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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 2024 산림토목사업 본격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은 임도·사방 등을 짓는 2024 산림토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형 산불 등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예산 445억원을 투입해 산불 진화 차량 교행이 가능한 폭 3.5m 이상의 산불진화임도 60km를 신설한다.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으로 간선임도 34km, 작업임도 10km를 신설해 신속한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경영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댐 20곳, 계류보전 22km, 산지사방 11ha를 장마철 이전인 6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림토목 현장자문단의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자문을 통해 산림토목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개선 사항을 발굴할 방침이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일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완료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도 시설을 지속 확대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1
  • 산림청, 임업 선진국 오스트리아와 산림협력 강화
    산림청 정부대전청사에서 오스트리아 농림부 관계자들과 ‘제4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스트리아는 대표적인 임업선진국으로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2012년 10월 산림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산사태 대응, 목재수확 기술 등을 교류해 오고 있다. 이날 양국의 △산불·산사태 대응 △임도·임업기계 등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 △지역 중심 목재생산·유통 △산림문화 발전 등을 의제로 양국의 정책·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오스트리아 대표단은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해 산림치유 문화산업 개발, 종자 보전, 임업기계 분야 협력 등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가질 방침이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오스트리아의 선진 임업기술을 도입해 우리나라 현장 상황에 맞게 적용하고 한국의 우수 정책도 공유해 양국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1

단체소식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2024 산림토목사업 본격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은 임도·사방 등을 짓는 2024 산림토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형 산불 등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예산 445억원을 투입해 산불 진화 차량 교행이 가능한 폭 3.5m 이상의 산불진화임도 60km를 신설한다.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으로 간선임도 34km, 작업임도 10km를 신설해 신속한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경영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댐 20곳, 계류보전 22km, 산지사방 11ha를 장마철 이전인 6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림토목 현장자문단의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자문을 통해 산림토목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개선 사항을 발굴할 방침이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일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완료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도 시설을 지속 확대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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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산림청, 임업 선진국 오스트리아와 산림협력 강화
    산림청 정부대전청사에서 오스트리아 농림부 관계자들과 ‘제4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스트리아는 대표적인 임업선진국으로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2012년 10월 산림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산사태 대응, 목재수확 기술 등을 교류해 오고 있다. 이날 양국의 △산불·산사태 대응 △임도·임업기계 등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 △지역 중심 목재생산·유통 △산림문화 발전 등을 의제로 양국의 정책·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오스트리아 대표단은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해 산림치유 문화산업 개발, 종자 보전, 임업기계 분야 협력 등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가질 방침이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오스트리아의 선진 임업기술을 도입해 우리나라 현장 상황에 맞게 적용하고 한국의 우수 정책도 공유해 양국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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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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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 2024 산림토목사업 본격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은 임도·사방 등을 짓는 2024 산림토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형 산불 등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예산 445억원을 투입해 산불 진화 차량 교행이 가능한 폭 3.5m 이상의 산불진화임도 60km를 신설한다.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으로 간선임도 34km, 작업임도 10km를 신설해 신속한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경영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댐 20곳, 계류보전 22km, 산지사방 11ha를 장마철 이전인 6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림토목 현장자문단의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자문을 통해 산림토목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개선 사항을 발굴할 방침이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일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완료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도 시설을 지속 확대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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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산림청, 임업 선진국 오스트리아와 산림협력 강화
    산림청 정부대전청사에서 오스트리아 농림부 관계자들과 ‘제4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스트리아는 대표적인 임업선진국으로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2012년 10월 산림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산사태 대응, 목재수확 기술 등을 교류해 오고 있다. 이날 양국의 △산불·산사태 대응 △임도·임업기계 등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 △지역 중심 목재생산·유통 △산림문화 발전 등을 의제로 양국의 정책·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오스트리아 대표단은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해 산림치유 문화산업 개발, 종자 보전, 임업기계 분야 협력 등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가질 방침이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오스트리아의 선진 임업기술을 도입해 우리나라 현장 상황에 맞게 적용하고 한국의 우수 정책도 공유해 양국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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