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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산림소득 보조사업 신청 접수…임업인 지원 확대
-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임업경영 품질 향상을 위해 산림소득 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등 관련 조건을 충족하는 자로 비료 구입을 비롯해 관정시설, 작업로, 산림경영관리사 설치, 임산물 포장재 제작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사업비의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보조사업 예산 집행률을 높이고 사업 신청부터 선정까지의 기간을 단축해 포기율을 낮추기 위해 올해부터 신청 시기를 기존 12월에서 6~7월로 조정했다. 신청 마감 이후에는 보조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산림청 예산 확정에 따라 2026년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산림과 산림조성팀(033-250-3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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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산림소득 보조사업 신청 접수…임업인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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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6년 산림소득분야(소액) 지원사업 신청 접수
- 횡성군이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산림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도 산림소득분야(소액) 지원사업' 을 7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사업은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산림작물 생산단지(소액) △생산기반 조성 등 총 6개 세부 사업으로, 임산물 소득 지원 품목을 현재 재배 중이거나 재배 예정인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생산자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사업계획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임업 경영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산림녹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올해부터는 기존 1~2월이었던 신청 기간을 6~7월로 변경했다. 시기를 시행 전년도 중반으로 늦춤으로써 임업인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임업인의 복지 향상과 효율적인 임업 경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에 많은 신청바란다”고 말했다. 사업별 지원기준 및 요건은 횡성군 누리집 공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은 접수 마감 이후 사업계획 평가와 보조금 심의 등 절차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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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6년 산림소득분야(소액) 지원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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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옻 홍보 영상 제작 착수
- 원주시는 특화된 전통문화인 옻의 우수성과 옻칠 문화를 담은 홍보 영상 제작을 통해 원주 옻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주 옻칠액은 국내 최고의 품질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 국가무형유산 이형만 나전장을 비롯한 채화칠장, 생칠장 등 옻칠 분야 무형유산(舊 무형문화재) 다섯 명이 원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홍보 영상은 옻칠액 채취부터 정제, 칠기제작법 등 옻의 모든 제작과정을 담아 옻칠 문화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고, 옻칠 무형유산의 삶도 세밀하게 다뤄 옻칠공예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좋은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반기에 완성될 옻 홍보 영상은 원주옻문화센터에 작품전시와 함께 상시 상영할 예정이며, 원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원주옻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이번 옻 홍보 영상으로 원주의 전통공예인 옻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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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옻 홍보 영상 제작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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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6월의 임업인’에 강원 평창에서 오갈피나무를 재배하는 안수예 임업인 선정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 달의 임업인’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오갈피나무를 재배하는 안수예(67세) 대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안수예 대표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으로 유명한 평창군 봉평면에서 4.3헥타르(ha) 오갈피나무를 재배해 매년 오갈피나무 잎과 열매, 줄기, 뿌리 등 40톤의 원물을 생산한다. 이 지역은 토양이 비옥할 뿐 아니라 해발고도 700m의 고랭지에 위치해 일교차가 커 오갈피나무 생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특히 안 대표가 생산한 오갈피나무는 농약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될 뿐 아니라 약용 성분의 함량이 높은 특징이 있어, 여러 연구기관과 협업해 오갈피나무의 당뇨 예방과 간 기능 개선 효능 및 관련 제품 실용화 연구에도 활용된다. 안 대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와 기술 특허를 토대로 오갈피나무 발효액, 차, 양갱, 식초 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들은 뛰어난 맛과 효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연간 5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일조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우리 임산물의 우수한 약리 효능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며, “오갈피나무와 같은 임산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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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6월의 임업인’에 강원 평창에서 오갈피나무를 재배하는 안수예 임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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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산림 수도 평창 임업 대학 개강
- 평창군은 15일 대화도서관에서 「2025년 산림 수도 평창 임업 대학」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주간의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대화도서관에서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산림 분야 기본 교육 ▲임산물 재배 기술 ▲현장 견학 등 임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 위주로 편성됐다. 총 56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생은 32명이다. 2023년에 개설하여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임업 대학은 증가하고 있는 귀산촌인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 분야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소득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임업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수준을 높여 ‘산림 수도 평창’에 걸맞은 임업 기반을 갖추기 위해서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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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산림 수도 평창 임업 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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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그린키퍼(잔디관리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횡성군이 강원자치도와 함께 추진하는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그린키퍼(잔디관리사) 양성과정’참여자를 모집한다. 그린키퍼(잔디관리사) 양성과정은 취업 준비 중인 청년, 제2의 인생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교육생 전원의 잔디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추진한다.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7일까지 평일 128시간 16차수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만 19세이상 55세 이하 20명이다. 