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20230515_130354.png

 

충남 금산군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추부면 임업농가 호두나무 묘목 식재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이날 요광리 일원에 약 1000본의 나무를 심었다.


산림녹지과는 지난해 금성면 버섯배지 폐기, 군북면 대추나무 순 솎아내기, 남이면 우슬밭 잡초제거 등 임업농가의 일손 돕기에 나선 바 있다.


산림녹지과 이기영 과장은 "임업농가의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직원들과 힘을 모았다"며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정책 지원에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충남 금산군 산림녹지과, 임업농가 호두나무 묘목 식재 일손 돕기 나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