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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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통영서 ‘지리산 산청곶감’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산청군은 다음 달 2~3일 양일간 통영항여객선터미널 일원에서 ‘설맞이 지리산산청곶감 홍보·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 수요가 많은 점을 활용해 많은 사람에게 지리산 산청곶감의 우수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항여객선터미널 일원은 서호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 인구가 많아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최적의 장소다.


앞서 산청군은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서 홍보·판매 행사를 통해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산청곶감은 8년째 대한민국 대표 과일에 선정된 산청고종시를 원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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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지리산 산청 곶감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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