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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시험성적서 인터넷 발급 가능"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인터넷으로 목재제품 시험성적서를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전햇다.기존에 목재제품 시험성적 확인을 위해서는 진위여부 확인 시스템에서 발급번호, 식별번호를 입력해 확인하거나 성적서 하단에 위치한 QR코드를 인식해 해당 성적서의 시험 결과만 조회가 가능하였다.그러나 목재업계의 성적서 및 통지서의 온라인 발급 요청이 쇄도하면서 목재제품의 빠른 유통과 통관을 지원하고자 성적서 결과조회 뿐만 아니라 PDF 형태의 사본 성적서 출력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이 서비스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내 시험성적서 진위확인 탭에서 이용 가능하다.이강오 원장은 “성적서 온라인 유통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진흥원도 발맞춰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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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3-10-23
  • 산림청, 공공부문을 대상으로하는 '제2기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 위촉'
    산림청은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기획 및 설계 등 단계별로 목조건축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2기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위촉했다고 전했다.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은 공공건축 담당자가 추진하는 목조건축 사업의 기획, 설계 등 단계별로 자문서비스를 제공해 목조건축 도입을 위한 부담 경감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국가·공공기관 및 대학교수, 민간단체 등 모두 27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자문 대상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지방공기업 등이며, 대상 건축물은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에 목재를 적용하고자 하는 연면적 100㎡ 이상의 건축물이다. 공공분야 건축물의 신축, 증축, 개·보수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등 기획 및 설계 분야에 대한 자문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산림청에 제출하면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이용이 곧 탄소중립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공공부문부터 국산목재 이용을 선도하기 위해 목조건축분야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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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3-02-13
  • 일본 목재&목조건축 특별관,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에서 개최 승인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박람회 ‘2022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10월 27일(목)부터 10월 30일(일)까지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일본 목재&목조건축 특별관(부스번호 2101)에서는 스기(삼나무)와 히노끼(편백나무)를 이용한 자재와 제품들을 전시하고 제품의 품질과 사용방법 등을 소개한다. 제품 체험과 실습도 해볼 수 있다. 특별관 관계자는 “일본 목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안전, 건강, 쾌적, 온기’ 를 참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는 한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일본 목재 제품 관련 기업 7개 사/단체와 함께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에 참가해 30부스 규모의 일본 목재&목조건축 특별관을 진행한다.특별관 전시와 함께 일본 목재와 건축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한다. 목조 건축 공법과 기술, 목재 이용사례를 소개한다. 10월 27일(목) 오후 1시부터 전시장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구조, 재료사용, 시공에 있어서 프리컷 공법과 2X2 공법의 특징과 차이’, ‘일본 건축물에서 목질화의 진전’, ‘히노끼로 만든 범용성 높고 아름다운 불연시트: SANFOOT’, ‘히노끼/스기 내장재, 가구재로서의 이용방법 및 사례’ 로 구성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부터 우선 입장 가능하며 10월 26일(수)까지 접수 받고 있다.‘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입장료는 10,000원이나 10월 26일(수)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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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0-25
  •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정부가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를 목표로 탄소 감축 효과가 큰 국산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및 시범사업에 나섰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특별시는 13일 코엑스에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말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 발굴 및 시범사업 지원 ▲목조건축 조성을 위한 목재수급 지원 및 국내 선도사업 추진, 목조건축 기술 및 정보 교류 ▲목조건축 사업추진 및 경험 공유, 성과 홍보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목재산업 발전 및 신시장 창출, 건축자재의 다변화, 건축물의 탄소흡수 기능강화 및 이를 통한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자연친화적 건축공간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국토부는 협약에 따라 목조건축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 행복청은 세종시 신도시 지역에 설치되는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물에 목재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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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0-14
  • 목재 재활용한 한옥 정자 '사직정'
    서울 종로구가 올 1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사직녹지 내에 준공한 주민 쉼터 ‘사직정’ 내부를 학생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직정은 한옥을 철거하면서 나온 부재를 ‘한옥자재은행’ 시스템을 통해 재활용해 지어졌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8-23
  • 실내에 목재 이용 많을수록 긍정적 영향...
