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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고성군, 지역 특화 작물 곤달비 출하 시작
    강원도 고성군이 지역 특화 작물로 육성하고 있는 곤달비가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전국 최고 경매가 박스당 3만7000원(2kg, 13일 기준)에 낙찰되는 등 활발한 출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고성군은 항당뇨, 항암, 항혈전, 피부노화 예방 등 바이오 식품으로 주목받는 곤달비를 특화 작물로 정착시키기 위해 3년간 사업비 12억9000만원을 투입, 15개 농가에 전용 시설하우스(70동·2.3ha)와 곤달비 종묘 등을 지원했고 현재 재배 농가 전원이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단체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군은 재배지를 해양성 기후권(거진읍 대대리)과 고랭지권(간성읍 홀리) 2개 권역으로 나눠 재배법을 도입, 2월부터 10월까지 연중 생산 출하가 가능한 생산지로 육성했으며 지난해에는 해양심층수 고성진흥원과 협업해 미네랄 함량이 강화된 해양심층수 곤달비로 타지역과 차별성을 높였고 소비자 기호에 맞게 건나물로 가공 상품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윤형락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태풍 카눈으로 곤달비 재배지 피해가 매우 커서 올해는 출하량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려운 여건에도 시장에 처음 출하한 곤달비가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곤달비가 지역 고소득 작물로 자리 잡을 때까지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곤달비 종묘를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직접 생산해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지역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상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향후 4억 5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4-03-20
  • 강원도 고성군, 특화작물 ‘곤달비’ 호평 받아
    강원도 고성군이 특화작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곤달비가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다. 14일 고성군에 따르면 고성 곤달비 1상자(2㎏)가 전날 서울 송파구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최고 경매가인 3만7000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곤달비는 국화과에 속하는 나물로 곰취와 비슷하다. 비타민 A, C를 비롯해 칼륨, 칼슘, 베타카로틴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고성에서 출하된 곤달비는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가 공급한 순종으로 잎이 연하고 향기로워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성군은 곤달비가 농가 소득 향상에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3년 전부터 곤달비 시설재배에 공을 들여왔다. 사업비 12억9000만 원을 들여 15개 농가를 대상으로 전용 시설하우스 70동과 곤달비 종묘 등을 지원했다. 강원 고성군이 특화작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곤달비가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고성군에 따르면 고성 곤달비 1상자(2㎏)가 전날 서울 송파구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최고 경매가인 3만7000원에 낙찰됐다. 곤달비는 국화과에 속하는 나물로 곰취와 비슷하다. 비타민 A, C를 비롯해 칼륨, 칼슘, 베타카로틴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고성에서 출하된 곤달비는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가 공급한 순종으로 잎이 연하고 향기로워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성군은 곤달비가 농가 소득 향상에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3년 전부터 곤달비 시설재배에 공을 들여왔다. 사업비 12억9000만 원을 들여 15개 농가를 대상으로 전용 시설하우스 70동과 곤달비 종묘 등을 지원했다. 특히 해양성 기후권인 거진읍 대대리와 고랭지권인 간성읍 흘리 2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에 맞는 재배법을 도입·개발했고, 그 결과 2∼10월 연중 생산 출하가 가능한 전국 유일의 생산지로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해양심층수 고성진흥원과 협업해 미네랄 함량이 강화된 해양심층수 곤달비를 상품화해 차별성을 높이기도 했다. 또 재배 농가 전체가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단체 인증을 얻었고, 소비자 기호에 맞게 건나물로도 가공 상품화했다. 특히 해양성 기후권인 거진읍 대대리와 고랭지권인 간성읍 흘리 2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에 맞는 재배법을 도입·개발했고, 그 결과 2∼10월 연중 생산 출하가 가능한 전국 유일의 생산지로 만들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15

지역뉴스 검색결과

  • 강원도 고성군, 지역 특화 작물 곤달비 출하 시작
    강원도 고성군이 지역 특화 작물로 육성하고 있는 곤달비가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전국 최고 경매가 박스당 3만7000원(2kg, 13일 기준)에 낙찰되는 등 활발한 출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고성군은 항당뇨, 항암, 항혈전, 피부노화 예방 등 바이오 식품으로 주목받는 곤달비를 특화 작물로 정착시키기 위해 3년간 사업비 12억9000만원을 투입, 15개 농가에 전용 시설하우스(70동·2.3ha)와 곤달비 종묘 등을 지원했고 현재 재배 농가 전원이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단체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군은 재배지를 해양성 기후권(거진읍 대대리)과 고랭지권(간성읍 홀리) 2개 권역으로 나눠 재배법을 도입, 2월부터 10월까지 연중 생산 출하가 가능한 생산지로 육성했으며 지난해에는 해양심층수 고성진흥원과 협업해 미네랄 함량이 강화된 해양심층수 곤달비로 타지역과 차별성을 높였고 소비자 기호에 맞게 건나물로 가공 상품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윤형락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태풍 카눈으로 곤달비 재배지 피해가 매우 커서 올해는 출하량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려운 여건에도 시장에 처음 출하한 곤달비가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곤달비가 지역 고소득 작물로 자리 잡을 때까지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곤달비 종묘를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직접 생산해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지역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상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향후 4억 5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4-03-20
  • 강원도 고성군, 특화작물 ‘곤달비’ 호평 받아
