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경북권

실시간뉴스

실시간 경북권 기사

  • 경북 포항시산림조합, 제2회 임산물 홍보 축제 개최
    포항시 산림조합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산림문화광장에서 ‘제2회 포항 임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포항시에서 생산된 참나물, 취나물, 음나무순, 곰취, 더덕 등 다양한 임산물들을 전시 및 판매해 신선한 나물들을 맛볼 수 있다. 포항 임산물 축제는 지난해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2회차로, 포항시 산림조합은 추후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활성화와 임산물 유통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임산물 홍보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는 난타, 밴드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을 진행한 후,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행사장 내에서 산나물비빔밥 무료시식, 목공예 체험프로그램,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임업인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담긴 신선하고 맛있는 임산물을 널리 알려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회에 고품질의 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청정 임산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5
  • 상주 감 활용한 ‘상주뷰티(S-Beauty) 상품’ 개발
    상주 감을 활용한 ‘상주뷰티(S-Beauty) 상품’ 개발이 본격화된다고 전했다. 상주뷰티(S-Beauty) 상품 개발을 위한 상주 감 유효성분 분석 연구용역 보고회가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상주 감의 주요 유효성분을 분석해 케르세틴(quercetin) 성분을 확인 △피부미용 상품을 개발한 후 인체적용시험 과정 보고 △제품 개발 이후 감을 활용한 안전한 미용 기능성 신소재 개발, 떫은 감 농가의 이익 창출 등의 기대 효과 등이 상세히 보고됐다. 특히 떫은 감 추출물을 마스크팩 제품에 적용했을 때 피부의 수분량‧유분량 증가, 모공 축소, 미백 효과,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음을 확인돼 관심을 끌었다. 특히 노화 피부나 건성 피부에 적합한 기능을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성장성이 있는 사업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의 대표 작물인 감의 우수 성분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떫은 감의 유효성분을 마스크팩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4
  • 2024년 문경오미자재배 현장기술지원단 발대식 열어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화작목인 문경오미자의 안정적인 생산량 증대를 위해 2024년 문경오미자재배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문경오미자재배 선도농가, 농업기술센터 지도 및 연구사,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 연구사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 및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했다. 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기술지원단의 다각적인 기술 협의를 통한 운영으로 오미자 재배 농가의 재배 기술 수준을 높여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3
  • 경북 상주시 산림조합, '봄철 임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경북 상주시 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은 산림조합 전정에서 '봄철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임산물 직거래 장터'는 상주시임업후계자협회(회장 신상일) 주관으로 지난11~12일과 18~19일 두 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청정지역 상주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산나물과 묘목 등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재엽 산림조합장은 "상주시산림조합이 한발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조합에서 운영하는 각종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일 상주시임업후계자협회장은 "가을쯤 다시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주시산림조합은 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았으며, 조합원은 4000여명이다. 산주, 임업인, 조합원 등의 소득 증대를 위해 품목별 작목반을 결성하고 유통사업 다변화를 통해 조합원의 소득을 높이는 한편 금융사업 활성화로 자립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시가 운영하는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과 함께 매년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3
  • 경북 영양군,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 개최
    경북 영양군은 오는 5월 9일에서 12일까지 4일간 영양읍 일원과 일월산에서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영양 산나물 축제는 전년도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준비한다. 산나물의 고장 영양군의 알싸하고 담백한 산나물을 산지에서 직접 만나는 산나물 장터, 산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촌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산나물 품질관리 위원들을 행사장 전반에 배치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산나물을 판매하고, 버스킹, 즉석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산나물 판매 위주의 축제에서 탈피하고 산촌문화를 체험하고 바비큐, 산약초, 비건 등 산나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즐길 거리를 확보하고 부스 운영시간을 연장해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 밤하늘 아래에서 축제를 보낼 수 있다. 영양 밤 아래 시장 상인회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포장마차 거리는 산나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청정 영양의 이미지와 맞게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쓰레기 제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SNS 캠페인 및 환경 정화 활동과 트래킹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맑은 영양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와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는 색다른 재미를 준다. 해발고도 1219m의 일월산에서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신선한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다. 한편, 직접 채취하는 기쁨과 일월산의 맑은 공기가 만나서 원래도 맛있는 산나물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의 노력과 매년 빠짐없이 찾아주시는 방문객들 덕분에 벌써 19번째 영양 산나물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축제를 위해 군민들과 영양군, 영양 축제관광재단 및 유관기관단체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올해도 영양군에서 건강과 행복,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2
  • 거창군,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임업인 교육’ 실시
    거창군은 지난 15일 거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임업직불금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임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거창군은 지난 15일 거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임업직불금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임업인 교육(이하 ‘임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로 인해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임업직불제 신청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8일 오후 2시 신원면사무소 대회의실, 23일 오후 2시 거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두 차례 더 실시될 예정이다. 해당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임업직불금 신청자는 오는 9월까지 농업교육포털에 직접 접속해 ‘2024년 임업직불제 임업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해당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임업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다. 신종호 산림과장은 “해당 임업인들이 남은 신청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직불금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가 소득 안정 및 권익 증진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업직불금은 산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방문하거나 임업-in통합포털 온라인으로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4-04-17
  •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총력 대응 나서
    경북도청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재선충병 발생지역 중심 반경 2km 이내 행정동·리 기준으로 반출 금지구역을 지정해 특별관리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출 금지구역 내에서는 지름 2cm 이상인 소나무류(소나무ㆍ해송ㆍ잣나무ㆍ섬잣나무)는 이동이 금지된다.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거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 도내 소나무 반출 금지구역 내에서 재선충병 예방조치를 한 후 재배나 생산된 소나무류 조경수나 분재를 이동하려면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예외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산(임야)에서 자연적으로 나고 자란 소나무류는 이동이 금지된다.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 조사와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검사한 후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하고 있다. 반출 금지구역이 아닌 경우에는 ‘소나무류 생산 확인 신청서’를 작성해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전영수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의 법정 발급 기간은 15일이지만 5일 이내로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불법 이동을 차단해 도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불/환경
    2024-04-11
  • 표고버섯 재배에서 상품화까지,멋진 여성 청년임업인의 도전!