    최근 실내에 목재를 많이 사용할수록 주거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목재문화진흥회와 국립산림과학원은 건축물의 실내에 목재 조성 비율에 따른 온습도 모니터링 연구를 진행하고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동일 면적과 구조를 가지는 거주용 건축물 3개동의 실내에 목재를 각각 0%, 45%, 90% 사용할 경우 실제 온습도가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연구했다. 각 건축물에 온습도 센서를 부착해 4시간 간격으로 변화를 측정했다. 2021년 6월에 시작돼 최소 3년 이상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이번 중간결과는 작년 여름철(2021년 8월)과 겨울철(2022년 1월) 실내 온습도 변화의 결과이다. 연구결과 실내에 목재를 90% 조성한 건축물은 목재를 사용하지 않은 건축물에 비해 습한 여름철(8월)에는 습도가 월평균 6.1% 낮고(77.3%→72.1%), 건조한 겨울철(1월)에는 42.9% 높은(25.4%→36.3%) 것을 확인했다. 이는 별도의 조습장치없이 인간 생활에 가장 적합하다고 알려진 40~60%의 습도환경에 가깝게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연구뿐 아니라 목재사용이 인간에게 정서적·신체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하는 의과학적 연구를 관련 대학과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며 최종 결과를 올해말 발표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엄창득 박사는 “많은 연구자들이 건축 분야에서 목재의 활용을 통한 다양한 효과성 연구를 발표한 바 있지만 이번 연구는 실험실 차원이 아닌 실제 사람들이 이용하는 동일 규격의 거주용건축물 내부를 목재 사용량 변화에 따라 모니터링한 실측 데이터라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인간의 거주환경과 목재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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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5-12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제7대 김헌중회장 선출
    범정부 20개 목재관련단체 연합체인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2월 28일(월) 온라인으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1년 사업 실적 및 2022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제7대 회장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을 선출하였다.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헌중회장은 1983년 국내 최초로 목조건축을 도입하여 보급하였으며 산림청에서 조성한 자연휴양림에 목구조 건축물을 적용시킨 국내 최고의 목조건축 전문가이다. 특히 1997년부터 한국목조건축학교를 설립하여 목조건축 기술인력을 1만명 이상 양성하여 현장에 공급하였으며 2000년부터 목조건축기술 민간자격을 제도화하고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기관으로 건설기술인을 양성하여 현장관리인업무를 수행하게 하였으며 2014년부터 국가전문자격 목구조기술자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과정평가형 과정으로 300여 명의 국가 전문자격자를 배출하였다. 김헌중회장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국가한옥센터 등 한옥관련 정부부처의 자문위원과 한옥R&D 평가위원, 산림청 목재이용위원, 목조건축서비스 자문위원 등 폭넓은 자문활동과 중소기업부 등록 기술혁신분야 기술지도사로서 관련 기업의 창업 및 기술혁신, 자격개발 컨설팅을 수행하였으며 목조건축관련 특성화고교 교과서 집필과 교육부 NCS 개발 및 학습모듈 11종의 집필로 직업훈련 및 기술교육 부문에 공로가 크다. 연합회 관계자는 “김회장은 지난 제4대(2016-2018) 연합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임기 중 회원단체의 통합과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와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시상식 등의 주관 단체로서의 추진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높이 평가받기도 하였다” 며, “이번 중임의 의미는 코로나19 위기로 목재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정부 부처,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조건축으로 탄소중립2050을 실현하고자 하는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 목재산업이 기사회생하고자 하는데 최적의 적임자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회장은그동안 " 탄소중립2050을 위해서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던 탄소 흡수와 탄소 저장을 넘어 목조건축의 에너지절감 효과로 탄소를 줄이며 건축 시 콘크리트나 철골구조보다 1/4 발생되는 탄소로 감축의 효과를 극대화하자.”라는 주장을 하였다. 또한, 금번 정기총회에서 회장과 같이 선출하는 감사에는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오진경회장이 선출되었으며 3월 중에 정관변경 과 사업계획을 의결하는 이사회, 총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회원단체 목록 (설립일자 순) (사)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사)한국목재칲연합회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사)한국목재보존협회 (재)화천군청정산업진흥재단,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 (사)대한목재협회,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사)한국목공교육협회,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사)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 (사)한국성형목탄협회, (사)한국목재시설물협회, (사)한국국산목제재협회, (사)한국목재공학회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03-02
