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블랙라즈베리 즉, 복분자의 산업화를 위해 관련 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고창군은 22일 군청에서 군 출연기관인 베리앤바이오연구소와 식품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복분자 추출물이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소와 진흥원은 공동 연구를 통해 작년 2월 복분자 추출물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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