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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불피해목 활용한 약용버섯 "복령' 재배 성공
    산불피해목을 활용해 약용버섯인 ‘복령’(茯笭) 재배에 성공했다. 산불피해목 활용으로 피해를 입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28일 산림청에 따르면 2022년 국유림에 산불피해 소나무를 활용한 복령 재배 연구지를 구축한 지 2년여 만에 복령재배에 성공했다. 산림청은 산불피해로 송이를 채취하지 못하게 된 임가의 대체 소득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불 피해목에서 생산되는 복령은 3.3㎡당 약 6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령’은 복령균이 죽은 소나무에 침투해 소나무 뿌리에 형성된 산림버섯으로 항암 항염증 항산화 작용 등이 보고되면서 한약재나 건강보조식품 및 고급 약재로 활용된다. 산림청은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 소득을 보전하고 벌채 후 버려지는 산불 피해목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송이를 대체할 수 있는 복령재배 연구를 추진해 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피해 소나무를 활용해 약효가 뛰어난 복령 재배에 성공했다”며 “산불 피해지를 푸르게 복원하는 동시에 더 많은 대체 소득작물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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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9
  • 국립산림과학원, 2024년 버섯분야 연구 내용 정보 교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주관으로 국공립 산림연구기관 버섯분야 연구협의회가 최근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번 연구협의회에는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을 비롯한 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소 및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의 버섯관련 담당자, 연구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각 기관별로 2024년도 버섯분야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안사항으로는 표고버섯, 복령, 목이 등 산림버섯의 국산품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산림버섯 소득원 개발 관련 내용과 버섯 폐배지 처리방안 및 원목재배 버섯 생산량 감소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각 기관에서는 2024년에 버섯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버섯자원을 수집하여 신품종을 육성하고 재배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버섯으로부터 새로운 기능성을 발굴하고 이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 “국공립 산림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버섯분야의 현안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버섯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1
  • 강원특별자치도, 국내 최초 복령 된장·막장 제조기술 특허등록 완료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광섭)이 국내 최초로 복령 된장·막장 제조기술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12일 도 산림과학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복령을 주원료로 하는 복령 된장 및 막장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청으로부터 2건에 대한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 이는 국내 최초로 이번에 등록된 복령 된장·막장 제조방법은 2015년부터 8년 동안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복령의 분말(균핵 가루)을 첨가한 기능성 장류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장의 기법을 되살린 건강기능성 장류의 제조기술이다. 특히, 복령에는 다양한 항암효과 및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탁월한 효능이 존재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개발한 복령 된장 및 막장 제조방법 특허발명을 기존에 특허등록이 완료된 복령 고추장과 함께 올해 통상실시권 실시를 통한 기술이전 이전으로 고부가가치 상품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림과학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품종으로 제조해 강원자치도만의 기호식품으로서의 특징과 장류의 시장개척 등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농산촌 임ㆍ농가소득 향상에도 기대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13

단체소식 검색결과

  • 산림청, 산불피해목 활용한 약용버섯 "복령' 재배 성공
    산불피해목을 활용해 약용버섯인 ‘복령’(茯笭) 재배에 성공했다. 산불피해목 활용으로 피해를 입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28일 산림청에 따르면 2022년 국유림에 산불피해 소나무를 활용한 복령 재배 연구지를 구축한 지 2년여 만에 복령재배에 성공했다. 산림청은 산불피해로 송이를 채취하지 못하게 된 임가의 대체 소득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불 피해목에서 생산되는 복령은 3.3㎡당 약 6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령’은 복령균이 죽은 소나무에 침투해 소나무 뿌리에 형성된 산림버섯으로 항암 항염증 항산화 작용 등이 보고되면서 한약재나 건강보조식품 및 고급 약재로 활용된다. 산림청은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 소득을 보전하고 벌채 후 버려지는 산불 피해목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송이를 대체할 수 있는 복령재배 연구를 추진해 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피해 소나무를 활용해 약효가 뛰어난 복령 재배에 성공했다”며 “산불 피해지를 푸르게 복원하는 동시에 더 많은 대체 소득작물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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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9
  • 국립산림과학원, 2024년 버섯분야 연구 내용 정보 교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주관으로 국공립 산림연구기관 버섯분야 연구협의회가 최근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번 연구협의회에는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을 비롯한 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소 및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의 버섯관련 담당자, 연구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각 기관별로 2024년도 버섯분야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안사항으로는 표고버섯, 복령, 목이 등 산림버섯의 국산품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산림버섯 소득원 개발 관련 내용과 버섯 폐배지 처리방안 및 원목재배 버섯 생산량 감소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각 기관에서는 2024년에 버섯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버섯자원을 수집하여 신품종을 육성하고 재배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버섯으로부터 새로운 기능성을 발굴하고 이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 “국공립 산림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버섯분야의 현안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버섯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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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1