    산림청은 5일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상주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여성 청년임업인 김윤영 대표(34·백두표고)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김 대표는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부모님을 통해 임업의 희망과 가능성을 보고 귀산촌 해 연간 약 15t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의 '백두표고'는 '신선함이 최고의 건강식'이라는 신념으로, 배지 배양부터 버섯 수확까지 표고버섯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을 활용한 '표고칼국수'를 개발해 신제품 특허를 출원하고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밀키트를 선보이며 연간 1억7000만 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표고버섯 장아찌, 표고건면 등 가공품을 생산해 직거래·오픈마켓·로컬매장 등에서 판매하며 소비시장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회원들의 고령화로 침체됐던 상주시 표고버섯연구회를 활성화하고 임업인들과 협업을 통해 신품종을 연구·개발하는 등 산촌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성공한 임업인이자 멘토로서 젊은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는 멋진 청년임업인이 되겠다"며 우리 산촌과 임업의 밝은 미래를 전하고 있습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임업의 미래가치를 더욱 빛내주기를 기대한다"며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임가 경영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4-04-08
  • 수입 의존 ‘곰보버섯’ 농가 재배기술 연구 박차
    경북농업기술원은 전량 수입하는 자연산 곰보버섯의 인공 재배를 위해 우수 균주 선발과 하우스 재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양에서 고급 요리 재료로 사용하는 곰보버섯은 우리나라의 송이처럼 채취체험 또는 사냥대회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버섯으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높은 가격(10만 원·100g)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 곰보버섯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과 철분 함량이 높은데 저지방이고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담즙산을 흡수하고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한다. 특히, 최근에는 항종양 성분과 급만성 염증 및 암 종양 억제 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지만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재배 기술이 정립되지 않아 농가에서는 곰보버섯을 재배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경북농업기술원은 곰보버섯을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와 곰보버섯 인공 재배 기술 개발·품종육성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중이다.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10종의 곰보버섯 균주를 대상으로 최대 생산량이 800~900g·㎡인 균주 등 자실체(버섯)를 형성한 5개 균주를 선발했으며 향후 생산력·품질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농가에 보급할 우수한 균주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또, 인공 재배 시 최적의 환경을 찾기 위해 온·습도 조건 등 재배 환경을 조절하는 실내재배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연 1회 재배만 가능한 재배 체계에서 연중재배가 가능하도록 기술을 정립하고 있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국내 버섯 산업이 침체기에 있는 상황에서 자연산 곰보버섯을 농가에서 재배할 수 있도록 재배 기술 등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우수품종을 농가에 조기에 보급해 곰보버섯이 새 소득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05
  • 경북농기원, ‘ 오미자 친환경 유인망’ 특허 기술 이전
    경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오미자 덩굴 친환경 유인망’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지난 3일 덩굴망 제작 전문업체인 삼성넥시스와 특허 기술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오미자는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자생하는 대표적인 약용작물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경북지역이 전국 재배면적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약용작물이다. 오미자는 덩굴성 작물로 PE(Polyethylene) 그물망을 이용해 덩굴을 유인해야 하며 재배 특성상 2~3년 주기로 식물체의 지상부를 잘라 유인망과 덩굴을 제거한 후 이듬해 새로운 줄기를 유인해 재배한다. 제거된 유인망과 덩굴은 분리가 어려워 방치하거나 소각하기 때문에 환경오염과 봄철 산불 발생 문제가 항상 나타났다.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2014년부터 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토양에서 자연분해가 가능한 PBS(Polybutylene succinate) 소재의 오미자 유인망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적용한 결과 오미자 덩굴과 함께 토양에서 자연분해 되는 것을 확인했다. 자연분해 오미자 유인망은 토양에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기 때문에 오미자 재배 후 덩굴과 함께 파쇄해 토양에 살포가 가능하며, 살포된 덩굴 부산물은 토양에서 퇴비화돼 작물이 재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오미자 덩굴 소각 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위험을 줄일 수 있어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에 개발된 친환경 오미자 유인망은 덩굴 제거에 필요한 노동력을 줄여주고 오미자 덩굴 부산물을 퇴비화함으로써 순환농업을 실현할 수 있어 오미자 생산 농가의 기대가 크다”라며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손쉽게 농사지을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04
  • 울진군,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성공개최 관련 간담회 개최
