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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봉화군 산양삼 생산자 현장간담회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3일 봉화군산림조합에서 봉화군 산양삼 생산자들과 지자체 등 총 40여 명과 봉화군 산양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양삼 생산부터 유통까지 과정에서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생산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산양삼 종자 확보 △산양삼 마케팅 및 홍보방안 △산양삼 품질등급 △산양삼 교육 등이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산양삼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정책 수립 및 지원에 적극 반영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업기반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산양삼 생산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소통을 진행하여 산양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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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봉화군 산양삼 생산자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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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5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공주시 차령로 2792-6번지(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3월 8일부터 4월 6일까지 휴일없이 한달간“나무전시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전시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종은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특용수, 화훼류 등 다량의 우량묘목과 산림용·조경용 고형복합비료 및 피트모스, 밤 등 임산물 및 씨앗도 함께 다양하게 판매한다. 나무판매장에 방문하면 품질 좋은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등을 볼수 있으며, 판매되는 묘목은 가식을 한 상태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묘목들이 매우 건실하고 가격도 저렴한게 특징이다. 또한 묘목 구입하신 분들에게 묘목 고르는 방법과 식재방법도 기술지도를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시장(041-881-4516), 조합 사무실(041-881-4514)로 전화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조합원들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해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구온난화의 환경적 위기 상황에서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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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5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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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생 모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목재산업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3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3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이며, 모집규모는 약 100명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1종, 2종, 3종, 4종)종사자, 목재제품 생산·가공 관련 전문지식 습득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목재생산업 교육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제31조에 따라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제공되는 법정교육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에서 요구되는 기술인력요건을 본 교육 이수를 통해 충족시킬 수 있다. 교육내용은 ▲목재산업정책, ▲안전관리, ▲목재제품 품질관리, ▲업종별 공통이론, ▲산업체 실무교육 등 총 35시간으로 구성되며, 교육시간의 90% 이상을 참여해야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교육신청 페이지(http://www.kofpi.or.kr/edu/edu.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목재생산업(제재업)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으로 목재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목재 유통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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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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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력 특화사업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025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을 위해 11일(화)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제안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산촌활력 특화사업은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자연환경(산림관광), 임산물(가공·유통업) 등 산촌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 발굴 및 민간 기업(법인)과 연계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4개 권역 ▲경기․강원, ▲충북․전남․충남, ▲경북, ▲경남․전북을 대상으로 권역별 1개소의 전문 컨설팅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전문 컨설팅 기관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해당 산촌 지역 내·외부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고, 지방자치단체, 산촌마을, 지역 민간 기업을 포함하는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사업 공고는 경북권역의 경우 2월 26일(수)부터 3월 13일(목) 오전 10시까지이며, 다른 권역의 경우 3월 셋째 주에 공고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에 관심 있는 자는 조달청 나라장터 내 입찰공고를 참고하여 입찰 참가 자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무열 원장은 “산촌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 사회가 가진 소중한 자산이다.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역량 있는 전문 컨설팅 기관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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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력 특화사업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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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6기 졸업식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6기 졸업식을 3월 7일(금)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가졌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지난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등의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16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 과장, 김영명 충청남도 환경산림국장, 성상제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전략상무, 이용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기획이사, 김성만 한국치산기술협회 사무처장, 김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진춘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수석부회장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6기 졸업식 수상자는 김인기(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김남이, 최종화(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배상국, 이연학, 안영남, 김익진(산림청장상), 이명수(대전광역시장 표창), 김시경, 이승원(충청남도지사 표창), 서동일(전라남도지사 표창), 안효점, 이영미, 박소형(대전광역시 교육감), 정철용(공주대학교 총장 표창)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16기째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2,2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고,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블로그(https://blog.naver.com/jcan600)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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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6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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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3월의 임업인’에 특급 산딸기로 소비자 사로잡는 예관기 임업인 선정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산딸기를 재배하는 예관기(62세, 준베리팜) 대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톡톡 터지는 식감과 새콤달콤한 풍미를 자랑하는 산딸기는 100g당 22kcal에 불과한 낮은 열량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해 비만 개선과 항산화 효과가 있어 건강을 고려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산딸기는 보통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짧은 기간만 생산되지만, 예관기 대표는 오랜 경험을 통해 체득한 자신만의 온·습도 조절기술을 적용해 재배 시기를 조정함으로써, 2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약 4개월간 신선한 산딸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토양 관리 기법을 도입해 당도를 극대화했으며, 열매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소량씩 여러 차례에 걸쳐 정성스럽게 수확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재배 방식 덕분에 예 대표의 산딸기는 일반 산딸기보다 두 배가량 높은 1kg당 6~8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연간 14톤의 산딸기를 생산·판매해 6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임산물 소비진작을 위해 지난달 ‘먹거리 