교육과정은 전공이론, 실습, 교양 및 잔디관리사 자격 평가 등이며 이후 도내 골프장을 포함한 잔디 관리 분야 구인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그린키퍼(잔디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역내 경력단절자, 청년 구직자 등이 취업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6월 20일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033-810-1052/10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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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그린키퍼(잔디관리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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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성료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펼쳐졌던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산나물축제는 ‘폐광지역에서 다시 맞는 봄’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산나물 먹거리장터, 무대공연,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산나물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3일간 총 3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약 3,000박스 이상의 산나물을 판매하였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운영할 수 있었다. 특히, 높은 산나물 판매량을 통해 우리 지역의 산나물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광객과 시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 봄에도 즐겁고 화려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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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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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5월의 임업인’에 삼척 대덕산 고랭지에서 어수리를 재배하는 김진국 임업인 선정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 달의 임업인’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어수리를 재배하는 김진국(64세) 임업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진국 임업인은 삼척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임업인이다. 삼척시 하장면의 대덕산 자락에서 산나물을 재배한 지 40년이 넘은 베테랑으로, 오랜 기간 산나물 재배단지를 정성으로 가꿔왔다. 특히, 어수리 재배단지는 해발 700~900미터의 고랭지에 펼쳐져 있다. 눈이 녹아 스며든 물을 먹고 따뜻한 봄볕을 받아 자란 어수리는 향이 강하며 잎과 줄기가 부드러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가 많다. 김진국 대표는 이러한 어수리의 인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랭지 산나물을 생산· 판매하여 연간 1억7000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어수리’라는 이름은 ‘임금의 수라상에 올라가는 귀한 산나물’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지금도 전국에서 연 60톤 밖에 생산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귀한 나물 중 하나이다. 골다공증 억제와 면역증진 효능이 있어 고령층의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오는 5월 16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우리임산물 숲푸드 대축제’가 예정돼 있다.”며, “어수리를 비롯한 다양한 우리 임산물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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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5월의 임업인’에 삼척 대덕산 고랭지에서 어수리를 재배하는 김진국 임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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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준비 한창
-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장 준비가 한창이다. 주재료인 산나물 판매 부스를 비롯하여 축제장 경관 조명, 무대 시설 등 시설 준비는 물론이거니와 풍성한 볼거리를 위해 당초보다 더 많은 가수와 프로그램을 섭외하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장성 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산나물 축제는 ‘폐광지역에서 다시 맞는 봄’이라는 콘셉트로 산나물 할인행사 및 무대공연, 판매, 체험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을 대표하는 산나물과 한우를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축제기간 중 판매되는 산나물 박스(1㎏)에 무작위로 지역상품권(5만 원, 3만 원, 1만 원) 교환권이 들어있는 ‘박스 안 상품권을 찾아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산나물을 구입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날(2일) 개막식에서는 박구윤·나건필의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두 번째 날(3일)에는 송가인·신성·한강의 축하공연이, 마지막 날(4일)에는 박군과 나태주의 ‘태군 노래자랑’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동호회 공연과 산나물 빙고·이름 맞추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짜임새 있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축제장 내에 키즈존을 운영하고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행사 및 먹거리 판매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축제장 전역에 풍년기원등이 설치되어 있어 밤 경관 조명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의 대표 봄축제인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봄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축제 기간 중 태백시티투어 버스가 하루 한차례 장성중앙시장 및 축제장을 경유할 것이며, 태백스피드웨이에는 태백시장배 트랙페스티벌이 개최되어 바이크 동호인 1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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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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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 5월 3일 개막
-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양구 곰취축제는 ‘럭키(lucky)’ 곰취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행운과 즐거움을 선사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lucky 플레이존’에서는 럭키 777을 잡아라, 행운 가면 만들기 인생네컷, 행운 캔들·타투스티커·타임캡슐 만들기, 이색큐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축제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키즈 어드벤처존에서는 에어바운스, 키즈 익사이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곰취를 활용한 무료 과자집 만들기 체험인 ‘곰취 키트’ 체험존도 매일 운영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특별공연으로 ‘베베핀 해피콘서트’와 양구 어린이 동요제가 진행되며,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는 종합안내소에서 특별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어린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곰취를 활용한 먹거리 체험도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곰취 김밥, 곰취 겉절이, 곰취전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먹거리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곰취 떡메치기, 곰취 쌈 시식회가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명품 곰취 막걸리 판매도 이루어진다. 축제 기간 다양한 무대 공연도 이어진다. 축제 첫날인 3일 저녁에는 가수 홍지윤, 민수현 등이 출연하는 MBC라디오공개방송이 열리며, 가수 황가람과 뉴진스님이 함께하는 럭키 곰취 콘서트와 가수 다이나믹듀오, 이수연이 출연하는 청춘양구 콘서트 등 화려한 라인업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밤 럭키곰취 프로젝트 뮤직 불꽃쇼가 축제장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힐링존도 운영된다. 친환경공간으로 조성된 힐링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연을 배경으로 음료와 간식, 보드게임 등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설문조사 이벤트, 곰취축제 인증 이벤트, 청춘양구 3대 축제 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SNS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며 방문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현자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양구에서 곰취축제를 즐기며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에서 곰취 향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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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 5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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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축제, 다양한 체험행사 및 공연프로그램 가득
