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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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은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강원도 제철 식재료인 산나물 홍보와 도농직거래,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체험 교실<사진>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국립농업박물관 방문객과 도시소비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개두릅, 곰취 등 제철 산나물과 강원도농업기술원 특허기술인 푸른건나물을 활용한 산채 우수가공품 등을 이용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 6종을 선보였다.


또한 산채꾸러미(곰취·개두릅 등 5종), 곤드레 국수, 산채 맛간장, 황기, 차, 손쉽게 만드는 나물밥 밀키트 10종 등을 생산자와 직거래로 소비자가 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더불어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9월 22일~10월 22일)’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박미진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강원도 대표 농산물인 산채, 옥수수, 감자 등 제철 식재료가 도시소비자와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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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제철 산나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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