임산물 소비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건강한 임산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망 확대와 품질 관리 강화 정책을 추진해 임산물 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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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3월의 임업인’에 특급 산딸기로 소비자 사로잡는 예관기 임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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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임업인 미래 연다…‘제3회 산림 청년포럼’ 개최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대전광역시 케이더블유(KW) 컨벤션에서 청년 임업인과 산림 분야 청년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제3회 산림 청년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산림 청년 포럼’은 청년 임업인과 산림정책 청년특별위원을 중심으로, 청년정책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와 산림일자리발전소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산림 분야 청년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6개 청년정책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과제는 △산림산업 창업지원 △거버넌스 복합형 산림 인재 양성 △청년 임업인 특성화 교육 △디지털 숲가꾸기 △산림특성화고등학교 지원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 등이다. 특히, 지난 포럼에서 제안된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과제에 대해 대학의 계절학기 학점과 연계하는 방안이 마련됐으며, ‘청년창업 마중물 사업’은 지원 규모를 당초 10개에서 16개 업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인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서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있다”라며 “청년층의 산림 분야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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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임업인 미래 연다…‘제3회 산림 청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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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제8기 국민참여혁신단 모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임업 서비스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제8기 국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25년 3월 4일(화)부터 3월 16일(일)까지로, ▲이에스지(ESG), ▲임업·산촌, ▲임산업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총 15명의 국민을 선발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지원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국민참여혁신단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주요 활동으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주요사업 및 혁신과제 관련 아이디어·의견제시 ▲온라인 홍보 활동 등이 있다. 참여자에게는 기관장 명의의 임명장 및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임업 서비스 혁신 실현을 위해 많은 국민이 참여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해주길 기대한다”며 “이에스지(ESG) 실천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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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제8기 국민참여혁신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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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조건축 활성화로 탄소중립 앞장 목재 고부가가치 창출 확대 할 것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김헌중)는 지난 2월 28일 대전광역시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24개 목재산업 관련 협회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차 정기총회 및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임상섭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한국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 한국산지보존협회 조병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환영사 임상섭 산림청장 축사 소통간담회와 정기총회가 같이 진행되었으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의 공로패 전달도 이어졌다. 현재 국내 목재산업은 연 매출 48조 원, 종사자 17만여 명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목조건축이 활발히 도입되면서 친환경.탄소중립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 축사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 축사 특히, 국산목재제품(HWP, Harvested Wood Product)은 탄소 저장량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에 반영되는 만큼 탄소중립 실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공공 주도의 목조건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목조건축 실연사업' 및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은 기존 13개소에 더해 2025년까지 신규 12개소를 추가 조성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4년간 총 1,56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축사 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 축사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은 "목재의 이용이 곧 탄소중립의 시작이며, 앞으로 산림청과 함께 국내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산목재를 활용하는 것이 곧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 이라며, "목재산업계와 협력해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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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조건축 활성화로 탄소중립 앞장 목재 고부가가치 창출 확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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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경영성과 최우수조합 선정 표창장 수여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24년산림조합 경영성과 평가’에서 2024년도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경영성과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매년 전국 142개 전 조합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종합평가를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합원 가입, 사유림 경영지도, 금융 실적, 산림사업실적, 유통, 재무조건 등의 총 25개 지표를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조합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객관적으로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특히, 공주시산림조합은 관내 산주 및 임업인을 위한 밤수매 및 가공,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 임업경영체 등록, 행정업무안내 등 관내 산주와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관내 모든 산주·임업인과 조합원을 위해 양질의 산림경영지도를 제공해 지역산림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공주시의 체계적인 행정업무를 지원해 지역 산림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온 힘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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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경영성과 최우수조합 선정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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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준비하세요”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5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시행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온라인과 방문 신청 기간을 분리해 운영하며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ㆍ면ㆍ동 사무소를 방문해 자격요건 및 유의사항 등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www.foco.go.kr), 통영시 홈페이지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나 공원녹지과,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은 1개월 연장해 운영하며 읍ㆍ면ㆍ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며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여 신청 기간 내 신청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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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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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시행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월 22일(토),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시험은 수험생 편의를 고려하여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걸쳐 총 10개 시험장에서 진행됐다. 