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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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2억원을 들여 목재생산업체의 노후된 목재 생산시설을 개선하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전햇다.


군에 따르면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4개 업체, 8억원의 사업비로 목재생산업체의 생산시설 현대화를 적극 지원했다.


지난해 사업 대상지는 월항면 보암공단길 소재 보성종합목재로 국내산 낙엽송을 주재료로 파렛트를 제조하는 업체로 이 사업을 통해 지원 받은 품목은 갱립소, 다축재단기, 원목투입 체인 컨베이어로 원목을 제재하는데 필수적인 장비다.


성주군 관계자는 "목재산업의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목재제품 제조시설을 현대화해 산업경쟁력 강화하는 등 목재산업을 발전시킬 것이고, 추후에도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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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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