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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10 09:54
인천 계양구가 오는 2월 중순부터 4월까지 봄철 법정 산불 조심기간 중 산림수목 부산물과 영농 부산물의 파쇄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계양구에 따르면, 파쇄 지원 대상은 산림 이격거리 100m 이내 인접지역의 산림수목 부산물과 고춧대, 깻대, 콩대 등 영농부산물이다.
계양구는 산림 인접지역 내 인화물질 제거를 위한 소각행위 금지 지침에 따라 산불 위험요인의 사전 예방,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현재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파쇄 수요를 파악 중이며 이후 산림보호 인력을 활용하여 동별 순차적으로 영농부산물을 파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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