시험 응시 대상자 2,872명 중 2,306명이 응시하여 80.3%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장은 ▲서울지역의 여의도중, 아현중, 오주중, 청담고를 비롯해 ▲부산지역: 내성중, 동래원예고 ▲대구지역: 대구보건대 ▲광주지역: 주월중 ▲대전지역: 탄방중, 문화여중 등 총 10개교에서 운영됐다. 1차 시험 결과는 4월 18일(금)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서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실기)은 7월 12일(토)에 실시되며, 원서접수는 6월 2일(월)부터 6월 6일(금)까지로 최종합격자는 9월 12일(금) 18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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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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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력 특화사업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025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을 위해 11일(화)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제안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산촌활력 특화사업은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자연환경(산림관광), 임산물(가공·유통업) 등 산촌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 발굴 및 민간 기업(법인)과 연계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4개 권역 ▲경기․강원, ▲충북․전남․충남, ▲경북, ▲경남․전북을 대상으로 권역별 1개소의 전문 컨설팅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전문 컨설팅 기관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해당 산촌 지역 내·외부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고, 지방자치단체, 산촌마을, 지역 민간 기업을 포함하는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사업 공고는 경북권역의 경우 2월 26일(수)부터 3월 13일(목) 오전 10시까지이며, 다른 권역의 경우 3월 셋째 주에 공고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에 관심 있는 자는 조달청 나라장터 내 입찰공고를 참고하여 입찰 참가 자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무열 원장은 “산촌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 사회가 가진 소중한 자산이다.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역량 있는 전문 컨설팅 기관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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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생 모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목재산업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3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3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이며, 모집규모는 약 100명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1종, 2종, 3종, 4종)종사자, 목재제품 생산·가공 관련 전문지식 습득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목재생산업 교육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제31조에 따라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제공되는 법정교육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에서 요구되는 기술인력요건을 본 교육 이수를 통해 충족시킬 수 있다. 교육내용은 ▲목재산업정책, ▲안전관리, ▲목재제품 품질관리, ▲업종별 공통이론, ▲산업체 실무교육 등 총 35시간으로 구성되며, 교육시간의 90% 이상을 참여해야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교육신청 페이지(http://www.kofpi.or.kr/edu/edu.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목재생산업(제재업)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으로 목재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목재 유통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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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소식
- 임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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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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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조건축 활성화로 탄소중립 앞장 목재 고부가가치 창출 확대 할 것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김헌중)는 지난 2월 28일 대전광역시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24개 목재산업 관련 협회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차 정기총회 및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임상섭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한국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 한국산지보존협회 조병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환영사 임상섭 산림청장 축사 소통간담회와 정기총회가 같이 진행되었으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의 공로패 전달도 이어졌다. 현재 국내 목재산업은 연 매출 48조 원, 종사자 17만여 명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목조건축이 활발히 도입되면서 친환경.탄소중립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 축사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 축사 특히, 국산목재제품(HWP, Harvested Wood Product)은 탄소 저장량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에 반영되는 만큼 탄소중립 실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공공 주도의 목조건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목조건축 실연사업' 및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은 기존 13개소에 더해 2025년까지 신규 12개소를 추가 조성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4년간 총 1,56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축사 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 축사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은 "목재의 이용이 곧 탄소중립의 시작이며, 앞으로 산림청과 함께 국내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산목재를 활용하는 것이 곧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 이라며, "목재산업계와 협력해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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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산업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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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조건축 활성화로 탄소중립 앞장 목재 고부가가치 창출 확대 할 것
산림복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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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임업후계자, 위험수목 제거 봉사활동 나서
- 홍성군 임업후계자 회원들은 지난 27일 구항면 청광리 소반마을 마을 입구에 있는 위험수목 은행나무 2주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이 칠 때마다 크게 자란 은행나무가 마을 안길과 민가를 덮치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 속에서 지냈고, 이런 마을사람들의 사정을 알게된 임업후계자들이 소반마을로 향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지휘한 홍성군 임업후계자 김구태 협의회장은 “위험수목은 강풍이나 폭설 등의 영향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어 이를 제거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부러진 가지에 산불이 번질 위험도 크기에 사전에 제거하면 화재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요즘 바람이 많이 불고 더군다나 산불조심기간이기에 오늘 이렇게 바삐 모이게 됐다. 우리 임업후계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고, 마을 사람들이 편히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직접 현장을 찾아 임업후계자들과 함께 주변을 정리한 후 한껏 웃음 짓는 주민들을 만난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준 임업후계자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 덕분에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홍성군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험수목이란 주택 또는 생활근거지에 있거나 인접한 나무로서 낙뢰, 바람, 비 등의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거나 그로 인한 피해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긴급히 처리하여야 하는 나무를 말하며, 홍성군에서도 읍·면에서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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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충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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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임업후계자, 위험수목 제거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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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준비하세요”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5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시행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온라인과 방문 신청 기간을 분리해 운영하며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ㆍ면ㆍ동 사무소를 방문해 자격요건 및 유의사항 등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www.foco.go.kr), 통영시 홈페이지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나 공원녹지과,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은 1개월 연장해 운영하며 읍ㆍ면ㆍ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며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여 신청 기간 내 신청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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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준비하세요”