- 사계절 축제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축제’에 풍성한 산나물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는 소식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장성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축제’에서는 산나물 할인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첫날(2일)에는 박구윤, 나건필, 두 번째 날(3일)에는 송가인, 신성, 한강, 마지막 날(4일)에는 최신희, 권수현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기간 중 고고장구, 통기타 공연, 산나물 빙고·이름 맞추기, 지역 동호회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먹거리 판매 행사가 준비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축제장에 키즈존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축제와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풍년기원등이 행사장 전역에 설치되어 낮 시간과 또다른 모습으로 온종일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계절 축제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2025 태백 산나물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즐거운 봄나들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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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축제, 다양한 체험행사 및 공연프로그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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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최
- 대한민국에서 가장 늦게까지 화려한 봄을 자랑하는 태백에서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개최한다. 장성 탄탄마을(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폐광지역에서 다시 맞는 봄’이라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산나물 축제에는 다양한 무대공연을 비롯해 산나물 판매,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을 대표하는 산나물과 한우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산나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농특산물 및 가공품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산나물 축제의 대표 이벤트 중 하나인 ‘박스안 상품권을 찾아라’는 축제 기간 중 판매되는 산나물 박스(1kg) 안에 무작위로 들어 있는 지역상품권(5만 원, 3만 원 1만 원)을 찾는 행사로, 향긋한 산나물과 함께 지역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다가온 봄,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 바라며, 다채롭고 빈틈없는 축제운영을 통해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방문하셔서 태백의 맛과 향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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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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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으로 1억 1,600만 원 세외수입 확보
-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 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 매각 대금 전액은 군 예산으로 세입 처리돼 군정 추진에 활용되며 군은 관련 행정 절차를 마친 후 오는 8월까지 모든 원목을 인도할 계획이다. 박종철 산림녹지과장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군유림 내 숲가꾸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군유림 내 입목 등 산림자원을 활용해 군 세외수입에 일조함은 물론 산림의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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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으로 1억 1,600만 원 세외수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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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태백시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대호)은 지난 2월 3일 태백시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대호 조합장은 “조합의 직원들과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지역의 인재를 위한 소중한 곳에 장학금이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매년 꾸준한 금액을 지역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억여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역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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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태백시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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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목공을 통해 꿈꾸는 도시재생, 삼수동 경로당에 목공예 작품 기증
- 꿈나무: 목공을 통해 꿈꾸는 도시재생(대표 이정호)는 지난 12월 31일 삼수동 화전1·화전1부녀 경로당에 목공예 작품을 기증하였다.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태백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2024년 웰컴지구 주민실험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목공 프로그램의 활동 결과로, 작품 기증을 통한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해 진행하였다. 이정호 대표는 “해당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목공예 작품을 만들어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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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목공을 통해 꿈꾸는 도시재생, 삼수동 경로당에 목공예 작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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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은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지난 26일(목) 봉산동과 단계동 행정복지센터에 160만 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각 50상자씩 전달했다. 후원받은 라면은 봉산동 및 단계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두형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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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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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농업기술원,‘달래’비료 사용기준 설정
-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2일, ‘달래’에 대한 비료 사용기준을 설정하였다고 밝혔다. ‘달래’는 강원도 내 화천, 삼척, 강릉 등 30ha에서 600톤 가량 생산되고 있으나, 그동안 표준 비료 사용기준이 없어 농가에서 재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올해 달래 재배시험과 농가 비료 사용 현황조사 등의 시험연구를 추진하여 달래의 비료 사용기준을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달래의 비료 사용기준은 10a당 질소 6.3kg, 인산 10.1kg, 칼리 9.0kg 가 적정량으로 평가됐다. 농가에서 평균 사용하는 비료량은 질소 14kg, 인산 10.1kg, 칼리 10.4kg을 사용하고 있어, 질소 8.1kg, 칼리 1.4kg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 기준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달래’ 재배농가에 제공하는 ‘비료 사용 처방서’를 통해 농가가 적정량의 비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선 농업환경연구과장은 “이번 비료 사용기준의 설정을 통해 농가가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하여 작물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비료 성분의 잔류를 줄여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원은 2021년부터 다양한 작물에 대해 비료 사용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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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농업기술원,‘달래’비료 사용기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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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 평창 산양삼 품질 표준화 사업 추진
- 평창군은 관내 산양삼 재배 농가로 구성된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이 (재)강원테크노파크에서 시행하는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평창 지역 내 산양삼의 진세노사이드의 농도 등 기능 성분 함량을 분석하고 산양삼의 품질 표준화를 구축하는 총사업비 8천만 원(자부담 2천만 원 포함) 규모의 사업으로 사업 성과 창출 시,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5개년 사업으로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은 해발 700m의 고지대로 기온이 서늘하며 유기질이 풍부하고 배수가 좋아 산양삼 생육의 최고 적지로 인정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평창 산양삼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이번 사업이 평창 산양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산양삼 재배를 활성화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며 “산양삼 재배 농가의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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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 평창 산양삼 품질 표준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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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산림조합,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0만 원 기탁
