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이강덕 포항시장, 임업경영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경북 포항시는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임업인 대표들과 지속가능한 임업경영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27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산림시책 설명과 지역 임업인 대표들의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산림소득 증대 방안을 발굴해 임업 환경 개선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산림조합장, 포항시 산림산업인연합회장, 임업후계자 포항지회장 등 임업인 대표 12명을 초청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임업인 대표들은 송이산 가꾸기 사업의 활성화, 장기산딸기 연작피해에 대한 대체 작물에 대한 검토 및 지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벌채 후 산림소득에 도움이 되는 수종 조림 검토 등을 건의하며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임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임업과 산촌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임업인의 권익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역임업의 선진화를 위해 죽장면 일원 698ha에 선도산림 경영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경산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을 건설 중에 있다. 또한 기계면 내단리 일원에 목재자원화 센터 조성을 추진하는 등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포항임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7
  •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산주학교' 교육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220만 산주(산 소유주) 시대에 발맞춰 산촌소득 교육프로그램 '산주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4월 3일~6월 1일까지 모두 7차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5ha로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오픈강의를 시작해 산림경영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교육대상은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이다. 25일~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20만원(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지정 기념 자부담 50% 할인)이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특전으로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등이 제공된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4월 개소된 이후로 '산주학교, '정원학교', '슬기로운 산촌생활기술학교', '산촌청년학교' 등 임업인 및 귀산촌인 산림교육을 선도해 왔다. 지난해 산주학교를 수료한 교육생은 "정말 세심하고 알뜰한 교육구성이었다"며 "내 마음을 확 바꾸고 뛰게 하는 교육이었다"며 "서울생활 50여 년을 마무리하고 귀산촌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산을 알면 산촌의 삶이 변한다. 2024년 산주학교는 산주들이 변화해야 할 시각의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생생한 실증을 제시하며, 산림경영과 관리에 대한 교육과정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숲과 산촌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촌,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사무처(☏043-760-770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6
  • 경북 김천시, 목재 이용 활성화 세미나 개최
    경북 김천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지난 18일 김천시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산림 사업법인(시공사)과 엔지니어링업체(설계․감리)를 대상으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탄소 이용 저감 대책의 하나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림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시행했고, 올해는 산림사업법인과 엔지니어링업체를 대상으로 각 단체의 역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녹지과,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관계자들은 산림청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에 맞춘 목재 이용 활성화, 친환경 목재생산, 조림, 숲 가꾸기 사업 등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의를 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2024.1.27.)과 관련 안전한 산림사업 환경조성을 위한 교육도 진행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지역발전과 임업 경영가와 산림사업법인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0
  •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 반려나무 3000본 무료 나눔 행사 개최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대표 남옥선)은 지난 주말 16일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반려나무 3000본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나무 나눔 행사는 임업 관심 제고와 시민 개개인의 나무 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3월 임업후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왕대추, 태추단감, 황금사철 등 나무 3종을 세트로 마련해 총 3천본을 무료로 나눴다. 이 중 황금사철 1000본은 협의회 감사이자 두성기업 대표인 김두헌 씨 기부를 통해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매년 나눔 행사를 통해 나무 심기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는 임업후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나무 심기뿐만 아니라 소중한 산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도 적극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0
  • 전북 진안군 일자리 센터, 임업후계자 협의회도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전북 진안군 일자리 센터는 (사)진안군 임업후계자 협의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도지회와 전북 농식품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진안군의 대부분이 임야로 이뤄져 있어 고품질의 임산물을 생산하는데 이에 필요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의 유휴인력들을 발굴해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발굴·연계 협력 △일자리창출 지원 및 농가 일자리 발굴·홍보 △농가일자리 및 구직자 정보 공유 △기타 농촌일손 지원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이다. 한편, 진안군 일자리 센터와 진안군은 전북 농식품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이를 위해 참여 농가에게는 중식·간식비, 도시 농업근로자 고용촉진수당을 지원하고, 도시·관외 근로자에게는 교통비와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영규 진안군 일자리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활발한 도농교류를 통한 농가 인력난 해소와 세 기관의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13
