 15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여 왔다. 당해연도 수상작은 차년도에 각종 전시회나 행사장 등을 통해 일반인을 만나 왔으며, 이번에 전시가 끝난 작품(2020년도 수상작)을 상설전시하게 된 것이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미천골자연휴양림에도 국산목재로 제작한 목재제품 전시를 추진하여 숲을 찾는 국민에게 한목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8-22
  • 산림청, '국민 선호 나무 조사 결과' 가장 선호 나무는 소나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10일 발표한 '국민 선호 나무 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일반 국민들은 37.9%, 전문가는 39.3%가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민의 경우 15세 이상 70세 이하 12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임업인·목재산업종사자·산업계·연구기관·행정기관 등) 29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일반 국민은 경관적 가치(29%)와 환경적 가치(24.8%)를, 전문가는 역사·문화적 가치(36%)와 경관적 가치(24.6%)를 이유로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순위는 소나무에 이어 2위는 16.8%를 얻은 단풍나무가 차지했다. 1위 소나무는 남성과 여성 각 40%, 35.8%로 나타나 남녀 모두에게 고른 선택을 받았다. 또한 전문가 설문에서는 소나무가 39.3%를 얻어 일반 국민 37.9%보다 1.4%p 더 호응을 얻었고 느티나무가 22.8%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국민들은 경관적 가치(29%)와 환경적 가치(24.8%), 경제적 가치(18%) 순으로 답한 반면 전문가들은 인문학적 가치(36%)와 경관적 가치(24.6%), 경제적 가치(18.4%)로 응답했다. 국민은 매우 큰 영향을 준다(33.1%), 약간 영향을 준다(50.4%)로 영향이 있다는 답변이 83.5%에 이른다. 전문가들도 매우 큰 영향을 준다(40%), 약간 영향이 있다(48.6%)로 영향이 있다는 의견이 88.6%나 됐다. 이어 국민과 전문가들은 휴양·관광(경관), 교육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의 보호, 역사 및 문화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의 보호, 우량목재 생산을 위한 소나무림의 육성 등이 앞으로 소나무림 관리를 위해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지난 9일 이번 소나무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과 소나무'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김은숙 박사는 “소나무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와 소나무의 역사·문화적 가치, 휴양·경관적 가치 등의 중요성을 고려해 국민의 삶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소나무림 관리 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8-10
  • 피톤치드는 편백나무에서만 나온다는 착각...대부분의 수종에서 나온다.
    피톤치드(Phytoncide)란 식물(phyton)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와 죽이다(cide)를 의미하는 라틴어의 조어(造語)로 ‘식물로부터 방출되어 다른 생물을 죽이는 물질’을 의미하나 현재는 생리활성을 포함해 식물이 만들어내는 휘발성 및 비휘발성 물질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로 사용된다. 피톤치드는 편백나무 등 일부 특정 나무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나무의 향기물질인 피톤치드는 활엽수보다는 침엽수가 더 많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편백 외에도 전나무, 구상나무, 화백, 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나무에서 나오는 향기 즉, 피톤치드는 사람에게 유익한 영향을 준다. 삼나무, 편백 및 나한백 목재는 진정작용을, 삼나무나 편백 잎의 냄새는 머리를 시원하게 하는 각성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편백은 아토피피부염을 개선시키며, 국내 침엽수가 알러지성 염증이나 천식에 효과가 있음이 알려져 있다. 피톤치드(Phytoncide)는 편백나무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나무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출하는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물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숲의 긍정적 효과의 원인이 피톤치드이며, 피톤치드는 편백나무에서만 나온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관련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도움을 준 전문가는 해당 분야의 연구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목재 관련 국내 최고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의 임산소재연구과 박미진 박사이다. 박미진 박사는 ‘목재의 피톤치드는 천연성분으로 인체에 다양한 효능이 있으므로 목재사용은 인체에 유용한 물질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짐을 의미한다 ’며, 목재사용의 중요성을 말했다. 한편,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는 우리 국민이 생활 속에서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목재에 관한 사실을 바로 알리기 위해 ‘목재바로알기’코너를 마련하여 매월 제공하며, 8월은 ‘목조주택은 약하다 ?’는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7-22