단체소식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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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봉화군 산양삼 생산자 현장간담회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3일 봉화군산림조합에서 봉화군 산양삼 생산자들과 지자체 등 총 40여 명과 봉화군 산양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양삼 생산부터 유통까지 과정에서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생산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산양삼 종자 확보 △산양삼 마케팅 및 홍보방안 △산양삼 품질등급 △산양삼 교육 등이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산양삼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정책 수립 및 지원에 적극 반영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업기반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산양삼 생산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소통을 진행하여 산양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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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봉화군 산양삼 생산자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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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5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공주시 차령로 2792-6번지(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3월 8일부터 4월 6일까지 휴일없이 한달간“나무전시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전시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종은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특용수, 화훼류 등 다량의 우량묘목과 산림용·조경용 고형복합비료 및 피트모스, 밤 등 임산물 및 씨앗도 함께 다양하게 판매한다. 나무판매장에 방문하면 품질 좋은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등을 볼수 있으며, 판매되는 묘목은 가식을 한 상태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묘목들이 매우 건실하고 가격도 저렴한게 특징이다. 또한 묘목 구입하신 분들에게 묘목 고르는 방법과 식재방법도 기술지도를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시장(041-881-4516), 조합 사무실(041-881-4514)로 전화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조합원들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해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구온난화의 환경적 위기 상황에서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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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5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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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생 모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목재산업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3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3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이며, 모집규모는 약 100명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1종, 2종, 3종, 4종)종사자, 목재제품 생산·가공 관련 전문지식 습득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목재생산업 교육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제31조에 따라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제공되는 법정교육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에서 요구되는 기술인력요건을 본 교육 이수를 통해 충족시킬 수 있다. 교육내용은 ▲목재산업정책, ▲안전관리, ▲목재제품 품질관리, ▲업종별 공통이론, ▲산업체 실무교육 등 총 35시간으로 구성되며, 교육시간의 90% 이상을 참여해야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교육신청 페이지(http://www.kofpi.or.kr/edu/edu.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목재생산업(제재업)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으로 목재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목재 유통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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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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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력 특화사업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025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을 위해 11일(화)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제안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산촌활력 특화사업은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자연환경(산림관광), 임산물(가공·유통업) 등 산촌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 발굴 및 민간 기업(법인)과 연계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4개 권역 ▲경기․강원, ▲충북․전남․충남, ▲경북, ▲경남․전북을 대상으로 권역별 1개소의 전문 컨설팅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전문 컨설팅 기관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해당 산촌 지역 내·외부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고, 지방자치단체, 산촌마을, 지역 민간 기업을 포함하는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사업 공고는 경북권역의 경우 2월 26일(수)부터 3월 13일(목) 오전 10시까지이며, 다른 권역의 경우 3월 셋째 주에 공고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에 관심 있는 자는 조달청 나라장터 내 입찰공고를 참고하여 입찰 참가 자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무열 원장은 “산촌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 사회가 가진 소중한 자산이다.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역량 있는 전문 컨설팅 기관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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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력 특화사업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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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6기 졸업식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6기 졸업식을 3월 7일(금)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가졌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지난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등의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16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 과장, 김영명 충청남도 환경산림국장, 성상제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전략상무, 이용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기획이사, 김성만 한국치산기술협회 사무처장, 김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진춘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수석부회장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6기 졸업식 수상자는 김인기(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김남이, 최종화(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배상국, 이연학, 안영남, 김익진(산림청장상), 이명수(대전광역시장 표창), 김시경, 이승원(충청남도지사 표창), 서동일(전라남도지사 표창), 안효점, 이영미, 박소형(대전광역시 교육감), 정철용(공주대학교 총장 표창)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16기째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2,2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고,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블로그(https://blog.naver.com/jcan600)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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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6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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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임업인 미래 연다…‘제3회 산림 청년포럼’ 개최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대전광역시 케이더블유(KW) 컨벤션에서 청년 임업인과 산림 분야 청년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제3회 산림 청년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산림 청년 포럼’은 청년 임업인과 산림정책 청년특별위원을 중심으로, 청년정책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와 산림일자리발전소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산림 분야 청년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6개 청년정책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과제는 △산림산업 창업지원 △거버넌스 복합형 산림 인재 양성 △청년 임업인 특성화 교육 △디지털 숲가꾸기 △산림특성화고등학교 지원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 등이다. 