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국산목재로 지은 충남 서천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7월2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유아 체험 공간의 벌집 트램폴린△목공예체험장 △산림의 중요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게임을 접목한 볼풀장 △미디어파사드 등이다.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물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2동(675㎡)으로 약 1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전시·체험형 산림다중이용시설로 마련됐다.
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다양한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공간”이라며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 할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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