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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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옹진부천산림조합장 선거에 이성림(62·사진)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옹진군에서 산림조합과 밀접한 환경녹지과장을 역임하며, 방치된 산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는 “조합원들이 갖고 있는 산에 잡목들을 제거하고 조경림과 산채나물과 버섯재배 등 다양한 수익성 임산물을 환경에 맞게 식재하면 산이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산에 임도와 산책로 등을 개설하면 주민들과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그 곳에 특산품을 파는 산림마트와 산림카페 등도 조성하면 조합과 조합원, 인근 주민들까지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성림 후보는 적자조합의 불명예를 씻어내고, 산림조합에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만 해도 옹진부천산립조합 적자가 2억여원을 기록했기 때문에 조합원들이 항의가 빗발쳤다”며 “조합원 확대를 통해 자본금을 확충하고, 그 동안 거론만 됐던 신용금고 사업까지 조속하게 진출해 흑자조합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성림 후보는 공약으로 ▲수익 500억, 순수익 50억 달성 ▲산림조합원 복합회관 건립 ▲산림치유숲 요양원 건립 ▲임업 관련 지자체 발주 물량 적극 수주 ▲각 섬별 대기업 자매결연을 통한 산림숲 조성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조합원 소득원 창출 확대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성림 후보는 임야와 산들을 기초로 경제적 선순환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산림조합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산림조합의 역할로 “산지 관련 특산품을 생산하고 안정된 판매를 위해서는 각각의 산지 특성에 맞는 생산품을 선별하는 것, 그리고 판매처 확보 등의 역할을 보조해야 한다”며, “임업 관련 생산품을 지역 특산품으로 만들어 수요와 연계시키기 위해서는 옹진군과 부천시청과 지속적인 협의도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성림 후보는 중학교 졸업 이력으로 지방직 5급 사무관까지 올랐으며, 옹진군에서 환경녹지과장, 행정자치과장, 덕적면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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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림 후보, 옹진부턴산림조합장 선거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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