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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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23일 전북 군산, 3월3일 전남 광양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선충병 드론 활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전라권역은 2010년 재선충병 발생 이후 꾸준하게 피해가 지속되고 있으며 피해 규모를 감소시키기 위해 드론예찰 및 QR코드 이력관리 등 산림청․진흥원과 협력해 재선충병 관리체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유관기관의 드론 활용성 증대를 위한 △2023년 재선충병 드론 예찰 사업 전반△드론 예찰·방제 효율성  △드론촬영 및 정사영상 제작 시연 △드론 예찰 결과물을 활용한 방제 설계방법 안내 및 종합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푸른 숲을 제공하기 위해 일선 관계자들께 4차산업 기술 드론을 활용한 효율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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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전라권역 재선충병 드론 활용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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