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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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남 양산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남관광박람회 행사장 내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전시장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 수렴해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조건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기준완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완화 등이 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통로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7
  •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산주학교' 교육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220만 산주(산 소유주) 시대에 발맞춰 산촌소득 교육프로그램 '산주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4월 3일~6월 1일까지 모두 7차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5ha로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오픈강의를 시작해 산림경영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교육대상은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이다. 25일~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20만원(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지정 기념 자부담 50% 할인)이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특전으로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등이 제공된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4월 개소된 이후로 '산주학교, '정원학교', '슬기로운 산촌생활기술학교', '산촌청년학교' 등 임업인 및 귀산촌인 산림교육을 선도해 왔다. 지난해 산주학교를 수료한 교육생은 "정말 세심하고 알뜰한 교육구성이었다"며 "내 마음을 확 바꾸고 뛰게 하는 교육이었다"며 "서울생활 50여 년을 마무리하고 귀산촌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산을 알면 산촌의 삶이 변한다. 2024년 산주학교는 산주들이 변화해야 할 시각의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생생한 실증을 제시하며, 산림경영과 관리에 대한 교육과정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숲과 산촌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촌,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사무처(☏043-760-770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6
  • 충북 괴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신규 지정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가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8일 전문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220만 산주를 대상으로 하는 ‘산주학교’와 정원 조성 및 관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정원학교’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산촌,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주학교는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한 다양한 소득 창출 방법과 현장의 노하우를 교육한다. 정원학교는 ‘자연주의 정원’, ‘포레스트 가든’, ‘공동체 정원’, ‘키친 가든’, ‘사계절 정원’ 등 다양한 정원의 조성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전문교육기관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업소득·산림자원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교육기관 발굴을 통해 임업인 교육 사각지대 해소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정·운영한다. 전국에는 51개소, 충북 도내에는 3개소가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문교육기관은 교육과정 계획, 필수 교육프로그램 편성 여부, 운영역량 등 서류,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지정되며,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계기로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보다 새로운 산촌 활성화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귀산촌인, 임업인의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4-03-12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산약초 홍보교육 교육생 모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 '어린이 임업체험교실'과 '산나물정원 조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경북 영주시에 있는 산양삼·산약초등학교 홍보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산양삼초와 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는 ESG(기업의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등을 의미) 경영 실천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어린이 임업체험교실을 진행해왔다. 또한 귀산촌인 안정적 정착을 위해 산나물 정원 조성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두 곳 모두 평균 96점이라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산나물정원과 숲에서 다양한 생물 관찰· 산나물 찾기 체험 △계절별 숲 특징을 활용한 놀이 활동 △숲속 밧줄놀이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으로 구성됐다. 한편, 어린이 체험교실은 이날(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된다. 이후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 실시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4-03-12
  • 산림청, 스마트기술 활용 야생화 재배 청년 임업인 애로사항 청취
    산림청이 충남 금산의 야생화 생산임가(다년초사랑농원)를 방문, 청년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전했다. 송동민 청년임업인이 운영하는 다년초사랑농원은 산림청 산림소득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2022년 자동 관수·개폐 시설을 포함한 스마트 재배시설을 구축해 연간 야생화 40만 포기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온라인 소매 판로를 개척해 연 매출 약 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단기소득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와 생산자 단체 37개소에 생산·유통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또 임업인을 대상으로 판로확대를 위한 시장분석 및 홍보․마케팅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산림을 이끌어나가는 청년 임업인을 응원한다. 귀산촌 청년들의 산림일자리와 산촌정착 지원 등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08
  •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 "은솔농장 이우람씨" 선정
    산림청은 3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예천에서 자생 특산종 조경수를 생산하는 이우람(42·은솔농장)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전했다. 그의 은솔농장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통해 조경수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산림청에서 지원하는 임업기계장비 보조를 받아 국산 굴취기계를 도입하는 등 임업기계화를 통해 매년 1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를 효율적으로 심고 가꿔오고 있다. 지난 2010년 경북 예천에 귀산촌한 이 대표는 대학에서 조경학을 전공하고 조경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한 청년 임업인으로 농장을 운영하며 조경수 재배분야를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또한 산딸·팥배·구상·전나무 등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생 조경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반려식물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조경문화 형성에 노력 중이다. 이 대표는 "임업기계화를 위한 산림청의 많은 지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경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많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청년 임업인들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위해서 현장과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04

단체소식 검색결과