    울진군 손병복군수는 오는 9월에 있을 제33회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울진군 협의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의 주 행사 운영에 대한 정보교류 등으로 이루어졌다.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9월5일~ 9월7일까지 왕피천 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며, 참가인원은 13,000여 명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4-04-03
  • 약용버섯 재배 전문가 육성 나서~
    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섯산업 전문 농가 육성을 위한 2024년 봉화버섯학교 개강식을 열었다. 봉화군이 육성하는 약용버섯 5품목(영지·상황·노루궁뎅이·느타리·동충하초)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 재배 이론과 실습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 버섯 재배사 관리와 버섯 6차산업 선도 농가를 방문, 다양한 실전 내용으로 폭넓게 학습하게 된다. 2020년 시작한 봉화버섯학교는 현재까지 버섯종균기능사 자격 취득반 등을 운영, 1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품질 약용버섯 생산과 6차산업 확대를 연구하고 학습하는 봉화군버섯연구회가 설립돼 봉화버섯학교 교육을 주관하게 된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송이의 고장 답게 자연산 송이버섯과 최고 품질의 약용버섯을 생산하는 고장으로 우뚝서게 하겠다"며 "봉화버섯학교를 통해 버섯 산업 기반 육성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차게 매진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01
  • 경북 2024년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 개최
    경북 청송군은 2024년 27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초청 내빈과 입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을 갖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청송임산물대학은 지역 맞춤형 임업 교육으로 산림산업 활성화와 임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임업인 종합연수원에 위탁 운영 중이며, 지난해까지 405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관내 임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 오리엔테이션, 학사보고, 입학허가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학사 운영은 입학생 50명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총 100시간(필수과정 40시간·선택과정 60시간)을 수강하게 되며, 현장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 교육, 별도 심화 과정 교육으로 진행된다. 윤경희 군수는 “청송임산물대학을 통해 임산물 재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함으로써 임업 관련 기술을 향상시켜 임가 소득이 증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친환경 임산물 재배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4-04-01
  • 경북 봉화군, 약용버섯전문가 육성 '봉화버섯학교' 개강식
    경북 봉화군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버섯산업을 원동력으로 삼을 전문농가를 육성하기 위한 2024년 봉화버섯학교의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봉화군이 주력으로 육성하는 약용버섯 5품목인 영지, 상황, 노루궁뎅이, 느타리, 동충하초에 대한 재배 이론과 실습이 주요 내용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한다. 버섯 재배사 관리 및 버섯 6차산업 선도농가 방문 등 다양한 실전 내용으로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2020년 시작된 봉화버섯학교는 지금까지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취득반을 비롯해 1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인 교육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한 이 학교는 앞으로도 봉화군 버섯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올해는 봉화군 버섯산업 육성 정책과 함께 고품질의 약용버섯 생산 및 6차산업 확대에 대해 연구하고 학습하는 봉화군버섯연구회가 설립돼 봉화버섯학교 교육을 주관함으로써 버섯농가들의 소통과 협력에 더욱 힘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종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봉화군은 송이축제를 비롯한 명성에 걸맞게 자연산 송이버섯과 최고 품질의 약용버섯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며 "봉화버섯학교를 통해 다양한 버섯산업을 기반으로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9
  • 경북 청송군, 올해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 개최
    경북 청송군은 27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초청 내빈과 입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을 갖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청송임산물대학은 지역 맞춤형 임업 교육으로 산림산업 활성화와 임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임업인 종합연수원에 위탁 운영 중이며, 지난해까지 405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관내 임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 오리엔테이션, 학사보고, 입학허가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학사 운영은 입학생 50명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총 100시간(필수과정 40시간·선택과정 60시간)을 수강하게 되며, 현장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 교육, 별도 심화 과정 교육으로 진행된다. 윤경희 군수는 “청송임산물대학을 통해 임산물 재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함으로써 임업 관련 기술을 향상시켜 임가 소득이 증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친환경 임산물 재배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4-03-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