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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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향토장학회는 산청군 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임유현)가 13일 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디.


산청군 임업후계자협의회는 이번 장학금 기탁 외에도 평소 이웃돕기 성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임유현 회장은 “산청의 미래를 이끌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 임업후계자협의회는 임업 발전을 위한 산림경영기술과 정보 교환을 위해 임업후계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기탁 받은 장학금을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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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임업후계자협의회, 향토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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