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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안호영 의원, 임업인들 소득증대 위한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무장)은 지난 3일 완주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완진무장 산림조합장과 민주당 지역위원회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헀다. 간담회에는 최창호 산림조합 중앙회장을 비롯 홍성조 산림조합 전북본부장, 임필환 완주군 산림조합장, 송윤섭 진안군 산림조합장, 박철수 무주군 산림조합장, 한상대 장수군 산람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또 윤수봉·권요안 완주군 도의원, 전용태 진안군 도의원, 윤정훈 무주군 도의원, 박용근 장수군 도의원 등 4개군 도의원 전원이 참석했고, 서남용 완주군의장, 김민규 진안군의장, 이해양 무주군의장, 이종섭 장수군의회 부의장 등도 함께했다. 안호영 의원은 “완진무장 임업인들 소득증대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에 먼 길을 달려온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며 “산림조합 숙원사항을 청취하고 산림정책 관련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뿐 만 아니라 전북도의회, 완진무장 군의회가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고 간담회 취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완진무장 임업인들 소득 증대 방안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와 산림조합중앙회, 지역 산림조합, 전북도청, 각 지자체가 협조체제를 구축할 때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현장 목소리를 듣는 정책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국회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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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3-07-05
  • 전북 완주군, SJ산림문화복합센터 착공식
    전북 동부산악권 임산물 수집-가공-유통의 중심 역할을 할 완주 SJ 산림문화복합센터가 29일 첫 삽을 떴다고 전했다. 착공에 들어간 산림복합문화센터는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3억 원, 지방비(5억 2000만 원), 조합 자부담(29억 원)을 합쳐 총 4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3층(전체면적 2138㎡)으로 신축된다. 완주군 산림조합(조합장 임필환)은 이날 용진읍 행정복합타운 현장에서 안호영 국회의원, 유희태 완주군수, 박성일 전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과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 2024년 5월 완공 예정인 센터에는 전북 동부산악권 임산물 전시․판매 시설과 상설 나무시장, 숲카페, 금융코너 (1층), 임업인 소통과 교육장, 센터 운영 사무실, 산림경영 상담실 (2층), 온라인 홍보 스튜디오와 산림체험관(3층) 등을 갖출 방침이다. 완주군 산림조합은 또 유튜브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으로 판로개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문화공간 활용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북 동부산악권은 풍부하고 다양한 임산물을 생산지임에도 지역별로 임산물을 생산·판매하면서 통합 브랜드 창출과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내년 센터가 완공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 동부산악권 임업 농가의 임산물 생산·판매 경쟁력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조합은 기대하고 있다. 센터 기공식에 참석한 국회 안호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문화복합센터 조성으로 임산물 온․오프라인 유통망이 다각화되고, 완주군이 전북 동부산악권 임산물 수집-가공-유통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고 전망하며 “임업인뿐만 아니라 완주군민들도 산림체험 및 숲 카페 이용 등을 통해 센터를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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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3-07-03
  • 전북 부안군산림조합, 2023년 산주·임업인 교육 실시
    부안군산림조합은 지난 28일 청송 임업인종합 연수원에서 2박3일간 산주·임업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산주와 임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는 숲에서 돈버는 교육을 주제로 조경수 재배기술과 숲 생태체험, 지역문화탐방과 산림의 가치증진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맞춤형 교육 및 임업 정보 교류의 장으로 소통했다. 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많은 산주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임업인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6-29
  • 고창 무장면, 복분자 수확 일손돕기 나서
    전북 고창군 무장면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복분자, 수박, 양파 등 고창 주요 농산물의 수확시기가 겹쳐 노동력 확보가 곤란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무장면 강남리 복분자 재배 농가를 찾아 손을 보탠 것. 김수동 면장은 “인건비 상승으로 고통을 격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민들과의 소통으로 농민의 고충을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27
  • 전북 무주군,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소득증대 기여