- 원주시산림조합(조합장 조두형)는 12월 19일 오전 9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조두형 조합장, 원광이 지도상무, 방진 신용상무 및 천사운동 담당자가 참석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7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 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 지원)로도 쓰인다. 조두형 조합장은 “지역 경기 위축과 경제 악화로 어려운 시국에 지역주민과 함께하고자 조합에서 한마음으로 천사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생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국에 변함없이 천사후원금을 쾌척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조속히 민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77년에 설립된 봉산동 소재 원주시산림조합은 2,450여 명의 조합원이 2015년부터 천사운동 후원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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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산림조합,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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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산림조합‘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참여
- 횡성군산립조합(조합장 양재관)은 18일 17시 20분 횡성군청을 방문해‘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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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산림조합‘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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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속초시립박물관 특별전 ‘전통의 멋, 목가구’
- 속초시립박물관은 오는 17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전통의 멋, 목가구’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국토 대부분이 산림지대로,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자랐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목가구가 제작되어 사용되었다. 우리 목가구는 목재의 특성에 따라 가구의 골재와 판재, 치장재 등으로 구분해서 제작되어, 사용할수록 윤이나며 나무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부드러움 때문에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 전시는 품격 있는 디자인을 통해 지식과 교양의 상징으로 기능했던 사랑방 가구, 실용성을 갖추는 동시에 독특한 형태와 섬세한 장식을 바탕으로 가족의 품격과 정서를 드러낸 안방 가구,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공간 활용의 지혜를 담고 있는 부엌 가구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실용성과 장식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생활의 편리함을 도울 뿐 아니라 미적 감각도 뛰어난 우리 목가구를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속초시립박물관은 개관 이후 20년간 꾸준히 수집한 소장자료를 매년 특별전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색다를 주제를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박물관 소장자료를 꾸준히 공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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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속초시립박물관 특별전 ‘전통의 멋, 목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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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목재친화도시 조성… ‘지역경제’·‘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춘천시가 지역 목재 자원을 활용한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이를 위한 사업으로 먼저 춘천시는 2025년까지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의암공원 내 야외공연장을 조성하고 있다. 의암공원 야외공연장은 지역 목재 사용을 촉진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을 제공,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공연장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층이며 야외 공연, 휴게, 전망 등 다양한 목재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시설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에는 50억 원을 들여 목재특화거리와 목재 상징물, 시민 커뮤니티 공간이 만들어진다. 현재 조경과 건축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본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발주 이후, 건축허가 및 실시계획 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5년 12월 준공된다. 이재진 춘천시 산림과장은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춘천시는 목재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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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목재친화도시 조성… ‘지역경제’·‘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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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림 분야 인재 양성에 힘써
- 평창군은 산림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산림을 활용한 주민 소득 창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산림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평창군은 올해 산림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산림 수도 평창 임업 대학’과‘정원사 양성 과정’에 60명의 교육생을 신청받아 이론 교육, 현장 견학, 실습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군은 산림 수도 평창 임업 대학을 진행하고 산림 분야 기초교육 및 작물 재배 방법부터 홍보, 마케팅 교육, 우수 산림 사업지 견학 등을 통해 고소득 임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제공하여 교육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정원사 양성 과정을 열어 정원 조성 및 관리 등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정원사 양성 과정은 일련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에 응시할 수도 있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 밖에도 평창군은 ‘자연학습 프로그램’으로 숲 해설 및 찾아가는 숲유치원을 운영해 평창의 아름다운 숲을 소개하고 알리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질 높은 숲 해설과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은 탐방객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져 평창의 산림 수도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산림 분야의 인재 양성과 다양한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군민이 산림에서 다양한 소득원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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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림 분야 인재 양성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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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성과공유대회 우수사례 선정, 장관상 수상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회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성과공유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 더덕 작목반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농식품부가 올해 처음 개최한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성과공유대회’는 농업계와 기업이 상호 경쟁력을 높이고, 농식품의 부가가치 창출 우수사례를 발굴해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전국에서 총 12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그 중 홍천 더덕 작목반은 청정지역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생산되는 100% 지역산 더덕을 이용하여 식품 기업 ㈜다원과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남의 ‘쿠키아’와 함께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29일(금) ‘2025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 사업설명회’ 행사에서 진행되었다. 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장은 “이번 성과공유대회를 통해 기업과 농가 간 계약재배 확대 등 농업과 기업이 윈-윈하는 상생협력 사례가 많이 발굴되어 고무적이며, 앞으로도 농가(생산자단체)와 식품/외식기업이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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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성과공유대회 우수사례 선정,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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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년 지방이양사업 공모 ‘목재문화체험장’ 선정