  • 충남 당진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열어
    충남 당진시산림조합에서는 봄을 맞아 당진시민에게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4월 6일까지 당진시산림조합 청사옆에서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당진시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과 임업후계자가 생산한 양질의 수목과 조경수를 중간 유통과정없이 전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그 외에 양질의 유실수, 초화류, 잔디등 지역에서 생산된 건실한 수목 및 고용복합비료, 퇴비 등을 판매하고 있어 당진시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 내 나무갖기 캠페인 및 조합원 환원사업차원에서 조합원들에게 나무교환권을 배부, 나무시장에서 수목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당진시산림조합 관계자는 “나무전시판매장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나무의 선택과 심는 방법등의 기술지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당진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지루한 겨울을 보내고 기다려온 활짝 피어나는 봄꽃을 보며 봄의 활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06
  • 산림청, '2024년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 선정
    산림청은 청정임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2024년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 에 8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6일 전했다. 산림청에 등록된 임업 협회·단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계획을 받아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후계자 협회 등 8개 업체는 제철 청정임산물 직거래 장터, 우수 임산물 전시회, 임산물 요리경진대회 등 사업계획에 따라 임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임산물 홍보와 소비촉진 행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을 통해 청정임산물의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며 "임산물 생산자에게는 고수익을 창출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임산물이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06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제10·11대 경남도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가 지난달 28일 진주MBC컨벤션센터에서 '제10·11대 경남도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김일수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경남도 산림관리과장, 시·군 산림조합장, 회원 2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강대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임업인 삶의 질과 소득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4-03-04
  • 한국임업진흥원, 2024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선정결과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역 산림소득 증대와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 27개소를 신규 발굴했다고 4일 말했다. 이번 그루경영체는 임산물생산, 산촌체험관광, 산림휴양문화, 목재목공 분야 사업주제로 구성됐다. 여기에 산촌주민, 지역청년, 임업후계자,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공동체로 꾸려졌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27개 그루경영체 주민 236명이 활동하게 됐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1년간 지원받고 이후 활동에 따라 추가로 1년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활동기간 동안 △교육훈련 △자문 △법인화 △파일럿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진흥원은 "그루경영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전문가인 그루매니저가 함께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상 지역은 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제4, 6기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경기 여주, 안성, △강원 고성, 속초, 평창 △충남 당진, 서천 △충북 영동 △대전 대덕 △경북 청도 봉화, 구미, 영천 △경남 산청 △울산 남구 △경남 통영 △전북 전주 총 17개 지역이다. 신규 경영체인 충북 영동 '산울림숲학교'는 마을 교육공동체를 만들고자하는 산촌주민들로 산촌에서 살아보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북 청도 '운문산원목표고'는 임업 소득을 높이기위한 표고 재배 구성원들 모임으로 3년 간 고품질 표고 생산과 판매에 성공했다. 진흥원은 "그루경영체로 활동하며 법인 안정화, 가공식품 개발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다양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경북 봉화 '포레스테이션'은 숲해설가 등 전문성을 가진 청년 공동체로 숲밧줄놀이, 트리클라이밍 등 산림레포츠를 지역에 제공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이번 신규 발굴을 통해 2024년도 한국임업진흥원 그루경영체는 모두 153개소에 달하고 참여주민 1017명이 활동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무열 진흥원 원장은 "그루경영체는 경제임업과 산림의 소득증대 이바지에 초석이 되는 공동체"라며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 활용을 통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04
  • 경남도, ‘모범적인 산림경영 임업인’ 표창 수여
    경남도는 28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의 정기총회에서 임업 발전에 헌신한 임업인의 공적을 포상하기 위해 모범적인 산림경영 임업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산림경영 임업인 유공 표창은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임업 발전과 자긍심 향상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의의가 있다. 유공자는 공적에 대한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했으며, 올해는 임업 발전에 이바지한 의령군협의회 김선도, 산청군협의회 김종석 등 임업후계자 2명과 이상명 독림가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정기총회를 맞아 (사)한국임업후계자 경남도지회장은 한국 임업 발전과 임업 권익 향상 등 정책적 지원에 도움을 준 경남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오성윤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임업 발전에 헌신하는 모든 임업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남도 임업 발전을 위해 임업인의 육성․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4-02-29

단체소식 검색결과