특히, 지난 포럼에서 제안된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과제에 대해 대학의 계절학기 학점과 연계하는 방안이 마련됐으며, ‘청년창업 마중물 사업’은 지원 규모를 당초 10개에서 16개 업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인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서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있다”라며 “청년층의 산림 분야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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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임업인 미래 연다…‘제3회 산림 청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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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제8기 국민참여혁신단 모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임업 서비스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제8기 국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25년 3월 4일(화)부터 3월 16일(일)까지로, ▲이에스지(ESG), ▲임업·산촌, ▲임산업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총 15명의 국민을 선발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지원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국민참여혁신단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주요 활동으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주요사업 및 혁신과제 관련 아이디어·의견제시 ▲온라인 홍보 활동 등이 있다. 참여자에게는 기관장 명의의 임명장 및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임업 서비스 혁신 실현을 위해 많은 국민이 참여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해주길 기대한다”며 “이에스지(ESG) 실천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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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제8기 국민참여혁신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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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조건축 활성화로 탄소중립 앞장 목재 고부가가치 창출 확대 할 것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김헌중)는 지난 2월 28일 대전광역시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24개 목재산업 관련 협회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차 정기총회 및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임상섭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한국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 한국산지보존협회 조병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환영사 임상섭 산림청장 축사 소통간담회와 정기총회가 같이 진행되었으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의 공로패 전달도 이어졌다. 현재 국내 목재산업은 연 매출 48조 원, 종사자 17만여 명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목조건축이 활발히 도입되면서 친환경.탄소중립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 축사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 축사 특히, 국산목재제품(HWP, Harvested Wood Product)은 탄소 저장량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에 반영되는 만큼 탄소중립 실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공공 주도의 목조건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목조건축 실연사업' 및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은 기존 13개소에 더해 2025년까지 신규 12개소를 추가 조성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4년간 총 1,56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축사 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 축사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은 "목재의 이용이 곧 탄소중립의 시작이며, 앞으로 산림청과 함께 국내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산목재를 활용하는 것이 곧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 이라며, "목재산업계와 협력해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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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산업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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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조건축 활성화로 탄소중립 앞장 목재 고부가가치 창출 확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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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경영성과 최우수조합 선정 표창장 수여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24년산림조합 경영성과 평가’에서 2024년도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경영성과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매년 전국 142개 전 조합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종합평가를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합원 가입, 사유림 경영지도, 금융 실적, 산림사업실적, 유통, 재무조건 등의 총 25개 지표를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조합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객관적으로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특히, 공주시산림조합은 관내 산주 및 임업인을 위한 밤수매 및 가공,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 임업경영체 등록, 행정업무안내 등 관내 산주와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관내 모든 산주·임업인과 조합원을 위해 양질의 산림경영지도를 제공해 지역산림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공주시의 체계적인 행정업무를 지원해 지역 산림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온 힘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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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경영성과 최우수조합 선정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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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임업후계자, 위험수목 제거 봉사활동 나서
- 홍성군 임업후계자 회원들은 지난 27일 구항면 청광리 소반마을 마을 입구에 있는 위험수목 은행나무 2주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이 칠 때마다 크게 자란 은행나무가 마을 안길과 민가를 덮치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 속에서 지냈고, 이런 마을사람들의 사정을 알게된 임업후계자들이 소반마을로 향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지휘한 홍성군 임업후계자 김구태 협의회장은 “위험수목은 강풍이나 폭설 등의 영향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어 이를 제거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부러진 가지에 산불이 번질 위험도 크기에 사전에 제거하면 화재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요즘 바람이 많이 불고 더군다나 산불조심기간이기에 오늘 이렇게 바삐 모이게 됐다. 우리 임업후계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고, 마을 사람들이 편히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직접 현장을 찾아 임업후계자들과 함께 주변을 정리한 후 한껏 웃음 짓는 주민들을 만난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준 임업후계자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 덕분에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홍성군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험수목이란 주택 또는 생활근거지에 있거나 인접한 나무로서 낙뢰, 바람, 비 등의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거나 그로 인한 피해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긴급히 처리하여야 하는 나무를 말하며, 홍성군에서도 읍·면에서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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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임업후계자, 위험수목 제거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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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시행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월 22일(토),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시험은 수험생 편의를 고려하여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걸쳐 총 10개 시험장에서 진행됐다. 시험 응시 대상자 2,872명 중 2,306명이 응시하여 80.3%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장은 ▲서울지역의 여의도중, 아현중, 오주중, 청담고를 비롯해 ▲부산지역: 내성중, 동래원예고 ▲대구지역: 대구보건대 ▲광주지역: 주월중 ▲대전지역: 탄방중, 문화여중 등 총 10개교에서 운영됐다. 1차 시험 결과는 4월 18일(금)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서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실기)은 7월 12일(토)에 실시되며, 원서접수는 6월 2일(월)부터 6월 6일(금)까지로 최종합격자는 9월 12일(금) 18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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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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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5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공주시 차령로 2792-6번지(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3월 8일부터 4월 6일까지 휴일없이 한달간“나무전시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전시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종은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특용수, 화훼류 등 다량의 우량묘목과 산림용·조경용 고형복합비료 및 피트모스, 밤 등 임산물 및 씨앗도 함께 다양하게 판매한다. 