    전북 무주군 임산물 산지유통센터가 공동 수집 및 출하를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ㆍ가공ㆍ유통 체계를 구축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지유통센터는 1,636㎡ 규모에 공동선별장, 입출고장, 저온저장고 등 16동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6월 복분자를 시작으로 천마, 오미자, 머루 등 다양한 임산물을 생산시기에 맞춰 수매할 방침이다. 임산물 산지유통센터는 임산물의 6차 산업화를 주도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022년 조성 올해 2월부터 무주농업협동조합 친환경유통사업단이 수탁자로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수매를 시작한 군은 오는 7월 7일까지 100톤 물량을 수매할 예정이다. 황인홍 군수는 임산물 산지유통센터의 수매 현장을 직접 찾아 임가에서 납품한 복분자 물량과 품질을 점검하고 저장창고 입고 등 복분자 수매 과정을 살폈다. 또 복분자 생산 임업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복분자 재배와 수확, 판로개척 등에 관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인홍 군수는“임산물은 산림 군인 무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임산물 산지유통센터가 임산물 공동 수집, 공동 출하를 실현해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익적 기능 또한 제대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산지유통센터가 동부권 임산물 물류터미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낼 수 있도록 기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임산물 생산조직을 강화하고 생산자 교육 및 컨설팅 등 지속적인 관리를 주도 고품질 임산물 생산과 유통을 실현해 소득증대 등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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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3-06-27
  • 전북 고창 복분자주, 호주 수출길 열려
    전북 고창군은 배상면주가 고창LB 복분자주가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고 전했다. 배상면주가 고창LB(대표 안재식) 자사 복분자주 브랜드인 ‘빙탄복’과 ‘복분자음’이 호주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작업을 진행했다. ‘빙탄복’은 ‘시원하게 복을 삼키다’라는 뜻으로 국내 최초 탄산 과실주다. 자연발효로 빚은 복분자술을 저온에서 장기 숙성하고 탄산을 가미해 만든 술로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알콜도수 7도 정도의 순한 맛으로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복분자음’은 한번 마시면 ‘음~’이란 감탄사가 나온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소주에 복분자를 넣어 담근 술과 달리 복분자 그 자체를 발효시켜 만들었다. 국내산 복분자만을 100% 사용해 단맛의 여운이 길게 남고 이취가 없는 게 장점이다. 2017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이미 애주가들 사이에선 맛과 향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물량은 9만 6000달러분(1억 2500만 원 상당)이 선적됐으며, 호주 시드니 현지마트와 외식업체 등에 유통될 방침이다. 안재식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서 고창 복분자주의 호주 수출이 이루어져 자부심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고창 복분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에 맞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14
  • 전북 고창군 "미생물 농법, 복분자 농가 소득향상 위한 마중물 역할 기대
    전북 고창군이 추진한 미생물 농법이 복분자 생산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전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복분자 고사 문제 해결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제의 일환으로 전남대학교 연구팀(김길용‧한연수 교수)과 미생물 농법 활용 과제를 수행중에 있다. 복분자 농가에 '유용 미생물 대량 배양 농법'을 시범 적용하여 미생물을 대량 배양해 생산된 대사물질과 천연뿌리 발근제를 복분자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고온성 미생물인 '바실러스 벨레젠시스'를 활용한 친환경 농법이 현재 복분자 농가에 실증되어 농가의 만족도 역시 높아 향후 확산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대산면 강영철 농가는 '묘목 정식 전부터 생육 전반의 미생물이 정착과 활동에 영향을 주면서 올해 복분자 생육과 생산량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생물 농법을 꾸준히 실천한 복분자 재배 농가들의 고사율 감소, 생산성과 품질향상 등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복분자 재배는 토양관리와 우량묘 정식, 병해충 방제 등 꾸준한 생육 관리에 달려 있다'며 '미생물 농법이 바로 복분자의 건전한 생육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14
  • 전북 임실군,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 영예 안아