  • 보령 목재문화체험장 개관전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
    성주면 무궁화수목원 내에 조성한 목재문화체험장 충남 보령시가 개관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령시에 따르면 체험장은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으로 연면적 116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석탄산업 사양화로 낙후된 폐광지역 균형 발전 및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총 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지난 2020년부터 체험장을 마련했다. 1층에는 종합안내소, 목공 체험실(일반·심화)을 갖췄고, 2층에는 유아를 위한 상상 놀이터 및 유아 체험실과 목재문화 전시공간을 갖췄고 내달 15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수준별 목공체험이 가능하도록 유아·일반·심화로 나눴다. 유아 체험은 문패 2종, 공룡자동차 2종, 동물인형 등 6가지를, 일반체험은 독서대, 책꽂이, 4칸정리함 등 5가지를, 심화체험은 원목스툴, 접이식테이블 등 5가지를 각각 마련했다. 자세히 보기 이번 시범운영기간에는 유치원생 60명을 대상으로 동물인형 만들기 체험을,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원목트레이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모니터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무궁화수목원은 성주산 자락에 위치, 다양한 식물과 함께 녹색테라피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잣나무체험숲,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김동일 시장은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한 점을 개선,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며 “무궁화수목원과 연계한 산림생태 교육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17
  • 산림청, 510억원 규모 ‘목재활용’ 공공입찰 시범사업 발주한다
    올해 510억원 규모의 공공 목조건축 사업이 집행된다. 이번 사업은 공공분야에서 국산 목재 활용성을 높이고자 추진되는 시범사업으로, 사업 추진 결과 본 사업으로 확대 편성될 여지도 커 주목된다. 19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산림청은 3건, 510억원 규모의 목재 활용 공공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산림청은 2024년까지 250억원을 투입해 목재친화도시 5곳을 공모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콘크리트 도시를 지역 목재를 이용해 공공건축, 주택, 거리의 색깔을 바꾸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산림청은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과 연계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모 대상 도시는 도시 당 50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목재친화도시를 구축한다. 50억원의 사업비는 △지역목재 생산, 가공, 이용 벨류 체인망 구축 △목재특화거리 조성(가로등, 벤치, 가드레일, 승강장, 입간판 등) △공공목조건축 신축(어린이집, 양로원, 공공청사, 도서관 등) △목조주택 지원 사업(주거환경개선) △목재도시 시민 목공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에 투입된다. 총 사업비 130억원 규모의 친환경 목조 전망대 조성공사도 발주된다. 이는 탄소중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한 목조 전망대를 건설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육성하는 공사다. 산림청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전망대 설치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목조전망대는 연면적 1140㎡, 높이 50m(지하1, 지상4층) 규모의 전망대와 전망카페, 스카이워크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11월 목조건축 높이(18m)ㆍ규모(3000㎡) 제한 폐지 후 목조건축의 선진사례를 마련하고자 추진돼 왔다.. 산림청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목조전망대를 조성하면 이 과정에서 국내 목조건축 기술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며 “특히 목조주택은 철근콘크리트조 건설 대비 CO2 저감효과가 2배 이상 뛰어나 탄소중립도시 구축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 사업비 기준 130억원 규모의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도 추진된다. 이 사업은 춘천시 삼천동 1번지 의암공원 부지 4000㎡, 건축 700㎡ 규모의 다목적 야외공연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야외공연장은 공연ㆍ휴게ㆍ전망이 가능한 복합 시설물로 건설된다. 특히 건축 핵심 자재인 목재는 춘천 목재산업단지에서 생산된 고품질 국산목재제품을 활용한다. 사업 추진을 통해 침체한 강원지역 목재시장 활성화는 물론 산림자원의 선순환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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