나무판매장에 방문하면 품질 좋은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등을 볼수 있으며, 판매되는 묘목은 가식을 한 상태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묘목들이 매우 건실하고 가격도 저렴한게 특징이다. 또한 묘목 구입하신 분들에게 묘목 고르는 방법과 식재방법도 기술지도를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시장(041-881-4516), 조합 사무실(041-881-4514)로 전화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조합원들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해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구온난화의 환경적 위기 상황에서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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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3월의 임업인’에 특급 산딸기로 소비자 사로잡는 예관기 임업인 선정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산딸기를 재배하는 예관기(62세, 준베리팜) 대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톡톡 터지는 식감과 새콤달콤한 풍미를 자랑하는 산딸기는 100g당 22kcal에 불과한 낮은 열량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해 비만 개선과 항산화 효과가 있어 건강을 고려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산딸기는 보통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짧은 기간만 생산되지만, 예관기 대표는 오랜 경험을 통해 체득한 자신만의 온·습도 조절기술을 적용해 재배 시기를 조정함으로써, 2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약 4개월간 신선한 산딸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토양 관리 기법을 도입해 당도를 극대화했으며, 열매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소량씩 여러 차례에 걸쳐 정성스럽게 수확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재배 방식 덕분에 예 대표의 산딸기는 일반 산딸기보다 두 배가량 높은 1kg당 6~8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연간 14톤의 산딸기를 생산·판매해 6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임산물 소비진작을 위해 지난달 ‘먹거리 임산물 소비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건강한 임산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망 확대와 품질 관리 강화 정책을 추진해 임산물 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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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3월의 임업인’에 특급 산딸기로 소비자 사로잡는 예관기 임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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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경영성과 최우수조합 선정 표창장 수여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24년산림조합 경영성과 평가’에서 2024년도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경영성과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매년 전국 142개 전 조합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종합평가를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합원 가입, 사유림 경영지도, 금융 실적, 산림사업실적, 유통, 재무조건 등의 총 25개 지표를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조합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객관적으로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특히, 공주시산림조합은 관내 산주 및 임업인을 위한 밤수매 및 가공,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 임업경영체 등록, 행정업무안내 등 관내 산주와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관내 모든 산주·임업인과 조합원을 위해 양질의 산림경영지도를 제공해 지역산림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공주시의 체계적인 행정업무를 지원해 지역 산림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온 힘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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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경영성과 최우수조합 선정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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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임업후계자, 위험수목 제거 봉사활동 나서
- 홍성군 임업후계자 회원들은 지난 27일 구항면 청광리 소반마을 마을 입구에 있는 위험수목 은행나무 2주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이 칠 때마다 크게 자란 은행나무가 마을 안길과 민가를 덮치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 속에서 지냈고, 이런 마을사람들의 사정을 알게된 임업후계자들이 소반마을로 향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지휘한 홍성군 임업후계자 김구태 협의회장은 “위험수목은 강풍이나 폭설 등의 영향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어 이를 제거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부러진 가지에 산불이 번질 위험도 크기에 사전에 제거하면 화재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요즘 바람이 많이 불고 더군다나 산불조심기간이기에 오늘 이렇게 바삐 모이게 됐다. 우리 임업후계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고, 마을 사람들이 편히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직접 현장을 찾아 임업후계자들과 함께 주변을 정리한 후 한껏 웃음 짓는 주민들을 만난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준 임업후계자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 덕분에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홍성군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험수목이란 주택 또는 생활근거지에 있거나 인접한 나무로서 낙뢰, 바람, 비 등의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거나 그로 인한 피해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긴급히 처리하여야 하는 나무를 말하며, 홍성군에서도 읍·면에서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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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임업후계자, 위험수목 제거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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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준비하세요”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5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시행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온라인과 방문 신청 기간을 분리해 운영하며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ㆍ면ㆍ동 사무소를 방문해 자격요건 및 유의사항 등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www.foco.go.kr), 통영시 홈페이지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나 공원녹지과,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은 1개월 연장해 운영하며 읍ㆍ면ㆍ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며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여 신청 기간 내 신청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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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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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봉화군 산양삼 생산자 현장간담회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3일 봉화군산림조합에서 봉화군 산양삼 생산자들과 지자체 등 총 40여 명과 봉화군 산양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양삼 생산부터 유통까지 과정에서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생산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산양삼 종자 확보 △산양삼 마케팅 및 홍보방안 △산양삼 품질등급 △산양삼 교육 등이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산양삼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정책 수립 및 지원에 적극 반영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업기반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산양삼 생산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소통을 진행하여 산양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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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봉화군 산양삼 생산자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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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5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공주시 차령로 2792-6번지(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3월 8일부터 4월 6일까지 휴일없이 한달간“나무전시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전시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종은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특용수, 화훼류 등 다량의 우량묘목과 산림용·조경용 고형복합비료 및 피트모스, 밤 등 임산물 및 씨앗도 함께 다양하게 판매한다. 나무판매장에 방문하면 품질 좋은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등을 볼수 있으며, 판매되는 묘목은 가식을 한 상태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묘목들이 매우 건실하고 가격도 저렴한게 특징이다. 