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20211209083939_emwyydnv.jpg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류재윤)가 주최하는 제11회 목재의 날 행사가 1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목재산업단체 회장을 비롯해 산림청에서 최병암 청장, 하경수 목재산업과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준석 대표이사, 한국임업진흥원 조현국 총괄이사 등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한국임업협동조합 김원수 연구소장의 현장에서 본 목재공급 활성화 방안국립산림과학원 손동원 부장의 임산자원이용 연구와 목재산업등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 이후 류재윤 연합회장의 개회사와 최병암 산림청장의 축사 등으로 시작된 목재의 날 본행사는 목재산업공로자 시상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연합회 류재윤 회장은 개회사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제로 시대에 탄소저장고인 목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수요량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목재인 및 이해 관계자들의 목재산업의 발전과 재부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전략 그리고 실천이 필요하다. 오늘 나보다는 내일의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전략과 중지를 모을 시기라고 당부했다.

 

류 회장은 또 “1018일에 산의날, 111일에 임업의 날 행사가 있었다. 국제적인 세계 목재의 날은 321일로 지정, 개최국을 순환하면서 1주일 동안 각종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우리의 목재의 날은 목재산업분야 협단체 자체적인 행사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공식적인 기념일로 지정돼 범국민적으로 목재의 날로 지정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제11회 목재의 날 행사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