- 원주시는 중앙근린공원 2구역 부지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11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이양 공모사업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선정돼 도비 4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2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건축공모 등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무실동·판부면을 아우르는 중앙근린공원 2구역 부지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 원주시 목재문화체험장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건축물을 조성해 유아·청소년 대상 놀이 및 체험 학습과 성인 대상 여가 활동 제공을 목적으로 다양한 목재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지면적 10,000㎡에 지상 2층 건축 연면적 1,100㎡ 규모로 조성되며, 1층에는 나무상상놀이터, 전시관, 사무실이 위치하고 2층에는 목공예 체험장, 다목적실, 장비실 등이 들어선다. 시설 외부에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 목재 실외 놀이터, 중앙근린공원과 연계한 유아숲체험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전국적으로 2003년도부터 조성되기 시작해 2022년 말 기준 전국 4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주로 산간·외곽지역 등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소에 조성돼 이용이 저조한 편이었다. 그러나 원주시 목재문화체험장은 도심 한가운데 인구 밀집 지역에 들어서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중앙근린공원 내 어린이도서관, 숲속솔샘배움터, 야외공연장과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전국 명품숲길 50선’에 포함된 중앙근린공원 둘레길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휴양·문화 체험까지 가능해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른 지방재정투자심사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사전행정 처리 절차를 완료했으며, 내년 건축기획 용역을 시작으로 공원조성계획 변경,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해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을 통해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한 상징성 있는 목조건축 선진사례를 마련하겠다.”라며, “중앙근린공원과 연계해 쾌적하고 볼거리 가득한 산림휴양 서비스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 문화·여가시설을 확충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원주’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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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년 지방이양사업 공모 ‘목재문화체험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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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양양군 임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 임업인의 날을 맞아 ‘2024년 제4회 양양군 임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가 11월 1일(금) 오전 10시 양양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임업인의 날은 우리 주변의 숲을 가꾸는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 1일로 지정돼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양양속초산림조합(조합장 전도영)이 주최하고 산림사업단체가 주관하며, 양양군과 양양국유림관리소 등이 지원하여, 임업 관련 단체와 임업후계자, 산림조합원, 관계 공무원 등 450여명이 함께해 임업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개회선언 및 내빈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화합 한마당이 함께 열렸다. 양양군,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근로자, 양양속초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협회, 임업후계자&숲해설사 등이 총 3개의 팀을 이루어 팀별 산림O/X퀴즈,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경연을 펼침으로써 상호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군 관계자는 “산림자원화와 임산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시는 임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관내 임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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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양양군 임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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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먹거리 개발을 통한 ‘산촌 관광 활성화 포럼’ 평창군에서 열려
-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평창군, 평창숲틔움사회적협동조합,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가 참여하는 임산물 기반 미식 체험관광 활성화 포럼이 28일 봉평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해서 추진 중인 북부권역 산촌활력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평창군의 임산물을 활용해 지역 내 유휴 자원과 조직을 발굴하여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다. 포럼에서는 ▲평창 산림 미식 체험관광 활성화 가능성과 과제 ▲임산물 미식 문화 개념화 및 인식확산 필요성과 정책 제안 ▲산림 수도 평창의 정책 방향 및 주요 사업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회가 있었다. 이와 함께 참석자를 대상으로 그간 사업을 통해서 개발된 산림 치유식, 디저트, 발효 상품 등에 대한 품평회를 함께 진행하여 지역의 특성이 담긴 건강한 맛을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평창군에서 추진하는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목재문화체험장, 지방 정원 등 주요 사업이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으로 체험 및 숙박을 위한 산악관광 기반 시설이 마련되면 이와 연계된 먹거리 제공이 필요하다.”라며, “평창군에 특화된 먹거리가 개발되면 곧 조성될 산악관광 자원들과 연계되어 보여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화사업의 주관사면서 토론의 좌장인 김소민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평창군 그리고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역에 특화된 임산물 먹거리를 개발해 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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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먹거리 개발을 통한 ‘산촌 관광 활성화 포럼’ 평창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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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강원 임업인 대상」시상식 및 임업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 「제5회 강원 임업인 대상」시상식이 10월 26일(토) 10:00, 인제 남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주요 참석자로는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최상기 인제군수, 엄윤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과 성길용 (사)강원임업인총연합회장,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녹지직 공무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원 임업인 대상은 도의 산림자원과 임산물 등을 활용하여 산림소득 및 산림보호 등 4개 부문에서 솔선수범한 임업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2020년부터 매년 시상해 왔다. 올해까지 총 18명의 임업인이 수상하였다. 이번 「제5회 강원 임업인 대상」수상자는 올해 7월 1부터 7월 30일까지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단체와 우수상 2명(개인)이 선정되었다. <수상자 현황> ① 대 상 : (사)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인제) - 산림보호부문 ② 우수상 : 이창근(양양), 김진상(영월) - 산림소득부문 또한, 올해는 최초로 (사)강원임업인총연합회 18개 단체 임업인들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18개 시군 녹지직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원 임업인 대상 시상식과 소통 및 화합 행사인 임업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동시 개최함으로써 강원 임업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늦었지만 작년 세계 산림엑스포의 성공개최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2년 전 1,800억 원이던 산림 예산이 지금은 2,300억 원으로 500억 원을 늘렸고, 강원특별법으로 전국 최초로 산림이용진흥지구가 본격 시작된다“고 소개하며, 이어 ”강원도청 신청사에는 전국 최초로 목재 사용으로 설계가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리바트와 강원 목재 활용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며, ”강원특별자치도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산림을 잘 개발해 돈이 되는 숲과 나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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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강원 