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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화 산청군수, 임업인 간담회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는 7일 군청에서 임업분야 기관 및 단체들과 소통·협력을 위한 임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산청군산림조합,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산청군협의회, 산청틔움 사회적협동조합, 산청군 율림회, 오부면 산채작목반, 산청군 고로쇠 연합회 등 임업 관련 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각종 임산물 관련 현안과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임산물 추가 보조금 지원과 관련 행사 등 예산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산청군은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계 등을 지원하는 임산물 생산기반조성사업을 비롯해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사업,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사업 등을 통해 임가를 지원하고 있다. 또 산나물 꾸러미 특판행사 등 임업 발전 및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 전체면적의 80%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잘 활용해 임산물 생산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정지역에서 자란 산청 임산물을 적극 홍보해 임가 소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6-07
  • 경남 함양군, '산양삼 지킴이' 활동 본격 추진
    경남 함양군은 '2023년 함양 산양삼 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고 2일 전했다. 함양 산양삼 지킴이는 민간인 6명과 공무원 2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해 4인 1조, 2개 조로 운영하게 되며 6월부터 9월까지 주 2회 '산양삼 지킴이의 날'을 정해 지역 내 200여 농가를 대상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함양 삼양삼 지킴이 제도는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에 이르고 있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함양군에서만 특수하게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함양군은 지킴이 제도가 함양 산양삼이 다른 지역에 비해 명품 산양삼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중의 하나로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산양삼 지킴이는 산양삼 재배 농가 현장을 방문해 생산이력제 이행여부 확인, 산양삼의 정상 재배 유무 확인 및 지도, 신규농가 교육, 농가와의 정보교류 등 전반적인 활동을 통해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산양삼의 품질향상과 신뢰도를 확보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함양 산양삼은 해발고도 500m 이상에서 재배를 기본요건으로 하고 있다. 토양 검사에서부터 종묘,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투명화한 생산이력제 시행으로 소비자로부터 신뢰성을 확보하고 2021년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공식 인정받음으로써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함양군은 설명했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군 산양삼이 타지역과의 차별성을 통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지킴이 활동을 통한 생산이력제의 철저한 이행 지도와 농가 스스로 함양군의 고품질 브랜드 삼을 재배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해 달라"고 부탁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02
  • 경남 함안, 곶감 농가 현안 해결 위한 소통 간담회 가져
    이승화 산청군수가 곶감 생산농가와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소통에 전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청군이 지난 2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 등과 함께 `임업인과의 간담회`를 열고 임업인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9일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곶감산업 현안과 애로사항 등은 물론 `산청곶감축제` 예산지원 방안과 수도권 홍보 강화 등 `산청곶감`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곶감산업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곶감산업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지만 곶감산업 선두 주자로 `산청곶감`이 전국 제일의 맛과 품질로 명성을 유지하도록 곶감산업 육성 관련 예산 등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5-30
  • 경남 함양군, 곽근석 부군수 산양삼 생산시범단지 현장 점검 실시
    경남 함양군은 23일 휴천면 월평리 소재 산양삼 생산시범단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산양삼 생산시범단지는 2013년 서부지방산림청과 공동으로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에 ‘삼봉산 생태 산약초 단지 공동산림사업’의 일환으로 22ha의 부지에 조성해 올해로 10년 차에 이르고 있다. 군은 위 부지중 6.8ha에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산양삼 종자 1,818kg과 종묘(4년근) 4,400본을 각각 파종·식재해 관리 중에 있다. 이날 점검에는 곽근석 함양부군수와 홍화섭 안전건설국장, 손기욱 산삼항노화과장 등 5명이 참여해 시범단지 관리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곽 부군수는 이날 점검에서 파종 연도별로 구분된 26개 구역의 작황 및 생육상태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5-26
  • 경남 거창, 산양삼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경남 거창군은 지난 24일 거창산양삼협회(회장 신용운)가 거창창포원 회의실에서 협회 회원, 거창군 산림과, 한국임업진흥원, 관련 임업인 및 용역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제4회 거창산양삼축제는 지난 축제에 비해 많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준비해 왔으나, 축제 기간 내내 계속되는 비로 인해 일부 프로그램은 취소되는 등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지 못해 축제의 전반적인 내용과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산양삼 요리 경연대회, 산양삼주(酒) 담그기 체험, 산양삼 화분 카네이션 만들기 등 새로운 행사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평가보고회와 함께 산양삼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거창군 대표 임산물로 육성하기 위한 `거창 산양삼 중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보고회를 함께 개최해 한국임업진흥원의 전문적 의견과 산양삼 재배 임가의 생동감 있는 의견을 청취하고 산양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산업화 촉진을 위한 열띤 토론도 진행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평가보고회에서 제시된 지적사항은 적극 보완하고 축제에 대한 체계를 정비해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거창산양삼협회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불/환경
    2023-05-26
  • 2023년도 제6기 함양임업대학 교육생 모집 밝혀