    전북 임실군은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에서 실시한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전했다. 올해 평가에서 임실군은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산림청장 상패와 함께 포상금 600만원을 받게 됐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매년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수행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임실군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산림보호 단속 및 복구실적 △산림병해충방제 △임도시설 실적률 등에서 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실군은 지난해 118㏊를 조림하고, 1363㏊ 규모의 숲을 가꾸는 등 산림자원 육성에 힘썼다. 봄‧가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3개소에 설치‧운영해 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를 갖춰 대형산불을 사전 예방하기도 했다. 또 소나무재선충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1553본을 제거하고, 예방을 위해 50㏊ 면적에 대한 나무 주사를 실시하는 등 건전한 숲을 육성했다. 간선임도 3㎞와 작업임도 1.5㎞, 신설·기존 임도 10㎞를 보수해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앞으로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은 물론 산림휴양‧복지서비스 강화, 임업인 소득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14
  • 전북 임실군, 임업직불제 임업인 집합 교육 진행
    전북 임실군은 12일 임업직불제를 신청한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직불제 임업인 집합 교육을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 중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렵고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관내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업인 등의 편의를 위해 추진했다. 임업직불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시행돼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교육을 2시간 이상 받아야 하며 미이수시 10% 감액해서 지급받게 된다. 임업직불금 교육은 집합 또는 온라인 교육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은 농업교육포털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 임업인들이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꼭 교육을 이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6-13
  • 전북 장수군, 쌈채류 대체작목 곤달비 고설재배 시험연구 추진
    장수군이 쌈채류 대체작목으로 곤달비를 선정해 고설재배 시험연구를 추진한다고 9일 전했다. 장수군은 쌈채류 고설재배로 기존의 쌈채류 재배의 연작 장애 해결 및 노동력 절감, 수확량 증대 효과로 농업인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에 군은 기존농업인의 쌈채류 재배 시 취나물과 겸하는 특성을 활용,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대체작목을 발굴하고자 곤달비를 선정해 시험연구에 착수했다. 시험연구는 군농업기술센터 지역적응 실증연구포에서 진행되며, 양액재배, 토양재배로 나눠 결과를 비교분석 할 방침이다. 곤달비 시험연구는 양액재배 시 배지별 생육분석을 통해 곤달비에 맞는 양액조성 및 환경관리에 대해 정립하고 토양재배와 비교해 생산성, 경영비를 분석하는 것으로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지도에 활용할 방침이다. 곤달비는 곰취와 비슷한 외부 형태적인 특징이 있으나, 곰취에 비해 쓴맛이 적고, 고유의 향이 있으며, 고온에 강하여 생산성이 높다. 또한 칼슘, 칼륨 등 영양성분이 뛰어나 관절질환 예방 및 항당뇨, 항비만 등의 약리적 효능을 지니고 있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곤달비가 장수군민의 새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시험연구를 통해 농가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12
  • 전북 고창군, 오디 수확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진행
    전북 고창군 환경위생과는 지난 2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들은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농번기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장면 오디 농가를 방문해 오디 수확을 도운 가운데 농가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 오디 수확 작업을 도와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필구 환경위생과장은 “냉해피해, 일손부족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농가에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항상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어려운 농가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07
  • 전북 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복분자와인 미니 축제 및 판촉행사 열어
    전북 고창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는 지난 2일 복분자와인 주류업체와 함께 고창 복분자와인 미니 축제 및 판촉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행사는 2023년 고창 방문의해를 맞아 선운산과 복분자클러스터 캠핑장 등 고창군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창 복분자와인의 우수성 및 다양성을 전시, 홍보, 판매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축제는 연구소와 복분자클러스터 운영사인 텀앤파크홀딩스(김인수 대표) 주관으로 고창 관내 복분자 와인 제조업체 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약 500여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창 복분자 와인의 시음 및 5%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예술 공연, 장기자랑,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SNS에 행사 사진을 공유하거나 구입한 고객에게는 경품제공과 함께 동일한 할인행사를 진행해 업체별로 많은 매출이 발생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재향 고창군민회와 와인동호회도 참여했으며 외국산 와인과 비교해 고창 복분자와인의 품질이 월등히 우수하고 복분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효능 때문에 기능적으로도 건강에 좋다고 호평했다. 심덕섭 군수(연구소 이사장)는 “고창복분자와인 미니 축제와 판촉행사 등 향후에도 고창 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과 다른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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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06-05