  •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산주학교' 교육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220만 산주(산 소유주) 시대에 발맞춰 산촌소득 교육프로그램 '산주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4월 3일~6월 1일까지 모두 7차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5ha로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오픈강의를 시작해 산림경영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교육대상은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이다. 25일~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20만원(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지정 기념 자부담 50% 할인)이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특전으로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등이 제공된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4월 개소된 이후로 '산주학교, '정원학교', '슬기로운 산촌생활기술학교', '산촌청년학교' 등 임업인 및 귀산촌인 산림교육을 선도해 왔다. 지난해 산주학교를 수료한 교육생은 "정말 세심하고 알뜰한 교육구성이었다"며 "내 마음을 확 바꾸고 뛰게 하는 교육이었다"며 "서울생활 50여 년을 마무리하고 귀산촌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산을 알면 산촌의 삶이 변한다. 2024년 산주학교는 산주들이 변화해야 할 시각의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생생한 실증을 제시하며, 산림경영과 관리에 대한 교육과정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숲과 산촌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촌,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사무처(☏043-760-770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6
  •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 반려나무 3000본 무료 나눔 행사 개최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대표 남옥선)은 지난 주말 16일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반려나무 3000본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나무 나눔 행사는 임업 관심 제고와 시민 개개인의 나무 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3월 임업후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왕대추, 태추단감, 황금사철 등 나무 3종을 세트로 마련해 총 3천본을 무료로 나눴다. 이 중 황금사철 1000본은 협의회 감사이자 두성기업 대표인 김두헌 씨 기부를 통해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매년 나눔 행사를 통해 나무 심기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는 임업후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나무 심기뿐만 아니라 소중한 산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도 적극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0
  • 산림청, '2024년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 선정
    산림청은 청정임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2024년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 에 8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6일 전했다. 산림청에 등록된 임업 협회·단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계획을 받아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후계자 협회 등 8개 업체는 제철 청정임산물 직거래 장터, 우수 임산물 전시회, 임산물 요리경진대회 등 사업계획에 따라 임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임산물 홍보와 소비촉진 행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을 통해 청정임산물의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며 "임산물 생산자에게는 고수익을 창출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임산물이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06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제10·11대 경남도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가 지난달 28일 진주MBC컨벤션센터에서 '제10·11대 경남도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김일수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경남도 산림관리과장, 시·군 산림조합장, 회원 2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강대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임업인 삶의 질과 소득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4-03-04
  • 한국임업진흥원, 2024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선정결과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역 산림소득 증대와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 27개소를 신규 발굴했다고 4일 말했다. 이번 그루경영체는 임산물생산, 산촌체험관광, 산림휴양문화, 목재목공 분야 사업주제로 구성됐다. 여기에 산촌주민, 지역청년, 임업후계자,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공동체로 꾸려졌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27개 그루경영체 주민 236명이 활동하게 됐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1년간 지원받고 이후 활동에 따라 추가로 1년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활동기간 동안 △교육훈련 △자문 △법인화 △파일럿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진흥원은 "그루경영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전문가인 그루매니저가 함께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상 지역은 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제4, 6기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경기 여주, 안성, △강원 고성, 속초, 평창 △충남 당진, 서천 △충북 영동 △대전 대덕 △경북 청도 봉화, 구미, 영천 △경남 산청 △울산 남구 △경남 통영 △전북 전주 총 17개 지역이다. 신규 경영체인 충북 영동 '산울림숲학교'는 마을 교육공동체를 만들고자하는 산촌주민들로 산촌에서 살아보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북 청도 '운문산원목표고'는 임업 소득을 높이기위한 표고 재배 구성원들 모임으로 3년 간 고품질 표고 생산과 판매에 성공했다. 