  •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산주학교' 교육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220만 산주(산 소유주) 시대에 발맞춰 산촌소득 교육프로그램 '산주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4월 3일~6월 1일까지 모두 7차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5ha로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오픈강의를 시작해 산림경영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교육대상은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이다. 25일~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20만원(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지정 기념 자부담 50% 할인)이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특전으로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등이 제공된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4월 개소된 이후로 '산주학교, '정원학교', '슬기로운 산촌생활기술학교', '산촌청년학교' 등 임업인 및 귀산촌인 산림교육을 선도해 왔다. 지난해 산주학교를 수료한 교육생은 "정말 세심하고 알뜰한 교육구성이었다"며 "내 마음을 확 바꾸고 뛰게 하는 교육이었다"며 "서울생활 50여 년을 마무리하고 귀산촌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산을 알면 산촌의 삶이 변한다. 2024년 산주학교는 산주들이 변화해야 할 시각의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생생한 실증을 제시하며, 산림경영과 관리에 대한 교육과정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숲과 산촌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촌,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사무처(☏043-760-77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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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6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산약초 홍보교육 교육생 모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 '어린이 임업체험교실'과 '산나물정원 조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경북 영주시에 있는 산양삼·산약초등학교 홍보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산양삼초와 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는 ESG(기업의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등을 의미) 경영 실천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어린이 임업체험교실을 진행해왔다. 또한 귀산촌인 안정적 정착을 위해 산나물 정원 조성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두 곳 모두 평균 96점이라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산나물정원과 숲에서 다양한 생물 관찰· 산나물 찾기 체험 △계절별 숲 특징을 활용한 놀이 활동 △숲속 밧줄놀이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으로 구성됐다. 한편, 어린이 체험교실은 이날(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된다. 이후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 실시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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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3-12
  • 산림청, 스마트기술 활용 야생화 재배 청년 임업인 애로사항 청취
    산림청이 충남 금산의 야생화 생산임가(다년초사랑농원)를 방문, 청년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전했다. 송동민 청년임업인이 운영하는 다년초사랑농원은 산림청 산림소득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2022년 자동 관수·개폐 시설을 포함한 스마트 재배시설을 구축해 연간 야생화 40만 포기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온라인 소매 판로를 개척해 연 매출 약 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단기소득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와 생산자 단체 37개소에 생산·유통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또 임업인을 대상으로 판로확대를 위한 시장분석 및 홍보․마케팅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산림을 이끌어나가는 청년 임업인을 응원한다. 귀산촌 청년들의 산림일자리와 산촌정착 지원 등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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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08
  •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 "은솔농장 이우람씨" 선정
    산림청은 3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예천에서 자생 특산종 조경수를 생산하는 이우람(42·은솔농장)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전했다. 그의 은솔농장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통해 조경수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산림청에서 지원하는 임업기계장비 보조를 받아 국산 굴취기계를 도입하는 등 임업기계화를 통해 매년 1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를 효율적으로 심고 가꿔오고 있다. 지난 2010년 경북 예천에 귀산촌한 이 대표는 대학에서 조경학을 전공하고 조경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한 청년 임업인으로 농장을 운영하며 조경수 재배분야를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또한 산딸·팥배·구상·전나무 등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생 조경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반려식물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조경문화 형성에 노력 중이다. 이 대표는 "임업기계화를 위한 산림청의 많은 지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경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많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청년 임업인들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위해서 현장과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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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04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남 양산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남관광박람회 행사장 내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전시장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 수렴해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조건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기준완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완화 등이 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통로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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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7
  • 충북 괴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신규 지정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가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8일 전문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220만 산주를 대상으로 하는 ‘산주학교’와 정원 조성 및 관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정원학교’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산촌,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주학교는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한 다양한 소득 창출 방법과 현장의 노하우를 교육한다. 정원학교는 ‘자연주의 정원’, ‘포레스트 가든’, ‘공동체 정원’, ‘키친 가든’, ‘사계절 정원’ 등 다양한 정원의 조성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전문교육기관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업소득·산림자원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교육기관 발굴을 통해 임업인 교육 사각지대 해소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정·운영한다. 전국에는 51개소, 충북 도내에는 3개소가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문교육기관은 교육과정 계획, 필수 교육프로그램 편성 여부, 운영역량 등 서류,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지정되며,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계기로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보다 새로운 산촌 활성화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귀산촌인, 임업인의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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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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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양산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남관광박람회 행사장 내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전시장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 수렴해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조건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기준완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완화 등이 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통로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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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7
