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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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가 곶감 생산농가와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소통에 전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청군이 지난 2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 등과 함께 `임업인과의 간담회`를 열고 임업인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9일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곶감산업 현안과 애로사항 등은 물론 `산청곶감축제` 예산지원 방안과 수도권 홍보 강화 등 `산청곶감`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곶감산업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곶감산업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지만 곶감산업 선두 주자로 `산청곶감`이 전국 제일의 맛과 품질로 명성을 유지하도록 곶감산업 육성 관련 예산 등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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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곶감 농가 현안 해결 위한 소통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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