진흥원은 "그루경영체로 활동하며 법인 안정화, 가공식품 개발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다양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경북 봉화 '포레스테이션'은 숲해설가 등 전문성을 가진 청년 공동체로 숲밧줄놀이, 트리클라이밍 등 산림레포츠를 지역에 제공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이번 신규 발굴을 통해 2024년도 한국임업진흥원 그루경영체는 모두 153개소에 달하고 참여주민 1017명이 활동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무열 진흥원 원장은 "그루경영체는 경제임업과 산림의 소득증대 이바지에 초석이 되는 공동체"라며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 활용을 통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04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이강덕 포항시장, 임업경영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경북 포항시는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임업인 대표들과 지속가능한 임업경영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27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산림시책 설명과 지역 임업인 대표들의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산림소득 증대 방안을 발굴해 임업 환경 개선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산림조합장, 포항시 산림산업인연합회장, 임업후계자 포항지회장 등 임업인 대표 12명을 초청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임업인 대표들은 송이산 가꾸기 사업의 활성화, 장기산딸기 연작피해에 대한 대체 작물에 대한 검토 및 지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벌채 후 산림소득에 도움이 되는 수종 조림 검토 등을 건의하며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임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임업과 산촌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임업인의 권익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역임업의 선진화를 위해 죽장면 일원 698ha에 선도산림 경영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경산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을 건설 중에 있다. 또한 기계면 내단리 일원에 목재자원화 센터 조성을 추진하는 등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포항임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7
  • 경북 김천시, 목재 이용 활성화 세미나 개최
    경북 김천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지난 18일 김천시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산림 사업법인(시공사)과 엔지니어링업체(설계․감리)를 대상으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탄소 이용 저감 대책의 하나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림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시행했고, 올해는 산림사업법인과 엔지니어링업체를 대상으로 각 단체의 역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녹지과,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관계자들은 산림청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에 맞춘 목재 이용 활성화, 친환경 목재생산, 조림, 숲 가꾸기 사업 등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의를 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2024.1.27.)과 관련 안전한 산림사업 환경조성을 위한 교육도 진행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지역발전과 임업 경영가와 산림사업법인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0
  • 전북 진안군 일자리 센터, 임업후계자 협의회도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전북 진안군 일자리 센터는 (사)진안군 임업후계자 협의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도지회와 전북 농식품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진안군의 대부분이 임야로 이뤄져 있어 고품질의 임산물을 생산하는데 이에 필요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의 유휴인력들을 발굴해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발굴·연계 협력 △일자리창출 지원 및 농가 일자리 발굴·홍보 △농가일자리 및 구직자 정보 공유 △기타 농촌일손 지원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이다. 한편, 진안군 일자리 센터와 진안군은 전북 농식품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이를 위해 참여 농가에게는 중식·간식비, 도시 농업근로자 고용촉진수당을 지원하고, 도시·관외 근로자에게는 교통비와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영규 진안군 일자리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활발한 도농교류를 통한 농가 인력난 해소와 세 기관의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13
  • 충남 당진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열어
    충남 당진시산림조합에서는 봄을 맞아 당진시민에게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4월 6일까지 당진시산림조합 청사옆에서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당진시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과 임업후계자가 생산한 양질의 수목과 조경수를 중간 유통과정없이 전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그 외에 양질의 유실수, 초화류, 잔디등 지역에서 생산된 건실한 수목 및 고용복합비료, 퇴비 등을 판매하고 있어 당진시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 내 나무갖기 캠페인 및 조합원 환원사업차원에서 조합원들에게 나무교환권을 배부, 나무시장에서 수목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당진시산림조합 관계자는 “나무전시판매장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나무의 선택과 심는 방법등의 기술지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당진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지루한 겨울을 보내고 기다려온 활짝 피어나는 봄꽃을 보며 봄의 활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06
  • 경남도, ‘모범적인 산림경영 임업인’ 표창 수여
    경남도는 28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의 정기총회에서 임업 발전에 헌신한 임업인의 공적을 포상하기 위해 모범적인 산림경영 임업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산림경영 임업인 유공 표창은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임업 발전과 자긍심 향상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의의가 있다. 