또한 묘목 구입하신 분들에게 묘목 고르는 방법과 식재방법도 기술지도를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시장(041-881-4516), 조합 사무실(041-881-4514)로 전화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조합원들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해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구온난화의 환경적 위기 상황에서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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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5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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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생 모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목재산업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3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3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이며, 모집규모는 약 100명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1종, 2종, 3종, 4종)종사자, 목재제품 생산·가공 관련 전문지식 습득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목재생산업 교육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제31조에 따라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제공되는 법정교육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에서 요구되는 기술인력요건을 본 교육 이수를 통해 충족시킬 수 있다. 교육내용은 ▲목재산업정책, ▲안전관리, ▲목재제품 품질관리, ▲업종별 공통이론, ▲산업체 실무교육 등 총 35시간으로 구성되며, 교육시간의 90% 이상을 참여해야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교육신청 페이지(http://www.kofpi.or.kr/edu/edu.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목재생산업(제재업)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으로 목재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목재 유통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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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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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력 특화사업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025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을 위해 11일(화)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제안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산촌활력 특화사업은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자연환경(산림관광), 임산물(가공·유통업) 등 산촌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 발굴 및 민간 기업(법인)과 연계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4개 권역 ▲경기․강원, ▲충북․전남․충남, ▲경북, ▲경남․전북을 대상으로 권역별 1개소의 전문 컨설팅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전문 컨설팅 기관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해당 산촌 지역 내·외부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고, 지방자치단체, 산촌마을, 지역 민간 기업을 포함하는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사업 공고는 경북권역의 경우 2월 26일(수)부터 3월 13일(목) 오전 10시까지이며, 다른 권역의 경우 3월 셋째 주에 공고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에 관심 있는 자는 조달청 나라장터 내 입찰공고를 참고하여 입찰 참가 자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무열 원장은 “산촌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 사회가 가진 소중한 자산이다.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역량 있는 전문 컨설팅 기관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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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력 특화사업 전문 컨설팅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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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6기 졸업식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6기 졸업식을 3월 7일(금)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가졌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지난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등의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16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 과장, 김영명 충청남도 환경산림국장, 성상제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전략상무, 이용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기획이사, 김성만 한국치산기술협회 사무처장, 김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진춘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수석부회장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6기 졸업식 수상자는 김인기(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김남이, 최종화(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배상국, 이연학, 안영남, 김익진(산림청장상), 이명수(대전광역시장 표창), 김시경, 이승원(충청남도지사 표창), 서동일(전라남도지사 표창), 안효점, 이영미, 박소형(대전광역시 교육감), 정철용(공주대학교 총장 표창)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16기째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2,2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고,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블로그(https://blog.naver.com/jcan600)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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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6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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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3월의 임업인’에 특급 산딸기로 소비자 사로잡는 예관기 임업인 선정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산딸기를 재배하는 예관기(62세, 준베리팜) 대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톡톡 터지는 식감과 새콤달콤한 풍미를 자랑하는 산딸기는 100g당 22kcal에 불과한 낮은 열량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해 비만 개선과 항산화 효과가 있어 건강을 고려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산딸기는 보통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짧은 기간만 생산되지만, 예관기 대표는 오랜 경험을 통해 체득한 자신만의 온·습도 조절기술을 적용해 재배 시기를 조정함으로써, 2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약 4개월간 신선한 산딸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토양 관리 기법을 도입해 당도를 극대화했으며, 열매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소량씩 여러 차례에 걸쳐 정성스럽게 수확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재배 방식 덕분에 예 대표의 산딸기는 일반 산딸기보다 두 배가량 높은 1kg당 6~8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연간 14톤의 산딸기를 생산·판매해 6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임산물 소비진작을 위해 지난달 ‘먹거리 임산물 소비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건강한 임산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망 확대와 품질 관리 강화 정책을 추진해 임산물 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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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3월의 임업인’에 특급 산딸기로 소비자 사로잡는 예관기 임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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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임업인 미래 연다…‘제3회 산림 청년포럼’ 개최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대전광역시 케이더블유(KW) 컨벤션에서 청년 임업인과 산림 분야 청년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제3회 산림 청년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산림 청년 포럼’은 청년 임업인과 산림정책 청년특별위원을 중심으로, 청년정책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와 산림일자리발전소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산림 분야 청년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6개 청년정책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과제는 △산림산업 창업지원 △거버넌스 복합형 산림 인재 양성 △청년 임업인 특성화 교육 △디지털 숲가꾸기 △산림특성화고등학교 지원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 등이다. 