    경남 함양군은 산림최고경영자 양성을 위한 2023년도 ‘제6기 함양임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교육 대상은 공고일 현재 함양군에 주소를 둔 함양군민, 독림가·임업후계자· 신지식임업인 또는 임업경영체 등록한 자, 산림작물 및 임업에 종사하려는 자(귀농귀촌인) 등이다. 잠재된 산림자원의 가치를 발굴하고 임산물 재배·가공, 유통·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 전달을 위한 이번 함양임업대학은 6월말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100시간(오후 2시~6시, 월 3~4회, 총 20회 내외) 운영된다. 교육을 희망할 경우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함양군청 산림녹지과 산림경영담당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접수(eoejf3793@korea.kr), 또는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모두 40명을 모집하며 합격자는 6월14일 개별 통보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https://www.hygn.go.kr) 또는 함양군 산림녹지과 산림경영담당(055-960-6033)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5-22
  • 경남 함안군산림조합, 산주·임업인 교육 진행
    경남 함안군산림조합은 조합원과 산주·임업인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청송군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숲과 함께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산주·임업인 귀산촌 리더십과 소통, 목재부산물을 활용한 목공체험, 숲 생태체험 과목 등을 교육했다. 또한 임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좋은 호응을 받았다는 평가이다. 안상주 조합장은 “숲과 함께하는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교육과 복지 환원사업 시행으로 조합원 및 임업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5-19
  • 창원특례시, 국가중요농업유산 창원독뫼감농업 유산학교 운영 유학생 모집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제17호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창원독뫼감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보전관리와 전승에 있어 지역민의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 참여를 위해 창원감농업 유산학교를 운영하고 유학생(유산학교 학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국가중요농업유산과 세계중요농업유산 제도의 개념과 이해, 타 지역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활동과 사업비 활용 사례, 창원 농업 유산지역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성, 창원독뫼감농업의 지정이유와 우수성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완료시 수료증이 배부된다. 교육은 단감테마공원에서 6월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총 4회)되며, 모집인원은 80명으로, 농업유산 지정 지역인 의창구 동읍, 북면, 대산면 일대 단감농업인과 관심 있는 창원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창원은 기원전 1세기 유적지인 다호리 고분군에서 발견된 통나무관 안의 제기에서 감 세 개가 발견됐고, 이를 통해 적어도 2100년 전부터 감을 재배했고 문화적으로 이용했음을 짐작할수 있다. 역사지리서 동국여지승람(1481년), 신증동국여지승람(1530년), 여지도서(1765년), 김정호가 쓴 대동지지(1866년)에도 창원이 감의 주산지이며, 창원의 토산품을 감으로 소개하고 있다. 감은 씨를 심어서는 번식이 되지 않는데 떫은 감나무를 대목으로 하고 떫은감의 가지나 단감의 가지를 접붙여 번식을 이어오는데, 1900년대 들어 기후가 따뜻해지고 소비자의 선호 과일변화 등으로 지금의 단감농업으로 변화해 이어오고 있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산량과 재배면적이 국내1위, 세계1위이라는 명성도 중요하지만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지정을 통해 2100년을 이어온 창원의 감농업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제 대한민국이 지켜야 할 유산인 창원 감농업이 잘 유지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5-11
  • 경남도, 함양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개관 밝혀
    경남도는 11일 함양군 함양읍 대덕리 일원에 산양삼 및 청정임산물 생산·가공·유통·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개관했다고 전했다. 함양 산양삼 산업화단지 부근에 자리 잡은 진흥센터는 ▲22종의 가공장비를 통해 임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산업화지원실 ▲산양삼 및 임산물 재배와 관련된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실 ▲임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품질향상, 임산물 성분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는 실험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프로그램 및 청정임산물 요리 콘테스트를 통해 소통 체계를 구축할 쿠킹클래스 ▲임산물 상품화 지원을 위한 온라인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20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수행한 진흥센터 구축사업은 국비 99억 원을 투입해 3층 규모의 계획설계, 기본실시설계 등을 거쳐 지난 2022년 3월 건축허가 완료 및 착공했고, 올해 5월 11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남도 윤동준 지역정책과장은 "진흥센터가 개관함에 따라 산양삼 주제관 및 산양삼 항노화산지유통센터 등과 연계하여 경남도와 함양군이 항노화 및 산양삼 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5-11
  • 경남 거창군, 제4회 거창산양삼축제 성공적으로 마쳐
    경남도 거창산양삼협회는 지난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거창창포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4회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거창군 대표 관광지인 거창창포원에서 개최돼 수국, 꽃창포 등 다양한 봄꽃으로 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특히 산양삼 담금주 체험과 산양삼 요리 경연대회는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산양삼 재배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초기에 선도 임업인들의 노력에 힘입어 품질면에서 전국 최고라는 시장의 평을 얻고 있으며 거창산양삼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좀 더 능동적인 마케팅을 위해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신용운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아줘서 준비한 입장에서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 축제에는 좀 더 풍성하고 알찬 내용으로 한층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산양삼축제가 어느덧 4회째를 맞아 군의 대표 봄 축제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어 앞으로 거창산양삼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통해 임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군 전체의 경제에도 큰 몫을 차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육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5-08
  • 경남 진주시, ‘스마트 바이오 혁신성장거점센터’ 조성 방안 마련
