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0230119_131528.png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순천 호남호국기념관에서 전라남도 산림·임업 단체와 함께‘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도 및 22개 시군 산림부서장과 ▲(사)숲속의전남▲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양묘협회 ▲산불협회 ▲산림경영인협회 ▲임업후계자협회 등 도내 산림·임업 단체 36개 기관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해 2023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 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13년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2023정원박람회는 웰니스와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시대에 미래도시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방침이다.


4월 1일부터 7개월 동안 진행되는 2023정원박람회는 ▲재해시설인 저류지를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오천그린광장’ ▲자동차만 다니는 아스팔트 도로를 광활한 잔디길로 만든 ‘그린아일랜드’ ▲맨발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어싱길’이 조성된다. 또한 ▲농경지의 새로운 변화, 대규모 ‘경관정원’▲정원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가든스테이’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천제영 사무총장은 “지쳐있는 현대인에게 행복과 힐링을 주는 정원의 가치를 일찍부터 주목해 온 순천은 2023정원박람회로 ‘생태수도 일류순천’으로 재도약 하는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며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절대적인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전남도 산림·임업단체와 박람회 성공 결의대회 열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