지역뉴스 검색결과

  • 강원특별자치도, 국내 최초 복령 된장·막장 제조기술 특허등록 완료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광섭)이 국내 최초로 복령 된장·막장 제조기술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12일 도 산림과학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복령을 주원료로 하는 복령 된장 및 막장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청으로부터 2건에 대한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 이는 국내 최초로 이번에 등록된 복령 된장·막장 제조방법은 2015년부터 8년 동안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복령의 분말(균핵 가루)을 첨가한 기능성 장류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장의 기법을 되살린 건강기능성 장류의 제조기술이다. 특히, 복령에는 다양한 항암효과 및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탁월한 효능이 존재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개발한 복령 된장 및 막장 제조방법 특허발명을 기존에 특허등록이 완료된 복령 고추장과 함께 올해 통상실시권 실시를 통한 기술이전 이전으로 고부가가치 상품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림과학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품종으로 제조해 강원자치도만의 기호식품으로서의 특징과 장류의 시장개척 등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농산촌 임ㆍ농가소득 향상에도 기대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산불피해목 활용한 약용버섯 "복령' 재배 성공
    산불피해목을 활용해 약용버섯인 ‘복령’(茯笭) 재배에 성공했다. 산불피해목 활용으로 피해를 입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28일 산림청에 따르면 2022년 국유림에 산불피해 소나무를 활용한 복령 재배 연구지를 구축한 지 2년여 만에 복령재배에 성공했다. 산림청은 산불피해로 송이를 채취하지 못하게 된 임가의 대체 소득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불 피해목에서 생산되는 복령은 3.3㎡당 약 6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령’은 복령균이 죽은 소나무에 침투해 소나무 뿌리에 형성된 산림버섯으로 항암 항염증 항산화 작용 등이 보고되면서 한약재나 건강보조식품 및 고급 약재로 활용된다. 산림청은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 소득을 보전하고 벌채 후 버려지는 산불 피해목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송이를 대체할 수 있는 복령재배 연구를 추진해 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피해 소나무를 활용해 약효가 뛰어난 복령 재배에 성공했다”며 “산불 피해지를 푸르게 복원하는 동시에 더 많은 대체 소득작물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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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국립산림과학원, 2024년 버섯분야 연구 내용 정보 교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주관으로 국공립 산림연구기관 버섯분야 연구협의회가 최근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번 연구협의회에는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을 비롯한 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소 및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의 버섯관련 담당자, 연구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각 기관별로 2024년도 버섯분야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안사항으로는 표고버섯, 복령, 목이 등 산림버섯의 국산품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산림버섯 소득원 개발 관련 내용과 버섯 폐배지 처리방안 및 원목재배 버섯 생산량 감소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각 기관에서는 2024년에 버섯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버섯자원을 수집하여 신품종을 육성하고 재배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버섯으로부터 새로운 기능성을 발굴하고 이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 “국공립 산림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버섯분야의 현안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버섯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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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1
  • 강원특별자치도, 국내 최초 복령 된장·막장 제조기술 특허등록 완료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광섭)이 국내 최초로 복령 된장·막장 제조기술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12일 도 산림과학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복령을 주원료로 하는 복령 된장 및 막장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청으로부터 2건에 대한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 이는 국내 최초로 이번에 등록된 복령 된장·막장 제조방법은 2015년부터 8년 동안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복령의 분말(균핵 가루)을 첨가한 기능성 장류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장의 기법을 되살린 건강기능성 장류의 제조기술이다. 특히, 복령에는 다양한 항암효과 및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탁월한 효능이 존재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개발한 복령 된장 및 막장 제조방법 특허발명을 기존에 특허등록이 완료된 복령 고추장과 함께 올해 통상실시권 실시를 통한 기술이전 이전으로 고부가가치 상품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림과학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품종으로 제조해 강원자치도만의 기호식품으로서의 특징과 장류의 시장개척 등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농산촌 임ㆍ농가소득 향상에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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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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