  • 전북 군산대 '복분자 수확물 운반 로봇개발 연구용역' 지원사업 선정
    국립군산대학교 데이터‧인공지능‧표준화‧융합(DASH)센터가 전북도에서 지원하는 ‘복분자 수확물 운반 도우미 로봇 개발 연구용역’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30일 군산대에 따르면 ‘복분자 수확물 운반 도우미 로봇 연구용역’ 사업은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해 온 주민 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사업의 하나로, 국비와 전북도 대응자금으로 지원된다. 특히 전북도 농업기술원에서는 복분자 재배 농가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청취해 복분자 수확물 운반 도우미 로봇 개발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 용역 사업을 군산대 산학협력단 산하 DASH 센터에서 수행하게 됐다. 군산대 소프트웨어학부는 산업 DNA(Data‧Network‧AI)를 갖춘 META형 AI․SW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동원 DASH센터장은 “수확 도우미 로봇 개발은 환경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설계와 더불어 지능적인 자율주행 도우미 기능이 탑재된 소프트웨어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군산대의 우수 인력과 환경,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로봇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석훈 DASH부센터장도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을 위한 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화 사업이다. 연구 결과를 소프트웨어 교육에 적용해 우수 AI‧SW 융합 인재 양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5-31
  • 전북 고창군, 토종복분자 생산·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북 고창군이 지난 15일 군과 베리팜영농조합법인(대표 박재숙)·토종복분자협동조합(이사 오영은)·(주)황토배기유통(대표 송진의)↔(주)비엔텍(대표 김진석)과 함께 토종복분자의 생산·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등은 토종복분자 동결건조분말은 항산화 기능성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등재, 그 기능을 표시할 수 있음으로 고창 토종복분자 재배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엔텍은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천연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개발을 목표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써 김진석 대표이사(㈜비엔텍)는 고창군 토종복분자를 적극 구매하여 제품개발은 물론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덕섭 군수는 “국내 천연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연구기업인 ㈜비엔텍과 고창군 관내 업체인 베리팜영농조합법인과 토종복분자 생산단체인 토종복분자협동조합과 ㈜고창황토배기유통의 다자간 상생협력을 위한 이번 협약으로 고창군은 토종복분자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농가의 판로확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5-17
  • 전북허브산채연구회, 산채 소비시장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실시
    전북농기원은 도내 산채 생산자 대표, 관련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허브산채연구회 정기총회 및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산채류 생산 동향 및 전망(강원도원 산채연구소 고재영소장), 산채(곤달비) 소비 시장성 평가 및 발전방향(전북도원 경영유통팀 김홍기 실장)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농업인간 정보공유, 연구회 운영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지역 특화작물인 곤달비는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가진 산채로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소비 및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곰취와 혼동돼 이용되거나 곤달비 선호도 대비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다. 지역 곤달비 재배농가들은 이날 연구단체 활동으로 대중매체 홍보와 도매시장 지속적 출하를 통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허브산채연구회 김선홍 회장은 “산채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농업인들이 변화를 시도하고 농민들과 협심해 물량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기원 송희경 농업연구사는 “고품질 연중 생산기술 및 수확 후 관리기술을 확립하고 지리산 남원 곤달비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고급 브랜드화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허브산채시험장도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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