유공자는 공적에 대한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했으며, 올해는 임업 발전에 이바지한 의령군협의회 김선도, 산청군협의회 김종석 등 임업후계자 2명과 이상명 독림가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정기총회를 맞아 (사)한국임업후계자 경남도지회장은 한국 임업 발전과 임업 권익 향상 등 정책적 지원에 도움을 준 경남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오성윤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임업 발전에 헌신하는 모든 임업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남도 임업 발전을 위해 임업인의 육성․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4-02-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이강덕 포항시장, 임업경영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경북 포항시는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임업인 대표들과 지속가능한 임업경영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27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산림시책 설명과 지역 임업인 대표들의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산림소득 증대 방안을 발굴해 임업 환경 개선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산림조합장, 포항시 산림산업인연합회장, 임업후계자 포항지회장 등 임업인 대표 12명을 초청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임업인 대표들은 송이산 가꾸기 사업의 활성화, 장기산딸기 연작피해에 대한 대체 작물에 대한 검토 및 지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벌채 후 산림소득에 도움이 되는 수종 조림 검토 등을 건의하며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임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임업과 산촌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임업인의 권익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역임업의 선진화를 위해 죽장면 일원 698ha에 선도산림 경영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경산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을 건설 중에 있다. 또한 기계면 내단리 일원에 목재자원화 센터 조성을 추진하는 등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포항임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7
  •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산주학교' 교육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220만 산주(산 소유주) 시대에 발맞춰 산촌소득 교육프로그램 '산주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4월 3일~6월 1일까지 모두 7차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5ha로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오픈강의를 시작해 산림경영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교육대상은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이다. 25일~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20만원(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지정 기념 자부담 50% 할인)이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특전으로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등이 제공된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4월 개소된 이후로 '산주학교, '정원학교', '슬기로운 산촌생활기술학교', '산촌청년학교' 등 임업인 및 귀산촌인 산림교육을 선도해 왔다. 지난해 산주학교를 수료한 교육생은 "정말 세심하고 알뜰한 교육구성이었다"며 "내 마음을 확 바꾸고 뛰게 하는 교육이었다"며 "서울생활 50여 년을 마무리하고 귀산촌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산을 알면 산촌의 삶이 변한다. 2024년 산주학교는 산주들이 변화해야 할 시각의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생생한 실증을 제시하며, 산림경영과 관리에 대한 교육과정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숲과 산촌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촌,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사무처(☏043-760-770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6
  • 경북 김천시, 목재 이용 활성화 세미나 개최
    경북 김천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지난 18일 김천시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산림 사업법인(시공사)과 엔지니어링업체(설계․감리)를 대상으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탄소 이용 저감 대책의 하나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림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시행했고, 올해는 산림사업법인과 엔지니어링업체를 대상으로 각 단체의 역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녹지과,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관계자들은 산림청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에 맞춘 목재 이용 활성화, 친환경 목재생산, 조림, 숲 가꾸기 사업 등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의를 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2024.1.27.)과 관련 안전한 산림사업 환경조성을 위한 교육도 진행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지역발전과 임업 경영가와 산림사업법인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0
  •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 반려나무 3000본 무료 나눔 행사 개최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대표 남옥선)은 지난 주말 16일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반려나무 3000본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나무 나눔 행사는 임업 관심 제고와 시민 개개인의 나무 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3월 임업후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왕대추, 태추단감, 황금사철 등 나무 3종을 세트로 마련해 총 3천본을 무료로 나눴다. 이 중 황금사철 1000본은 협의회 감사이자 두성기업 대표인 김두헌 씨 기부를 통해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매년 나눔 행사를 통해 나무 심기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는 임업후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나무 심기뿐만 아니라 소중한 산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도 적극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0
  • 전북 진안군 일자리 센터, 임업후계자 협의회도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전북 진안군 일자리 센터는 (사)진안군 임업후계자 협의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도지회와 전북 농식품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진안군의 대부분이 임야로 이뤄져 있어 고품질의 임산물을 생산하는데 이에 필요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의 유휴인력들을 발굴해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발굴·연계 협력 △일자리창출 지원 및 농가 일자리 발굴·홍보 △농가일자리 및 구직자 정보 공유 △기타 농촌일손 지원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이다. 한편, 진안군 일자리 센터와 진안군은 전북 농식품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이를 위해 참여 농가에게는 중식·간식비, 도시 농업근로자 고용촉진수당을 지원하고, 도시·관외 근로자에게는 교통비와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영규 진안군 일자리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활발한 도농교류를 통한 농가 인력난 해소와 세 기관의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13