  •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산주학교' 교육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220만 산주(산 소유주) 시대에 발맞춰 산촌소득 교육프로그램 '산주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4월 3일~6월 1일까지 모두 7차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5ha로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오픈강의를 시작해 산림경영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교육대상은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이다. 25일~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20만원(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지정 기념 자부담 50% 할인)이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특전으로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등이 제공된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4월 개소된 이후로 '산주학교, '정원학교', '슬기로운 산촌생활기술학교', '산촌청년학교' 등 임업인 및 귀산촌인 산림교육을 선도해 왔다. 지난해 산주학교를 수료한 교육생은 "정말 세심하고 알뜰한 교육구성이었다"며 "내 마음을 확 바꾸고 뛰게 하는 교육이었다"며 "서울생활 50여 년을 마무리하고 귀산촌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산을 알면 산촌의 삶이 변한다. 2024년 산주학교는 산주들이 변화해야 할 시각의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생생한 실증을 제시하며, 산림경영과 관리에 대한 교육과정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숲과 산촌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촌,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사무처(☏043-760-77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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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6
  • 충북 괴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신규 지정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가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8일 전문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220만 산주를 대상으로 하는 ‘산주학교’와 정원 조성 및 관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정원학교’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산촌,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주학교는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한 다양한 소득 창출 방법과 현장의 노하우를 교육한다. 정원학교는 ‘자연주의 정원’, ‘포레스트 가든’, ‘공동체 정원’, ‘키친 가든’, ‘사계절 정원’ 등 다양한 정원의 조성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전문교육기관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업소득·산림자원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교육기관 발굴을 통해 임업인 교육 사각지대 해소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정·운영한다. 전국에는 51개소, 충북 도내에는 3개소가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문교육기관은 교육과정 계획, 필수 교육프로그램 편성 여부, 운영역량 등 서류,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지정되며,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계기로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보다 새로운 산촌 활성화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귀산촌인, 임업인의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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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산약초 홍보교육 교육생 모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 '어린이 임업체험교실'과 '산나물정원 조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경북 영주시에 있는 산양삼·산약초등학교 홍보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산양삼초와 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는 ESG(기업의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등을 의미) 경영 실천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어린이 임업체험교실을 진행해왔다. 또한 귀산촌인 안정적 정착을 위해 산나물 정원 조성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두 곳 모두 평균 96점이라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산나물정원과 숲에서 다양한 생물 관찰· 산나물 찾기 체험 △계절별 숲 특징을 활용한 놀이 활동 △숲속 밧줄놀이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으로 구성됐다. 한편, 어린이 체험교실은 이날(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된다. 이후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 실시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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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산림청, 스마트기술 활용 야생화 재배 청년 임업인 애로사항 청취
    산림청이 충남 금산의 야생화 생산임가(다년초사랑농원)를 방문, 청년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전했다. 송동민 청년임업인이 운영하는 다년초사랑농원은 산림청 산림소득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2022년 자동 관수·개폐 시설을 포함한 스마트 재배시설을 구축해 연간 야생화 40만 포기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온라인 소매 판로를 개척해 연 매출 약 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단기소득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와 생산자 단체 37개소에 생산·유통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또 임업인을 대상으로 판로확대를 위한 시장분석 및 홍보․마케팅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산림을 이끌어나가는 청년 임업인을 응원한다. 귀산촌 청년들의 산림일자리와 산촌정착 지원 등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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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 "은솔농장 이우람씨" 선정
    산림청은 3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예천에서 자생 특산종 조경수를 생산하는 이우람(42·은솔농장)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전했다. 그의 은솔농장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통해 조경수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산림청에서 지원하는 임업기계장비 보조를 받아 국산 굴취기계를 도입하는 등 임업기계화를 통해 매년 1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를 효율적으로 심고 가꿔오고 있다. 지난 2010년 경북 예천에 귀산촌한 이 대표는 대학에서 조경학을 전공하고 조경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한 청년 임업인으로 농장을 운영하며 조경수 재배분야를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또한 산딸·팥배·구상·전나무 등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생 조경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반려식물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조경문화 형성에 노력 중이다. 이 대표는 "임업기계화를 위한 산림청의 많은 지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경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많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청년 임업인들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위해서 현장과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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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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