    강원도 고성군이 특화작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곤달비가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다. 14일 고성군에 따르면 고성 곤달비 1상자(2㎏)가 전날 서울 송파구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최고 경매가인 3만7000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곤달비는 국화과에 속하는 나물로 곰취와 비슷하다. 비타민 A, C를 비롯해 칼륨, 칼슘, 베타카로틴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고성에서 출하된 곤달비는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가 공급한 순종으로 잎이 연하고 향기로워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성군은 곤달비가 농가 소득 향상에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3년 전부터 곤달비 시설재배에 공을 들여왔다. 사업비 12억9000만 원을 들여 15개 농가를 대상으로 전용 시설하우스 70동과 곤달비 종묘 등을 지원했다. 강원 고성군이 특화작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곤달비가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고성군에 따르면 고성 곤달비 1상자(2㎏)가 전날 서울 송파구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최고 경매가인 3만7000원에 낙찰됐다. 곤달비는 국화과에 속하는 나물로 곰취와 비슷하다. 비타민 A, C를 비롯해 칼륨, 칼슘, 베타카로틴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고성에서 출하된 곤달비는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가 공급한 순종으로 잎이 연하고 향기로워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성군은 곤달비가 농가 소득 향상에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3년 전부터 곤달비 시설재배에 공을 들여왔다. 사업비 12억9000만 원을 들여 15개 농가를 대상으로 전용 시설하우스 70동과 곤달비 종묘 등을 지원했다. 특히 해양성 기후권인 거진읍 대대리와 고랭지권인 간성읍 흘리 2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에 맞는 재배법을 도입·개발했고, 그 결과 2∼10월 연중 생산 출하가 가능한 전국 유일의 생산지로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해양심층수 고성진흥원과 협업해 미네랄 함량이 강화된 해양심층수 곤달비를 상품화해 차별성을 높이기도 했다. 또 재배 농가 전체가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단체 인증을 얻었고, 소비자 기호에 맞게 건나물로도 가공 상품화했다. 특히 해양성 기후권인 거진읍 대대리와 고랭지권인 간성읍 흘리 2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에 맞는 재배법을 도입·개발했고, 그 결과 2∼10월 연중 생산 출하가 가능한 전국 유일의 생산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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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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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고성군, 지역 특화 작물 곤달비 출하 시작
    강원도 고성군이 지역 특화 작물로 육성하고 있는 곤달비가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전국 최고 경매가 박스당 3만7000원(2kg, 13일 기준)에 낙찰되는 등 활발한 출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고성군은 항당뇨, 항암, 항혈전, 피부노화 예방 등 바이오 식품으로 주목받는 곤달비를 특화 작물로 정착시키기 위해 3년간 사업비 12억9000만원을 투입, 15개 농가에 전용 시설하우스(70동·2.3ha)와 곤달비 종묘 등을 지원했고 현재 재배 농가 전원이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단체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군은 재배지를 해양성 기후권(거진읍 대대리)과 고랭지권(간성읍 홀리) 2개 권역으로 나눠 재배법을 도입, 2월부터 10월까지 연중 생산 출하가 가능한 생산지로 육성했으며 지난해에는 해양심층수 고성진흥원과 협업해 미네랄 함량이 강화된 해양심층수 곤달비로 타지역과 차별성을 높였고 소비자 기호에 맞게 건나물로 가공 상품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윤형락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태풍 카눈으로 곤달비 재배지 피해가 매우 커서 올해는 출하량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려운 여건에도 시장에 처음 출하한 곤달비가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곤달비가 지역 고소득 작물로 자리 잡을 때까지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곤달비 종묘를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직접 생산해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지역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상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향후 4억 5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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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4-03-20
  • 강원도 고성군, 특화작물 ‘곤달비’ 호평 받아
    강원도 고성군이 특화작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곤달비가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다. 14일 고성군에 따르면 고성 곤달비 1상자(2㎏)가 전날 서울 송파구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최고 경매가인 3만7000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곤달비는 국화과에 속하는 나물로 곰취와 비슷하다. 비타민 A, C를 비롯해 칼륨, 칼슘, 베타카로틴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고성에서 출하된 곤달비는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가 공급한 순종으로 잎이 연하고 향기로워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성군은 곤달비가 농가 소득 향상에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3년 전부터 곤달비 시설재배에 공을 들여왔다. 사업비 12억9000만 원을 들여 15개 농가를 대상으로 전용 시설하우스 70동과 곤달비 종묘 등을 지원했다. 강원 고성군이 특화작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곤달비가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고성군에 따르면 고성 곤달비 1상자(2㎏)가 전날 서울 송파구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최고 경매가인 3만7000원에 낙찰됐다. 곤달비는 국화과에 속하는 나물로 곰취와 비슷하다. 비타민 A, C를 비롯해 칼륨, 칼슘, 베타카로틴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고성에서 출하된 곤달비는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가 공급한 순종으로 잎이 연하고 향기로워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성군은 곤달비가 농가 소득 향상에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3년 전부터 곤달비 시설재배에 공을 들여왔다. 사업비 12억9000만 원을 들여 15개 농가를 대상으로 전용 시설하우스 70동과 곤달비 종묘 등을 지원했다. 특히 해양성 기후권인 거진읍 대대리와 고랭지권인 간성읍 흘리 2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에 맞는 재배법을 도입·개발했고, 그 결과 2∼10월 연중 생산 출하가 가능한 전국 유일의 생산지로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해양심층수 고성진흥원과 협업해 미네랄 함량이 강화된 해양심층수 곤달비를 상품화해 차별성을 높이기도 했다. 또 재배 농가 전체가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단체 인증을 얻었고, 소비자 기호에 맞게 건나물로도 가공 상품화했다. 특히 해양성 기후권인 거진읍 대대리와 고랭지권인 간성읍 흘리 2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에 맞는 재배법을 도입·개발했고, 그 결과 2∼10월 연중 생산 출하가 가능한 전국 유일의 생산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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