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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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는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말했다.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올해들어 10월말까지 1만8394명이 방문했고 4041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017년 8월 개장한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은 연면적 1450㎡, 지상 2층 규모로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이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생활형 목재품을 직접 만들 수 있어 가족과 연인, 기관 연수 등의 힐링 체험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연필꽂이, 캐릭터열쇠고리, 미니선반, 모니터 받침대, 미니휴지통, 만들기 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비용은 별도 부담이다.

 

신청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통합예약⇒프로그램 예약으로 들어가서 접수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자원의 소중함을 알고 다양한 목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760-3484~5로 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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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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