  • 임업진흥원,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위한 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부터 8월까지 참나무시들음병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의 활동시기에 맞춰 친환경적인 예찰조사 및 방제효과조사를 산림현장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 기존 참나무시들음병 매개충의 우화상황조사는 참나무류를 벌채하고 적당한 크기로 조재하여 포획된 개체를 조사하였으나, 벌채과정을 없앤 친환경적인 방법을 모색하고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한 페로몬을 산림현장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페로몬은 시트랄과 에탄올을 일정 비율로 섞어 만든 것으로 매개충에 대한 유인효과를 확인하여 기존방법을 대체하는 친환경적 예찰조사 방법이다. 광릉긴나무좀의 방제를 위해 활용되는 끈끈이롤트랩은 매개충 방제효과 이외에 화분매개곤충 등의 익충이 포획되거나 훼손된 트랩의 비닐재질로 인한 산림 내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끈끈이롤트랩의 실효성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그 대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그물망밴드를 활용한 방제효과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병해충분야의 예찰과 방제방법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아이디어를 통해 친환경적인 예찰과 방제가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7-21
  • 안성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으로 목재체험하러 오세요~
    안성시는 지난 18일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실에서 ‘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총 35억 원을 들여 경기도내에서 네 번째로 조성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체험장, CNC강의실, 기계실, 숲속 힐링도서관, 바우덕이 포토존, 곰돌이 정원, 자작나무 야생화 정원 등으로 이루어 졌다. 행사에는 임병주 부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원, 상촌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을 축하했다. 경관이 아름다운 서운산 자연휴양림에 위치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특성화된 목공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목공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병주 부시장은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체험장이 지역 목재문화를 선도하고 목재교육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7-21
  • '2022 목재문화 페스티벌' 열어...
    오는 18∼19일 대구수목원에서 산림청은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현하기'를 주제로 2022 목재문화축제를 연다고 16일 말했다. 축제 첫날에는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알리기 위한 '목재의 진짜 가치 바로 알기', '생활 속 목재 이용 느껴보기', '목재로 치유(힐링)하기' 등 참가자들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사연을 신청하고 도전과제를 수행해 선정된 부부 5쌍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뮤지컬 목혼식'과 코로나19 이후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한 '마음 치유 공감 이야기쇼'도 열린다. 둘째 날에는 '아이러브우드' 캠페인 누리소통망에 신청해 선정된 20가족이 참여하는 '아빠의 밥상' 행사가 개최된다. 국산 목재 요리도구와 대구지역 특산물로 납작만두와 떡볶이를 만들고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해 시상한다. 목재체험 행사에 참여하거나 목재 소품을 구매하려면 목재 화폐(탄소큐브)를 이용해야 하는데, 목재 화폐는 행사장에서 운영하는 '목재 이용=탄소중립' 퀴즈쇼 등의 도전과제에 참여해 얻을 수 있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우리 생활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해준다"며 "탄소중립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6-17
  • 실내에 목재를 많이 사용할수록 주거환경에 긍정적 효과 확인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5-16
  • 예천목재문화체험장 다시 문열어…'자연 속 목공체험'
    경북 예천군이 코로나19 등으로 임시휴관 중이던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을 재정비해 다시 문을 열었다. 지난 18일 재개장한 예천목재문화체험장에는 목공체험을 위주로 온 가족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주요 시설로는 ▷목재 종류‧특성, 목재 생산과정‧종류 등 관람할 수 있는 목재문화전시실 ▷아이들이 목재에 친근함을 가질 수 있는 목공놀이체험실 ▷목공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목공교육실 등이 있다.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올해 목재를 이용해 감사패, 감성 소품, 주방소품, 캠핑용품 등을 만들 수 있는 맞춤형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피크닉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목재문화체험장 주변에 사방사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 목공 체험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산림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체류형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뉴스광장
    • 문화/전시
    2022-01-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