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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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의 불편 해소와 임업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양묘산업 최고경영인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국민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해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올해 종자생산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양묘산업 최고경영인 워크숍은 코로나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임업인 70여명이 모여 산림용 종자에 대해 실질적인 협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임업인에게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 상황 시 무상지원을 통해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집중 홍보도 이뤄졌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 "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영업규제 완화 등 임업인의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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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양모산업 최고경영인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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