임업인 대상」시상식 및 임업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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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주)현대리바트 도내 목재 고부가가치 활용을 위해 협력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23일(수)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현대리바트(대표이사 윤기철)와 ‘강원 생산 목재 고부가가치 활용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리바트는 최고급 원목 등을 사용한 프리미엄 가구인 ‘마이스터 컬렉션’을 비롯해 주방, 욕실, 건자재, 해외 프리미엄 집 꾸미기(홈 퍼니싱) 등 생활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인테리어 기업’으로서 가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생산된 원목이 고품질 가구로 활용돼 지역목재 소비를 늘리고, 목재 산업의 고부가가치 전환을 도모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원 내 생산 목재 이용 활성화와 원목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목재가 건축 자재 중 유일하게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건강 소재임을 강조하며, 목재 산업이 일자리 확대와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원 남부권역에 계획 중인 산림목재 협력 단지(클러스터)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목재 종합 가공 센터 내 공장 및 연구소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태 지사는 “업계 1위인 리바트와 산림과 깊은 연관이 있는 강원특별자치도가 협력을 맺게 되어 반갑다”며, “리바트에서 필요로 하는 나무 식재에 대한 연구는 도 산림과학 연구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도내 산 나무로 만든 가구가 글로벌 시장을 석권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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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주)현대리바트 도내 목재 고부가가치 활용을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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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임업인 육성 및 지원사업 설명회 10일 개최
- 춘천시가 지난 10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임업인 육성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석 대상은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생산자단체 등 임업인과 임업에 관심 있는 자다. 이날 춘천시는 임업인 육성·지원(시범) 및 산림 소득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산림 소득 지원사업은 유기질비료, 관정 시설, 임산물 포장재 등 임업의 기반이 되는 항목들의 최대 총사업비 50%를 보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처럼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임업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시행하고 있지만 임업인의 행정절차 미흡으로 사업 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임업인의 지속적인 증가와 관련 지원 수요에 따라 2025년 임업인 육성·지원(시범)사업 추진을 소개하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춘천시청 산림과(033-250-3512)에 안내받을 수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산림사업 및 2025년 시범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로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임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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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임업인 육성 및 지원사업 설명회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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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산림소득 보조사업 신청 접수…임업인 지원 확대
-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임업경영 품질 향상을 위해 산림소득 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등 관련 조건을 충족하는 자로 비료 구입을 비롯해 관정시설, 작업로, 산림경영관리사 설치, 임산물 포장재 제작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사업비의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보조사업 예산 집행률을 높이고 사업 신청부터 선정까지의 기간을 단축해 포기율을 낮추기 위해 올해부터 신청 시기를 기존 12월에서 6~7월로 조정했다. 신청 마감 이후에는 보조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산림청 예산 확정에 따라 2026년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산림과 산림조성팀(033-250-3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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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산림소득 보조사업 신청 접수…임업인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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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6년 산림소득분야(소액) 지원사업 신청 접수
- 횡성군이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산림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도 산림소득분야(소액) 지원사업' 을 7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사업은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산림작물 생산단지(소액) △생산기반 조성 등 총 6개 세부 사업으로, 임산물 소득 지원 품목을 현재 재배 중이거나 재배 예정인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생산자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사업계획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임업 경영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산림녹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올해부터는 기존 1~2월이었던 신청 기간을 6~7월로 변경했다. 시기를 시행 전년도 중반으로 늦춤으로써 임업인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임업인의 복지 향상과 효율적인 임업 경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에 많은 신청바란다”고 말했다. 사업별 지원기준 및 요건은 횡성군 누리집 공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은 접수 마감 이후 사업계획 평가와 보조금 심의 등 절차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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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6년 산림소득분야(소액) 지원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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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옻 홍보 영상 제작 착수
- 원주시는 특화된 전통문화인 옻의 우수성과 옻칠 문화를 담은 홍보 영상 제작을 통해 원주 옻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주 옻칠액은 국내 최고의 품질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 국가무형유산 이형만 나전장을 비롯한 채화칠장, 생칠장 등 옻칠 분야 무형유산(舊 무형문화재) 다섯 명이 원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홍보 영상은 옻칠액 채취부터 정제, 칠기제작법 등 옻의 모든 제작과정을 담아 옻칠 문화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고, 옻칠 무형유산의 삶도 세밀하게 다뤄 옻칠공예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좋은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반기에 완성될 옻 홍보 영상은 원주옻문화센터에 작품전시와 함께 상시 상영할 예정이며, 원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원주옻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이번 옻 홍보 영상으로 원주의 전통공예인 옻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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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옻 홍보 영상 제작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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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6월의 임업인’에 강원 평창에서 오갈피나무를 재배하는 안수예 임업인 선정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 달의 임업인’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오갈피나무를 재배하는 안수예(67세) 대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안수예 대표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으로 유명한 평창군 봉평면에서 4.3헥타르(ha) 오갈피나무를 재배해 매년 오갈피나무 잎과 열매, 줄기, 뿌리 등 40톤의 원물을 생산한다. 이 지역은 토양이 비옥할 뿐 아니라 해발고도 700m의 고랭지에 위치해 일교차가 커 오갈피나무 생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특히 안 대표가 생산한 오갈피나무는 농약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될 뿐 아니라 약용 성분의 함량이 높은 특징이 있어, 여러 연구기관과 협업해 오갈피나무의 당뇨 예방과 간 기능 개선 효능 및 관련 제품 실용화 연구에도 활용된다. 안 대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와 기술 특허를 토대로 오갈피나무 발효액, 차, 양갱, 식초 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들은 뛰어난 맛과 효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연간 5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일조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우리 임산물의 우수한 약리 효능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며, “오갈피나무와 같은 임산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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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6월의 임업인’에 강원 평창에서 오갈피나무를 재배하는 안수예 임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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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산림 수도 평창 임업 대학 개강
