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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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가 2023년도 재배단지 시설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전했다.

 

김천 산림품종재배단지는 총 사업비 17억원을 투입, 5ha의 면적에 사무실, 제조시설 등을 포함한 작업장, 산림작물 재배를 위한 포지 등이 조성될 방침이다.


센터는 김천 산림품종재배단지 조성을 올해 준공을 목표로 다음달 착공한다.


이와 관련, 센터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평창, 하동, 장수, 광양, 해남 등 전국 5개소에 산림품종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 가공, 유통 등의 사업에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성만 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며 "일자리 창출과 산촌소득 증대에 연관되어 있으므로 효율적인 재배단지 운영을 위해 시설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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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센터, 김천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설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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