  • 충남 당진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열어
    충남 당진시산림조합에서는 봄을 맞아 당진시민에게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4월 6일까지 당진시산림조합 청사옆에서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당진시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과 임업후계자가 생산한 양질의 수목과 조경수를 중간 유통과정없이 전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그 외에 양질의 유실수, 초화류, 잔디등 지역에서 생산된 건실한 수목 및 고용복합비료, 퇴비 등을 판매하고 있어 당진시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 내 나무갖기 캠페인 및 조합원 환원사업차원에서 조합원들에게 나무교환권을 배부, 나무시장에서 수목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당진시산림조합 관계자는 “나무전시판매장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나무의 선택과 심는 방법등의 기술지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당진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지루한 겨울을 보내고 기다려온 활짝 피어나는 봄꽃을 보며 봄의 활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06
  • 산림청, '2024년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 선정
    산림청은 청정임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2024년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 에 8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6일 전했다. 산림청에 등록된 임업 협회·단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계획을 받아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후계자 협회 등 8개 업체는 제철 청정임산물 직거래 장터, 우수 임산물 전시회, 임산물 요리경진대회 등 사업계획에 따라 임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임산물 홍보와 소비촉진 행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을 통해 청정임산물의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며 "임산물 생산자에게는 고수익을 창출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임산물이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06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제10·11대 경남도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가 지난달 28일 진주MBC컨벤션센터에서 '제10·11대 경남도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김일수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경남도 산림관리과장, 시·군 산림조합장, 회원 2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강대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임업인 삶의 질과 소득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4-03-04
  • 한국임업진흥원, 2024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선정결과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역 산림소득 증대와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 27개소를 신규 발굴했다고 4일 말했다. 이번 그루경영체는 임산물생산, 산촌체험관광, 산림휴양문화, 목재목공 분야 사업주제로 구성됐다. 여기에 산촌주민, 지역청년, 임업후계자,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공동체로 꾸려졌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27개 그루경영체 주민 236명이 활동하게 됐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1년간 지원받고 이후 활동에 따라 추가로 1년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활동기간 동안 △교육훈련 △자문 △법인화 △파일럿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진흥원은 "그루경영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전문가인 그루매니저가 함께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상 지역은 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제4, 6기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경기 여주, 안성, △강원 고성, 속초, 평창 △충남 당진, 서천 △충북 영동 △대전 대덕 △경북 청도 봉화, 구미, 영천 △경남 산청 △울산 남구 △경남 통영 △전북 전주 총 17개 지역이다. 신규 경영체인 충북 영동 '산울림숲학교'는 마을 교육공동체를 만들고자하는 산촌주민들로 산촌에서 살아보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북 청도 '운문산원목표고'는 임업 소득을 높이기위한 표고 재배 구성원들 모임으로 3년 간 고품질 표고 생산과 판매에 성공했다. 진흥원은 "그루경영체로 활동하며 법인 안정화, 가공식품 개발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다양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경북 봉화 '포레스테이션'은 숲해설가 등 전문성을 가진 청년 공동체로 숲밧줄놀이, 트리클라이밍 등 산림레포츠를 지역에 제공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이번 신규 발굴을 통해 2024년도 한국임업진흥원 그루경영체는 모두 153개소에 달하고 참여주민 1017명이 활동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무열 진흥원 원장은 "그루경영체는 경제임업과 산림의 소득증대 이바지에 초석이 되는 공동체"라며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 활용을 통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04
  • 경남도, ‘모범적인 산림경영 임업인’ 표창 수여
    경남도는 28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의 정기총회에서 임업 발전에 헌신한 임업인의 공적을 포상하기 위해 모범적인 산림경영 임업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산림경영 임업인 유공 표창은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임업 발전과 자긍심 향상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의의가 있다. 유공자는 공적에 대한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했으며, 올해는 임업 발전에 이바지한 의령군협의회 김선도, 산청군협의회 김종석 등 임업후계자 2명과 이상명 독림가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정기총회를 맞아 (사)한국임업후계자 경남도지회장은 한국 임업 발전과 임업 권익 향상 등 정책적 지원에 도움을 준 경남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오성윤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임업 발전에 헌신하는 모든 임업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남도 임업 발전을 위해 임업인의 육성․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4-02-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