- 평창군은 15일 대화도서관에서 「2025년 산림 수도 평창 임업 대학」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주간의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대화도서관에서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산림 분야 기본 교육 ▲임산물 재배 기술 ▲현장 견학 등 임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 위주로 편성됐다. 총 56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생은 32명이다. 2023년에 개설하여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임업 대학은 증가하고 있는 귀산촌인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 분야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소득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임업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수준을 높여 ‘산림 수도 평창’에 걸맞은 임업 기반을 갖추기 위해서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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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산림 수도 평창 임업 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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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그린키퍼(잔디관리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횡성군이 강원자치도와 함께 추진하는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그린키퍼(잔디관리사) 양성과정’참여자를 모집한다. 그린키퍼(잔디관리사) 양성과정은 취업 준비 중인 청년, 제2의 인생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교육생 전원의 잔디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추진한다.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7일까지 평일 128시간 16차수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만 19세이상 55세 이하 20명이다. 교육과정은 전공이론, 실습, 교양 및 잔디관리사 자격 평가 등이며 이후 도내 골프장을 포함한 잔디 관리 분야 구인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그린키퍼(잔디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역내 경력단절자, 청년 구직자 등이 취업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6월 20일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033-810-1052/10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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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그린키퍼(잔디관리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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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성료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펼쳐졌던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산나물축제는 ‘폐광지역에서 다시 맞는 봄’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산나물 먹거리장터, 무대공연,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산나물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3일간 총 3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약 3,000박스 이상의 산나물을 판매하였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운영할 수 있었다. 특히, 높은 산나물 판매량을 통해 우리 지역의 산나물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광객과 시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 봄에도 즐겁고 화려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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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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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5월의 임업인’에 삼척 대덕산 고랭지에서 어수리를 재배하는 김진국 임업인 선정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 달의 임업인’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어수리를 재배하는 김진국(64세) 임업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진국 임업인은 삼척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임업인이다. 삼척시 하장면의 대덕산 자락에서 산나물을 재배한 지 40년이 넘은 베테랑으로, 오랜 기간 산나물 재배단지를 정성으로 가꿔왔다. 특히, 어수리 재배단지는 해발 700~900미터의 고랭지에 펼쳐져 있다. 눈이 녹아 스며든 물을 먹고 따뜻한 봄볕을 받아 자란 어수리는 향이 강하며 잎과 줄기가 부드러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가 많다. 김진국 대표는 이러한 어수리의 인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랭지 산나물을 생산· 판매하여 연간 1억7000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어수리’라는 이름은 ‘임금의 수라상에 올라가는 귀한 산나물’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지금도 전국에서 연 60톤 밖에 생산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귀한 나물 중 하나이다. 골다공증 억제와 면역증진 효능이 있어 고령층의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오는 5월 16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우리임산물 숲푸드 대축제’가 예정돼 있다.”며, “어수리를 비롯한 다양한 우리 임산물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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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5월의 임업인’에 삼척 대덕산 고랭지에서 어수리를 재배하는 김진국 임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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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준비 한창
-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장 준비가 한창이다. 주재료인 산나물 판매 부스를 비롯하여 축제장 경관 조명, 무대 시설 등 시설 준비는 물론이거니와 풍성한 볼거리를 위해 당초보다 더 많은 가수와 프로그램을 섭외하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장성 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산나물 축제는 ‘폐광지역에서 다시 맞는 봄’이라는 콘셉트로 산나물 할인행사 및 무대공연, 판매, 체험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을 대표하는 산나물과 한우를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축제기간 중 판매되는 산나물 박스(1㎏)에 무작위로 지역상품권(5만 원, 3만 원, 1만 원) 교환권이 들어있는 ‘박스 안 상품권을 찾아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산나물을 구입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날(2일) 개막식에서는 박구윤·나건필의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두 번째 날(3일)에는 송가인·신성·한강의 축하공연이, 마지막 날(4일)에는 박군과 나태주의 ‘태군 노래자랑’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동호회 공연과 산나물 빙고·이름 맞추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짜임새 있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축제장 내에 키즈존을 운영하고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행사 및 먹거리 판매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축제장 전역에 풍년기원등이 설치되어 있어 밤 경관 조명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의 대표 봄축제인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봄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축제 기간 중 태백시티투어 버스가 하루 한차례 장성중앙시장 및 축제장을 경유할 것이며, 태백스피드웨이에는 태백시장배 트랙페스티벌이 개최되어 바이크 동호인 1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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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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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 5월 3일 개막
