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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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지역의 주 특산품 포도를 포함한 농특산물 5품목과 영동와인터널이 6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전했다.


군에 따르면  포도,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 등 5개 품목 재배 농가가  농특산물 부문에서, 영동와인터널이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된 품목들은 영동군의 대표 먹거리와 관광상품이다.


친환경적인 농법과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 받았다.


인증기간은 2023년 12월까지 1년간이다.


군은 지역농가들이 이에 맞춰 인증 품질관리에 힘쓰다 보면 영동군의 전반적인 농산물 명품화와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이라 내다보고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동만이 가진 특성과 품질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지역의 명품 농특산물 생산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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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특산물 5종, 6년 연속 '로하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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