    경남도는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스마트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조성사업’에 선정돼 이달 중 조성공사에 들어간다고 3일 전했다. 이 사업은 산림청이 산림바이오 산업화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4개 권역에서 추진해 충북 전남에 이어 경남과 강원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30억 원, 도비 70억 원으로 총 200억 원이 투입돼 스마트산림바이오센터(3층, 전체면적 2997㎡), PMMA온실(1152㎡), 4연동 직조필름온실(816㎡), 생산단지(10㏊) 규모로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산 13 일원에 조성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경남 지역의 기능성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바이오 소재화 기초연구와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 임업인의 소득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핵심 시설인 스마트산림바이오센터는 산림바이오 제품 홍보·전시실, 회의실, 임대사무실을 갖추고 임업인과 산림바이오 업체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면서 바이오소재추출실, 물질분석실, 유전자분석실 등을 갖춰 산림바이오 기초·응용연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산업의 원료가 되는 산림자원의 조직배양과 증식 연구를 통해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오성윤 경남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남 지역의 임업인과 산림바이오 업체 사이에 유기적인 협업체계가 형성하고 유용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바이오 원료의 대량생산 보급시스템을 개발·구축하겠다” 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5-04
  • 경남 사천시, '2023년 임도사업' 추진 밝혀
    경남 사천시는 산림경영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산불 등 산림재해에 대해 신속 대응을 위해 '2023년 임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임도사업은 경남도에서 운영하는 산림토목·환경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의 임도신설 사업 대상지에 대한 타당성 평가 후 최종 결정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8억7000만 원으로, 정동면 객방리 ~ 소곡리, 곤명면 송림리 일대 3개소에 2.1km 임도사업을 추진해 오는 10월 중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임도 노면 노후화로 집중호우 시 피해발생 위험이 있거나 배수관 증설이 필요한 임도에 대해 구조개량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5-02
  • 경남도 ‘2024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 공모사업’ 신청·접수 받아
    경남도는 임산물 수출 공동시설 및 장비 등을 지원하는 ‘2024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 공모사업’을 26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서 신청받는다고 전했다. 집하장·선별장·건조장 등 건축물 건립, 박피기·절단기·분쇄기 등 가공장비, 선별·포장, 유통장비, 위생·판매시설, 경영관리SW 등 임산물 수출에 필요한 시설 확충과 장비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생산에서 가공·포장, 수출의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임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전국의 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등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1~2개소를 선정해 10~20억 원(보조율 70%)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모사업 응모를 희망하는 생산자단체에서는 ‘공모사업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 5월 26일까지 사업대상지 소재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되고, 시·군과 도에서 사업 적격성 검토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사업타당성 심사와 응모자의 사업계획 발표·심사를 거쳐 7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대상 세부자격요건, 지원범위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하고, 도와 시·군 산림부서 담당공무원에게 문의해 사업응모 요령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임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임산물 가격 지지를 위해서는 수출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면서 “경남의 임산물 수출기반 확충과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서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 공모사업’에 생산자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5-01
  • 경남 함양군, 내년도 산림 소득공모 사업 신청 접수 시작
    경남 함양군은 단기소득 임산물의 재배·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규모화·현대화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임업경영을 도모하고자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2024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6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사업을 살펴보면 산림 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며,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숲 가꾸기를 포함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 기반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자부담을 포함한 전체 사업비가 1억원 이상 7억원 이하까지 지원 가능하며 사업자로 선정되면 전체 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신청은 신청일 기준 임산물 재배 경력이 2년 이상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사업과 관련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공고란이나 함양군 누리집 군정 소식란을 참고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산삼 항노화와 항노화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자는 공모사업을 신청하기 전에 사업별 지침에 따른 신청 자격 및 요건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는 산삼 항노화와 항노화 담당에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우수한 임업후계자, 독림가, 생산자단체 등이 많이 참여하여 임업 경쟁력 향상 및 임업 소득 증대에 기여해 달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5-01
  • 경남도, 내년 산림소득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접수 시작
    경남도는 임산물 유통·가공 기반 시설 규모화 및 현대화를 지원하는 '2024년도 산림소득 유통·가공 분야 공모사업'을 6월 16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서 신청받는다고 26일 전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임산물 클러스터 조성사업(2개소, 20억원, 국비 50·지방비 50), 100대 명산·지리적표시 등록 임산물 명품화사업(1개소, 20억원, 국비 50·지방비 50)으로 나눠 모집한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등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산지종합유통센터사업(4개소, 40억원, 보조율 70%),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사업(1개소, 20억원, 보조율 70%)이 있다. 공모사업은 시·군과 도에서 사업 적격성을 차례로 검토한 뒤 한국임업진흥원이 사업 타당성 심사와 응모자의 사업계획 발표 심사를 거쳐 8월경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별 지원대상 세부 자격요건, 지원범위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도와 시·군 산림 부서 담당 공무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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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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