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20230125_084647.png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해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했다. 국유림관리소는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이정섭 팀장은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