-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양구 곰취축제는 ‘럭키(lucky)’ 곰취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행운과 즐거움을 선사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lucky 플레이존’에서는 럭키 777을 잡아라, 행운 가면 만들기 인생네컷, 행운 캔들·타투스티커·타임캡슐 만들기, 이색큐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축제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키즈 어드벤처존에서는 에어바운스, 키즈 익사이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곰취를 활용한 무료 과자집 만들기 체험인 ‘곰취 키트’ 체험존도 매일 운영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특별공연으로 ‘베베핀 해피콘서트’와 양구 어린이 동요제가 진행되며,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는 종합안내소에서 특별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어린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곰취를 활용한 먹거리 체험도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곰취 김밥, 곰취 겉절이, 곰취전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먹거리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곰취 떡메치기, 곰취 쌈 시식회가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명품 곰취 막걸리 판매도 이루어진다. 축제 기간 다양한 무대 공연도 이어진다. 축제 첫날인 3일 저녁에는 가수 홍지윤, 민수현 등이 출연하는 MBC라디오공개방송이 열리며, 가수 황가람과 뉴진스님이 함께하는 럭키 곰취 콘서트와 가수 다이나믹듀오, 이수연이 출연하는 청춘양구 콘서트 등 화려한 라인업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밤 럭키곰취 프로젝트 뮤직 불꽃쇼가 축제장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힐링존도 운영된다. 친환경공간으로 조성된 힐링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연을 배경으로 음료와 간식, 보드게임 등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설문조사 이벤트, 곰취축제 인증 이벤트, 청춘양구 3대 축제 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SNS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며 방문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현자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양구에서 곰취축제를 즐기며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에서 곰취 향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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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 5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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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축제, 다양한 체험행사 및 공연프로그램 가득
- 사계절 축제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축제’에 풍성한 산나물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는 소식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장성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축제’에서는 산나물 할인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첫날(2일)에는 박구윤, 나건필, 두 번째 날(3일)에는 송가인, 신성, 한강, 마지막 날(4일)에는 최신희, 권수현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기간 중 고고장구, 통기타 공연, 산나물 빙고·이름 맞추기, 지역 동호회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먹거리 판매 행사가 준비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축제장에 키즈존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축제와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풍년기원등이 행사장 전역에 설치되어 낮 시간과 또다른 모습으로 온종일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계절 축제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2025 태백 산나물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즐거운 봄나들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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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축제, 다양한 체험행사 및 공연프로그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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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최
- 대한민국에서 가장 늦게까지 화려한 봄을 자랑하는 태백에서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개최한다. 장성 탄탄마을(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폐광지역에서 다시 맞는 봄’이라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산나물 축제에는 다양한 무대공연을 비롯해 산나물 판매,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을 대표하는 산나물과 한우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산나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농특산물 및 가공품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산나물 축제의 대표 이벤트 중 하나인 ‘박스안 상품권을 찾아라’는 축제 기간 중 판매되는 산나물 박스(1kg) 안에 무작위로 들어 있는 지역상품권(5만 원, 3만 원 1만 원)을 찾는 행사로, 향긋한 산나물과 함께 지역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다가온 봄,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 바라며, 다채롭고 빈틈없는 축제운영을 통해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방문하셔서 태백의 맛과 향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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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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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으로 1억 1,600만 원 세외수입 확보
-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 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 매각 대금 전액은 군 예산으로 세입 처리돼 군정 추진에 활용되며 군은 관련 행정 절차를 마친 후 오는 8월까지 모든 원목을 인도할 계획이다. 박종철 산림녹지과장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군유림 내 숲가꾸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군유림 내 입목 등 산림자원을 활용해 군 세외수입에 일조함은 물론 산림의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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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으로 1억 1,600만 원 세외수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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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태백시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대호)은 지난 2월 3일 태백시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대호 조합장은 “조합의 직원들과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지역의 인재를 위한 소중한 곳에 장학금이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매년 꾸준한 금액을 지역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억여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역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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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태백시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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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목공을 통해 꿈꾸는 도시재생, 삼수동 경로당에 목공예 작품 기증
- 꿈나무: 목공을 통해 꿈꾸는 도시재생(대표 이정호)는 지난 12월 31일 삼수동 화전1·화전1부녀 경로당에 목공예 작품을 기증하였다.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태백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2024년 웰컴지구 주민실험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목공 프로그램의 활동 결과로, 작품 기증을 통한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해 진행하였다. 이정호 대표는 “해당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목공예 작품을 만들어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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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목공을 통해 꿈꾸는 도시재생, 삼수동 경로당에 목공예 작품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