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20230302_094059.png

 

산림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손철호)는 지난 24일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곳 나무전시판매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663번지 광주전남지역본부에 1만4080㎡ 200여종 11만그루의 유실수, 조경수, 조림용 수묘와 잔디 등을 전시 판매한다.


이날부터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포함한 15개 지역 산림조합이 나무전시판매장을 통해 임업인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고품질 우량 건전묘목을 엄선해 직접 공급한다.


가정에서 심기 좋은 매실, 대추, 감, 모과, 살구, 자두, 앵두나무 등의 유실수와 단풍나무, 금(은)목서, 주목, 반송, 산다화, 명자나무, 회양목 등 잎을 보는 관상수, 장미, 철쭉 목련, 라일락, 홍도화 등의 꽃나무류가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


손철호 본부장은 “산림조합의 나무 전시판매장은 조합원 등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묘목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일반 나무시장이나 화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나무를 키우기 위한 각종 임업, 조경자재, 친환경 비료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조합 광주전남본부, 나무전시판매장 본격운영 돌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