특히, 지난 포럼에서 제안된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과제에 대해 대학의 계절학기 학점과 연계하는 방안이 마련됐으며, ‘청년창업 마중물 사업’은 지원 규모를 당초 10개에서 16개 업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인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서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있다”라며 “청년층의 산림 분야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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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임업인 미래 연다…‘제3회 산림 청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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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제8기 국민참여혁신단 모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임업 서비스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제8기 국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25년 3월 4일(화)부터 3월 16일(일)까지로, ▲이에스지(ESG), ▲임업·산촌, ▲임산업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총 15명의 국민을 선발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지원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국민참여혁신단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주요 활동으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주요사업 및 혁신과제 관련 아이디어·의견제시 ▲온라인 홍보 활동 등이 있다. 참여자에게는 기관장 명의의 임명장 및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임업 서비스 혁신 실현을 위해 많은 국민이 참여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해주길 기대한다”며 “이에스지(ESG) 실천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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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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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조건축 활성화로 탄소중립 앞장 목재 고부가가치 창출 확대 할 것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김헌중)는 지난 2월 28일 대전광역시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24개 목재산업 관련 협회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차 정기총회 및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임상섭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한국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 한국산지보존협회 조병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환영사 임상섭 산림청장 축사 소통간담회와 정기총회가 같이 진행되었으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의 공로패 전달도 이어졌다. 현재 국내 목재산업은 연 매출 48조 원, 종사자 17만여 명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목조건축이 활발히 도입되면서 친환경.탄소중립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 축사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 축사 특히, 국산목재제품(HWP, Harvested Wood Product)은 탄소 저장량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에 반영되는 만큼 탄소중립 실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공공 주도의 목조건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목조건축 실연사업' 및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은 기존 13개소에 더해 2025년까지 신규 12개소를 추가 조성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4년간 총 1,56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축사 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 축사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은 "목재의 이용이 곧 탄소중립의 시작이며, 앞으로 산림청과 함께 국내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산목재를 활용하는 것이 곧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 이라며, "목재산업계와 협력해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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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산업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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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조건축 활성화로 탄소중립 앞장 목재 고부가가치 창출 확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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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경영성과 최우수조합 선정 표창장 수여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24년산림조합 경영성과 평가’에서 2024년도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경영성과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매년 전국 142개 전 조합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종합평가를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합원 가입, 사유림 경영지도, 금융 실적, 산림사업실적, 유통, 재무조건 등의 총 25개 지표를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조합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객관적으로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특히, 공주시산림조합은 관내 산주 및 임업인을 위한 밤수매 및 가공,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 임업경영체 등록, 행정업무안내 등 관내 산주와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관내 모든 산주·임업인과 조합원을 위해 양질의 산림경영지도를 제공해 지역산림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공주시의 체계적인 행정업무를 지원해 지역 산림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온 힘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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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경영성과 최우수조합 선정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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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임업후계자, 위험수목 제거 봉사활동 나서
- 홍성군 임업후계자 회원들은 지난 27일 구항면 청광리 소반마을 마을 입구에 있는 위험수목 은행나무 2주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이 칠 때마다 크게 자란 은행나무가 마을 안길과 민가를 덮치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 속에서 지냈고, 이런 마을사람들의 사정을 알게된 임업후계자들이 소반마을로 향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지휘한 홍성군 임업후계자 김구태 협의회장은 “위험수목은 강풍이나 폭설 등의 영향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어 이를 제거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부러진 가지에 산불이 번질 위험도 크기에 사전에 제거하면 화재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요즘 바람이 많이 불고 더군다나 산불조심기간이기에 오늘 이렇게 바삐 모이게 됐다. 우리 임업후계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고, 마을 사람들이 편히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직접 현장을 찾아 임업후계자들과 함께 주변을 정리한 후 한껏 웃음 짓는 주민들을 만난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준 임업후계자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 덕분에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홍성군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험수목이란 주택 또는 생활근거지에 있거나 인접한 나무로서 낙뢰, 바람, 비 등의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거나 그로 인한 피해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긴급히 처리하여야 하는 나무를 말하며, 홍성군에서도 읍·면에서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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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임업후계자, 위험수목 제거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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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준비하세요”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5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시행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온라인과 방문 신청 기간을 분리해 운영하며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ㆍ면ㆍ동 사무소를 방문해 자격요건 및 유의사항 등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www.foco.go.kr), 통영시 홈페이지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나 공원녹지과,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은 1개월 연장해 운영하며 읍ㆍ면ㆍ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며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여 신청 기간 내 신청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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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시행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월 22일(토),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시험은 수험생 편의를 고려하여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걸쳐 총 10개 시험장에서 진행됐다. 시험 응시 대상자 2,872명 중 2,306명이 응시하여 80.3%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장은 ▲서울지역의 여의도중, 아현중, 오주중, 청담고를 비롯해 ▲부산지역: 내성중, 동래원예고 ▲대구지역: 대구보건대 ▲광주지역: 주월중 ▲대전지역: 탄방중, 문화여중 등 총 10개교에서 운영됐다. 1차 시험 결과는 4월 18일(금)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서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실기)은 7월 12일(토)에 실시되며, 원서접수는 6월 2일(월)부터 6월 6일(금)까지로 최종합격자는 9월 12일(금) 18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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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