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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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31일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박물관 소회의실에서 (재)남해마늘연구소와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전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2008년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설립된 마늘 전문 연구기관으로 물질 분석이나 생리활성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17년에는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을 취득해 마늘의 식·의약품 및 기능성 소재 등을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내 산림자원의 주요 성분분석 및 기능성 구명을 위한 공동 교류 협력 △산림자원의 가공 산업화를 위한 기술 협력 및 산업동향 정보 공유 △상호 협의를 통한 실험, 연구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 성과를 활용한 학술정보 교류 및 지원 등이다.


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산림자원의 다양한 활용을 위한 임산물의 기능성을 구명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임업과 농업이 상호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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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림환경연구원, 임업-농업 고부가가치 상생"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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